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22:44:49

주리아

파일:M4AQgROr.jpg
[1]
파일:주리아 블앤소1.jpg
2016.07.20 바람 업데이트 전
파일:주리아 블앤소.jpg
2016.07.20 바람 업데이트 후[2]
파일:팔부기재 손반.jpg
원화 인게임 구현 CG 인게임 구현 CG 팔부기재 손반 2016.07.20까지 ver
한국 주리아 (본명:손반) 이명희
중국 茱莉亚
일본 호리에 유이
북미/유럽

1. 개요2. 상세
2.1. 블레이드 & 소울 : 주술사의 탄생에서
3. 정체와 이후의 행적4. 기타
마황의 대리인
진서연 주리아

1. 개요

무명은 흑풍마녀로, 백청산맥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된 4막의 캐릭터.

마황의 새로운 대리인이자 장문인의 적으로 나름대로 사연이 있는 인물.

블레이드 앤 소울 2부 주제인 인연을 상징하는 핵심인물들 중 하나이며, 장문인과 마찬가지로 주요 인물 대다수와 여러 인연으로 얽혀 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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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진서연 다음으로 선택된 마황의 대리인이다.

복장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전임자인 진서연과는 정 반대의 캐릭터. 진서연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지만 주리아는 대부분의 일을 항상 웃어넘기며 처리하고, 행동도 상당히 경박하다. 한 번 시작하면 숨 넘어가기 직전까지 계속 터뜨리는 웃음이 특징이며, 존댓말 캐릭터 속성 보유자, 동시에 받침이 없는 어미에 이응을 받침으로 붙여서 말을 한다.[3] 마황을 숭배하는 흑룡교와 진서연이 별 접점이 없었던 것과는 달리[4][5] 흑룡교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마황의 대리인었지만 탁기가 있으면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소환귀가 나오거나 무성을 까마귀 마인으로 만든 것 말고는 마족 생산쪽에 별 활약이 없었던 진서연과는 달리, 첫 등장부터 마황을 배신하고 무신편을 들었던 갈마왕 유란을 흑룡교를[6] 시켜 포획한 다음 마인을 양산하는 씨받이 신세로 만들어버린다,차라리 죽여 ㅂㄷㅂㄷ 이후 비탄의 설옥궁에서 부하인 금동과 은동, 애완동물인 전격의 이루가, 그리고 고도시에서 죽은 섭광을 수라왕으로 마개조 시켜 막내와 한판 붙게 한다.

이후 막내에 의해 개털린 수라왕이 아직 끝난게 아니라며 발악하자 뒤통수를 발로 밟은 뒤 그대로 비틀어서 목을 꺾은 다음 실패작이라 비웃으며 기절시키고 회수하는 모습으로, 마황의 대리인의 포스를 보여줬다.

시즌 1의 진서연이 조용하게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주인공을 압박했다면 이쪽은 남들이 보기에는 이해하지 못할 광기어린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압도하며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압박을 준다. 가히 조커가 떠오르게 하는 특이한 캐릭터성을 가졌다.

등장만으로 충각단의 아이돌 포화란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블소 개발진이 향후 스토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캐릭터가 될 것이라 밝힌 만큼, 앞으로 주 악역으로서 활동할 듯하다.
5막에서는 흑룡교를 시켜 사마교 분타주였던 귀환을 마족으로 부활시켜 아이들을 유괴하도록 한다. 부활한 귀환이 아이들을 유괴하는 이유를 묻자 흥겹게 춤사위를 추며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더 깊은 악으로 자란다"[7]는게 그 이유라고 말할 정도로 인간이 아닌 마족이라서[스포일러] 그런지 인간들과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물론 안 좋은 쪽으로),겉보기와 다른 잔혹하고 냉정한 면모를 보여준다...

