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r's License의 원래 뜻에 대한 내용은 운전면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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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발매한 모든 싱글에 대한 정보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싱글 문서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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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3><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858dcb><bgcolor=#858dcb>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역대 싱글 ||
DEBUT |
[[SOUR| SOUR ]]drivers license (2021. 01. 08.) |
→ |
[[SOUR| SOUR ]]deja vu (2021. 04. 01.) |
<colbgcolor=#858dcb><colcolor=#232027> The 1st Single of the 1st Studio Album drivers licen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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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by Olivia Rodrigo | |||
아티스트 | 올리비아 로드리고 | ||
발매일 | 2021년 1월 8일 | ||
장르 | 틴 팝, 베드룸 팝 | ||
길이 | 4:02 | ||
레이블 | 게펜 레코드, 인터스코프 레코드 | ||
송라이터 | 올리비아 로드리고, 댄 니그로 | ||
프로듀서 | 댄 니그로 | ||
수록 음반 |
[[SOUR| S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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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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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월 8일에 발매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뷔 싱글.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단기간에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고 있다.[3][4] 특히 이 노래가 현재 미국에서 비주류로 내려앉은 장르인 발라드 노래임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한 기록.[5][6]곡의 공식 발매 제목은 전체가 소문자이고 ' 기호가 빠진 'drivers license'이다. 소문자로 곡 제목 짓기가 2010년대 후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제목 짓기 방법으로 확실히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곡 중 하나.
2.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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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Video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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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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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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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Lyric Video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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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Video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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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포토슛
Photosho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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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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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선정 2021년 최고의 곡 11위 |
빌보드 핫 100 역대 1위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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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 24kGoldn, iann d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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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rs license Olivia Rodrigo (8주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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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xt Drake |
오피셜 싱글 차트 역대 1위 노래 | ||||
Sweet Melody Little Mix (1주 연속) |
→ |
drivers license Olivia Rodrigo (9주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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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erman Nathan Evans (2주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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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a243c><colcolor=#fff> 올해의 아티스트 | The Weeknd | ||
올해의 작곡가 | H.E.R. | |||
올해의 신인 | Olivia Rodrigo | |||
올해의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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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래 |
drivers license ( Olivia Rodri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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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빌보드 핫 100 순위 추이 : 1(차트진입)-1-1-1-1-1-1-1-5-3-4-5-5
롤링스톤 차트 순위 추이 : 1(차트진입)-1-1-1-2-2-1-2-6-8-11-14-15
영국 오피셜 차트 순위 추이 : 1(차트진입)-1-1-1-1-1-1-1-1-18-21-27-28-34
롤링스톤 차트 순위 추이 : 1(차트진입)-1-1-1-2-2-1-2-6-8-11-14-15
영국 오피셜 차트 순위 추이 : 1(차트진입)-1-1-1-1-1-1-1-1-18-21-27-28-34
drivers license는 Old Town Road의 재림으로 불리며,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단기간에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한 데뷔곡이며, 동시에 2021년 초 대중음악씬에 급작스러운 레드오션을 불러일으킨 곡이기도 하다. 유튜브와[7] 스포티파이 등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2021년 최대의 연말차트 1위곡 후보가 되었다. 2021년 초는 내내 블루오션이었던 2020년과 달리 비교적 레드오션인데, 카디비의 Up과 Lil Tjay[8]의 최고 히트곡인 Calling My Phone을 모두 막아내는 것을 보아 릴 나스 엑스의 Old Town Road를 연상시킬 정도이다.[9]
발매 1일 1월 9일자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미국 내 101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5위권에 진입하더니 1월 10일에는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스포티파이까지 1위를 석권하며 돌풍의 시작을 알린다. 1월 10일자 스포티파이에서 170% 증가한 273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 2021년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일일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갈아치운다. 11일자 차트에서 무려 1100만회의 월드와이드, 500만회의 미국 스트리밍을 기록했는데 [10] 이 외에도 1월 12일 기준 미국 아이튠즈 1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1위,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애플뮤직 글로벌 1위, 애플뮤직 미국 1위, 미국 여가수 하루 재생 수 1위, 글로벌 스트리밍 1150만, 틱톡 560만 등을 기록하며 정말 '갑자기 나타난 괴물 신인'에 다들 놀라고 있다. # 급기야 13일자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는 614만 스트리밍을 기록, 드레이크의 Nonstop이 가지고 있던 종전 기록을 제치고 역대 일일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기까지 한다. 20개국 이상 공식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1월 15일 기준 스포티파이 공식 스트리밍 수치는 월드와이드 기준 일간 1300만이다. [11][12] 15일 기준 미국 스트리밍 수는 떨어져서 520만이다.
