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7:58

지방대(군대)

1. 개요2. 해상자위대의 지방대
2.1. 2025년 편제 개편

1. 개요

地方隊

지방에 위치한 부대 수도권과 대비된다. 대한제국군 시절의 진위대 건군기 초기에 각 도마다 연대를 설치하여 부대를 확장하던 시절엔 지방대란 표현이 쓰였지만 현재는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굳이 현재 지방대와 비슷한 용례를 찾아본다면 지역방위사단(구.향토사단) 같은 표현이 있긴 하다.

2. 해상자위대의 지방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JMSDF_major_fleets.svg.png
해상자위대/편제에서 각 지방대(地方隊, ちほうたい)는 일본 열도의 연안을 담당하는 연안해군이다. 육자대 방면대 공자대 항공방면대와 유사하다.

해상자위대 지방대들은 주로 영해를 방위하기 때문에 해안경비대와 비슷하다. 이 때문에 일본의 해안경비대 해상보안청과 임무 범위가 겹치기 때문에 해자대에서 보안청과 다소 갈등이 있는 부대들이다. 멀리 나가는 자위함대 호위함대를 지원하는 역할또한 맡고 해상자위관 역시 교육한다. 단 오미나토지방대에는 신병교육대가 없어 네 곳에서만 교육하며 여성자위관은 요코스카지방대에서만 훈련한다.

각 함대들과 시설을 공유하기 때문에 어떤 부대는 지방대 소속이 아님에도 지방대에 위치하고 이 때문에 지방대가 방면대 항공방면대처럼 휘하에 전투부대를 둔 대규모 부대로 생각하는데 자위함대나 호위함대 등 각 부대들은 지방대와 시설만 공유할 뿐 다른 임무를 맞고 있기 때문에 지방대의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으며 그나마도 해상보안청의 연안 업무랑 겹치기 때문이다.

총감은 보통 해장( 해군 중장)이 맡는다.

2.1. 2025년 편제 개편

# 2025년 대규모 편제개편 예정이다. 호위대군과 호위대를 모두 없애고 3개 수상전군으로 개편하고, 기뢰함, 상륙함 등을 모아 수륙양용전기뢰전군을 만든다. 지방대는 폐지하고 구형함과 신형 초계함을 모아 초계방비군을 만들어 대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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