막내와 신 팔부기재의 활약으로 유괴한 아이들을 가둬놓은 은신처의 위치가 들통나자, 귀환을 폭마뇌성으로 만든뒤 도주. 이후 백림사에서 막내가 팔부기재의 후예들과 대립하고 서연과 아이들을 제자로 들이는 광경을 보며 한방 먹었다며 광소를 짓는다[9]

6막에서 납치한 아이들을 고독화 시켜 만든 흑천주라는 물건을 이용해 생물들과 대지를 탁기로 오염시키고, 충각단을 공격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그리고 무일봉을 습격해 장문인과 조우, 순간이동 능력으로 장문인(홍문파 막내)을 상대로 잘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주리아와 장문인 둘 다 경공 수준을 넘어서 비행을 보여줬는데, 주리아도 무공의 경지가 엄청난 듯. 다만 장문인이 제자들을 신경을 쓰고 있었고, 주리아와 싸우기 전까지 마왕 몇을 한큐에 발라버리면서 해무진을 구출하는 등 전투에 전투를 거듭했고 흑룡교주의 급습까지 있었다는 점도 있어서 완전한 동수나 주리아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긴 힘들다.

2.1. 블레이드 & 소울 : 주술사의 탄생에서

신규직업 주술사 추가 기념으로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블레이드 & 소울 : 주술사의 탄생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구 팔부기재의 멤버 한 사람이 등장하는데[10], 이름이 주리아다.[11] 원래 게임 속 주리아와는 어느 부위의 크기만 빼고사뭇 다른 외양이었으나 부채 두 개를 사용하며, 마지막에 게임 속 주리아와 같은 머리색으로 바뀌는 데다가 진서연의 공격으로 긴 생머리가 잘려버려 게임 속 주리아와 같은 외양이 되었다. 정확한 것은 불명이나, 두 주리아가 같은 인물이라면 죽은 뒤 마황에 의해 마족으로 다시 태어나 타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6화 마지막에서 흑룡교가 시체로 의식을 치르는 듯한 모습이 나와 동일인물인 게 거의 확실한 듯.

사용하는 무공이나 이야기의 흐름 상 직업은 주술사로 보인다. 웹툰에서 흑룡교도에게 쫓기는 주인공 한상민을 도와주며 처음 등장한다. 팔부기재 전원이 진서연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혼자 진서연의 발을 묶어 나머지 팔부기재들이 도망칠 시간을 번 뒤 혼신의 필살기[12]로 진서연을 죽이려 했으나, 진서연에게 별 타격을 주지 못하고 죽임을 당한다. 죽으면서 한상민에게 종이 한 장을 주며 무일봉의 역왕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하는데, 이 종이의 정체가 바로 주술사 유저들이 맨날 보는 붉은 부적. 이 부적의 힘으로 한상민이 주술사가 된다.

진서연을 쫓는 와중에도 주인공을 도와주고, 자기를 희생해 동료들을 구하는 등, 게임 속 사이코 주리아의 모습과는 전혀 닮은 구석이 없다. 이후 비무제에서 공개된 건원성도 일러스트 중 긴 흑발의 주리아가 부적을 날리는 그림이 있는 것으로 봐서 공식설정이 맞는 듯하다.

3. 정체와 이후의 행적

파일:손반 전신.png 파일:external/ol04.tgbusdata.cn/274-161019143949.jpg
수정 전 수정 후[13]
그녀의 정체는 팔부기재 중 한명이었던 곤륜파의 손반이었으며 주리아는 손반의 예명이자, 아버지(손권)가 붙여준 애칭이었다.

과거에 팔부기재들이 진서연으로부터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손반은 그들이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몸을 던져 막았다. 그 이후 손반의 소식이 끊어졌고, 그들은 그녀가 진서연에게 죽었다고 생각했다(정확히는 죽었다). 하지만 후일 흑룡교에 의해 마족화되어 부활한다.

7막에서는 서연의 납치를 주동한 장본인임이 밝혀졌다.
오랜 세월동안 소식이 없다가 팔부기재의 후임들인 신팔부기재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다. 신팔부기재들은 다시 모습을 드러낸 손반을 보고 감격한 나머지 손반의 명령에 따라 6막 도중 무일봉에 난입해 어린 진서연을 납치한 것.
이후 서연의 몸속에서 귀천검 조각을 빼낸뒤, 자신을 찾아온 막내를 순식간에 발라버렸다. 물론 이때도 막내 상태가 정상적이지는 못했다. 오히려 동수를 이뤘을 때보다 더한 연전을 했다.