로드리고가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달성한다면 빌리 아일리시 이후로 가장 어린 사람이 1위를 하는 것이 되며[13][14] 연말 차트 1위를 달성할 시 만 18세에 연말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된다.
1월 23일자 빌보드 차트에서 핫샷 1위를 달성하였고, 1월 30일에 2주 내리 1위를 차지했으며, 2월 6일자 차트에서 3주 내리 1위도 달성했다. 롤링스톤 차트에서도 역시나 1위로 데뷔했고, 3주 연속 1위를 기록중이다. 두 차트에서 3주 1위를 차지한건, Old Town Road (핫 100 19주 1위 - 롤링스톤 5주[15]]), All I Want Christmas Is You (핫 100 5주 1위 - 롤링스톤 8주 1위 [16]]), Circles (핫100 3주 1위 - 롤링스톤 5주 1위), The Box (핫100 11주 1위 - 롤링스톤 11주 1위), Rockstar (핫100 7주 1위 - 롤링스톤 8주 1위), WAP (핫100 4주 1위 - 롤링스톤 7주 1위) 에 이은 역대 7번째.
연초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도 좋은 기록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WAP처럼 급작스럽게 차트에서 나가지 않는 이상 연말 5위권은 따놓은 당상이었으나, 발매 6주만에 300포인트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의 상황은 예측하기 힘들어졌으며,[17] 하지만 현재 스트리밍 수치가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18] 에어플레이 포인트의 추이가 앞으로의 차트런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데, 차트인 10주차부터 라디오에 빠른 하락세가 오기 시작해서 장기 차트인은 힘들다고 점치는 입장이 많아졌다. 초반부 추이만 보자면 대중음악계에 길이 남을 충격을 선사했으나 생각보다 낙폭이 커서, 앞으로의 추이는 더 지켜봐야 한다.
2021년 2월 6일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하였다.
2021년 2월 중순, 돌풍을 일으킨 카디비의 Up과 슈퍼볼 효과로 수치가 급상승한 Blinding Lights 두 곡과 drivers license의 쓰리탑 체제가 성립되었으나 drivers license가 1위를 모두 저지하였다.[19] 오랜만에 음원 시장이 레드오션이 되었다는 평. 이후 drivers license가 1위를 다시 차지하여 5주 연속 1위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포인트와 롤링스톤 차트에서는 Up에게 1위를 내줬다.
노래의 스트리밍 수치와 다운로드 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대항마인 Up과 Blinding Lights의 수치는 급폭락하고 있기 때문에, 에어플레이가 순항중인 drivers license가 운좋게도 1위를 다시 사수할 것으로 보인다. 2월 중순부터 좋은 스트리밍 수치를 보인 Lil Tjay, 6LACK의 'Calling My Phone'과 6주차 1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2월 27일자 차트에서는 6주 1위에 성공했으며, 7주 연속 1위도 거의 확정적이다. 다만 비교적 약세인 롤링스톤 차트에서는 Calling My Phone에 밀려서 한 번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다시 1위 자리에 복귀할 예정이다. 롤링스톤 차트에서 1위에 오를 경우 빌보드 핫100과 롤링스톤 차트에서 동시에 5주 이상 1위한 역대 5번째 곡이 된다.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God's Plan을 연상시키는, 아니 그 이상의 수치를 보여주며 곡의 데뷔 초반에는 차트 여포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은 모습이었으나, 고작 13주차에 주간 스트리밍이 13m 아래로 떨어지며 10위권 60주를 앞둔 Blinding Lights보다 아래로 내려가고야 말았다. 현재의 추이대로면 6~7주 안으로 10위권에서 나갈 것으로 보인다.[20] 라디오 부분에서도 낙폭이 꽤 센 편인데, 차트인 10주차를 지나고부터 스트리밍, 라디오 각각 전 주 대비 5% 이상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물론 20위권에서 안정기를 찾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대로면 연간 1위는 커녕 10위권 20주도 불투명한 상황. 오히려 Mood가 스트리밍 포인트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순위가 따라잡힐 것이라는 예측도 보이고 있다.
