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6:02:03

주인 잘못 만나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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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
2.1. 현실의 사례
2.1.1. 무능력한 상사를 둔 아랫사람2.1.2. 문제의 모회사한테 걸린 자회사
2.2. 가상의 사례
3. 관련 문서

1. 개요

주인, 상관, 또는 모체 기업을 잘못 만나게 되어 주인이 저지르는 각종 실수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없었던 고생을 하거나 주인한테 욕을 먹거나 구박을 당하고 무기나 도구일 경우 주인이 너무 험하게 다루어서 망가지는 클리셰. 물론 더 심할 경우에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다. 단 여기 항목에 나온 경우에서도 기준에선 성립하나, 역으로 본인도 상관을 엿먹였던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 역사를 보면 뛰어난 신하가 주군한테 충성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군주의 잘못으로 개죽음을 당하던가 군주가 시기를 하거나 도구로 보아 관직을 박탈당하거나 추방, 사형당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서브컬처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겪어 주인공 측에 붙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수가 있다.

2. 사례

2.1. 현실의 사례

2.1.1. 무능력한 상사를 둔 아랫사람

  • 범증
    초한쟁패기 당시 계포의 제안으로 초나라에 헌신하였고 항우가 상관이 되고 유방을 조심하라거나 한신을 기용 안 할 것이면 죽이라는 등 조언을 함에도 항우가 듣지 않았고 진평의 반간계에 걸린 항우가 범증을 의심하자 그대로 진영을 나온 뒤 숨졌다.
  • 고순
  • 장한
    진나라의 명장으로 진나라 당시 상관이 호해였고 호해는 희대의 간신이자 내관인 조고의 꼭두각시 황제였다. 조고에 의해 패전 덤터기를 씌인것도 모자라 내통했다는 모함을 받아 가족까지 참수당했다. 진나라에 충성한 대가가 이 모양이니 당연히 초나라의 항우에게 투항하여 기용되었지만 항우에 의해 자신을 따르던 10만의 병사들이 신안에 생매장 몰살을 지켜보게 된다. 항우가 서초패왕으로 부임한 이후 진나라를 3등분한 삼진 중 옹왕에 임명받았다. 그러나 자신의 상관인 항우가 한 대학살과 자영을 죽인 행위로 진나라 사람들에게 인망을 잃은 상태라 나라 다스리기도 힘들었는데 미개척 산길을 통해 온 한나라 군에 의해 죽는다.
  • 육항
  • 에다노 유키오
  • 엘비라 나비울리나
  • 아히도벨
    압살롬에게 다윗을 격파할 확실한 계책을 알려줬음에도 정작 그 계책이 압살롬에게 외면당한 뒤[1]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2.1.2. 문제의 모회사한테 걸린 자회사

2.2. 가상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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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압살롬은 다윗의 첩자인 후새의 계책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