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내의 주요 외교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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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적[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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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역사 | 조백수호통상조약 · 주한벨기에영사관 |
사건사고 | 주한 벨기에 대사 아내의 옷가게 점원 폭행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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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내의 외교공관 | |||
주한벨기에영사관 駐韓白耳義領使館 | Koninkrijk België consulaat in Korea Consulat de Royaume de Belgique en Coré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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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51 | ||
상급기관 | 벨기에 왕국 외무부 | ||
영사관 설치 | 1903년 | ||
대한민국 사적 제254호[A] | |||
서울 구 벨기에영사관 서울 舊 벨기에領事館 Former Belgian Consulate,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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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남현동 1059-13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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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근대정치국방 / 외교 | ||
수량 / 면적 | 3,448㎡ | ||
지정연도 | 1977년 11월 22일 | ||
시대 | 대한제국, 1905년( 광무 9년) | ||
소유자 (소유단체) |
우리은행 | ||
관리자 (관리단체) |
서울특별시 중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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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구 벨기에 영사관 건물[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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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채널에서 제작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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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에 있는 벨기에의 옛 영사관 건물이다.2. 찾아가는 길
3. 역사
1901년( 광무 5년) 한백수호통상조약[5]을 체결하면서 대한제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벨기에 정부에서는 한성에 영사관을 두었다. 처음에는 정동 16-1번지에 있었으나 # 총영사였던 레옹 뱅카르(Léon Vincart) 총영사는 새로 영사관 건물을 건립할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1902년( 광무 6년)에 회현동 현재 우리은행 본점 자리를 영사관 부지로 매입하고, 1903년(광무 7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1905년(광무 9년)에 완공했다. 그러나 그해 11월에 일제가 을사늑약 체결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여 한국과 벨기에의 국교는 끊겼다.(...) 그래도 국가 대 국가로 주요 외교업무를 상대하는 공사관이 아닌, 정치성이 없는 업무를 담당하는 영사관이었기에 기능은 계속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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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회현동 원래 자리에 있던 벨기에 영사관(빨간 원 안). 1953년 이후에 찍은 것이다.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건물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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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회현동 벨기에 영사관 자리에 들어선 한국상업은행(현 우리은행) 사옥 |
한국상업은행에서는 한동안 창고로 사용하다 새 사옥을 짓기 위해 철거하려 했다. 그러던 중 1977년 11월 22일에 문화재관리국에서 벨기에 영사관 건물을 사적 제254호로 지정하자 섣불리 헐기 어려워졌고 #, 한국상업은행 측은 문화재관리국과 협의하여 1981년 10월에 지금의 자리인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부순환도로 근처에 벨기에영사관 건물을 옮겨 지었다. 당시 한국상업은행에서 이전 비용을 짜게 굴지 않고 필요한 만큼 지원했다고 한다. #
이후 은행 사료관으로 활용하다가 기업의 문화예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우리은행[6]에서 2004년 5월에 서울특별시에 무상 대여했다. 서울특별시는 공공 미술관으로 꾸며 그해 9월 2일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으로 사용 중이다.
4. 역대 총영사 (1901 ~ 1905)
이름 | 임기 시작일 | 임기 종료일 | 지위 | 비고 |
레옹 뱅카르 (Léon Vincart) |
1901년 10월 17일 | 1909년 11월 28일 | 총영사 | 초대 주한 벨기에 총영사 |
5. 건축
6. 여담
7. 대중 매체
8. 관련 문서
[A]
2021년 11월 19일부터 〈문화재보호법 시행령〉이 시행되어,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유산에 부여된 일련번호가 폐지되었음. 따라서 해당 번호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유의.
[2]
255호는
용산신학교와 원효로성당이었으나 각 건물의 역사성 및 특수성을 고려해 2012년 6월 20일에 해제하고 각각 사적 제520호와 521호로 나눠서 재지정했다.
[A]
[4]
사진 출처 - 문화재청.
[5]
'백(白)'는
벨기에를
한자로 쓴 '백이의(白耳義)'의 앞글자이다. 즉
한국과 벨기에가 맺은 조약이란 뜻이다.
[6]
1998년에
한일은행과 합병하여
한빛은행이 되었고 2002년에 사명을
우리은행으로 개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