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8:50:38

정원(동음이의어)

1. 庭園2. 定員3. 正元4. 인명
4.1. 실존 인물4.2. 가상 인물
5. 전함6. 삼국지의 인물 丁原7.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1. 庭園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定員

규칙에 따라 정해진 인원. 탈것에 탈 수 있는 최대 인원을 보통 정원이라고 한다.

고속버스와 화물차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는 2023년 6월 30일 이전까지 승차정원의 110%까지 승차인원을 태워 운행할 수 있으나 고속도로에서는 승차정원을 넘게 태울 수 없었다.

그러나 경찰청에서는 정원 외의 승객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못하므로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상률을 줄이기 위하여 110%라는 기준을 없애고 어떤 차종이든 무조건 정원 이하의 인원만 탑승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2023년 7월 1일부터는 도로의 어디든 차량의 종류가 무엇이든 반드시 지정된 승차정원 이하로만 인원을 태우도록 바뀌었다.

즉 이전에는 12인승 자동차에 13명까지, 25인승 자동차에 27명까지, 45인승 자동차에 49명까지 태울 수 있었으나 지금은 딱 각각 12명, 25명, 45명까지만 태울 수 있다.

입석형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승차정원 자체가 운전석+좌석수+입석승객 수로 정해져 등록되어있기 때문에 입석 승객이 있다고 해서 정원초과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엄격하게 법을 적용하면 이 정해진 입석승객을 초과해 입석을 받는 것(예를 들면 승차정원이 운전석 1+좌석19+입석25인데 승객 44명을 초과해 태운 경우)이 위반이 될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단속이 어렵고 단속으로 인한 효용도 적으며, 이런 것까지 깐깐하게 단속할 경우 출퇴근시에 극심한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문화되어있다. 시내도로만 돌아다니는 일반좌석버스 역시 마찬가지다.

3. 正元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원(연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인명

대한민국의 남녀 공용 이름
남성이 살짝 많은 중성적인 이름으로 쓰인다.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5. 전함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hineseTing-yuen.jpg
* 진수 : 1881년 12월 28일
* 취역 : 1885년 10월 29일
* 기준배수량 : 7,144톤
* 만재배수량 : 7,355톤
* 전장 : 94.5m
* 선폭 : 18.4m
* 흘수 : 5.94m
* 최대속력 : 14.5노트
* 항속거리: 4,500해리(10노트)
* 승조원: 363명
* 무장 : 2x305mm 연장포, 2x150mm 단장포, 2x57mm 속사포, 2x47mm 속사포, 8x37mm포, 3x어뢰발사관, 어뢰정 3척 탑재



청나라 북양함대 소속이었던 전드레드노트급 전함으로 정원(定遠; 딩위안)급의 1번함이자 네임쉽이다. 독일에 발주를 의뢰해 건조된 전함으로 작센급 장갑함의 설계가 반영되었다.

2번함 진원(鎭遠; 전위안)과 더불어 당대 동양 최대의 전함으로 군림했으며 주력함이 방호순양함에 불과했던 일본에게도 공포의 대상이었다. 1886년에는 조선과 일본, 러시아를 순회하며 위력과시를 했는데 나가사키에서는 수병들이 거하게 난동을 부렸음에도[1] 일본은 제대로 된 사과조차 받지 못했다.

청일전쟁의 주요 해전인 황해 해전에서도 진원과 함께 주력함으로 참전했으나 기량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북양함대의 대패를 지켜봐야만 했다. 다만 전함의 타고난 맷집 덕에 수많은 유효타를 맞았음에도 작전수행능력을 유지한 채 후퇴할수 있었다.

이후 북양함대의 본거지인 웨이하이로 돌아가 방어전을 벌였으나 1895년 2월 5일 밤 일본 어뢰정의 기습을 받아 좌초당했다. 9일에는 육상 공격까지 받게 되자 나포되는 것만이라도 막기 위해 10일 자침했다. 웨이하이가 함락될 때까지 남아있던 2번함 진원은 일본에 나포되어 일본 해군 군함으로 편입된 후 러일전쟁 때까지 구르다 1912년 스크랩되었다. 아무리 강력한 병기라도 주인을 잘못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NHK의 드라마 언덕 위의 구름에서도 등장한다. 이쓰쿠시마 신사 앞에서 포격 시범을 보이며 위용을 뽐내는듯 했으나...정작 함내에서는 수병들이 곰방대(아마도 아편)을 피우며 아무데서나 취식을 하는 등 개판 그 자체였고, 주인공 일행이 청나라 상대로도 해볼만 하겠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계기가 되었다.

6. 삼국지의 인물 丁原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원(삼국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원(궤적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단순한 행패가 아니라 수병과 경찰이 서로 칼부림을 벌이고 사상자가 나올 정도의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