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
디아블로 2
NPC
NPC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막 | 기드 데커드 케인 아카라 와리브 찰시 카샤 플라비 |
2막 | 게글라시 그레이즈 데커드 케인 드로그난 라이샌더 메시프 아트마 엘직스 와리브 제르힌 캘란 티리엘 파라 | |
3막 | 나탈랴 데커드 케인 메시프 아시아라 알코어 오르무스 흐라틀리 | |
4막 | 데커드 케인 자멜라 티리엘 하드리엘 할부 | |
5막 | 니흘라탁 데커드 케인 라르주크 말라 안야 콸케크 티리엘 | }}}}}}}}} |
제르힌 Jerhy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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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직위 | 루트 골레인의 영주 |
등장 | 디아블로 2 |
성우 |
짐 킬린 신범식 |
[clearfix]
1. 개요
반갑소, 고귀한 여행자여. 난 루트 골레인의 영주, 제르힌이라오. 아름다운 항구 도시에 온 것을 환영하오.
디아블로 2의 등장인물. 2막의 마을인 루트 골레인의 젊은 영주이다.
2. 작중 행적
플레이어가 루트 골레인에 처음으로 도착하면 플레이어를 마중하러 궁전에서 나온다. 이윽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에게 공격받고 있는 루트 골레인의 현 상황에 대하여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며 아트마가 중대한 임무를 줄 터이니 그녀에게 가보라고 말한다. 덧붙여 도시에 위기가 닥쳐오자 그레이즈의 용병들을 고용, 도시를 지키고 있으며 항구를 폐쇄하고 모든 상선을 정박시키라는 명령을 내리며 도시를 철저히 봉쇄하고 있는 상황.그의 아버지 또한 루트 골레인의 영주일 뿐만 아니라 대대로 사막의 피가 흐르는 모양이다. 와리브는 제르힌이 아버지의 현명함과 강인함을 잘 물려받아서 루트 골레인을 현명하게 다스리고 있다고 말하며, 이 위기를 극복한다면 훌륭한 술탄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데커드 케인 또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 교역장을 직접 운영하여 막대한 자금 또한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1] 또한 도적 일을 했던 엘직스를 현재 새사람으로 갱생하여 여관 운영을 하게 해준 것도 그이다.
외부인의 궁전 출입을 엄금하고 있는데 별다른 말 없이 통제만 하는 그의 조치 때문에 대다수의 NPC들이 그 이유를 알고 싶어하나, 퀘스트가 진행되다 보면 그 이유가 드러난다. 그 이유는 제르힌의 궁궐 지하에 고대 마법사 호라존이 만든 비전의 성역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었고, 여기에서 악마들이 끊임없이 소환되는 상태였던 것. 제르힌은 플레이어에게 이를 숨기고 있었으나, 플레이어가 궁 아래 있는 비전의 성역을 찾고자 하는 시점에서 이 사실을 뒤늦게서야 털어놓는다.
그 정황은 1년 전 쯤 동부에서 온 마술사가 그를 찾아와 궁궐 내부를 구경시켜 달라고 했던 것. 이 마술사가 1편의 주인공 중 하나인 자즈레스로 디아블로와 대적하여 싸우다 결국 정신이 오락가락했고, 자신이 오래 전 악마를 부렸던 호라존이라고 생각하며 궁궐 내부에 존재하던 비전의 성역의 포탈을 찾아내 열어버리고 말았던 것. 비전의 성역은 호라존이 악마들을 부리던 장소라 열린 포탈에서는 악마들이 계속해서 튀어나왔으며, 제르힌은 끊임없이 나오는 악마들을 틀어막기 위해 자신의 사병을 전부 다 궁궐 내에 투입하고 있었다. 도시를 수호하기 위해 그레이즈의 용병단을 고용한 것 역시 자신의 사병들을 전부 악마가 쏟아져 나오는 궁궐을 봉쇄하는데 투입하고 있었기에 도시 방위에 돌릴 여력이 없었기 때문.
루트 골레인 외부에 어둠의 방랑자의 영향으로 몬스터와 악마가 창궐하기 시작하자 제르힌은 매춘부들을 궁궐의 하렘에 피신시켜 보호하고 있었으나, 공교롭게도 소환사, 그러니까 미쳐버린 자즈레스가 열어버린 비전의 성역 포탈에서 악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원래는 좋은 의도(?)였을 제르힌의 조치는 결국 대참극이 되고 말았다.
