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20:56

제리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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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마우스 (제리)
Jerry Mouse (Jerry)[1]
ジェリー・マウス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erry_Mouse.png
<colbgcolor=#cd853f><colcolor=#ffffff> 이명 Jinx(1화 한정)[2]
Jerome A. Mouse ( 2021년 영화)
Gerald Jinx 'Jerry' Mouse ( 멀티버서스)[3]
깐돌이 ( MBC 구판)
품종 생쥐
성별 수컷
나이 톰보다 약간 어림.
관계 [4] (절친, 라이벌)
스파이크 (눈치, 친구[5])
와일드 마우스(친척)
페코스 (삼촌)
머슬즈 (사촌)
멀린 (사촌)
터피 (조카/피보호자/부하[6])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윌리엄 해나 (1940~1958)[7][A]
멜 블랭크 (1963~1967)[A]
존 스티븐슨 (톰과 제리 쇼(1975))[A]
루 샤이머 (코미디 쇼)[A]
프랭크 웰커 (키즈 쇼)[A]
다나 힐 (1992년 극장판)
프랭크 웰커 (마법의 반지)
샘 빈센트 (테일즈)
안드레 솔리우초 (2021년 영화)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배한성 이인성 ( MBC(추정))[13]
김진숙 (MBC판 키즈 쇼)
박영남 (1992년 영화 비디오판)
이영아 ( 재능방송 후기[14])
김은아 (테일즈 시즌 1)
한경화 (테일즈 시즌 2)
이계윤 (1992년 영화[?] 카툰네트워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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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토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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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전투력4. 작중 행적5. 기타6. 대중매체
6.1. 인사 짤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image/143/2006/09/08/0908e1tj.jpg
파일:1678396515731.gif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에서 제리가 에멘탈 치즈를 먹는 장면이다.

톰과 제리 등장동물이자 토머스 캣과 함께 톰과 제리의 더블 주인공 중 하나. 톰과는 서로 앙숙으로, 주로 자신에게 시비를 걸거나 괴롭히는 톰에게 당하다가 역으로 복수하거나 가끔은 별 이유 없이 톰을 괴롭히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16] 물론 톰에게 까불다가 자폭하는 경우도 많다.

톰과는 애증 섞인 관계라서, 톰이 없어지면 처음에는 좋아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심심해 죽는 등 내심 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취급하는 듯 하다. 그리고 톰이 위험에 빠지면 진심으로 걱정을 하거나 구해주기도 한다.

빌런은 아니지만 톰과의 전투나 장난을 보면 귀여운 악마 수준이다.

2. 특징

  • 명실상부 최고의 지능 캐릭터. 이 제리에게 맨날 당하고만 산다는 이미지가 생긴 데에는 제리의 지능이 가장 큰 공을 세웠다.
  • 작은 덩치에 비해 엄청나게 많이 먹는다. 자신의 몸의 몇 배는 되는 음식들을 순식간에 다 먹어치울 정도.
  • 쥐는 치즈를 좋아한다는 오해를 퍼뜨린 주범이다.[17][18] 사실 쥐가 치즈를 좋아한다는 것은 예로부터 치즈를 만들어서 저장하고 숙성시키는 저장소의 어둡고 적당히 습한 환경이 쥐가 숨어들기에 딱 좋은 환경이였기 때문에 이것이 와전되어서 오래 전부터 서구에서 흔하게 전해져 온 이야기다. 이야기에 따르면 오랜 옛날에는 고양이와 쥐가 사이가 좋았는데 둘이 달로 갔을 때 쥐가 치즈로 만들어진 달을 신나게 갉아먹어서 지금의 구멍 난 모습으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고양이는 달이 아파하는 비명소리에 놀라 쥐를 막았고 이후로 고양이는 쥐를 싫어하게 되었다는 민담도 얽혀 있다.
  • 톰은 굉장히 드물게 대사를 읊조릴 때도 있는 반면, 제리는 말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말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그 말이 쓰인 팻말을 들어올리기도 한다.[19] 극장판에서는 둘이 대화를 주고 받기도 하는데, 이때는 서로 상대가 말을 할 줄 모를 거라 생각해서 말을 안 했다는 설정.[20]
  • 인간이 쓰는 소품을 개조한 가재도구를 사용한다.[21] 보통은 쥐구멍에 자리잡아서 거의 사람 사는 집처럼 내부를 꾸미고 사는게 대부분이지만[22]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당구장의 당구 테이블 내부나 피아노 건반 뒷편에 살림을 차려서 살기도 한다. 현실적으로 쥐가 출몰할 만한 장소를 반영한 셈. 그런 경우 자다가 주로 톰에게 봉변을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제리 또한 톰처럼 설정상 잘생긴 것으로 보인다. 톰 못지않게 예쁜 암컷 쥐들이 제리를 보고 반하거나, 대쉬를 던지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심지어 이는 종을 가리지도 않는데, 톰이 고백하려다가 차였던 암컷 고양이들 또한 제리에게 반하거나, 넘어가서 결말에 암컷 고양이랑 뽀뽀하는 장면이 꽤 흔하다. 참으로 마성의 쥐인 듯 하다...[23]

