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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n era
1. 개요
영국에서 조지 1세부터 조지 4세까지의 재위기간인 1714년부터 1830년까지의 120년 정도의 시기를 일컫는 말. 좀 더 길게 잡을 때는 윌리엄 4세의 재위기간까지 포함해 1837년까지를 조지 시대로 보기도 한다. 이후로 빅토리아 시대와 이어진다.이 기간 중 조지 3세의 정신병으로 당시 왕세자였던 조지 4세가 섭정을 한 기간을 따로 섭정시대(Regency era, 리젠시 시대)라고 하며, 실제론 1811년부터 1820년까지 섭정을 맡았지만 정치 문화적으로는 1795년부터 빅토리아 시대 직전인 1837년까지로 본다.
이 시기 영국에서는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가 정착하였고 세계 최초로 산업 혁명이 시작되었으며, 특히 7년 전쟁에서 프랑스의 식민지를 점령함으로써 대영제국의 영역이 크게 확장되었다. 반면에 미국 독립전쟁과 나폴레옹 전쟁의 발발로 영국 역사의 전환점을 맞은 시기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이후의 빅토리아 시대의 번영의 초석을 놓은 시대라고 할 수 있다.
2. 조지 시대의 국왕들
3. 연표
조지 시대/연표 참조.4.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4.1. 소설
-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이 1813년에 쓴 소설
- 프랑켄슈타인 : 18세의 영국 소설가 메리 셸리가 집필하여 1818, 1831 두 차례 출판
- 뱀파이어: 1819년 영국의 소설가 존 윌리엄 폴리도리가 출판한 역사상 첫 흡혈귀 소설.
4.2. 영화
-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2017년에 개봉한 메리 셸리가 프랑켄슈타인을 창작하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
- 조지 왕의 광기: 말년의 정신병 투병기간을 다룬 조지 왕의 광기라는 영화가 있다.[2] 국내에서도 TV 방영된 적도 있고, 상당한 명작으로 평가된다. 이 영화에서도 조지 3세가 말년에 받아야 했던 그 끔찍한 치료요법들이 그대로 묘사된다. 조지 3세가 치료용 의자에 묶이지 않으려고 달아나다가 시종들에게 잡혀서 끌려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아메리카 식민지를 상실한 것에 대해서 계속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4.3. 드라마
- 프랑켄슈타인 연대기(1829, 1830): 2015년 방영된 영국 드라마, 시즌2부터는 넷플릭스에서 배포
- 브리저튼: 2020년 방영된 미국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며 숀다랜드 제작
4.4. 게임
5. 여담
같은 '조지'를 왕호로 쓴 조지 5세와 조지 6세의 시대[3](1910/1914 – 1945/1952)는 별도로 세계 대전 및 전후재건기(World war - Post war Britain)로 분류한다. 정확한 전후 재건기의 기간은 마거릿 대처 총리 취임 전(1979.5.4)까지의 기간으로, 엘리자베스 2세 시대 초반부까지 포함된다.만약 웨일스의 조지 공자가 무사히 왕위를 받아 왕호를 이름 그대로 사용하여 조지 7세로 즉위한다면 다시 한번 조지 시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