이후 마지막에 재등장하는데.귀천검 조각을 전부 모으곤 스포일러에게 보고하는데, 사실 이 5-7막 까지 이어진 일련의 소동은 주리아의 단독 행동이 아닌 스포일러의 장문인을 서락으로 부르는 계획중 일부였으나 이미 주리아는 그 녀석을 부르려는 꿍꿍이가 있었고, 그 속셈을 파악한 스포일러는 주리아를 제압하고 어떻게 알았냐는 주리아의 말에 뒤이어서 유란이 자연스레 등장하는데 갈마왕 상태가 아닌 아주 멀쩡한 상태로 등장한다. 사실 유란이 주리아에게 당한 것도 일부러 당한척 한 것이라고... 이후 간신히 천진권의 제압을 풀어내고 도망친다.

7막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막이 밝혀지는데....

자신의 또래가 없어 외로움을 타던 주리아에게 진서연의 등장은 매우 반가운 일이었을 것이다. 서고에서 나온 내용을 보면 일면식도 없는 외부인(진서연)에게 곤륜절벽을 직접 구경시켜주고, 자신의 개인사나 문파의 일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등의 과도한 친근감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진서연의 탁기에 반응한 정체불명의 마물이 갑자기 나타나 주리아를 습격하게 되는데, 진서연이 마물의 공격을 주리아 대신 몸으로 맞아낸다. 뒤늦게 달려온 호위무사가 마물을 처치하지만 진서연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주리아는 큰 충격을 받고 후에 문파의 보검을 진서연에게 건네주는 철부지같은 행동을 한다. 보검을 훔치는 주리아를 지켜보던 손권은 보검을 빌미로 비월을 죽인[14] 진서연을 처단하려 하고, 똑같은 상황을 두 번 씩이나 겪어버린 진서연은 절규하며 마황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곤륜파를 박살낸다.[15]

주리아의 철없는 행동과 그 상황을 이용한 손권, 마황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 생긴 비극이었다.

일각에선 주리아가 가족과 문파를 잃어버려 복수만을 추구한 또 하나의 막내이자 또 다른 진서연이라고 한다. 물론 막내와 진서연과 주리아는 가족과 문파가 날아가서 복수귀가 되어 강해졌다는 결과만 놓고 보면 유사한 점이 있다. 그러나 평화롭던 홍문파를 진서연 일당이 풍비박산을 내버려 하루아침에 가족과도 같은 문파원들을 잃고 혼자 남게 된 막내나, 무신(마황)의 계략에 낚여서 문파가 박살나고 이리저리 휘둘리다 단계를 거쳐 타락해버린 진서연과는 반대로 멸문의 원인이 주리아에게도 어느 정도 있다는 점을 볼 때 그들을 동일시하기에는 어렵다.

현재 주리아는 소용돌이 사원으로 도주한 이후에 흑풍마녀가 되어버렸고, 흑풍마녀를 클리어한 팀이 나오면서 곤륜절벽 5장의 내용 역시 공개되었다.

클리어후에 이벤트 영상이 나오는데 주리아 앞에 나타난 손권을 부정하다가 손권의 영혼이 끌어안자 울음을 터뜨린다. 이후에 이벤트 영상이 끝나면 주리아는 온데간데 없고 손권만이 남아있는데 죽었다는 의견이 많다. 진서연이나 무성과 달리 메인 악역치고는 너무나 허무한 퇴장.[16] 그렇지만 손권이 이후의 일은 자신의 일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진서연처럼 다시 좋은 관계로 조우 가능할지도 모른다. 아직 미공개된 강류시 동부지역의 건물중에 도현문의 건물과 곤륜파의 건물이 있는데 곤륜파는 작중 인물들의 말에서 후계자인 주리아(손반)의 죽음 이후 곤륜파는 멸문당한 문파로 취급당하고 있다. 같은 멸문지화를 당한 홍문파,백청파의 경우는 홍석근의 제자인 막내, 팔부기재로 내정되고 수련을 받아온 건마처럼 후계자라 할수 있는 인물들이 살아있던 반면, 곤륜파는 유일한 후계자인 손반이 죽어버렸는데 재등장한다는건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는 떡밥일지도?

