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09:15:49

조준희(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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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a2861><colcolor=#fff> 초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표간사
조준희
趙準熙 | Cho Jun-hee
파일:조준희.png
출생 1938년 3월 30일
경상북도 상주군
사망 2015년 11월 18일 (향년 77세)
재임기간 초대 사법개혁위원회 위원장 (장관급)
2003년 10월 28일 ~ 2004년 12월 27일
제11대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장관급)
2005년 3월 31일 ~ 2008년 3월 30일
학력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가족 배우자 함옥경, 아들 조용석, 조용욱, 딸 조혜진
경력 제11회 사법시험 합격
서울민형사지방법원 판사
경기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정의실천법조인회 설립자
초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표간사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사업회 회장
민주화운동 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 정부)
사법개혁위원회 위원장 (초대 / 참여정부)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제11대 / 참여정부)
상훈 국민훈장 모란장 (1994)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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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1세대 인권 변호사.

2. 생애

193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경북사대부고를 졸업하고 1959년 서울대 법대 재학 도중 제11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서울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이후 1971년 변호사로 전업했다.

1970년대 유신 정권 동안 3.1 민주구국선언 사건, 리영희·백낭청 교수 반공법위반사건, YH 사건 등 유신독재에 저항하는 시국사건을 도맡았다.

1980년대에는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김근태 고문사건, 미문화원 사건 등을 변론했으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특별조사단으로도 활동했다.

1986년 조영래, 이돈명, 한승헌, 홍성우 변호사 등과 함께 민변의 전신인 정의실천법조인회를 설립했다.

이후 1988년 민변을 창립했고 현재의 민변 회장 격인 초대 대표간사를 맡았다.

1994년 인권변호사로서는 처음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2001년 국민의 정부에서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 위원장을, 2003년 참여정부에서는 1년 2개월 간 사법개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05년 3월 임기 3년의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고 2008년 3월 퇴임하였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2008년 6월 정연주 당시 KBS 사장이 배임 의혹으로 고발 당한 뒤 검찰의 출석 통보를 받자 민변 변호사의 일원으로써 형사변론을 맡았다.

2015년 11월 18일 향년 77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으며 장례는 민변장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