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팔레스타인의 도시, 제리코
성경에도 등장하는 세계 최초의 도시 중 하나. 이 문서의 일부는 여기서 유래했다.2.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전쟁
위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진 성경에 나오는 히브리인과 가나안인들의 전투.3. 이스라엘제 탄도 미사일
제리코 2[1]
제리코 미사일은 Dassault Aviation[2]와 이스라엘의 계약으로 SRBM인 제리코1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64년에 개발이 시작됐으며, 제리코2 IRBM과 제리코3 ICBM도 있다. 당연히 제리코3은 ICBM인 만큼, 이스라엘제 핵탄두를 탑재한다.
4.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 회사
영문 철자 상으로는 제리코가 맞지만 이걸 일본어로 읽어서 자레코라 한다.5. DC코믹스의 등장인물
틴 타이탄즈의 멤버이자, 틴 타이탄즈의 숙적인 데스스트록의 아들.6. 프로레슬러 겸 가수
DC코믹스의 제리코에서 이름을 따와 활동하는 프로레슬러 겸 가수.7. IMI사의 권총
이스라엘의 IMI사에서 데저트 이글 다음으로 만든 권총.8. CBS의 드라마
의문의 핵폭발 이후 고립된 가상의 소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06~2008년 2개 시즌으로 종영.9. FPS 호러 게임
10.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미사일
흔히들
사용할 일이 없는 무기가 최고의 무기라고들 하죠. 허나 제 의견은 조금 다릅니다.
단 한 번만 사용해도 충분한 무기가 바로 최고의 무기입니다. 그것이 제 아버지의 방식이었고, 미국의 방식이고, 지금까지도 꽤나 잘 먹혔죠. 제가 장담컨데 이 미사일 한 방만 날리면 적들은 동굴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제리코입니다.
They say the best weapon is one you never have to fire. I respectfully disagree. I prefer the weapon you only have to fire once. That's how Dad did it. That's how America does it. And it's worked out pretty well so far. Find an excuse to let one of these off the chain, and I personally guarantee you the bad guys won't even want to come out of their caves. For your consideration, the Jericho.
토니 스타크, 미군 시연에 앞서 우리말 자막판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미사일. 이름은 동명의 미사일에서 따왔다. 토니 스타크가 무기 판매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찾아가 화력시범을 보이며 등장했다.They say the best weapon is one you never have to fire. I respectfully disagree. I prefer the weapon you only have to fire once. That's how Dad did it. That's how America does it. And it's worked out pretty well so far. Find an excuse to let one of these off the chain, and I personally guarantee you the bad guys won't even want to come out of their caves. For your consideration, the Jericho.
토니 스타크, 미군 시연에 앞서 우리말 자막판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극비 리펄서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미사일 무기 체계로, 미사일의 추진체도 리펄서이고 자탄 하나하나마다 리펄서와 유도 체계가 내장된 무기이다. 추진체가 부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다른 미사일과 달리 폭탄처럼 몸통 전체에 자탄이 가득 찬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미사일은 발사 동시에 본체가 해체되면서 무수히 많은 자탄들이 나온다. 1차적으로 쏟아져 나온 자탄들이 대지를 광역 공격한뒤 해체된 큰 자탄이 넓은 범위에 떨어지면서 2차 폭발을 내는데, 거의 데이지커터 수준의 파괴력을 지녔다. 얼마나 큰 폭발인지 안전거리를 두고 발사하였는데도 충격파가 날아와 군 장성들의 모자가 날아갈 정도. 위 캡쳐처럼 이때 토니가 팔을 벌린 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제리코입니다.'라고 하는 장면은 토니 스타크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나타내준다. 이 장면의 대사들은 대본이 아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애드립이었다.
토니 스타크가 초반부에 테러리스트 단체에 피랍된 이유도 이 미사일의 설계도 때문이다.
호 인센의 고향이자 토니가 아이언맨으로 처음 출격한 곳인 굴미라 마을이 이 미사일에 공격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공격을 한 댓가로 테러리스트들은 미사일 통째로 Mk.3 슈트를 착용한 토니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다.
최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둠 역으로 복귀 하였는데 포즈가 위에 팔 벌린채 소개 하는 장면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