차트인 14주 차, 9위로 하락하며 빠르게 포인트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결국 차트에서도 눈에 띄게 되었다. 현재 추이대로라면 차트인 30주도 힘들 듯. 위에서 언급한 주당 약 10%의 낙폭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Mood보다도 너무 빨리 차트에서 하락하는지라, 연말차트 1위 가능성은 실질적으로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 Blinding Lights한테조차 연말 결산에서 뒤쳐질 가능성도 보이는 상황.[21] 유명 차트 분석가 Talk of the Charts에 따르면 Levitating은 drivers license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 5위권에 알박기하여 포인트를 230대 정도에 위치시키고 있는데, 이 노래는 심지어 스트리밍 포인트와 에어플레이가 매우 높기 때문에 drivers license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Mood도 제칠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황. 5월 11일 발표되는 차트에서 15위보다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역시 이는 차트에서 중상위권 곡들의 포인트가 매우 촘촘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낙폭이 계속 유지된다고 하면 10주 안으로 차트아웃 될 수도 있다. 다행이도 데뷔앨범 발매로 인해 반동의 기미가 보였고, 위태위태했던 연말자리를 사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1년 5월,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가 7억 회를 달성했다. 이대로라면 올해 10억회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볼 수 있다. 2021년 6월 1일 기준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이 8억 회를 돌파했다. 그리고 당해 8월에 드디어 10억 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다만 생각보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안나오는 편이다. 팝 시장에서는 음원 성적에 유튜브보다는 틱톡의 영향력이 더 커지면서 유튜브 조회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편이다. 유튜브 조회수 파이가 나날이 늘어나는 K-POP과는 정반대인 양상이다.
2021년 빌보드 핫백 연간차트에서 8위를 차지했다. # 대신 good 4 u가 5위에 올랐다.
==#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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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night Show With Jimmy Fallon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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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Push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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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IT Awards 2021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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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Saturday Night Live)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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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 prom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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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 City Limits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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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th GRAMMY Awards Performance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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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EP minor에서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한다.
- 이 노래가 테일러 스위프트[22], 헤일리 비버, 찰리 디밀리오[23] , 카디 비[24] 등 여러 유명인들에게서도 언급되고 있다.
- 한국에서는 "노래가 별로인건 아닌데 음원시장을 파괴하는 노래치고는 평범하다" 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장르 특성이기도 하고, 신인의 1위곡 치고는 파격적인 부분이 없다는 부분에서 무난하기는 하지만, 별 특이한게 없다는 평. 특히나 2019년의 Old Town Road와 비견되는데, 올타로의 경우 데뷔곡이었지만 컨트리+힙합이라는 엄청난 조합으로 대중음악계에 파격을 선사했지만[25] 이 노래는 근본적으로 평범한 발라드에 가까운지라 대다수가 무난하다는 평.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별 발라드가 너무나 흔하기 때문에 감흥이 적은 것이고, 또한 곡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국내 양산형 발라드들과는 차이가 크다는걸 알수 있다. 미국에서 발라드는 꽤나 생소한 장르인지라 현지 반응은 발라드를 유행시킨 루이스 카팔디의 1위처럼 매우 참신하다는 평이다.[26] 특히 브릿지 파트가 매력적이라는 평이 상당수.
- 단순히 데뷔곡이 1위라는 부분이 아니라, 현재 공신력이 바닥을 찍은 빌보드 차트의 상황에서 상술적인 판매 방법과 과한 홍보 없이 대중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는 부분에서 고평가를 받는다. 특히 핫 샷 1위 데뷔곡 중에서는 두드러지는 부분. 심지어 계속해서 타 1위 도전곡들을 막는 모습을 보면 Old Town Road가 연상된다.
-
가사 중 'And I know we weren't perfect But I've never felt this way for no one'은 이중부정으로,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이다. 그렇지만, 한국 교과서에서 이중 부정을 긍정으로 가르치는 문법과 다르게 현지인들의 대화에서는 이중 부정을 오히려 부정을 강조하는 의미로 쓴다.[27]
주입식 교육의 폐해
- 이 노래의 인기 배경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조슈아 바셋, 사브리나 카펜터가 삼각관계라는 루머가 힘을 더했다. 노래 가사를 보면 여성 화자가 사랑한 전 남자친구는 금발에 여성 화자보다 나이가 많고 키는 작은 새 여자를 만나는 것(환승 이별)으로 나온다. 사브리나 카펜터는 올리비아보다 4살 위이며 금발이고, 키도 152cm로 단신이다. 이 노래가 실화라고 굳게 믿은 일부 극성 팬들은 사브리나에게 악플을 달고, 죽여버리겠다고 협박까지 일삼았다. 이후 사브리나는 이 노래를 저격한 듯한 'Skin'이란 싱글을 냈고, 조슈아 바셋도 Lie Lie Lie란 싱글을 내어 이전 음반들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 노래 중간 반주중에 'Take Me To The Church' 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덕분에 유튜브에 두 음악을 콜라보한 영상이나 음원들이 종종 보인다.