4. 기타

처음 공개되었을 때 노팬티인 듯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허나 비탄의 설옥궁 클리어 이후 동영상과 6막 마지막 장 홍문파 습격 부분에서 등장하는 게임 내 모습을 보면, C스트링 비슷한 속옷을 입고 있다. 다른 노팬티 비슷한 옷들과 마찬가지 상황으로, 모델링만으로 보기에는 거의 마에바리에 가깝다.

가슴 사이즈는 블소 안의 모든 여캐를 통틀어서 가장 큰 편이는데, 유저들이 옷 파일을 끄집어내서 살펴본 결과 포화란과 마찬가지로 옷 자체에 저 사이즈가 나올 수 있도록 특별한 조정이 된 걸로 알려졌다.[17] 하지만 2016.07.20 바람 업데이트 후 의상검열과 함께 가슴 크기도 곤족 최대치에 약간 못 미치게 조정당해서 다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스토리가 진행되고 과거가 밝혀지면서 막내 그리고 건마와 마찬가지로 진서연에게 문파를 멸문당했고. 진서연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잃고 복수의 길을 걷는[18] 마황의 대리인으로 장문인과 대적하는 너무나도 흡사한 입장이다.

같은 팔부기재였던 건마와 너무나도 흡사한 과거를 지녔는데 정작 본인들은 진서연에게 호의적이었으나 부모인 손권과 건야행, 그리고 문파는 그녀에게 적대적이었고 그 결과는 멸문이었다. 다만 차이점이 있는데, 건마는 진서연에 대한 믿음을 가졌고, 향을 제자로 들여 백청파를 재건하고[19] 그 후예인 건향은 똑같이 스승과 같은 고통을 겪은 막내를 지지한 반면, 손반은 오직 진서연에 대한 복수를 원했고, 유일한 후계자였음에도 문파의 재건 대신 복수를 택하였고, 마황의 대리인으로 부활해서 같은 일을 겪었으나 용서를 택한 막내를 적대하게 된다. 서로 비슷한 처지이면서도 서로 다른 길을 택한 인물들인 것. 어떻게 보면 손반의 손발로 움직였던 신 팔부기재에 대항하며 막내를 도우고 손반에게 반하는 건향의 위치는 매우 적절하면서도 최적의 위치.

2016년 7월 20일 바람 업데이트 후 가슴 부근이 전부 천으로 뒤덮인 의상으로 변경되었고, 가슴 크기도 대폭 너프먹었다. 중국측에서 과한 선정성 겸열으로 수정요청을 했을 가능성도 적지않다. 손반 버젼은 의상도 마찬가지라서 가슴,허벅지 옆트임 매꿔지고 치마가 생기면서 똑같이 가슴 크기도 너프 었었다. 둘다 비교하면 거의 디자인 통일이라고 봐도 될 정도.
검열 전&후

주리아가 입은 의상은 " 흑풍의" 와 " 선무"라는 의상이다. 흑풍의 착용시 머리는 " 낭랑"이다. 마족화하기 전의 긴머리에 보라색 카추샤는 " 다짐"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있는데, 평상시에는 입수할 수 없고 스페셜 의상 판매로만 풀린다.


