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22:44:22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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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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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축복의 빛 관련3. 현자의 힘 관련4. 용 관련5. 아이템 관련6. 무기 관련7. 방어구 관련8. 프루아패드 관련9. 퀘스트 관련10. 지저 관련

1. 개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을 모아둔 문서.

2. 축복의 빛 관련

  • 축복의 빛은 여신상에서 4개를 사용하여 하트 또는 스태미너로 교환 가능하며 첫 교환은 하트로 고정인데, 하트는 본인의 실력에 자신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초반에 교환하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1]
  • 스태미나는 최대한 빠르게 3줄[2]을 확보하는게 좋다. 정 하트를 올리고 싶다면 스태미나 2줄 채우고 고려하자. 전작에 있던 절벽 오르기 뿐만 아니라 활강 등 스태미나 쓸 곳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조나우 기어를 써도 되지만 초반엔 배터리를 늘리기 어렵다.

3. 현자의 힘 관련

  • 일반적으로 현자들의 능력은 이렇게 평가받고 있다.
    • 튤리: 패러세일을 이용한 활공거리 증가용, 전투 보조 능력 가장 우수[3]
    • 윤돌: 암반과 광상 파괴 및 긴급 라이터용, 전투 보조 능력 가장 미흡[4]
    • 시드: 더위/고열 가드 및 긴급 방어막, 조라 무기 강화용, 전투 보조 능력 보통
    • 루쥬: 번개를 통한 광역 공격용, 전투 보조 능력 우수
    • 미넬: 광상 파괴 및 독기와 마그마 횡단용, 전투 보조 능력 미흡

    이렇다 보니 보통은 튤리의 힘을 가장 먼저 습득하는 게 좋고, 시드의 능력을 가장 나중에 받는 게 좋다. 나머지 셋은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애매하다.
  • 스토리 분위기를 중요시하지 않는다면 미넬은 메인 챌린지를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공략하는 것 보다는 그냥 뇌명의 섬으로 바로 올라간 뒤 공략을 시작하는 게 훨씬 편하다.[5]

4. 용 관련

  • 본작은 전작과 달리 용들이 같은 시간마다 같은 장소를 돌아다니지 않는다. 게다가 전작과 달리 소재를 모으기 위해선 현실 시간으로 10분이 걸리기에, 전작처럼 어떤 장소에 대기해서 소재를 모으는 방법은 쓸 수 없다.[6] 따라서 용을 무턱대고 찾아다니기 보다는 우연히 하늘을 날고 있는 용을 목격해 현재 그 용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조망대나 하늘섬에서 뛰어내려 용의 등에 올라타 원하는 소재 하나 + 용암석 12개만 획득하고 다음에 만나게 될 때까지 다른 활동을 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곧바로 용을 떠나거나, 반대로 이때부터 작정하고 용의 등에 눌러앉아 10분 간격으로 파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7] 용의 이동 경로와 겹치는 조망대나 하늘섬 어디에서도 용이 보이지 않는다면 백룡의 경우 이동 범위가 너무 넓어서 못 찾은 것일 가능성이 높고, 나머지 용들은 지저에 있겠거니 생각하며 지상이나 하늘에서 조우하게 될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낫다.[8]
  • '잃어버린 용사의 검' 챌린지를 아직 완료하지 않았다면, 백룡의 실시간 위치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9] 백룡의 소재를 파밍하기 수월해진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백룡의 소재를 충분히 모은 후 챌린지를 완료하는 것이 좋다.[10] 만약 챌린지를 이미 완료했다면 백룡은 고도를 낮춰 하이랄을 돌기 시작하는데, 백룡의 이동 경로는 모든 조망대를 한번씩 지나치기 때문에 백룡의 위치를 시야로 확인한 뒤, 가까운 조망대에서 날아가는 것도 방법이다.

5. 아이템 관련

  • 본작은 요정이 대요정의 샘이 아닌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요정들이 나오는 위치를 따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서헤브라 하늘제도의 하늘섬: 이죠오의 사당이 있는 곳[11]
    • 러브 폰드: 나크시 마을 서쪽 컬산 꼭대기[12]
    • 평원 변두리의 마구간의 우물: 츠츠우메의 사당 근처
    • 설원의 마구간의 우물: 오로치우무의 사당 근처[13]
    • 쌍둥이 마구간의 우물 지하 3층
  • 이름에 맥스가 들어가는 소재는 요리를 만들 때 체력의 최대치를 증가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체력을 최대치까지 회복시키는 효능도 있다. 따라서 이런 소재는 한 개의 요리에 가능한 1개만 쓰는 게 많은 양의 회복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6. 무기 관련

