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로스 알타일

1. 개요

2. 작중 행적

• 에너지 소모량이 심해서 무려 더블 어빌리티 두 번에 과부하로 자멸해버리고 위에서 내려치는 공격을 처음엔 계산에 넣지 않아 전혀 방어하지 못했다. 그나마 이 단점은 첫 배틀 이후에 클레이 박사가 재조정하면서 보완되었다.
• 센서 시야가 좁아 여러 명을 추적을 못해서 교란전에도 밀린다. 분신술 어빌리티 같은 것에 아주 약하며, 슌이 배틀로 린크 만났다 하면 그림자 영혼 + 그림자 분신 어빌리티 패턴을 자주 써먹는다.
• 와이번형답게 다리는 1쌍뿐인데 몸통에 비해 엄청 짧고 발도 없다. 날개에도 발톱 같은 건 안 달려 있기 때문에 한 번 떨어지면 일어나기가 매우 어려워서 지상전에도 약하다.
• 어빌리티 무효화 효과를 가진 어빌리티가 없다. 이것은 하데스도 가진 약점으로, 이로 인해 파워는 강한 편이지만[2] 유틸이 심각하게 뒤떨어진다.
• 사용 배틀러(...) : 이것도 어느정도 해당되는 것이, 냉정하게 보면 린크는 작중 배틀 횟수는 많지만 이긴 적은 단 두 번(그마저도 태그)밖에 없을 정도로 헥스 중 실력과 승률이 가장 안좋다.[3]게다가 성격도 자기과시와 허세가 심해서[4] 안그래도 불안정한 알타일이 파일럿의 어빌리티 컨트롤 문제까지 겹쳐져....

3. 사용 어빌리티

• 스파이널 소서 : 알타일의 파워레벨을 200 올리고, 날개에 있는 둥근 구멍에서 에너지 링을 만들어 공격한다.
• 메가 실드 : 알타일의 주변에 방어벽을 쳐서 방어하는 어빌리티. 효과는 알타일의 파워레벨을 200 올린다.
• 썬더 플레어 :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5] 꼬리 끝에서 녹색과 검은색의 전격을 발사한다.
• 썬더 부스터 :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 중심에 있는 녹색의 보석에서 전격을 발사한다.
• 쇼크 캐논 : 대량의 에너지를 충전해 입에서 뿜어낸다. 파워레벨 500을 올린다. 이 어빌리티를 쓰면 건틀렛에서 조준경이 추가되어 목표물을 조준할 수 있으며,[6] 발사 시에는 건틀렛 뒷부분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알타일의 필살기 격 어빌리티지만 썬더 부스터보다 위력이 낮다. 쇼크 캐논도 2기 1부 기준으로 최상급 위력이고 이후로도 주력기 레벨로 쓸만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