[1] 그림체가 전혀 달라 믿기지 않겠지만 김형태가 그린 그림이다. 새로운 스타일로 그려본 그림이라고 하며, 이 시기를 마지막으로 김형태는 블소에서 손을 떼고 합작 프로젝트로 이전하게 된다. [2] 가슴의 사이즈를 너프하고 의상의 노출도를 대량 감소시켰다. [3] 하군요 → 하군용, 가야지 → 가야징 등등. 정말 집요하게 이응이 붙기 때문에 이를 거슬려 하는 사람들도 제법 존재한다. [4] 이때는 표면상 무신을 내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적대관계였을 가능성도 있다. [5] 아니면 진서연 역시 그 존재를 모르고 흑룡교의 뜻대로 행동한 걸지도 모른다. 저널에서 진서연의 천명제 역시 흑룡교의 계획인 것을 보면, 진서연이 마황을 부르는것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6] 리부트 이후 애매해졌는데, 리부트 이후는 천명제 실패의 대가를 문 것으로 보인다. [7] 얄궂게도 이말은 진서연과 과거의 진실을 알기전의 장문인만이 아닌, 이말을 한 본인에게도 해당하는 말이었다. [스포일러] 사실 진서연과 마찬가지로 원래는 인간이었다. [9] 이후 전개를 생각해보면 매우 의미심장한 장면인데, 자신이 상대해야할 신공을 지닌 이가, 천하사절을 죽음으로 몰아간 속세의 정이란 약점이 생기게 되었는데, 자신의 원수가 살아있는데다 그 약점중 하나가 되었으니 마황의 대리인으로서 이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었을것이다. [10] 그런데 구 팔부기재들은 이름이 팔괘의 글자로 시작하는데 '주'는 팔괘가 아니었지만 주리아는 예명이었고 건원성도 에픽퀘스트에서 밝혀진 이름은 '손'반. 팔괘의 글자로 시작한다. [11] 2화 마지막에 진서연이 이름을 얘기한다. [12] 이때 사용한 무공이 묘사는 같지않지만 포즈로 보아 폭마령의 부채버전으로 추측되는데, 주리아의 대사로 봐선 폭마령은 주리아가 개발한 무공임을 추측할 수 있다. [13] 인게임에서도 해당 의상이 저렇게 너프되었다. [14] 그 당시의 손권 입장에선 진서연이 비월을 죽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15] 중간에 수호마령을 다시 봉인하는 임무 직후 나오는 컷신이다. 신기한점은 수호마령을 봉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곤륜파본당으로 들어가면 BGM이 계속 특정구간 몇초만 반복되는 상태에서 인게임 이벤트에서는 사용된적없는 멍든얼굴의 주리아와 진서연만 서있다 [16] 장문인이 대다수의 악역을 용서해서 그렇지 애당초 진서연의 환생은 비월이 해줬으며, 해무진은 마왕화의 잠식에 저항중이었고 귀천검의 파편도 있었는데다, 같은 외전의 메인보스인 무성은 장문인이 무성이 촉마왕이 된 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단 묘사가 있었기에 확실히 죽이지 못했다. 그리고 비월과 포화란, 유정은 진서연과 해무진, 무성의 구원을 청했다. 주리아는 이 상황 중에서 해당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다, 손권의 부탁은 주리아가 흑풍마녀가 되기전 막아달라는 것이며, 흑풍마녀가 되어 완전히 마족으로 되어버려 영원히 고통받게 될 바에는 차라리 목숨을 거둬달라 했다. 즉 예정된 수순이나 다름없었다. [17] 수치상 사이즈를 뻥튀기하는 조정이 되어 있어 곤족 최대치를 가뿐히 능가했다. 진영사저에게 입힌 스크린샷이나 각종 종족별 비교 스크린샷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했고, 진영사저 스크린샷이나 곤촉 최대치 기준 등으로 비교한 결과 옷 자체에 +10 정도의 사이즈 보정이 들어간 것으로 평가되었다. 기본 슬라이드 최대치인 20을 찍고 입을 경우 약 30 정도의 오버사이즈가 되는 것. [18] 진서연은 자신을 거두어준 비월을 잃었고, 막내는 홍문파가 곧 가족이었다. [19] 서고에 따르면, 건향이 건마를 대면했을 때 유일한 수장이었다는 말이 나오는데 건향을 제자로 들이기 전까지 살아있던 마지막 백청파의 생존자로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