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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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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SS 노스트로모 | ||
아서 댈러스 | 토머스 케인 | 엘렌 리플리 | |
애쉬 | 조안 램버트 | 데니스 파커 | |
파일:마더 에이리언 1 이미지.jpg | |||
새뮤얼 브렛 | 존스 | 마더 | |
LV-426 | |||
엔지니어 | 케인의 자식 |
에이리언 시리즈의 등장인물 존스 Jo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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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년 시점 | |||||
본명 |
존스 Jone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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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존시 Jones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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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아메리카 연합 | ||||
성별 | 수컷 | ||||
종족 | 고양이 | ||||
출생 | 22세기 초반 | ||||
아메리카 연합 개척 행성 루나 추정[3] | |||||
나이 | 57세 이상 (2편 시점, 2179년)[4] | ||||
신장 | 20.32cm와 30.48cm 사이 | ||||
머리카락 | 연한 적갈색 | ||||
눈 | 녹색 | ||||
소속 |
USCSS 노스트로모 승무원 리플리의 애완묘 (1편 시점, 21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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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 함재묘 (Ship's Cat) | ||||
일련번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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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고양이과 |
아버지 : 이름 불명 어머니 : 이름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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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고양이 4마리 (1편) 보리스 (2편)[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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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양이.2. 특징
에이리언(1편)에서 우주선 USCSS 노스트로모에 상주하는 고양이로 함재묘(Ship's Cat)이다. 공식적인 역할은 우주선에 몰래 탑승할 수 있는 쥐들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하며, 긴 우주 여행에 지친 승무원들의 휴식과 오락 시간에 함께 하는 역할도 있었다고 한다. [6][7] 원래 엘렌 리플리의 애완동물이었다고 하며, 노스트로모호에 탑승하면서 함재묘가 되었다. [8]1편에서 고양이 4마리가 존스 역을 맡았는데, 한 마리는 등장인물이 들고 있는 역할, 한 마리는 하악질을 하는 역할, 한 마리는 달아나는 역할, 한 마리는 그외 다른 역할을 맡았다. [9] 2편에서는 보리스라는 수컷 고양이가 존스 역을 맡았다. #
3. 작중 행적
3.1. 에이리언 1
본작에서는 노스트로모 승무원들이 깨어난 직후 함께 깨어나 식사 자리에부터 LV-426에 착륙한 이후 신호를 재분석하는 장면까지 리플리 옆에 앉아있었다. 이후로는 우주선 내에서 여기저기 숨어있는 것으로 나온다. 고양이도 긴 우주여행 중에 동면을 할 텐데, 영화 시작 부분에서 고양이 전용 동면 캡슐은 보이지 않는 걸 보아 아마 승무원들 중 한 명의 캡슐에서 함께 동면했던 듯 하다.체스트버스터 출몰 이후 수색 중 신호로 잡혔다가 튀어나와 리플리조를 식겁하게 만들었고, 더 이상 혼동되지 않도록 새뮤얼 브렛이 찾아나선다. 여기저기 둘러보던 브렛은 곧 벽 한구석 틈에 있던 존스를 발견하고 부르고 존스도 가만히 나오려 했으나, 브렛 바로 뒤에 성체로 성장한 에이리언이 나오자 사납게 울며 물러선다. 계속해서 구석에 버티고 으르렁거리는 존스를 보고 브렛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뒤돌아보고, 곧 에이리언에게 당해 끌려간다. 이 때 존스의 얼굴이 음산하게 클로즈업되는 가운데 브렛의 비명이 울려퍼져 스산한 분위기를 더해간다.[10] 이후로는 에이리언에게 신경이 팔린 승무원들 사이에서 잊혀졌다가, 노스트로모호를 포기하고 탈출하기로 결정난 직후 혼자 남아 준비를 하던 리플리가 발견해 찾다가 또 갑작스레 튀어나와 놀라게 한다. 이렇듯 이 때까지는 악의없이 여기저기 숨어다니다 뛰쳐나오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 에이리언이 나타날지 모르는 극중의 긴장감을 더하는 역할로, 리플리 손에 케이지 안에 들어가게 된다.
그 뒤 남은 동료들까지 에이리언에게 당해 황급히 자폭 장치를 가동시킨 리플리 손에 들려 탈출선으로 이동하나, 그 앞에 에이리언이 나타나 공포에 질린 리플리가 존스도 놔두고 정신없이 도망치는 바람에 케이지에 갇힌 채 에이리언 눈앞에 놓이게 되고 만다. 에이리언이 존스가 들어있는 케이지 바로 위에 머리를 들이대고 바라봐서 이후 어찌될지 공포감이 극에 달하는 장면이었으나, 다행히 자폭 장치 중지 실패 후 어쩔 수 없이 되돌아온 리플리 눈에 멀쩡하게 케이지에 들어있는 채 다시 발견된다.[11] 그렇게 리플리와 함께 탈출선에 승선하여 아슬아슬하게 탈출하게 되고, 탈출선에까지 숨어있던 에이리언을 물리친 이후에는 함께 동면을 하게 된다.