- 올리비아는 이 노래를 거실에서 1시간만에 작곡했다고 한다. 초기 버전 영상이 남아있는데 초기 가사엔 전 남친이 만나는 새 여자가 '금발 여자'가 아닌 '갈색머리 여자'였다. 왜 머리 색이 바뀌었는지는 의문.
- 발매 7개월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0억을 돌파했다. 역대 솔로 가수 곡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
- 8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2021년 최장 기간 빌보드 1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으나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비연속 10주 1위를 차지하면서 이 타이틀을 빼앗겼다. [28]
-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제너럴 필드 중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가수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총 7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1]
2024년 8월 28일 기준
[2]
2024년 8월 28일 기준.
[3]
캐롤 제외.
[4]
TikTok에서 큰 인기를 불러모았는데 백인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백인 여자들이 스트리밍의 주축인데, 2019년에는 소위 "날먹 1위" 대신에 "백인 여자 우세 현상"이 있었었다. 이게 뭐냐면은 백인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스트리밍을 많이 하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를 많이 듣는(
스탠 문화와는 다른 것이다.) 것 때문에 백인 여자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이 핫 100 1위를 차지하는 양상이 벌어진 것이다. 이 노래도 그와 같은 현상이다. 전 인종과 성별을 아우르는 대중적 인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백인 여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5]
우리나라로 치면 인기는 있지만 차트 1위를 확정적으로 기대하기 어려운 장르인 힙합 장르의 '아무노래'와 'Meteor'가 2020년 초를 말그대로 휩쓴 것과 유사한 것이다.
[6]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이별 발라드가 주류이다 못해 너무나 흔한 장르라 해당 곡이 빌보드 8주 1위한 곡 치고는 그리 좋은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도 브릿지 파트는 호평일색.
[7]
유튜브 조회수가 이전까지의 노래들에 비하면 낮지만 2020년 이후로 유튜브의 영향력이 줄어든 세상에서 이정도 조회수면 아주 많이 뽑히는 거다. 유튜브의 전성기는 통상적으로 Senorita까지가 마지막이라고 여겨진다.
[8]
자고로 Lil Tjay도 2001년생으로 나이가 어리다.
[9]
자고로 작년의 The Box는 Life Is Good 제외 경쟁상대가 빈약했다. 다만 Life Is Good는 The Box가 없었다면 충분히 1위를 했을 정도로 크게 성공한 노래이다. Old Town Road는 자고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1위곡 2개를 저지했으며 이외에도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 숀 멘데스/카밀라 카베요의
Señorita와 치열한 경합끝에 겨우 1주 1위를 내줬다. 앞의 두 곡은 2019년 최대 히트곡들 중 하나로 불리는 것을 감안하면 Old Town Road는 괴물같은 기록을 세운 셈.
[10]
기록 갱신은 13일날 했다. 이때까지는
Drake의
Scorpion 기록보다 낮았다.
[11]
2020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이 1700만 이상 월드 스트리밍 기록, Last Christmas가 1500만 이상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12]
2위
Dakiti와 3배 차이난다. 허나 Dakiti는 나온지 몇 달 됐고, 스포티파이에서 피크 1000만 이상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었다.
[13]
빌리 아일리시는 지금까지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 중 가장 늦게 태어났는데, 2001년 12월생이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빌리보다 1년 3개월 늦게 태어났다. 2002년생들 중에서 래퍼로써 성공한 인물들(NLE Choppa, Lil Mosey, Lil Tecca 등)은 많지만 의외로 지금까지 빌보드 1위는 없다.
[14]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한 가장 어린 아티스트는
잭슨 파이브의
마이클 잭슨이다.
I Want You Back이 1위를 기록했을 때 마이클 잭슨의 나이는 고작 만 11살 하고도 155일이었다. 다만 빌보드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아닌 13세의
스티비 원더에게 기록을 인정해준다. 마이클이 당시 잭슨 파이브의
리드 보컬이었다는 이유로 개인자격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15]
2019년 6월 19일자 차트부터 반영, 비공식적으로 15주 1위
[16]
2019년 6월 19일자 차트부터 반영, 비공식적으로 9주 1위
[17]
2020년의
The Box와 유사 사례이다. 다만 The Box는 이전에 나왔던
Blinding Lights와
Circles가 역대급 롱런을 하여 연말 3위밖에 못했다. 또한, 초반 화력이 좋은 곡들은 롱런하지 못하는 경우 역주행 또는 입소문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곡들보다 구조상 연말 차트에서 많이 불리하다. 엄청난 화력으로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여 비연속 7주 1위를 차지한
thank u, next와 1주밖에 1위를 하지 못했으나 10위권에서 롱런한
SICKO MODE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쉽다.