  • 마스터 소드는 전작보다 획득이 어렵다. 뽑는 조건은 스태미나 두 바퀴로 전작보다 간단하지만, 우선 그 전에 데크나무를 정화하지 않으면 위치가 너무 높아서 뽑으러 가기가 힘들다. 따라서 초반에는 스태미나를 올리는게 좋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극한 환경 대응을 위한 불/얼음 속성 무기, 광상이나 암벽을 파괴하거나 광상형 보스를 상대하기 위한 분쇄 계열 양손 무기를 각각 하나 정도는 지니는 것이 좋다.
    • 속성 무기의 경우 본작에서는 속성 몬스터 소재나 루비/사파이어를 방패에 스크래빌드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전투시에 불편함을 덜 수 있다. 또한 시작의 하늘섬 보물상자에서 방한 하의를, 나크시 마을의 퀘스트로 푸른 가재 셔츠를 얻으면 2단계 더위/추위도 극복 가능하다.
    • 분쇄 계열 양손 무기는 돌, 바위, 유적 조각 등을 양손검에 스크래빌드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입수처다. 이외에는 올딘 지방에서 얻을 수 있는 ~크러셔 시리즈나 팬텀 가논이 드랍하는 독기의 철퇴는 스크래빌드 없이도 분쇄 속성을 지니며, 블록 골렘이나 바위록 계열 보스를 처치하면 고위력의 분쇄 계통 스크래빌드 오브젝트를 얻을 수 있다.

7. 방어구 관련

  • 신식 영걸의 옷은 하이랄 성 본관에 있는데, 이곳은 하늘에 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 여기에 도달하려면 우선 스태미나를 한 바퀴 채울 수 있는 물약을 2개 준비한 뒤,[14] 프루아가 있는 곳의 탑에서 날아올라 페러세일을 타고 가면 된다.[15]
  • 본작은 전작보다도 돈을 벌기가 어렵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게 방어구인데, 방어구 중에서 쓸데없는 것들을 팔면 돈이 제법 된다. 돈이 부족하다면 각종 방어구들을 모아 보도록 하자.
  • 무쥬라의 가면은 하이랄 평원 남서쪽 투기장 옛터 지저 수상 투기장에서 획득 가능하지만, 등급별 라이넬과 5연전을 치러야 해 전작보다 습득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고대의 칼날 5개가 필요한데, 고대의 칼날은 미넬을 구출한 이후 영혼의 신전에서 구매하거나 필드의 보물 상자에서 찾을 수 있다.

8. 프루아패드 관련

  • 카메라 이외의 기능은 메인 퀘스트의 네 지방의 이변 중 하나를 해결해야 활성화된다. 따라서 초반에는 메인 퀘스트 중 하나를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

9. 퀘스트 관련

  • 해적 소탕 퀘스트에서는 근처가 바다라는 점을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리잘포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헤엄을 치지 못하기에, 양손무기와 폭탄의 충격파를 사용하거나, 적을 얼린 후 밀어서 물에 빠뜨리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16]
  • 올딘 협곡의 산기슭의 마구간에서 받을 수 있는 마이 스위트 프린세스 퀘스트에서는 모든 장비와 방어구를 빼앗기지만, 이가단의 토둔서는 남아 있다. 따라서 이 퀘스트를 하기 전에 미리 토둔서를 습득하는 게 좋다.

10. 지저 관련

  • 혹시 광원이 없는 상태에서 지저에 들어왔다면 포우의 위치를 보고 지형을 가늠할 수 있다. 포우가 있는 곳은 100%는 아니지만 대체로 밟을 수 있는 평지가 있다.[17]
  • 패러세일을 펼쳐 활공하는 중 위쪽 십자키를 눌러 조명꽃을 떨어트리면 바로 밑의 지형을 확인할 수 있다.
  • 파마의 뿌리를 찾을 때는 이가단이나 몬스터 군락의 인공 불빛을 먼저 찾는 게 좋다. 그 주변에는 높은 확률로 파마의 뿌리가 있다. 또한 파마의 뿌리는 지상의 사당과 같은 위치에 있으니 지도로 이를 비교하면 대략적인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
  • 지저의 지형 중 몇 장소는 다른 곳으로부터 고립되어 있어서, 지상의 깊은 굴을 통하지 않고서는 도달할 수 없는 곳도 있다. 그런 곳들은 위치를 미리 숙지하는 게 편하다.
    • 리토의 마을의 깊은 굴[18]
    • 사이하테노섬의 깊은 굴[19]
    • 팅글섬의 깊은 굴[20]
    • 하이랄 성의 깊은 굴
    • 하이랄 성 바깥 해자 서쪽 깊은 굴