3. 전투력

평소에는 에게 당연히 밀리는 모양새인 것 같지만, 사실 쥐 치고는 정말 상상 이상의 괴력을 지녔다. 각종 에피소드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는 톰을 발 하나만 사용한 태클로 넘어뜨리거나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오만가지 도구와 사물을 이용해 톰을 묵사발 날 정도로 패는 건 이미 일상 수준. 평화 계약 편에서는 고기를 들고 힘겨루기를 벌이다가 밀렸으나, 단신으로 잠시 동안 톰과 스파이크가 함께 전력으로 잡아당기는 수준과 대등할 정도의 버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정 에피소드에서는 자기보다 큰 덩치의 톰이 아파 소리지를 정도로 엉덩이를 힘껏 걷어차기도 하며, 맨손으로 톰의 털을 휴지 찢듯이 북북 뭉터기로 뽑아대기도 한다.

The Milky Waif(제리 화나다) 편이 특히 유명한데, 톰이 니블스의 엉덩이를 때리자 극대노하여 톰의 꼬리를 붙잡고 이리저리 내다꽂아서 휴지통 위에 올려놓은 뒤, 발판을 계속 밟아 올린 뚜껑으로 톰의 안면을 때리는 식으로 과격한 응징을 선보였다. 지능으로 이기거나, 도구를 썼거나, 비슷하게 생긴 사촌이 왔다거나, 도핑을 통해 괴력을 얻었다거나 하는 식의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정말 순전히 분노한 것만으로 도구 하나 없이 맨몸으로 톰을 털었다.

톰이 쥐 잡는 책을 구매한 에피소드에서는 궁지에 몰린 상태에서 톰이 달려들자 오히려 톰이 피떡이 됐다.

Dr.Jekyll and Mr.Mouse 편에서는 톰이 온갖 독극물을 집어넣은 우유를 마신 부작용이라고는 하지만, 평소보다 3배 가까운 덩치에 헐크 수준의 괴력을 지닌 형태로 변모했다. 얼마나 강한지 톰이 전력으로 내려친 전화번호부를 양손으로 휴지 찢듯이 찢어버리고 쇠로 된 부지깽이에 4번을 연달아 맞았는데도 부지깽이가 엿가락처럼 휘었으며, 공포에 질린 톰이 금고로 숨자 주먹을 드릴처럼 진동시켜서 두께 5센티미터는 족히 넘는 금고 문에 구멍을 내고 톰을 끄집어내 내동댕이치기도 했다.

