이름 | 진노 타모츠 (仁野 保) |
한국판 이름 | 탁진호 |
등장 |
명탐정 코난 극장판 04 눈동자 속의 암살자 (2000) |
직업 | 외과의사 |
나이 | 35세 |
성우 |
파일:일본 국기.png
우치다 나오야[1]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이주창[2] |
1. 소개
눈동자 속의 암살자의 등장인물.직업은 외과 의사. 현 시점에서 고인이다. 과거에 자신이 저지른 횡령 및 또다른 악행때문에 많은 사람들한테 큰 비난을 받았다. 거기다가 자기의 친여동생인 진노 타마키와의 사이도 나쁜 상태다. 아무튼 과거에 저지른 만행들 때문에 충격에 빠져 자살할 거라 생각하는데.....
2. 진실 및 평가
사람이 너무 좋아. 너란 녀석은…
코난이 란의 목숨을 해치려는 범인을 잡을려고 토도 대학병원에서 두 간호사들을 보고 조사했을때 그 내용은 살아있었을 때는 진노라는 의사는 돈만 밝히는 성격의 자기주의자이자 실력이 형편없고 상대 의사를 시샘, 질투하고 실력이 매우 형편없는 의사다. 이 때문인지 전에 자신이 수술하던 환자가 사망하는 바람에 병원 내에서 평판이 안 좋았고, 자신의 여동생인 타마키와도 사이가 안 좋았다. 아무튼, 두 여간호사들과 카자토의 대화에 의하면 과거에 진노는 카자토와 함께 수술실에서 일한 동료 의사였고, 많은 환자들을 수술하며 활동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토모나리 마코토의 친부이자 경찰상사인 토모나리 경부가 심장발작으로 쓰려져 토도대학 병원으로 가는데, 같은 동료인 카자토와 수술하는 도중 실수로 카자토의 왼손을 메스로 베어버렸고, 이로 인해 카자토는 손목 신경이 끊어지는 부상을 입고 말아 수술은 실패로 끝난채 토모나리 경부는 세상을 떠났다. 이 사고로 인해, 카자토 쿄스케는 겨우 왼손을 치료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후유증이 남아버리는 바람에 손을 정교하게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져 더이상 외과의로 활동할 수 없게 되고 말았고 결국 큰 충격에 빠져 메스를 놓고 정신과로 이동했고, 마코토는 경찰들이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고 오해하면서 많은 경찰들을 믿지못하는 증세를 보였다. 몇 년 후, 진노가 카자토를 초대시켜 같이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애기들을 나눴다. 카자토는 술에 취해 과거에 진노가 저지른 짓에 대해 울분을 토하면서 그 사고 고의로 했냐고 묻자..... 진노는 뻔뻔한 표정을 지으면서 사람이 너무 착하다고 디스하면서 고의로 했다고 실토를 한다. 이 말을 들은 카자토는 크게 분노하여 진노가 술에 취한 빈틈을 노려 메스를 꺼내 진노의 목을 끊어 과다출혈로 사망시켜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