[18]
피크는 The Box를 압도적으로 씹어먹고도 남지만 추이가 The Box보다 훨씬 나쁘다.
[19]
이 세 노래가 어마어마하게 촘촘하게 1위 경쟁을 한 바 있는데, Up은 신곡발매의 영향으로 붐이 일었고 Blinding Lights는 슈퍼볼 효과로 급작스레 수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20]
낙폭이 상당함에도 차트런 자체가 안정적으로 '보였던' 이유는, 2020년 10월부터 계속된 음악계 침체기와 더불어 대항마 격의 곡이 적었고 기존의 10위권 곡도 일명 '고인물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아봤자 5개의 곡이 최상위권을 경쟁했고 200포인트도 되지 않는 곡이 차트를 점령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낙폭이 있어봤자 그 곡들보다는 높았던 것인데, 계속해서 포인트 하락이 발생했고 drivers license도 결국 차트인 13주 만에 200포인트 근처까지 오고야 만 것. 200포인트 아래의 곡들의 포인트는 최상위권보다 더 촘촘하기 때문에 순위의 등락이 눈에 띈다.(최근 들어 5~20위권에서는 곡의 하락세와 상승세가 확실히 눈에 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낙폭을 뒤집을 수 있는 수가 없는 한, 몇 주 안으로 차트에서 급락할거라는 것. 상황이 같지는 않지만
thank u, next,
Nice For What 등의 곡을 연상시키는 차트런이라고 볼 수 있다.
[21]
Mood의 경우 그나마 위협하는 상대가
Levitating 정도. 이 노래는 피크가 5위이지만 연말차트에 최소 5위권으로 예측되고 있다. 만약 탑텐 알박기를 성공시킨다면 정말 오랜만에 피크가 1위가 아닌 연말 1위곡이 나올 수도 있다.
[22]
올리비아에게 my baby 라고 하였다! 당연이 올리비아는 매우 기뻐하며 Taylor Swift’s baby 로 자신의 이름을 바꿀까 생각중이라며 트윗을 남겼다.
#
[23]
이 노래에 춤을 춘 영상을 올렸다.
#
[24]
이 노래를 언급하며 본인이 운전면허가 없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려준다며 트윗을 올렸다.
#
#
[25]
특히나 컨트리가 거의 없고 힙합도 미국보다는 약세인 한국에서는 이 노래는 문자 그대로 충격이었다.
[26]
미국 음악계의 주 장르는 단연 트랩-드릴 힙합이고, 일부 팝 노래들이 간간히 보이는 정도이다. 발라드는 미국에서 보기 힘든 장르이다. 유튜브 댓글에서도 오랜만에 발라드가 1위를 차지한다며 호평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창모의
METEOR가 역주행으로 1위를 휩쓸 때의 상황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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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테일러 스위프트 Look What You Made Me Do의 I don't trust nobody(난 아무도 믿지 않아)는 I don't trust anybody가 맞지만 don't를 강조하기 위해 nobody가 쓰였으며, 에이브릴 라빈 Nobody's Fool 역시 I'm not nobody's fool(난 누구의 호구도 아니야)가 아니라 anybody's fool로 써야 하지만 not을 강조하기 위해 no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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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버터는 스트리밍, 에어 등 다른 지표는 바닥이었는데 오직 비정상적으로 높은 세일즈 지수로 다른 히트곡들을 누르고 1등을 한 것이라 이것이 정당한 것인지
갑론을박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good 4 u나
두아 리파와
다베이비의
Levitating,
도자 캣과
스자의 Kiss Me More가 대표적인 피해 곡들이다. 이 세 곡은 미국 라디오에서도 많이 방송되고, 현재도
스포티파이나
애플뮤직에서 10위권 안에 있는만큼 버터보다 훨씬 더 미국 현지에서 체감인기가 월등히 높은 인기곡들이나 버터의 비정상적인 세일즈 수치 때문에 1위를 하지 못했다. (버터는 미국 애플뮤직에서는 1800위권 밖에 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도 100위권 대에 있다) 버터는 역대 최저 스트리밍 수치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한 기록 또한 갖고 있다. 미국 시장은 스트리밍 시장 비율이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스트리밍이 낮은 곡이 빌보드 1위를 계속 차지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