3.2. 에이리언 2
에이리언 2에서는 1으로부터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뒤 리플리와 함께 무사히 구조되어 동면에 깨어난다. 리플리의 몸에서 체스트버스터가 뚫고 나오려고 하자 존스가 하악거리며 경계하는 장면이 있으나 이는 다행히도 리플리의 꿈이었다. 이후 남겨두고 온 딸도 잃고 혼자가 된 리플리와 내내 함께 생활하고 있었으나, 리플리가 개척민들로부터 연락이 두절된 LV-426 행성으로 고문으로 갈 즈음에 위험할 것 같아서 게이트웨이 우주정거장에 맡겨놓고 가버린다. 이후로는 무대가 LV-426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출연하지 않았다. 이때 넌 여기 남아있으라고 리플리가 말하자 묘하게 삐진 듯한 표정으로 나온다.아마 잠깐 동안만 맡겨놓을 생각이었을 텐데 설마하니 이후로 다시는 못 만나게 될 거라고는 리플리 본인도 예상 못했을 것이다. 참고로 1편에 나온 고양이와는 배우(?)가 다른데, 1편에 나왔던 고양이가 늙어 죽어서 그의 자식으로 대체했기 때문.
4. 기타
-
에이리언 1편의 소설판 몇 부분은 존스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 존스가 브렛의 뒤에서 에이리언이 내려오는 걸 보고 사납게 경계하면서 뒤로 물러서는 장면은 사실 현실감이 넘치는 연기를 위하여 제작진이 데리고 온 저먼 셰퍼드 독 한 마리를 보고 고양이가 실제로 놀라서 보인 반응을 촬영한 것이다. 정확히는 촬영 전에 고양이와 개 사이간의 스크린을 설치해 서로를 보지 못하게 조치한 뒤에 촬영할때 스크린을 갑작스럽게 걷어 올리게 해서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개와 마주치도록 한 것.
- 2012년 당시, 영화 평론가 앤 빌슨(Anne Billson)이 무료 ebook "My Day by Jones: The Cat's-Eye View of Alien"에서 에이리언 1편의 이야기를 존스의 시점으로 서술해서 단편 소설을 썼다. 해당 단편 소설은 이후 빌슨이 출판한 Cats on Film라는 책에 수록되었다.
- DEAD BY DAYLIGHT에서는 엘렌 리플리와 함께 엔티티의 세계로 넘어오게 되었으며 엘렌 리플리의 대기 모션중 하나로 등장해 엘렌에게 쓰다듬 받는다. 그 외에는 노스트로모 잔해맵에서 캐비넷을 열 경우에 튀어나와 도망가다가 사라지는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
-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의
챕터 2 시즌 5에서
에이리언 시리즈와 협업으로 추가된 장식 아이템인
웨이랜드 유타니 캣캐리어라는 이름의 등 장식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당작의 마스코트이자 네임드 캐릭터의 이름도 똑같은
존시(Jonesy)[12]라 예의 고양이 존스 등 장식의 설명에서 인간 존시가 아니라고 깨알같이 언급된다.
존시의 이동형 집입니다. (인간 존시 아님.)
Jonesy's home-on-the-go. (No relation)
[1]
에이리언 1편과 2편 소설판 참고.
[2]
1편에서 노스트로모호 승무원들이 부르는 존스의 별명이다.
[3]
리플리의 애완묘이므로 출생지도 리플리와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
[4]
1편 사건 이후 2편 초반 시점 구조되기 전
엘렌 리플리와 함께 57년 동안 표류했다. 즉 2편 시점에는 57세 이상이다. 다만 동면했으므로 신체적 나이는 1편 시점 그대로이다.
[5]
영국 코미디언이자 배우 수즈 캠프너의 가족 고양이라고 한다. 즉 영국 출신 고양이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
[6]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테크니컬 매뉴얼 136쪽 참고.
[7]
에이리언 공식 영화 소설판 144쪽 참고.
[8]
에이리언 트레이딩 카드 — 15. Introducing Jones (1979년), 톱스 참고.
[9]
에이리언 볼트 170쪽 참고
[10]
감독판에서는 위로 끌려간 브렛을 부르는 파커의 절규가 울려퍼지는 부분도 포함된다.
[11]
감독판에서는 문제의 장면에서 에이리언이 신경질적으로 케이지를 옆으로 내쳐 손대지 않았음이 묘사된다.
[12]
링크된 스킨이 소속된 아이템 세트인 오리진(Origins)의 스킨들 모두 챕터 1 시절에서 별도의 스킨을 장착하지 않았을때 대신 무작위로 나오는 기본 플레이어 캐릭터 스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