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23:10:28

정운찬/총재 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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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KBO 자유게시판 폐쇄 조치3. 2018 아시안 게임 관련 논란4. 잦은 국외 출장 논란
4.1. 2018년 25박 33일 국외출장 논란4.2. 2019년 시즌 중 런던 외유
5. 특정 구단 편파 논란
5.1. 키움 히어로즈 상대 언플, 갑질 논란5.2. 두산 베어스 편파 논란
6. 성추행 은폐 논란7. 뉴미디어 중계 입찰 논란8. 김태형 감독 솜방망이 처벌 논란9. 금지약물 징계 강화 관련 논란10. 칼럼 논란11. 경기영상 저작권 제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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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운찬의 총재 시절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KBO 자유게시판 폐쇄 조치

총재에 취임하자마자 한 짓이 KBO 자유게시판과 Q&A게시판을 폐쇄한 것이다. 클린 베이스볼을 추구한다는 작자가 취임 시작부터 야구 팬들과의 소통장치인 자유게시판을 폐쇄한 것이다. 게시판은 사실상 KBO와 팬들의 유일한 소통 창구였으며, 오심에 대한 처벌 요구나 소극적 징계, 각종 야구계 사건 사고 처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등 야구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깨끗한 야구를 하겠다는 사람이 대놓고 불통하겠다고 하는 것은 비판 아니 비난할 수 밖에 없다.

3. 2018 아시안 게임 관련 논란

"개인적으로 전임 감독제를 찬성하진 않는다."
"감독의 불찰이었다고 생각한다."[1]
일단 2018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의 흥행을 위해서 아예 야구 리그 진행 자체를 중단시켜버리는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를 하며 욕을 먹은 게 시초.[2] 얼마나 흥행시키고 싶었으면, 정우영 캐스터의 버프까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뎁스가 얇던 한국야구가 저력을 보여준 것으로 인해서 숟가락이라도 올려보려고 했던 의도라면 해석이 가능하겠는데, 그 이후로 고척돔 참사 같은 문제가 터지며 무수한 야구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아시안 게임에다 어중간한 라인업을 꾸리는 데에 상당한 일조를 했기 때문. 거기다가 오지환, 박해민 같은 선수들까지 엔트리에 넣어지면서 까임 지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도하 참사 같은 거 제외하면 거의 한국은 금메달을 깔고 시작한다고 할 정도로 수준 차이가 극명한 데도 올스타급을 출전시킨 것도 모자라, 오지환 박해민처럼 병역 연기로 논란을 일으킨 선수들의 선발과 대학야구 등의 아마추어 선수들은 한 명도 엔트리에 없어서 아마야구계의 비난까지 받았다. 여기다가 한국 국가대표팀 출범 이래 역대 최악의 졸전이 터지면서 더욱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8박 10일 동안 격려한답시고 국외 출장까지 강행하면서, 7대 자연경관 추진 위원장 하던 그 사기꾼의 본성 어디 안 간다고 무수한 욕을 먹었다.

아무튼 2018 아시안게임은 득인 금메달만 획득했고 기대한 효과는 전혀 보지 못 했다. 즉, 시작부터 꼬인 셈인데 아직도 인식을 못한 총재는 귀국하자마자 관중감소와 병역문제 등을 통해 이제서야 후폭풍을 인식했다는 지적이다.

2018년 9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후폭풍에 대한 사과문만 인식할 뿐 정확한 해답은 내놓지는 못했다. 기사 당연히 비난이 절대 다수를 찍는 상황.

2018 아시안게임을 통해 총재든 KBO든 각 구단에서 책임질 사람이 전혀 없이 그냥 무응답격인 기자회견이라고 볼 수 있다.

