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11:17:56

김일성광장 대주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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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북한 국기.svg 평양시의 관람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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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40001,#222222><tablebgcolor=#e40001,#222222> 파일:북한 국장_White.svg 김일성광장 대주석단
金日成廣場 大主席壇

Kim Il-sung Square VIP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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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일성광장 대주석단.jpg
▲ 대주석단의 모습
<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준공 1954년 8월
규모 연단 1개
스탠드 4개
수용인원 4천 명~5천 명[추정]
주소

김일성광장 대주석단
( 평양시 중구역 중성동)
[[김일성광장|
파일:김일성광장 전경.jpg
]]
김일성광장 풍경
1. 개요2. 특징

[clearfix]

1. 개요

북한의 관람시설. 평양시 중구역 중성동 김일성광장 정면에 있으며 인민대학습당 앞에 있다.

1954년 김일성광장이 만들어지면서 조성됐다.

2. 특징

외신에서 북한에 대해서 소식을 전할 때, 특히 열병식을 할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시설물이다.

파일:30855_46190_5023.jpg
잠시동안 걸렸던 김정은의 초상화

주석단 아래에는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그런데 2020년을 지나면서 김정은의 초상화도 함께 걸렸다가, 기사(시사위클리) 같은 해 가을에는 초상화가 전부 제거됐다.[2] 기사(한국일보) 기사(연합뉴스) 대신 인민대학습당 상단에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가 설치되고, 주석단 하단에는 없어졌다.[3] 기사(연합뉴스)

북한의 도로기준점인 '나라길 시작점'이 대주석단 하단 벽면에 있다. 월드코리안 원래는 아래 잔디밭에 비석 형태로 있었으나, 2020년 이후 리모델링하면서 비석이 제거되고 벽면에 조각된 형태로 바뀌었다. 조선일보

주석단에는 김정은 리설주와 수뇌부라고 할 수 있는 김여정, 조용원, 최룡해 등 초특권층들만이 그곳에 서있을 수 있다. 물론 양 옆의 스탠드에도 일명 ' 훈장 갑옷'을 두른 특권층인 노병들이 다수 배석해있는데, 김정은 정권이 무르익을수록 정장이나 한복을 입은 일반인들도 눈에 많이 띄고 있다.




[추정] [2] 해당 초상화는 죽어서도 영생한다는 의미의 '태양상' 구도인데 만약 김정은이 사망한 뒤 4대 세습이 이루어진다면 다시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차기 세습을 대비한 일종의 예행연습의 일환일 수도 있다. [3] 4년 후인 2024년 5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신 교정이 세워지면서 그곳의 혁명사적관에 김정은의 초상화도 걸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