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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 관련 정보는 공식 자료 간 충돌이 존재하며, 본 틀은 《코난 드릴》과 연재 500회 달성 부록을 따른다. ※ 전술한 자료들에 근거하여 간부급 이상인 원작에 등장한 조직원만 서술한다. ○ : 타 기관으로부터 잠입한 NOC | ☆ : 탈주하여 퇴역 처리된 조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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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오리지널 조직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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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000000> {{{+2 쥬네릭 }}} ジュネリック Gene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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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colbgcolor=#ffffff,#1f2023>쥬네릭 |
| 이름 | 혼다(本田)[1] |
| 코드네임 | 쥬네(Gene) |
| 가족관계 | 부모 |
| 나이 | 6세[2], 17세[3] |
| 직업 |
검은 조직 제약 담당 (과거) 청솔초등학교 1학년 (현재)[4]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명탐정 코난 특별편 26권 File 11~12에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는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상태이다. 검은조직 제약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과학자이며 나이는 17살. 하지만 APTX4869를 먹고 혼다란 이름을 가진 6살 아이로 변하였다. 통칭은 쥬네.2. 작중 행적
13살때 부모로부터 버림받았지만 그의 능력을 눈여겨본 조직에 의해 검은 조직에서 거두었다. 겁많고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검은조직에서는 미야노 시호와 함께 제약분야에서 일하게 하였다. 그렇게 미야노 시호와 함께 APTX4869를 개발하게 되었다.마음이 여렸기에 그는 시호에게 독에 관한 지식을 배운 것을 계기로 시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셰리의 실종 이후 APTX4869의 성장 중지를 멈추고 정상적으로 성장을 하게 만드는 미완성 해독약을 만들기도 하였는데 어느 날, 그는 보스로부터 셰리를 내버려두고 기억을 통제하는 새로운 약을 만들라는 명령을 받아 흡입식 기억조작약을 만든다. 이유는 독(기억조작약)을 사용하여 중요한 정치인과 회사 상사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작하기 위해서다.
약을 개발한 후, 그는 셰리가 APTX4869로 유아화 하여 검은조직에서 탈출했다는 소문을 듣고, 그는 시호를 추적하는 한편 셰리의 실험실에서 훔친 APTX4869를 먹고 초등학교 학생인 혼다(本田)라는 여섯 살짜리 아이로 유아화하였다. 그 다음 기억조작약을 이용해 사고로 자녀를 잃은 부부의 기억을 자신이 입양된 것으로 꾸며 자신을 그 부모의 아들인 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의 계획은 셰리의 기억을 조작한 후 미완성 해독약으로 정상적으로 성장하여 친남매처럼 살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유아화가 된 시호인 하이바라, 코난과 만났을 때 하이바라가 혼다에게 자신은 검은 조직과 싸울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때, 혼다는 하이바라와 에도가와 코난에게 기억조작약을 던진다고 협박한다. 그러나 코지마 겐타가 혼다에게 새총을 쏘아 혼다에게 기억상실약을 먹여 혼다 자신이 기억을 잃게 된다. 이후 자신이 기억을 조작한 가정에서 기억을 잃은 채로 지낸다. 이후 코난과 하이바라는 혼다를 용서하고 아픈 과거보다 기억을 잃고 새롭게 살아가는 어린 시절이 행복하길 희망하고 그에게 진정한 친구를 찾기를 바란다.
3. 인간관계
3.1. 미야노 시호
13살때 버림받은 혼다에겐 진짜 가족이 없었다. 그에게 미야노 시호는 항상 그가 바라보고 의지할 수 있었던 존재이다. 사회에서 처음가진 인간관계가 바로 시호였다.처음 검은 조직에서 약을 개발할 때 시호가 그에게 독에 관한 지식을 알려주었고 혼다는 그때부터 시호에게 호감을 가진다. 검은 조직에서 여러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시호는 혼다를 두 번이나 구해주었다.
혼다가 시호와 코난과 만나는 장면에서 혼다는 검은조직의 일행들을 데려오지 않았고 자신도 검은 조직에서 도망쳤다고 밝히면서 하이바라와 같이 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이유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검은 조직이 파괴했기에 자신이 동경하는 상대인 시호와 같이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보내고 싶었다는 것. 혼다는 시호와 항상 같이 있고 싶었고 심지어 시호의 기억을 조작하여 남매 사이로 지내고 싶어 그녀에게 흡입식 기억 조작약을 투척하려고 했었지만 실패한다.
시호에게 기억 조작약으로 협박하는 장면과 시호를 추적하는 장면에서 검은 조직을 배신한 시호에게 앙갚음을 하려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의 어린 시절이 검은조직에게 파괴당했기에 하이바라랑 같이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남매 사이로 기억을 조작하여 시호와 함께 있고 싶었던 마음이었고 그녀가 검은 조직과 싸우는게 무모해보여서 기억 조작을 하기 위해 추적한 것이었다. 또한 시호에게 접근할 때도 조직원들을 데려오지 않고 자기 자신만 갔다. 이는 시호를 해칠 마음이 없는 것이다. 근거1 근거2
3.2. 검은 조직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파괴시킨 주적으로 생각한다. 하이바라와 같이 제약을 연구하면서 시호와 같이 검은 조직을 탈출하자고 했으며 우연찮게 하이바라가 APTX4869로 검은 조직을 탈출하자 자신도 APTX4869로 검은 조직을 탈출한다.4. 기타
- 본편이 특별편에 영향을 준 경우는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 인물의 중요성은 낮은 걸로 보인다.
- 영어판 이름이 Generic으로 위의 이름을 가진 술이 없으나 Generic의 뜻 풀이 중에는 " 상표명이 등록되지 않은 "이라는 의미도 함축하기 때문에 암호명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 또는 APTX4869의 개발자란 점에 착안 하면 복제약을 의미하는 제네릭(generic drug)에서 유래했을지도 모른다.[5]
- 만화원본 보기
- 본편에 편입될 여지가 없는 특별편 인물이라 별 의미 없지만 역시나 유령신분이라 해외 입출국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인데다, 본편 1110화에서 APTX4869로 인한 유아화 부작용자들은 성장마저 멈췄다는 것이 밝혀져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