엎친데 덮친데 격으로 오지환, 박해민의 선발 과정이 문제가 되어 2018년 9월 13일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는 선 감독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한국청렴운동본부는 선 감독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구단 측 관련자 혹은 제3자의 청탁을 받고 오지환(LG)을 선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정환 한국청렴운동본부 법률지원단 변호사는 "선 감독은 법령에 따라 공공기관의 권한을 위임·위탁받은 개인으로서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한다"면서 "선 감독이 구단 측 관련자 혹은 제3자의 청탁에 따라 특정 선수(오지환)를 선발했다면 법령을 위반해 특정 개인·단체·법인이 선정 또는 탈락하도록 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기사

선동열 감독이 2018년 10월 4일 사과 기자회견을 했지만 여론은 싸늘한 상태. 감독 교체 의사는 없다고 했지만, 2018년 10월 3일 엠스플뉴스에서 국회에서 제출한 자료를 통해 얻은 내용을 보면 “선수 선발은 감독 고유 권한, 부정한 청탁 운운은 명예훼손. 비공개를 전제로 선수 선발 기준 제출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있다. 즉 비공개 전환을 통해 자료를 제출해서 더더욱 의혹만 증폭되는 상황이다.

즉, 오지환을 선발한 과정은 7명인 현역 코치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한 바이며 일본을 이겨서 메달을 딴 걸로 만족한 것 같다라는 의견이다. 이에 대해 2018년 10월 5일 <엠스플 뉴스>에서 다시한번 KBO 회의록이 있다고 해서 문서를 입수했지만 KBO 기록실 자료를 복붙한 수준에 스카우팅 리포트만 있고 참석자 토론 내용은 없는 등 내용이 부실해서 더더욱 의심만 가는 상황.

결국엔 국회 청문회까지 가는 촌극까지 벌어졌고 손혜원 의원은 내용을 보고 회의록은 가짜라고 언급하면서 KBO와 정운찬 총재까지 이 회의록을 제대로 봤는지가 의구심이 드는 상태. 손혜원 의원 측은 조만간 국정감사 증인으로 정운찬 총재까지 부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사

2018년 10월 23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확정되었다. 기사 그러나 출석하여 한 발언들 때문에 논란만 커졌다. 책임은 선동열 감독에게 돌리고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발언하여 많은 비판을 사고 있다. # 이제는 그냥 꺼져주는 게 야구계에도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듯 싶다. 하는 거 없이 시간만 축내다가 1년 만에 런한 정치인 출신의 총재도 있는 걸 보면 뭐...

1달이 지난 2018년 11월 14일 선동열 감독은 갑작스럽게 14시 30분 정운찬 총재를 만나 사퇴의사를 밝혔다. 국정감사 이후에도 서로간에 만나지도 않았다. 팬들은 전임 감독제와 야구장에 가지 않고 TV로 경기를 본다는 선 감독의 행보를 반대했다는 시점의 언급에 오히려 불을 붙인 격이라며 개인적인 사견임을 밝혔지만, 계속 보호는커녕 해결방안도 못 찾게 했다며 강하게 비판을 하였다. 기사 그럴꺼면 사견을 하지 말던가!! 조용히 하시지...

4. 잦은 국외 출장 논란

4.1. 2018년 25박 33일 국외출장 논란

지난 2018년 9월 4일 엠스플뉴스에서 기획취재로 기사 정운찬의 총재로서의 행정을 제껴두고, 국외 출장이 많다는 취재를 하였다.
- 8박 10일 동안 인도네시아에 있던 정운찬 총재
- 취임 후 8개월 가운데 1달 넘게 국외 출장
- KBO “MLB가 초청해 시구”, MLB “KBO가 협조 공문 보내면 시구를 알아봐주는 게 관례”
- 히어로즈 문제, 드래프트 개편, KBO 개혁 등 현안은 산적한데 총재는 보이지 않는 현실. 야구계 “8박 10일 인도네시아 갈 시간에 대표팀 명단 훑어보기만 했어도...”

즉 엠스플뉴스를 통해 내용을 보면 이번 2018 아시안게임을 통해 8박 10일 동안 안에서의 사태가 아닌 현지 응원을 통해 격려했다는 지적이다.

물론 새롭게 총장을 취재하면서 MLB 형식을 통해 새롭게 바꾼다는 내용은 좋지만 KBO의 사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돌이켜봐야 한다는 내용이다.

4가지의 요약을 본다면 2018 미 애리조나 현지 훈련 때 참석하여 인사차 새롭게 방문한 의도는 좋지만 즉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라는 말이 있듯이 KBO의 문제점을 아직도 인식을 못하고 새롭게 개혁만 추구한다는 비판이다.