[1] 스토리 보스(5신전, 하이랄 성 팬텀 가논) 처치 시 6개를 획득할 수 있고 원거리 공격이나 조나우 기어, 습격, 얼리기 등으로 일방적으로 적들을 처치할 수 있으며 아예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전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2] 축복의 빛 40개 필요. [3] 튤리의 분신은 현자의 분신들 중에서 서포트 공격 능력이 가장 유용하고, 패러세일을 펼쳐 활공할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게 해 주는 등 능력도 굉장히 쓸모 있다. [4] 다만 갑옷을 두른 몬스터에겐 다른 현자들의 경우는 부수지 못하지만 윤돌의 거암 크러셔만이 효과를 발휘하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5] 폭풍우 때문에 시야 확보는 어렵지만, 귀찮게 이런저런 아이템을 찾고 순서를 맞춰서 공략하는 것 보다는 쉽다. 애초에 벽을 타고 올라가면서 길을 나아갈 필요도 없기 때문에, 폭풍우 탓에 절벽을 오를 수 없을 거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6] 전작과 본작의 힘을 다한 마스터 소드가 회복되는 과정에서의 시간을 세는 시스템과 같다고 보면 된다. [7] 이럴 경우 전술한 각주처럼 발톱을 제외한 소재는 용에 올라탄 상태에서 채집 가능하기 때문에 발톱을 맨 마지막에 획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발톱은 용을 타고 있는 상태에선 채집이 불가능하며 공중에서 채집한 다음 상승기류를 타고 날아올라 용의 위에 다시 안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이 조작이 상당히 어렵기에 일반적인 플레이대로라면 한 번에 한 개씩 밖에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맵에 등록된 정보가 많다면 ①. 발톱을 획득한 직후 망원경을 켜서 용의 몸에 핀을 꽂기 → ②. 맵을 켜서 현재 위치와 가장 가까운 하늘섬 또는 조망대로 워프 → ③. 다시 용의 위로 올라타기 ⋯ 와 같이 약간의 노력으로 금방 되돌아 올 수 있다.
[8] 물론 지저의 경우에도 용에 올라탈 만 한 장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스프링이나 로켓같은 조나우 기어를 이용해 단숨에 용이 있는 고도까지 다다르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지저에선 플레이 초반엔 발 디딜 조명 역할을 하는 파마의 뿌리를 찾고 지저의 환경을 몸으로 익히는 것이 급선무인 데다, 대부분의 지역을 밝힌 중후반에도 조망대나 하늘섬같은 장치 또는 지형이 없기 때문에 용의 위치를 조감하는 여건이 지상이나 하늘에 비해 매우 나쁘다.
게다가 어찌저찌 용을 발견하더라도 거기서 용에 올라탈 수 있을 만 한 고도를 확보해주는 지형을 또 찾거나, 조나우 기어 또는 블루프린트에 저장해뒀던 용에 올라탈 장치 같은 것을 주섬주섬 꺼내야 하는 등, 지저에서는 소재를 하나 획득하는 데에 10분이 걸린다는 단점을 감내하면서까지 용에 올라탈 만 한 이점이나 환경적 여건을 제공하지 않는다.
[9] 마스터 소드의 위치를 알려주는 퀘스트의 센서가 위치 추적기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10] 비늘, 발톱, 이빨, 뿔이 각 2개 필요하다. 이 소재들은 신식 영걸의 옷을 강화할 때 필요하다. [11] 연못이 두 개 있고, 동그란 모양 안에 십자가 형상이 있는 곳이다. [12] 여기는 근처에 다른 사당이 없어서, 근처로 워프한들 어느 정도 목적지를 향해 직접 움직여야 한다 [13] 여기는 우물 입구가 얼음으로 막혀 있어서, 불 붙힌 무기나 화염 속성 무기를 가져가야 한다. [14] 혹은 사당 16개 클리어 [15] 덧붙여 본관 근처에는 사당이 하나 있기에, 이때 활성화 해 두면 본관까지 재진입이 쉽다. [16] 참고로 해적 소탕 퀘스트 중 나크시 마을을 점령한 몬스터 무리의 마지막 적 하나를 도저히 찾을 수 없다면, 십중팔구는 마을 목장 부근에 있는 우물 안에 있다. [17] 그 외에도 오른손의 힘을 써보는 게 좋다. 횃불이나 조명꽃만큼 밝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지형의 생김새나 근처에 있는 아이템 여부 정도는 확인할 수 있다. [18] 이곳은 독기가 지도 상으로는 드러나지 않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절벽에 난 작은 동굴 내부에 있기 때문이다. 동굴은 리토의 마을에 있는 (가타키사의) 사당의 입구에서 정반대 쪽에 있는데, 사당으로 워프한 뒤 직진하면 대략 위치가 맞는다. [19] 입구 근처에 고도의 투기장이 있다. 여기서 미드나의 투구를 손에 넣을 수 있다. [20] 이곳도 깊은 굴이 있다는 걸 알기가 좀 어려운 곳인데, 입구가 동굴 속에 있는 데다가 동굴의 입구도 바위로 막혀 있어서 독기가 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