다만 이를 외부인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던 탓인지 소문으로 다른 NPC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제르힌의 조치에 대한 평가는 심각하게 좋지 않았다. 겉으로 보면 도시가 위기에 처하자 여자들을 궁궐에 불러모으고 사병을 전부 동원해 궁궐만 철통같이 지키게 하는 것처럼 보였을 테니 평판이 나빴던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셈.[2] 외부인들인 용병에게 도시 방위를 맡기는 것은 덤. 타 NPC들의 대사만 보면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라 대사를 꼼꼼히 읽으며 처음 플레이했을 땐 제르힌이 선역이라는 것 자체가 반전이다.[3]
게임 상의 제르힌의 궁전은 겉은 엄청 화려해 보이지만, 정작 내부엔 지하로 연결되는 계단만 있고 가다보면 제르힌이 부리던 사병들의 시체가 일부 있고, 벽에는 혈흔이 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악마와 적대적인 생물들이 우글대는 하렘과 지하감옥뿐이라 어떤 의미론 실소를 자아내기도 한다. 이처럼 안이 음침하고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4].
당연히 플레이어에게 하는 말이겠지만 루트 골레인을 지키는 일을 돕는 자에게 동쪽으로의 통행권, 부, 명예,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찌되었건 본인의 도시에 대한 애착은 굉장히 큰 인물.
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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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구분 | 레거시[5] | 레저렉션 |
기본 | "Hello." | "안녕하시오." | |
"Greetings." | "환영하오." | ||
"Yes?" | "듣고 있소." | ||
"Welcome, hero." | |||
"I grant you audience." | |||
"Please state your business." | "용건이 있소?" | ||
"Ah, our hero returns." | "아, 영웅이 돌아왔구려." | ||
"Good morning." | "반갑소." | ||
"Good day." | "어서 오시오." | ||
"Good evening." | "잘 가시오." | ||
"I need your help." | |||
"Farewell." | |||
"Goodbye." | |||
3막에서 귀환 시 |
"Ah, greetings, good hero. Please, make yourself at home in my city." | "아... 반갑소, 훌륭한 영웅이여. 부디 내 도시에서 편히 쉬시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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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 레저렉션 |
반갑소, 존경하는 여행자여. 나는 제린으로 루트 골레인의 영주요. 내 아름다운 항구 도시에 온 것을 환영하오. 대상이 다시 서부 관문을 드나들 수 있게 되어 기쁘오. 얼마 전부터 우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악한 존재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있소. 이상한 일이오. 모든 것은 어둠의 방랑자가 탈 라샤의 무덤을 찾아 이곳을 지나가면서부터 시작되었소. 누구도 바알의 감시자인 탈 라샤가 어디에 매장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사막 깊숙한 곳 어딘가에 있는 것은 확실하오. 자, 이곳 주인들 사이에는 무덤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죽을 자들과 달밤의 모래 언덕에 잠복하고 있는 끔찍한 괴물들에 대한 소문이 퍼져 있소. 나 역시 내 능력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을 직접 목격했소. 나는 내 도시가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항구를 폐쇄하고 모든 상선을 정박시키라는 명령을 내렸소. 선술집 주인인 아트마가 그대에게 부여할 중대한 임무가 있다고 하오. 즉시 가서 그녀를 만나시오. 그녀는 도시의 반대쪽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오. 이제 나는 궁전으로 돌아가야겠소. 미안하지만 궁전으로 그대를 초대할 수는 없소.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오. |