4.2. 2019년 시즌 중 런던 외유

[엠스플 이슈] ‘시즌 중 런던 외유’…KIA, 삼성, NC 사장 빼고 다 갔다

가뜩이나 2019년 흥행이 감소하는 와중에 정운찬은 런던으로 가자는 외유에 기아, 삼성, NC를 제외한 7개 구단이 모두 떠났다. 전에도 외유는 있었으나 이번엔 명분도 없고 런던 스타디움에서 야구를 보러 갔다.

말이 선진 야구 문화 마케팅이지 그냥 지네끼리 해외여행 가서 놀았다. 안 그래도 갖가지 논란에 무능하다고 평가받는데 저건 무능을 떠나 아예 직무유기다. 7개 구단 사장들 역시 팀은 뒤로하고 같이 비슷하게 동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5. 특정 구단 편파 논란

5.1. 키움 히어로즈 상대 언플, 갑질 논란

정운찬 총재 취임 이후 KBO가 키움 히어로즈에게는 대응이 단호하고, 다른 기업구단은 어떻게 되든 말든 신경 안 쓰는 반응을 보여 야구 팬들에게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게 박히고 있다. 아시안 게임에서 보여준 무능한 행정들까지 겹쳐서 야구팬에게는 최악의 총재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히어로즈가 2019 시즌부터 키움증권과 5년 500억 계약을 이끌어내자, 다분히 히어로즈를 의도적으로 까는 뉘앙스가 있는 기사를 내보내며 언플을 해서 욕을 먹고 있다. 스폰서 계약 때문에 2018년 한국시리즈 흥행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게 크보의 주장인데 당연히 개소리. 아직 한국시리즈도 치르지 않은 두산 베어스의 투수코치인 이강철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힌 kt wiz도 똑같이 까야 하는 게 맞는데 안 깐다.[3] 먼저 야구팬들 대다수가 대기업에게는 설설 기고 만만한 게 히어로즈에게만 유독 가혹하니까. 참고로 이장석도 구속된 범죄자라서 제명이 됐는데, 정작 다른 구단의 구단주가 구속된 거에 대해선 별 말이 없기 때문에 대기업에게는 꼼짝 못하는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있다.[4]

해당 기사. 이 기사에 달린 댓글에서 무수한 욕이 달린 걸 보면 이 사람이 지금 얼마나 욕을 먹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줬다. 두산 팬들에게도 좋은 소리는 안 나오고 있다.[5]

히어로즈가 관객수가 별로 없어서 흥행이 안 되고 있다며 그러는 듯 한데 히어로즈 팬들에게는 이장석이 주적이지만, 이장석은 1%나마 뭐라도 한 게 있어서 그나마 긍정평가라도 있다만, KBO는 히어로즈에게 매번 좋은 소리를 한 적이 없었기에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다. 전임 총재도 이렇게까진 욕을 안 먹었다. 단지 그냥 이장석을 제명하고 끝냈다. 다시 말해, 행정적인 처분은 끝난 것이다. 그런데도 히어로즈 구단 자체가 문제라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며 계속 히어로즈를 공격하는 의도를 보이니 여론이 굉장히 안 좋을 수밖에.

게다가 키움증권의 경우, 공시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주식회사라서 바로 공시를 하는 게 원칙이다. 이미 기사가 여러 번 나왔으므로, 발표를 더 이상 미룰 일이 없고 괜히 대부업인 JT처럼 했다가 주가 떨어지면 수많은 주주들한테 맞아 죽기 때문.

참고로 2008년에 메인 스폰서 계약이 깨졌을 때 우리담배는 스폰서 계약을 해지했고 구단 존속에 위기가 오며 8구단 체제가 흔들리고 있을 때 정작 KBO는 도와준 적이 없다. 이러니 히어로즈 팬들에게 더욱 까이는 거다. 물론 그 당시 KBO 수뇌부와 지금 KBO 수뇌부는 다르다.

일각에서는 내심 히어로즈가 그만 다른 기업에게 넘어가는 걸 바라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히어로즈는 KBO에게 회원비 개념인 3억원을 유일하게 안 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 지들에게 용돈 안 주니까 떼 쓰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라는 주장. 다만 이 이야기는 근거가 필요하다.