물론 개그 보정이 섞여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흔히 모자란 신체 능력을 잔머리로 보완하는 전개로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제리의 경우는 본인이 펼치는 전략들을 봤을 때 일정 수준의 괴력도 동반해야 하는 때가 많아 잔머리 뿐만 아니라 전투력도 결코 모자란 편이라고 할 수 없다.[24] 고양이 치고도 매우 똑똑한 편인 톰이 매번 제리 앞에서만 쩔쩔매는 경우가 빈번한 것도 괜히 그런 게 아닌 셈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평상시 제리는 힘의 절대값을 볼 때 절대 톰보다 강하다고는 할 수 없으며 체격이라는 넘을 수 없는 격차 자체는 존재한다. 다만 피식자의 위치에 있는 쥐 치고는 작품 묘사상 톰에게 한 방 먹여줄 정도의 힘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맘먹고 반항하며 톰을 골탕먹이기 시작하면 톰도 있는 힘껏 상대해야 하며, 그 와중 뛰어난 지능으로 변수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최종적인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상술한 사례들처럼 제리가 순수하게 힘만으로 톰을 찍어누른 사례도 있는데다가 제리의 선제공격으로 싸움이 시작된 경우도 많은 만큼 둘 사이의 전투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물론 그러기 위해 제리 스스로도 '잡아먹힐 수 있다는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 것이므로 본격적인 대립 이전에는 제리가 톰을 살살 피해다니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리 마우스/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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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이 들고 보니 얄미운 만화 속 캐릭터는?"이라는 투표에서 1468표(21.2%)의 지지를 얻어 영광스러운(?)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2위는 둘리, 3위는 아따아따 단비.[25][26] 이는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인지, 2021년 극장판에서는 인간 측 주인공인 카일라가 작중에서 직접 ' 사이코패스 생쥐\'라는 디스를 하기도 했다.
  • 수컷이다. 그런데 길고 위로 올라간 속눈썹 때문인지 암컷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27] 가끔 들리는 제리의 웃음소리나, 애원하는 소리나 딴청을 피울 때 모습이 상당히 여자처럼 나오기도 한다.[28] 12번째 작품인 아기가 된 톰(Baby Puss) 에피소드에서는 아기가 된 톰(정확히는 아기 코스프레)을 제리가 보고는 조롱을 하는데, 거기에 열받은 톰이 제리를 뒤따라 간다. 제리가 인형의 집에 들어가서[29] 집 2층의 욕조 안에 들어가 샤워하는 척을 하다 집의 커튼을 여는 톰과 눈이 마주치자 진짜 샤워하다 남자를 발견한 여자처럼 비명[30]을 지르고 손으로 몸을 가리며 목욕용 솔로 때려댔다. (이 에피소드에서 여장까지 했다.) 때때로 톰이 점찍은 암컷 고양이를 꼬시기도 한다.
  • 톰과 제리 키즈쇼에서 어릴 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톰과 제리 위키 문서 참조 어릴때는 나비 넥타이를 착용했고, 어린 톰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하는데 스파이크의 도움을 받고, 자기의 꾀로 톰을 골탕먹인다. 또한 여기서는 제리의 엄마가 등장하는데[31] 제리가 삐쭉 말라비틀어진걸 보고 요즘 톰 때문에 못 먹고 산다는걸 알게되자 음식을 가져가는걸 방해하고 있는 톰을 묵사발로 만들어버리는 괴력을 보여주셨다.[32]
  • 초창기부터 사족보행을 한 적이 없는 캐릭터다. 다만 도망칠 때 가끔 사족보행을 할 때가 있다. 다만,다자인의 특성상 생쥐 특유의 사족보행은 보여준 적이 전혀 없다.
  • 색이 조금씩 바뀌는 톰과 다르게 거의 색이 바뀌지 않고 갈색으로만 나온다. 과거 재능TV판 일부 에피소드에서 파란색으로 나오기도 했다.
  • 진 데이치 판에서는 일방적으로 톰을 발라버린다.

6. 대중매체

  • 진 켈리 주연의 1945년 뮤지컬 '닻을 올리고'에 출연한 바 있다. 진 켈리와 제리가 함께 춤추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원래 제작진은 미키 마우스 출연을 원했으나 불발되면서 제리가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 최강의 군단에서는 제리를 모티브로 한 제리가 등장하는데 이 작품과는 달리 되려 키가 큰 여자로 묘사되며 타자이다.
  • 2020년에는 쥐띠 해를 맞아 SPC그룹, 에뛰드하우스 등과 콜라보하기도 했다.[33]

6.1. 인사 짤

파일:제리콘15.gif

2019년 말부터 디시인사이드에서 뜬금없이 이 캐릭터를 소재로 한 디시콘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원본은 피아노 콘서트(The Cat Concerto) 편에서 무대에서 피아노를 치다가 제리의 방해로 인해 지쳐 쓰러진 된 톰을 대신해서 제리가 박수를 받는 장면.