반갑소, 고귀한 여행자여. 난 루트 골레인의 영주, 제르힌이라오. 아름다운 항구 도시에 온 것을 환영하오. 교역단이 다시 서부 통로를 드나들 수 있다니 기쁘구려. 얼마 전부터 우린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마들로부터 공격받고 있소. 이상한 일이오. 모든 건 어둠의 방랑자가 탈 라샤의 무덤을 찾아 이곳을 지나가며 시작되었소. 바알의 감시자인 탈 라샤가 정확히 어디 묻혀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막 깊숙한 곳 어딘가라는 건 확실하오. 주인들 사이에는 무덤에서 일어난 망자와 달밤의 모래 언덕에 숨어있는 끔찍한 괴물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소. 나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직접 목격했소. 그래서 난 안전해지기 전까지 항구를 폐쇄하고 상선을 정박시킬 것을 명했지. 선술집 주인 아트마가 그대에게 중요한 일을 맡길 것이오. 도시 반대쪽에서 한 번 만나보시오. 나는 궁전으로 돌아가겠소. 미안하지만 궁전으로 그대를 초대할 순 없소. 지금은 어수선한 상황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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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용품을 거래하려면 드로그난이나 라이샌더에게 가 보시오. 드로그난은 현명한 데다, 마법과 고대 전승에 대해서 따를 자가 없지. 불쌍한 라이샌더는 귀가 거의 먹었지만 믿을 만한 약제사요. 서쪽으로 다시 가려거든 와리브에게 부탁하시오. 파라는 정직하고 뛰어난 방어구 장인으로, 상처를 치료해주기도 한다오. 엘직스는 여관 주인으로, 물건을 거래하기도 하오. 그레이즈는 루트 골레인의 관문을 지키기 위해 고용된 용병 대장으로, 도시의 치안을 유지하고 있소. 물론 다른 이들도 있소. 오가며 대부분 만날 수 있을테니 주변을 잘 둘러보시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레거시 | 레저렉션 |
그가 비록 한 때 도적이긴 했으나, 나는 그가 사막비 여관(Desert Rain Inn)을 인수하는 것을 허락했소. 그 후로 그는 예의 바르게 처신해 왔소.[6] | 엘직스는 한 때 도적이었지만, 사막의 비 여관(Desert Rain Inn)을 인수하도록 허가했지. 그 후로 그는 잘 교화되었소. | |
그대가 도착했을 때 우리는 와리브의 대상을 이미 오래도록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소. 이 지역에서 발호하고 있는 사악한 기운을 감안할 때 그가 이 곳에 도착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놀라울 따름이라오. | 그대가 왔을 때 우린 와리브의 교역단을 기다리고 있었소. 이 땅에 나타난 악을 고려하면 당도한 것이 놀라울 따름이지. | |
상황은 시시각각 악화되고 있소. 겉으로는 괜찮아 보일지 모르나 결코 그렇지 않소! | 매순간 상황이 나빠지고 있소. 괜찮아 보일지 모르나 절대 그렇지 않소! | |
루트 골레인을 지키는 일을 돕는 자에게는 그만한 보상을 약속하겠소. 동쪽으로의 통행권, 부, 명예. 내 도시를 돕는 자에게는 이 모든 것이 주어질 것이오. | 루트 골레인을 지키는 일을 돕는다면 그만한 보상을 약속하지. 동쪽으로의 통행권, 부, 명예. 이 모든 걸 주겠소. | |
아트마라는 여인은 그대에게 들려 줄 유익한 소문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오. 그녀는 선술집 부근에 있소. | 아트마가 그대에게 몇 가지 유익한 얘기를 들려줄거요. 선술집 부근으로 찾아가 보시오. | |
그대는 매우 유능한 것 같소. 하지만 내가 아무에게나 비밀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섭섭해하지 마시오. 소문 때문에 주민들이 공포에 빠져선 안 되니. | ||
메시프는 지조가 있지. 한데, 배가 강제로 정박한 것에 초조해하는 모양이오. 이 도시의 상황을 차마 다 이야기해줄 순 없소.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더럽혀진 태양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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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내 점성술사들은 일식을 예측하지 못했소. 드로그난의 조언을 구하도록 하시오. | 내 점성술사들은 일식을 예측하지 못했소. 드로그난의 조언을 구해보시오. | |
진행 중 | 이 일식은 틀림없이 악이 발호한다는 징조요. | 이 일식은 틀림없이 악의 징후가 틀림없소. | |
완료 후 | 루트 골레인의 태양이 다시 빛나고 있소. 난 그대가 마음에 들기 시작하고 있소. | 루트 골레인의 태양이 다시 빛나고 있소. 그대가 점점 마음에 든다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비전의 성역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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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이 지역에 재앙이 엄습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공포에 질린 하렘의 여자들이 이 궁전에서 나와 함께 안전하게 지내도록 허락하였소. 모든 게 다 괜찮은 듯 했소. 그 밤이 오기 전까지는…. 하렘의 계단으로부터 비명이 울려 퍼졌소. 내 위병들이 도착했을 때는 가련한 여인들이 지옥으로부터 온 악마들에게 살육당하고 있었소. 내 용맹한 위병들은 악마들을 그들이 나온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의 틈새로 다시 돌려보내려고 시도했소. 그 이래 내 병사들은 이길 가망이 없는 전쟁을 해오고 있소. 결국 나는 내 아름다운 도시의 다른 지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리즈와 그의 용병들을 고용했소. 드로그난은 루트 골레인이 고대에 비저라이 요새가 있었던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아케인 생츄어리가 이 궁전 지하에 묻혀 있다고 믿고 있소. 이제 내 궁전은 그대에게 개방되었소…. 조심하시오. |
