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0> 제33무장척탄병사단 '샤를마뉴' 33. Waffen-Grenadier-Division der SS „Charlemagne“ (französische Nr.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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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일 | 1944년 | |||||
해체일 | 1945년 | |||||
소속 | 무장친위대 | |||||
규모 | 사단 |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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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장친위대의 프랑스인 지원자들로 구성된 사단이다.2. 역사
대전 후반기인 1944년 말, 노르망디 상륙 작전으로 독일군이 프랑스에서 쫓겨난 이후 프랑스인 파시즘 지지자로 창설되었다. 처음에는 여단이었고 1945년 2월에 공식적으로 사단으로 승격되었다.사단편성 이전에도 독일군에는 여러 프랑스인 부대가 존재했다. 독일 육군에는 반볼셰비키 프랑스 의용군단[1](제638 보병연대)이 배속되었고 친위대에도 제8SS 프랑스 의용 돌격여단이 존재했다. 이 밖에도 독일 해군에도 프랑스인들이 복무하고 있었으며 여타 잡다한 프랑스인 경비부대나 준군사조직이 존재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연합군이 프랑스 본토를 해방시키자 프랑스인 나치 부역자, 친독 민병대, 파시즘 지지자들이 후퇴하는 독일군에 대거 합류했다. 이들과 함께 이전부터 독일군 내에 흩어져 있는 여러 프랑스인 부대들을 한데 모아서 1944년 9월에 무장 친위대 척탄병 여단 샤를마뉴가 편성되었다. 앞서 존재했던 프랑스 의용군단과 돌격여단 출신 인원들이 샤를마뉴 여단의 주축이 되었다. 사단 승격 당시 병력은 약 7,340명 정도였다.
부대원들 대부분이 주로 이념적 요소 때문에 자원한 인원들이다보니 부대 규모도 불충분하고 암울한 대전후반기임에도 맹렬하게 전투에 임했다. 사단은 동부전선에서 격전을 치르며 소모되었고 잔여병력은 베를린 전투에 참여하여 치열한 전투 끝에 소련군에게 섬멸되었다.
3. 편제
- 제57SS무장척탄병연대
- 제1대대
- 제2대대
- 제58SS돌격대대
- 제58SS무장척탄병연대
- 포병대대
- 대전차자주포대대
- 공병중대
- 야전정비중대
- 보급대대
4. 역대 사단장
- 에드가 푸오드 SS상급대령 (1945.2.?~2.28)
- 구스타프 크루켄베르크 SS소장 (1945.3.1~4.24)
- 발터 치머만 SS대령 (1945.4.24~1945.5.?)
5. 역대 참모장
- 장 드 보갈레스 SS소령 (1945.3.1~?)
[1]
Legion des Volontaires Francais contre le Bolchevisme, LV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