이후 2018년 11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장석에게 영구실격 처분을 내렸는데, 부사장이었던 남궁종환에게도 영구실격 처분을 내려 또다른 논란이 되었다. 남궁종환은 법정구속된 이장석과는 달리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고 뒷돈 트레이드 사건과도 무관한데도 영구실격 처분을 받았기 때문.[6] 덕분에 최종적으로는 히어로즈 구단을 없애는 게 목표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시즌 후 이택근이 제기한 허민 팬 사찰 및 갑질 논란에서는 KBO 상벌위원회의 엄중 경고 결정에 반발해 징계가 미뤄졌다. 그간 키움 히어로즈 문제에 강경하게 대처해온 기조가 있었고 여론이 워낙 안 좋은 사건인만큼 팬들은 잘했다는 평.

5.2. 두산 베어스 편파 논란

유달리 총재가 된 후,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게 유리한 상황이 계속 나왔다.그러나 6게임 내내 두산에게 유리한 판정이 줄곧 이어져 왔다. 누가 봐도 전혀 스트라이크가 아닌 공에 스트라이크를 남발한다던지의 판정이 많이 나왔다. 작년 패넌트레이스에서 대표적으로 심판 판정에 손해를 많이 본 구단이 SK와 롯데이긴 한데[7][8][9] 아직도 그렇다는 것에 SK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하필 본인이 두산 팬인데다 최근 여태껏 이렇게 편파적인 적이 한 번에 쏟아서 나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의심의 시선을 많이 받고 있다.[10] 그리고 2019년 두산 이동거리는 7792km로 유일하게 8000km를 넘지 않는다. 이동거리에 대해 편파한다는 얘기도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근거가 없는 주장인 게, 2018년 최소 이동거리 구단은 7400km의 LG 트윈스였고 2016년은 넥센, 2017년은 kt로 수도권 구단이면 피해갈 수 없는 적은 이동거리의 이점이었다. 또한 2020년 팀별 이동거리 예상 순위에서 두산이 4위이며 가장 적은 거리를 이동하는 팀은 키움으로 나왔다. 키움 또한 7000대 km를 이동하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8000km이상을 이동하며 논란은 잠식됐고 근거 없는 주장임이 밝혀졌다.

2019년 10월 1일 두산이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정규시즌 대역전 우승을 차지하자 KBO 총재로서의 중립을 지키기는커녕 두산 회장에게 붙어서 시시덕거리며 함께 우승을 만끽하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이 날은 TV 중계가 죄다 NC-두산전에 몰려서 같은 날 치러지는 키움-롯데전은 TV 중계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초유의 상황[11]이었는데 총재로서 방송사들과 협상하거나 컨소시엄 중계를 추진하는 등의 대책 마련에는 관심 없이 자신의 응원 팀을 응원하는 데만 몰두했다는 것이다.

2020년 시즌 후 FA 등급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해 FA 제도 개선의 신호탄을 쏘았다. 그러나, 동일한 팀에서 신규 FA가 6명이 나오면 A등급을 1명 더 추가할 수 있다라는 조항이 논란이 되었다. FA 제도는 선수의 자유로운 이적을 위해 만든 제도이기 때문에 굳이 이 조항을 만들 필요가 없는데다가, 2020시즌이 끝나고 신규 FA가 6명이나 발생하는 팀이 하필이면 두산이라서 편파 논란이 발생했다. 신규 FA 선수 6명이라는 기준에 대한 근거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내년에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는 두산 선수가 정확히 6명인데다가 매년 나오는 문제도 아니라서 편파가 의심된다는 반응이다. 기사

다만 이 조항의 경우는 억지라고도 볼 수 있는 게 해당 조항을 포함한 FA 등급제 시행안은 거의 대부분의 구단 단장들이 동의 및 합의 하에 통과된 규약으로 정운찬 총재와는 관련이 없으며, 당장에는 두산이 혜택을 보지만 나중에는 다른 구단도 혜택을 볼 수 있는 조항이다. FA 선수가 대거 발생해 전력 약화가 우려되는 구단에게 보상을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다.[12]