제리가 뻔뻔한 웃음을 짓고 잘난 듯이 허리까지 숙여서 인사하는 모습에서 묘하게 짜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주로 아재개그나 장난성 어그로 글에 사용된다. 다만 해당 에피소드의 내용을 모르면 그냥 제리가 의기양양한 자세로 관객들에게 고개 숙여 절하는 정중한 인상만 받기 때문에, 조롱성 글이 아닌 일반적인 정보글이나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만한 내용에도 읽어줘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해당 짤을 사용하곤 한다. 물론 해당 에피소드를 모르더라도 기존의 짜증스러운 감사 용법에도 쓸 수 있고 이해하기에도 충분하다. 상대를 놀리고 감사하다고 하는 비아냥성 농담은 기존에도 있어왔기 때문.

움짤 속도를 올려서 인사를 빠르게 한다거나, 상체만 따서 강제로 인사를 시킨다거나, 갤럭시 Z 플립을 이용해서 물리적으로 인사 시키는 등, 온갖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7. 관련 문서


[1] 제2작인 <The Midnight Snack> 때부터 Jerr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작중에서는 Jerry로 언급되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며, Jerry Mouse는 워너 브라더스 키즈 공식 유튜브에서 영상 제목에 명시한 적이 있다. 토머스 캣도 같은 채널의 다른 영상 제목에 Tom Cat으로 쓰여 있다. [2] 첫 작품인 <Puss Gets the Boot(집에서 쫓겨난 톰)> 제작 당시 붙여진 이름이다. Puss Gets the Boot 본편에서는 언급된 적이 없었고, 훗날 윌리엄 해나가 자신의 저서에서 'Jinx(징크스)'로 지었었다고 밝혔다. 본편에서만 언급이 안 됐을 뿐, 해나가 직접 징크스로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으니 사실상 공식 설정이었다고 해도 될 듯하다. 징크스라는 이름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는 제리가 첫 작품에서 이름이 아예 없었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었다. 마찬가지로 역시 이름이 이때는 톰이나 토머스가 아니라 Jasper(재스퍼)였는데, '징크스'와는 달리 본편에서 이 분의 입으로 언급되었었다. [3] 멀티버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풀네임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영화에서는 Jerome으로 나오기 때문에 문제. 애니메이션 연구가인 Jerry Beck은 톰의 'Thomas'와는 달리 'Gerald'가 제리의 이름으로 쓰인 전례를 본 적이 없다며, '"토머스"와 일치시키기 위해 제리에게 '제럴드'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이 아닌가' 하는 견해를 내었다. Snopes에서 작성한 팩트체크 기사를 참조. 지금으로서는 Jerome이나 Gerald 양쪽 다 캐넌으로 보기에는 어려울 듯하다. [4] 평소에는 적이지만, 나름 정들어서 제리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이기도 하다. 또한 둘이 서로 협력하거나 도울때도 많다. [5] 제리 쪽에서는 매일 치고박고 싸우는 톰과는 달리 스파이크와는 딱히 트러블도 없는데다가, 스파이크도 고양이만큼이나 쥐를 잘 잡는 현실의 개와는 달리 제리를 건드리지는 않아서 그런지 함께 톰을 골탕먹이거나 참교육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는 제리와 스파이크가 동맹을 맺은 것보단 적지만 톰과 손을 잡아 스파이크를 물리친 적도 있었다. [6] 총사 시리즈 한정. [7]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성우가 참여했으나 대부분은 해나가 맡았다. [A] 과 중복 [A] [A] [A] [A] [13] 출처는 캐스팅뱅크. # 이 글에 따르면 배한성은 1972년 '이겨라 깐돌이' 당시 더빙을 맡았다가 도중에 이인성으로 교체되었고, 이인성은 '이겨라 깐돌이'와 '깐돌이 대행진'을 거쳐서 80년대 '톰과 제리' 때까지 계속 제리 역을 맡았다. 