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오르테가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제나 오르테가 Jenna Ortega
본명	Jenna Marie Ortega 제나 마리 오르테가
출생	2002년 9월 27일 ([age(2002-09-27)]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국적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155cm[1]
직업	배우
활동	2012년 – 현재
데뷔	2012년 시트콤 《롭》
종교	기독교
부모	아버지 에드워드 오르테가 어머니 나탈리 오르테가
형제자매	오빠 아이작 오르테가 (1998년생) 언니 머라이어 오르테가 (1999년생) 언니 미아 오르테가 (2000년생) 남동생 마르쿠스 오르테가 (2004년생)[a] 여동생 알리야 오르테가 (2004년생)[a]
링크

1. 개요

2. 생애

▲ 드라마 《웬즈데이》

3. 출연작

3.1. 영화

3.2. TV 시리즈

3.3. 뮤직비디오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가수	영상
2017	Chapstick	제이콥 사토리우스
2024	Taste	사브리나 카펜터

4. 수상

5. 논란 및 사건 사고

• 2023년 5월, 영국 런던에서 지인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흡연을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다. 다만 이 사실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제나 오르테가는 아직 만으로 20세이기 때문인데, 영국은 음주와 흡연이 18세부터 가능하지만 미국은 21살부터 가능하다. 이 일로 관련 쇼츠 비디오 #가 3600만회가 넘는 등 이슈가 되었으며 인터넷 상에서는 아직 제나는 20살이고 미국내 십대들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생각하며 행동해야 한다고 비판하는 의견들이 있는 반면, 저긴 미국이 아니라 영국이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도 않고 제나 오르테가도 성인이므로 선택권이 있다는 의견들도 있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휴전을 촉구하는 문화예술인에 참여했다. 명단 멜리사 바레라 또한 참여했기 때문에 동시에 스크림7에서 하차당했다.

6. 여담

• 영화 《 맨 온 파이어》 속 다코타 패닝의 연기를 보고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리오넬 메시의 팬이다.[16] 심지어, 과거에는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배우 커리어를 접을까 고민도 했었다고 한다.

• 팝 음악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Dance Monkey를 싫어한다고 한다.[17] 그렇지만 익스페리멘탈 힙합 그룹인 데스 그립스의 팬이다.[18] 이외에도 인디 음악 씬에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교롭게도 그녀가 맡은 배역인 웬즈데이도 극중 설정으로 팝 음악을 혐오한다고 한다.

• 신데렐라처럼 보이고 싶어서 금발로 염색하고 싶었던 적이 있지만, 결국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쫓기로 했다고 인터뷰서 밝혔다. #

• 포켓몬이 되고 싶다면 어떤 능력을 가진 포켓몬이 되고 싶고 그 포켓몬이 어떤 소리를 내길 바라냐는 인터뷰 질문에 뮤츠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왜냐하면 뮤츠가 왠지 모르게 쿨가이 같기 때문이라고. 뮤츠의 능력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답했고, 포켓몬이 내는 소리로는 바람 소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 채식주의자이다. 원래는 비건이었지만, 웬즈데이를 촬영하러 루마니아에서 오래 지내다 보니 영양불균형이라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현재는 생선을 먹는 페스코테리언이다.

• 아보카도를 좋아한다.

• 핫소스를 좋아한다. 인터뷰에서 헌터 두한에게 할라피뇨 소스도 꼭 먹어보라고 권하는 것을 보면 할라피뇨 소스도 좋아하는 듯 보인다.

• 낙타의 혹에 음식을 저장할 수 있다면 어떤 종류의 음식을 저장하고 싶냐는 질문에 올리브를 저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리브를 정말 좋아해서라고. 팝콘도 저장해두고 싶다고 한다.

• 제나와 웬즈데이에서 극중 그의 아버지 역할인 고메즈 아담스 배우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말하길, 타코는 휴일에 가족들이 다 함께 만들어먹는 특별한 음식이였다고 한다. 고기를 먹지 않기에 콩과 채소를 곁들인 타코를 준비했다. 본인은 과카몰리를 만드는 역할이였다고 한다. 과카몰리를 잘 만드는 비결은 라임을 많이 넣는 것이라고.

• 라티노로서 라티노 혈통인 웬즈데이 아담스 연기를 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냐는 질문에 자신은 영화계에 특별한 연줄이랄 것이 없었기에 자라면서 스크린에 비춰질 기회가 많이 없었고, 연줄이 없다면 영화계에 진출하거나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누군가가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좌절되기 쉽다고 한다. 그렇기에 넷플릭스같은 거대한 플랫폼에서 웬즈데이라는 배역을 맡을 수 있게 된 것은 웬즈데이를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 세상에 보여지기를 바라지만 연줄이 없어 영화계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어린 소녀들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 아담스 패밀리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그들이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형태의 가족이라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비록 아담스 집 사람들이 가끔씩 서로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아담스 패밀리는 분명히 서로를 위해서 어떠한 것도 할 수 있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리고 아담스 패밀리의 이러한 점이 라틴 가족 문화와 비슷하다고 한다. 자신의 가족도 때로는 서로서로 쓰레기같은 말을 주고받기도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자신의 남매를 비난한다면 즉시 가족들끼리 단합해서 대항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그녀가 생각하기에 아담스 패밀리가 그러하듯 가족은 자신의 전부인 것 같다고 한다.
  
• 2022년 연말을 강타한 웬즈데이가 기괴한 춤을 추는 장면에서 코로나에 걸렸었다고 한다. 그 장면을 촬영한 후, 몸이 아파서 코로나 검사를 하였는데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 SAG awards 인터뷰에서 웬즈데이를 촬영하려 루마니아에 있어서 너의 모든 것을 촬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2023년 멧 갈라에서 톰 브라운의 모델로 참석하여 본인의 이미지와 똑떨어지는 고스 룩을 선보였다.
  

• 쿠바 출신 미국의 가수 카밀라 카베요, 캐나다 국적의 배우 테일러 러셀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 좋아하는 영화는 에드워드 양의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니콜라스 레이의 《고독한 영혼》, 마이크 리의 《 네이키드》,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 안드레이 줄랍스키의 《 포제션》, 《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미하일 칼라토조프의 《소이 쿠바》라고 한다. 비슷한 세대 배우 중에서는 영화 취향이 고전 시네필에 가까운 성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