문제가 발생하자, 난 겁먹은 하렘 여자들이 궁전에서 안전하게 지내도록 허가했소. 모든 게 다 괜찮았소. 그러던 어느 밤…. 하렘의 계단에서 비명이 울려 퍼졌소. 내 위병들이 도착했을 때는 가련한 여인들이 지옥에서 온 악마들에게 살육당하고 있었소. 내 용맹한 위병들은 악마들이 나타난 불가사의한 균열로 놈들을 밀어넣으려고 노력했소. 그 날 이후로 내 병사들은 가망 없는 전투를 지속하고 있고, 균열에선 악마들이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소. 결국 이 도시의 다른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그레이즈의 용병단을 고용했지. 드로그난의 말로는 비전의 성역이 이 궁전 지하에 묻혀있다고 하오. 루트 골레인이 자리잡은 곳이 고대 비제레이 요새가 있던 곳이라더군. 이제 궁전을 개방하겠소. 조심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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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 |
1년 전쯤에 동부의
마술사가 나를 찾아온 적이 있었소…. 그는 아마 비저레이였을 거요. 그는 이곳의 역사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궁전의 건축구조에 매혹당한 듯 했소. 나는 그에게 궁전을 구경시켜 주었소. 지하실의 한 통로 위에 있는 고대의 봉인들을 발견하자 그는 매우 흥분했소. 그는 얼마 동안 혼자서 그것들을 연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했고 나는 허락했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났고 그 이후에는 그를 다시 보지 못했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소? |
1년 전쯤 비제레이 출신인 동방의
마법학자가 나를 찾아왔소…. 이 곳 역사에 비상한 관심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궁전의 건축 양식에 매료된 듯 했소. 그 자에게 궁전을 구경시켜 주었소. 지하실의 통로 위에 있는 고대 봉인을 발견하자 매우 동요하더니 혼자 연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하기에 허가했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는 말도 없이 떠났고 그 이후로는 다시 볼 수 없었소. 이상하지 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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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후 |
그대의 영웅적인 조력에 감사하오! 그리고 당신이 찾고자 하던 것을 발견해 기쁘오. 그 일지는 당신이 탈 라샤의 진정한 무덤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오. 디아블로보다 그곳에 먼저 도달할 충분한 시간이 있길 바라겠소. 어서 가시오. 그리고 행운을 빌겠소. |
도와줘서 고맙소! 그대가 원하던 것을 찾게 되어 기쁘오. 그 일지로 탈 라샤의 진정한 무덤을 찾을 수 있을 것이오. 디아블로보다 먼저 도달하기를 바라겠소. 어서 가시오. 행운을 빌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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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 |
그대가 묘사한 사람은 아마 호라즌이 아닐 것이오. 그는 얼마 전에 이곳에 온 적이 있는 마술사 같소. 그는 이 궁전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고 특히 지하실 통로에 있는 봉인에 관심이 많았소. 그는 그 후 곧 떠났소. 그가 어떻게 그곳까지 내려갔는지 모르겠소. 봉인은 결코 깨진 적이…. 그 마술사는 드로그난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소, 그러니 그에게 물어보는 게 어떻겠소? |
그대가 말한 사람은 호라존이 아닌 것 같소. 아마 예전에 이곳을 다녀간 마법학자일거요. 이 궁전에 호기심이 많았고 특히 지하실 통로의 봉인에 관심이 많았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곳을 떠났는데, 어떻게 그곳까지 간 건지 모르겠소. 봉인이 풀린 적은 없었건만…. 드로그난이 그 마법학자와 자주 얘기했으니 한 번 물어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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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후 |
타락한 아케인 생츄어리에서 나오던 악마들은 사라졌소. 그대의 도움에 감사하오. 이제는 우리들의 삶을 재건할 수 있을 것 같소. 하지만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더 큰 악을 당신이 막지 못한다면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갈 것이오. |
