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9 18:45:15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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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작 등장인물
2.1. 주술고전 도쿄고
2.1.1. 학생2.1.2. 교사2.1.3. 그외
2.2. 주술고전 교토고
2.2.1. 학생2.2.2. 교사
2.3. 주저사2.4. 주령2.5. 그외
3. 오리지날 캐릭터
3.1. 주술고전 후쿠오카 분교
3.1.1. 학생3.1.2. 교사
3.2. 주령
4. 이벤트 등장인물
4.1. 망향의 경계선

1. 개요

본 게임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게임 내 행적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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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작 등장인물

2.1. 주술고전 도쿄고

2.1.1. 학생

2.1.2. 교사

2.1.3. 그외

2.2. 주술고전 교토고

2.2.1. 학생

2.2.2. 교사

2.3. 주저사

2.4. 주령

2.5. 그외

3. 오리지날 캐릭터

3.1. 주술고전 후쿠오카 분교

3.1.1. 학생

  • 린도 사키(竜胆 サキ)- 성우: 사토 리나
    파일:린도 사키.png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후쿠오카 분교의 1학년. 걸핏하면 싸움을 걸지만 의리를 중시하는 전직 양키. 다만 양키 기질은 지금도 건재하다.
    처음에는 공을 세워야한다는 호승심 때문에 주술고전 일행에게 적대적이었으나[1] 위기 상황에서 노바라에게 도움을 받고 일갈을 들은 후에는 완전히 노바라 바라기가 되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틱틱대는건 여전히 똑같다.
    • 술식 - 재화전주(災禍転呪)
      받은 대미지를 주력에 담아 다시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제대로 된 능력을 발휘하려면 일단 부상을 입어야하고, 술식을 발동한다고 해서 받은 피해가 회복되지는 않기 때문에 장기전에는 부적합하다.
  • 유키 카이토(結木 海斗) - 성우: 니시야마 코타로
    파일:유키 카이토.png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후쿠오카 분교의 1학년. 규율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존재 자체가 주술 규정에 어긋나는 이타도리를 적대시하고 있다.[2] 서포트계 술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선 경험은 부족하다. 10장에서 드러나는 바에 따르면 의외로 아이돌계에 대해서 빠삭하다. 마냥 범생이 스타일은 아닌 듯
    • 술식 - 주련초술(呪錬礎術)
      주력으로 장막과 비슷한 결계를 펼친다. 술식 자체에 전투 능력은 없지만 결계 내에서 아군의 술식을 증폭시킬 수 있고, 아군을 조종해서 더 효율적으로 싸우도록 보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3.1.2. 교사

  • 나기노 켄스케(奈木野 健介) - 성우: 코야마 리키야[3]
    파일:나기노 켄스케.png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후쿠오카 분교의 학장으로 도쿄고전의 학장인 야가 마사미치와는 동기 사이. 호쾌하고 자잘한 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성격. 규슈에 주령의 이상 발생이 증가하자 도쿄 고전에 도움을 요청한다. 린도와 유키를 직접 영입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그 둘에게는 상당한 신임을 받고 있다. 8장에서는 사건의 원흉인 특급 주령과의 격전 끝에 중태에 빠져 등장이 없다. {{{#!folding 스포일러 ▼
12장 7화에서 최종 보스인 오보로제와 손잡고 린도와 유키를 비롯한 주술고전 일행을 배신한다.}}}

