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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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램버트	데니스 파커	새뮤얼 브렛	존스	에이리언	}}}}}}}}}}}}

새뮤얼 브렛 Samuel Brett

2122년 시점
본명	새뮤얼 엘리아스 브렛 Samuel Elias Brett
국적	아메리카 연합
성별	남성
출생	2069년 7월 13일
	지구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나이	53세 (1편 시점, 2122년)
신장	172.7cm
머리카락	짙은 갈색
눈	연한 고동색
소속	USCSS 노나보 기술자 (1편 이전, 2117년 ~ 2122년) USCSS 노스트로모 기관사 (1편 시점, 2122년)
직급	기관사/엔지니어 기사 (Engineers Mate/Engineering Technician)
일련번호	불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가족	브렛 가문	아버지 : 이름 불명 어머니 : 이름 불명
배우		해리 딘 스탠튼 [1]
성우		김정호 SBS판
		해리 딘 스탠튼	}}}}}}}}}

Samuel Elias Brett (Brett)

1. 개요2. 작중 행적

2.1. 에이리언 1

2.1.1. 최후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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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스트로모호의 승무원으로, 데니스 파커와 함께 우주선 정비를 맡고 있는 인물. 직급은 기관사/엔지니어 기사 (Engineers Mate/Engineering Technician). 파커가 그렇듯 이 쪽도 직책과 어울리지 않게 하급 노동자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토머스 케인이 페이스 허거의 숙주화 및 체스트 버스터의 탄생으로 죽음을 맞게 되는 최초의 시범 케이스라면 이 쪽은 성체 에일리언에게 최초로 희생되는 모습을 보여준 시범 케이스.

승무원 중 나이가 가장 많다.[2]

2. 작중 행적

2.1. 에이리언 1

파일:새뮤얼 브렛 이미지.jpg
활달한 파커와 달리 어수룩하고 패기가 없다. 그래서 파커도 자네는 매력이 없다고 농담하고, 엘렌 리플리도 파커에게 당신 동료(브렛)는 옆에서 앵무새처럼 맞장구만 친다고 말했다.

다른 승무원보다 봉급이 절반에 가까운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LV-426에 착륙한 뒤 기능 이상을 일으킨 노스트로모호를 파커와 함께 17~25시간 내에 수리해내는 신공을 보이는 것 보면 능력은 우수한 듯.

체스트 버스터가 케인의 가슴을 뚫고 나와 도망친 뒤, 리플리, 파커와 함께 조를 이루어 수색을 하고 있었다. 엉뚱하게도 리플리의 애완고양이 존스가 위치 추적기에 걸리는 바람에 수색에 방해가 된다 하여 찾으러 가던 중 체스트 버스터의 허물을 발견한다.

2.1.1. 최후


극장판 최후	감독판 최후

이리 오렴. 애고, 우리 야옹이. 이리 오렴. 우리 야옹이. 야, 야. 해치려는 거 아냐. 이리 와. 요 쪼그만 빌어먹을 새끼가.. .자, 나와봐. 아아아아악! 아아악!

극장판

...

감독판

유언

그 뒤 존스를 발견하고[3] 부르지만, 처음엔 얌전히 나오던 존스가 갑자기 경계하면서 물러서는 걸 보고 의아해하고 뒤를 돌아보자 거기엔 성체로 성장을 마친 에일리언이 있었다. 예상치도 못한 괴생물을 눈앞에 마추져서 넑이 나간 사이에 곧장 에일리언의 이중턱에 머리를 꿰뚫려 비명을 지르며 천장으로 끌려간다. 그것으로 등장 끝.[4]

삭제장면에서는 순삭당하지 않고 에일리언을 노려보다가 이내 공포에 휩싸여서 파커를 부르다가 당한다. 자신의 머리를 움켜잡은 에일리언의 악력에 고통스러워하거나[5] 꼬리에 머리 및 등쪽에 꽂혀서 들어올려지는 장면[6]도 있는 등 가장 다양하면서 끔찍한 데스신을 가지고 있는 인물. 삭제 장면들을 이어붙여서 본다면 에일리언의 손아귀에 머리가 붙잡혀 짓눌러지는 고통을 겪는 데에 그치지 않고 등이 꼬리에 꽃혀버린 데다 이중턱에 관통당해 죽음을 맞이하는 걸로 나오기 때문이다.(...)

감독판에서는 에일리언에게 끌려간 뒤 어떤 일을 겪게 되었는지 나오는데, 달라스와 함께 지하 구획에서 알로 변이되어 가고 있었다. 그나마 아직 얼굴 부분은 변이가 되지 않아 죽여달라 중얼거릴 수 있기라도 했던 달라스와 달리, 이 쪽은 몸통 전체가 에일리언 알의 형태를 하고 있었던 데다가 얼굴마저 뒤틀려 있어서 원래 형체조차 찾기 어려운 지경이었다.[7] 이후 달라스와 함께 리플리가 쏜 화염방사기에 안식을 맞게 된다.

3. 기타

해리 딘 스탠튼은 이 역을 맡고 4년 뒤 파리, 텍사스의 주연으로 대성하게 된다.

해리 딘 스탠튼은 어벤져스에서 헐크가 추락했을때 그걸 목격한 늙은 경비원 역으로 출연했는데, 그때 "에일리언[8]이야? (네?) 우주에서 떨어진 에일리언이냐구? (아뇨...) 그럼,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보게, 젊은이." 이렇게 에일리언 드립을 친다. 그리고 배너는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모를 털털거리는 스쿠터로 개판 5분전의 뉴욕거리에 도착한다.[9]

[1] (1926~2017. 케인 역을 맡은 존 허트가 죽고 8달 지난 9월에 만 93세로 사망했다. [2] 실제 배우도 출연 배우들 중 가장 연장자이다. [3] 그 전 천장의 통풍구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들을 맞는데, 감독판에서는 천장에 연결된 쇠사슬들 사이에 에일리언이 매달려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 때 "여기다 야옹아"라고 말하는 것이 에이리언 3의 데이빗 포스틀스웨이트의 대사로 오마주된다. [4] 그가 뒤에서 나타난 에이리언에 당하는 장면은 후에 2편에서 여성 해병대원 디트리히가 당하는 복선이 된다. 공통점은 브렛이 노스트로모 승무원들 학살의 시작인 것과 마찬가지로 디트리히가 해병대 학살의 시작이라는 것이며, 차이점은 디트리히가 브렛과 달리 댈러스처럼 산 채로 잡혀간다는 것이다. [5] 에일리언이 두 손으로 잡은 브렛의 머리에서 대량의 피가 순식간에 나온다! [6] 삭제장면을 보면 에일리언의 꼬릿침이 브렛의 등 뒤를 넘어서 뒤통수에다가 닿는 모습이 나온다. 사실 해당 삭제장면은 램버트의 죽음 장면에 재활용해서 사용됐는데, 에일리언이 꼬리를 내밀는 장면에서 보여지는 신발의 주인이 원래는 브렛이기 때문. 만화판에서는 에일리언이 자신의 뒷통수에다가 꼬리를 대서 강제로 끌어당긴 다음에 이중턱으로 꿰뚷어버리는 전개로 각색됐다. [7] 심지어는 얼굴 부분을 자세히 보면 구더기들도 있는데다 입 주위로 정체불명의 진액이 흐르고 있는걸 확인할수가 있다. [8] 자막이나 네이버 더빙판이나 '외계인'으로 번역됐지만... [9] 블루레이에 수록된 삭제씬을 보면 이 스쿠터는 경비원이 준 것.

새뮤얼 브렛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에이리언 1

2.1.1. 최후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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