타락한 성역에서 나오던 악마들은 사라졌소. 도와줘서 고맙소. 이제 우리의 삶을 재건할 수 있겠소.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오. 빠르게 세를 넓히는 거대한 악을 막아야 하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일곱 개의 무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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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부여 |
난 그대가 뛰어난 실력과 용기으로 이룩한 많은 위업들에 대해 들었소. 당신이라면 내가 지금까지 다른 이에게 꺼내길 주저했던 얘기를 해도 좋으리라는 생각이 드오…. 드로그난과 나는 최근에 이곳을 지나갔던 어둠의 방랑자가 바로 디아블로라는 결론을 내렸소! 드로그난은 디아블로가 이 사막에서 위대한 호라드림의 마술사 탈 라샤가 바알을 봉인하고 있는 비밀의 무덤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소. 그대는 반드시 디아블로를 찾아내서 우리 도시에 닥친 끔찍한 재앙을 종식시켜야만 하오. 드로그난은 현명한 사람이니 탈 라샤의 무덤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오. 진짜 무덤을 찾아낼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오. 무덤을 발견했을 때 그대가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길 바라겠소. |
그대의 실력과 용기에 대해 익히 들었소. 그대라면 지금껏 다른 이들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해도 괜찮겠지…. 드로그난과 난 얼마 전 이곳을 지나간 어둠의 방랑자가 디아블로였다는 결론에 도달했소! 드로그난은 디아블로가 찾는 곳이 탈 라샤의 비밀의 무덤일거라 믿고 있소. 그 곳에서 탈 라샤는 대악마 바알을 봉인했다고 하오. 그대는 디아블로를 찾아 도시에 닥친 끔찍한 악을 종식해 주시오. 드로그난은 현명한 사람이니 분명 탈 라샤의 무덤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것이오. 진정한 무덤을 찾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니 만반의 준비를 마쳤길 바라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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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직후 |
사막 가장 깊숙한 곳에 위대한 호라드림의 무덤 일곱 개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오.그것들 중 하나가 탈 라샤의 감옥임에 틀림없소. 당신은 각 무덤을 탐색하여 탈 라샤의 소재를 파악해야만 하오. 물론 디아블로도 무덤을 찾고 있소. 그가 무덤을 찾으면서 어떤 끔찍한 것들을 불러냈는지는 아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소. |
위대한 호라드림의 무덤 일곱 개가 사막 가장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오. 분명 그 중 하나가 탈 라샤의 감옥일거요. 무덤을 살펴보며 탈 라샤의 소재를 파악하시오. 물론 디아블로도 무덤을 찾고 있을 거요. 무덤을 찾으며 어떤 끔찍한 짓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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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후 |
그대는 최선을 다했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 라샤의 진짜 무덤을 발견하기는 커녕 이 단계에 도달하지도 못했을 것이오. 하지만 그대가 불행히도 디아블로와 바알을 놓치고 말았다고 들었소. 그건 정말 불행한 일이오. 메쉬프가 그대에게 동쪽으로 가는 선편을 제공하도록 수배해 놓았으니 그의 배를 이용하기 바라오. 내 생각으로는 그는 지금쯤 몹시 떠나고 싶어할 것이오. 당신의 모험에 행운이 있길 기원하오. 그리고 내 사랑스러운 도시를 구해줘서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오. 당신은 루트 골레인에서 언제든지 환영을 받을 것이오, 친구. |
그대는 최선을 다했소. 다른 이였다면 진정한 무덤을 발견하긴 커녕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테지. 안타깝게도 디아블로와 바알이 빠져나갔다고 들었소. 그건 정말 유감이오. 동쪽으로 떠날 계획이라면 메시프를 통해 그대를 위한 배편을 준비하겠소.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 안달이 났을 것이오. 그대의 모험에 행운이 따르길. 내 도시를 구해주어 정말 고맙소. 루트 골레인은 언제든 그대를 환영할거요. |
[1]
이 문단의 이야기는 전부 NPC들과의 대화에서 알 수 있다.
[2]
오죽하면 NPC 중에
엘직스는 진상을 알게 되었을 때 제르힌과 위병들이 하렘의 여인들과 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비극이 있었냐며 놀란 반응을 보인다.
[3]
실제로 NPC가 악역으로 바뀌는 반전은 5막에서
나온다.
[4]
물론 이것은 게임상 꼭 필요한 부분만 묘사했기 때문이다. 설정상 대도시인
루트 골레인도 게임에 묘사된 것만 보면 작은 마을에 지나지 않는다.
[5]
클릭 시 인삿말은 한국말 더빙이나 한글 자막이 없다.
[6]
엘직스의 이야기다. 텍스트상으론 드러나지 않으나 대사에선 엘직스를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