3.2. 주령

  • 오보로제[4]([ruby(朧絶, ruby=ろうぜつ)]) - 성우: 후쿠야마 쥰[5]
    후쿠오카 분교편 스토리의 최종보스로, 특급 주령이다. 규슈에 연달해 출연하는 주령의 이상 발생의 주범이기도 하다. 본래 2년 전 야가 마사미치와 나기노 학장의 공투 끝에 퇴치당했으나 어째서인지 살아있었으며, 작중 흑막 중 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에게서 스쿠나의 그릇(이타도리 유지)의 생존 소식을 전해 듣는 것으로 처음 존재를 드러내면서 무언가를 꾸미고 있음을 암시했다. 영역 전개를 사용할 수 있다.
    {{{#!folding 스포일러 ▼
'간골탈태(奸骨奪胎)'[6]라는 상대방의 술식을 강탈 및 타인에게 부여하는 술식을 가지고 있다. 단, 아무 술식이나 배낄 수 있는건 아니고 3가지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속박이 전제되어 있다. 먼저 술사의 피와 주력이 필요하고, 해당 술식을 쓰는 술사와 접촉해야 하며, 술식 공격을 자신이 직접 맞아봐야 한다.[7] 그후 술자의 피를 휘하의 주령에게 부여하면 해당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술식에 당하게 되면 자신의 주력이 끝임없이 연결된 주령에게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술식을 되찾는 방법은 자신과 연결된 주령을 퇴치하는 것뿐이다. 다만 강탈할 술식 이 없거나 한 대만 맞아도 치명적인 술식은 복사할 수 없을테니 나름 밸런스는 맞는 셈. 뿐만 아니라 술식 자체가 강할 뿐 본체의 피지컬은 다른 특급 주령 집단에 비하면 그렇게 뛰어나지는 못한듯하다.[8]

9장에서는 이 능력으로 후시구로 메구미의 십종영법술을 강탈해 자기 휘하의 주령에게 부여한다.[9] 10장에서는 주인공들과 교전 중 갑자기 후퇴한다. 후에 후시구로의 술식을 되찾기 위해 도쿄와 교토의 주술고전 멤버들이 모여들자 계획대로라면서 좋아한다. 이때 그가 비밀리에 게토 스구루[스포일러]와 손잡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11장에서는 그의 사상이 드러난다. 술식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주령이야말로 마땅히 모든 술식을 가져야 한다면서, 희귀한 술식들을 노리고 있다. 토도 아오이와 상대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그를 무시하려고 했으니 부기우기로 잔쯕 두들겨 맞으면서 그의 술식을 인정하고, 강탈 대상으로 삼는다. }}}

4. 이벤트 등장인물

4.1. 망향의 경계선

  • 사사키&이구치
  • 거미형 주령


[1] 린도와 유키가 소속된 후쿠오카 분교가 폐교 위기에 놓여있기에, 학생인 자신이 공을 세우면 분교의 존속에 도움이 될 거라는 절박감도 기인해 있었다. [2] 그렇다고 대놓고 죽이려 드는건 아니고 이타도리를 잘 대해주라는 학장의 지시와 이타도리를 죽여야 한다는 주술계 규율 사이에서 갈등하느라 살짝 거리를 두는 식이다. 작중 묘사로 미루어 보면, 어디까지나 규율에 저촉되는 존재라는 점에서 경계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지 여타 케이스처럼 스쿠나의 그릇이라는 이유로 이타도리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닌 듯 하다. 그러나 역시나 이쪽도 이타도리의 성정에 갈수록 감화되어 저도 모르게 허물없이 대했다가 되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후반부 이타도리 유지의 능력을 확인하고는 '주술사로써의 이타도리 유지'는 인정하게 된다. [3] 원작의 등장인물인 야가 마사미치의 성우인 쿠로다 타카야와 같은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나온바가 있다. [4] 그러나 이는 오역에 가깝다. 일본 이름은 같은 한자라도 읽는 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발음을 후리가나로 병기해주는 편인데 공식적으로 읽는 법은 로제츠(ろうぜつ)이며, 대놓고 더빙된 음성상에서도 로제츠라고 불리고, 영문도 Rozetsu 라고 번역되었다. [5] 청의 엑소시스트 오쿠무라 유키오 역으로 유명하다. 근데 본작에서의 목소리는 오히려 메피스토 펠레스랑 비슷하다. [6] 모티브는 음독이 같은 환골탈태로 추정된다. [7] 이 때문에 십종영법술을 복사한 후에도 자신이 맞아본 옥견과 누에만 소환할 수 있었다. [8] 하나미와 직접 싸워본 토도 아오이가 내린 평가다. [9] 십종영법술을 부여받은 영법술 주령은 옥견과 누에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스쿠나에게 파괴되어 꺼내지 못하는 오로치, 사용할 일이 없었던 가마와 탈토, 비장의 수로 남겨둔 만상은 부여 시점까지 보지 못했기 때문. [스포일러] 켄자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