배한성과 이인성은 훗날 SBS판에서 톰을 맡았다. 이인성은 SBS판 해설도 겸한다. [14] 전기는 알 수 없다. [?] 한국어 위키백과 이계윤 문서에서 '톰과 제리 극장판'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톰과 제리 OVA들이 극장판으로 혼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992년 영화 재더빙판이 맞는지, 아니면 OVA를 맡은 것인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물론 테일즈 이후 톰의 전담 성우인 엄상현처럼 이계윤도 OVA와 1992년 영화를 둘 다 맡았을 수도 있다. [16] 사실 전체적인 에피소드들을 보고 있으면 알겠지만 톰이 시비를 거는 등의 정황이 훨씬 많은 편. [17] 실제 쥐는 치즈를 (드물게는) 먹기는 하는데 만화 등 매체에서 보는 것처럼 환장하는 수준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정말로 쥐들이 좋아하는 것은 해바라기씨나 땅콩버터같은 것들이다. [18] 이와 비슷한 사례가 당근을 씹어먹는 벅스 버니로 인해 잘못 알려진 토끼가 당근을 좋아한다는 오해이다. [19] 시리즈에 따라 다르며, 첫 시리즈인 해나-바베라 시리즈에서는 제리가 톰만큼 말을 하기도, 혹은 더 많이 말을 한다. The Lonesome Mouse가 대표적이다. [20] 일부 시청자들은 이 장면을 보고 크게 혹평하기도 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러한 일종의 불문율을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 깨뜨려버리느냔 이유로 확 깬다는 평. [21] 통조림 캔을 이용한 침대 같은 것들. 2021년 극장판에서는 무려 스마트폰과 에어팟으로 홈 시어터를 장만했다! [22] 내부 공간을 살펴보면 그냥 실제 집의 인테리어를 축소시킨 판이다. [23] 물론 작품 외적으로도 비주얼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 톰보다 제리이긴 하다. 톰도 귀엽고 인기가 많지만, 아무래도 아기자기하면서 톰보다 더 귀여운 외모 때문인 듯. 심지어 제리가 나쁜 것을 알고 있음에도 톰보다 더 귀여운 비주얼 때문에 톰보다 제리를 응하는 팬이 많다.(...) [24] 굳이 따지자면 이 작품의 쥐 캐릭터 중에선 3번째로 강하다 할 수 있다. 1위와 2위는 머슬즈와 삼촌인데, 이 둘은 고양이는커녕 스파이크도 못 당할 괴물들이다. [25] 여담으로 극성 제리팬들이 아닌 일반적인 제리 팬들도 "톰 백만장자 되다" 작품에선 톰의 편을 들었을 정도이다. 왜 그런지는... 직접 그 작품을 보자. 해당 에피소드는 톰과 제리 역사를 통틀어 톰이 가장 머리 끝까지 분노한 스토리이기도 하다. [26] 단비는 매일같이 빼액빼액대면서 자기 멋대로 하려는 떼쟁이, 둘리는 고길동을 지능적으로 골려먹는 못된 아이 수준이라면 제리는 그냥 톰에게 못 하는 짓이 없는 조폭이나 다름 없다. [27] 속눈썹의 경우 1951년작인 <Jerry's Cousin>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사라졌다. [28] 대표적으로 1번째 작품 "톰 쫓겨나다"에서 톰에게 잡혔을 때 애절한 목소리로 싹싹 비는 모습을 보이는데 여자 목소리 같아 암컷으로 오해받기도… [29] 이때 홍역(Measles)이라는 말을 내걸고 간다. 그런데 훗날 해나-바베라 콤비는 홍역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를 만든다. [30] 추후 톰과 제리 쇼(2014)에선 주로 제리가 지르는 비명으로 쓰이게 되었다. [31] Tom and Jerry Kids - Jerry's Mother (1990) [32] 그래도 인심은 좋은지 자기 모자지간을 내쫓아버리는데도 제리랑 같이 집으로 돌아와서 힘이 없어 보이는 톰을 보고 사실은 음식을 쳐먹다가 배가 불러서 힘이 없어진거지만(...) 한 끼는 먹여줘야겠다면서 제리랑 같이 토스트에 잼을 발라 톰을 먹여주기도 했다. 그러고는 자기는 며칠 더 있다갈 거라면서 톰한테 주의를 붙이지만.. [33] 덤으로 에뛰드하우스는 톰과 함께 콜라보. 섀도우엔 스파이크와 니블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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