물론 전면드래프트 시행,[13] 국대 FA 일수 추가, FA 1년 감소, FA 보상 완화, 동일 학교 1차지명 불가[14]처럼 두산에게 불리한 정책을 한 것도 엄연한 사실이며, 총재 본인이 특히 두산이라는 구단을 선호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다. 애초에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특정 모기업 인사가 총재를 맡았던 시절[15]도 있었고. 하지만, KBO 총재로 취임한 직후 특정 팀에 유리한 상황이 발생해 전임 총재 시절과 비교당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때문에, 두산 베어스 팬들도 정운찬을 두산팬이자 야구팬으로 인식하지 않고 KBO리그와 한국 야구계 발전의 적으로 여기고 있다. 두산의 지능안티, 악개 정운찬

6. 성추행 은폐 논란

기사

KBO회관 내에서 터진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 그 것도, 10월에 일어난 사건을. 경찰이 CCTV를 요구했는데도 내부적인 일이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단장 회의 때도 성추행 관련 이야기가 일절 없었다. 조상우, 박동원 때는 의혹 만으로도 활동정지를 시키며 당시 넥센에게 적잖은 피해를 끼친 걸 생각해보면 심각한 내로남불이다.

구단에게는 조사를 통해 엄벌을 내릴 거라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성범죄는 함구하고 은폐하는 내로남불하는 모습이 현재 정운찬의 모습을 여실히 여주고 있다. 당연히 댓글창은 정운찬을 욕하는 글로 가득하다.

7. 뉴미디어 중계 입찰 논란

2019년 2월 25일 KBO는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이 참여한 통신·포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상파 방송3사와 이들 자회사인 스포츠전문 케이블 TV 등 방송사 컨소시엄도 참여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통신·포털 컨소시엄이 제시한 입찰 금액은 5년간 총 1100억원(연평균 220억원)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뉴미디어 중계권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밝혀졌다.

뉴미디어 중계권은 TV 중계권과 별개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중계권으로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해 SK와 KT, LG 등 통신/포털 컨소시엄이 5년 1100억 원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일단 입찰액에서 적잖은 차이가 나면서 밀렸지만 기존 방송사들은 그동안 TV 중계를 맡아왔던 만큼 배려를 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방송사들은 이에 대한 불만감 표출로 프로야구 시범경기 송출 거부와 더불어 2019년 3월 26일 있는 KT-NC와의 중계송출을 거부하고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을 송출하는 한편 지연, 녹화방송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본 경기로 방송해야 제작비를 건사할 수 있는데 본방송 못하고 지연방송으로 경기 끝난 다음에 틀어봐야 광고도 붙지 않으므로 연간 5% 정도는 중계가 의무가 아닌 만큼 계약대로만 임하겠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방송사의 화면을 틀어서 보는 비디오 판독도 할 수 없게 되자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이 된 야구팬들은 이런 사태를 초래한 정운찬 총재의 무능에 대해서 질타하고 있다. 대체 하는 게 뭐냐?

일부 팀 팬들은 그간 방송사의 편파중계 문제로 인하여 통신-포털 컨소시엄의 중계권 획득이 다행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지만, 이 뉴미디어 중계권 계약으로 인해 2019년 아프리카TV 개인방송 중계가 지연되는 사태가 일어났으며 2019년 시즌종료 이후 저작권단속 경고로 오히려 팬들의 유입을 차단한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아래 참조.

8. 김태형 감독 솜방망이 처벌 논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김태형(1967)/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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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30일, KBO에서는 욕설 사건에 대하여 김태형 감독에게 벌금 200만원, 양상문 감독에게 엄중경고 조치를 KBO측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영상, 0:18초부터 선수한테 욕한 것은 판단할 수가 없었다고 판단했다고 하였다. 게다가 최대 300만원 벌금,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등, 더 이상의 처벌까지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벌금 200만원으로 처리하였다. 징계 최종 재가는 KBO 총재가 하는 만큼 정운찬 총재가 정치인 출신이다보니 상벌위가 총재의 눈치를 보는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9. 금지약물 징계 강화 관련 논란

2019년 7월, 이여상 강제 도핑 사건 이후, KBO에서는 앞으로 약물 적발시 엄격히 처리할 것이라고 철퇴를 예고했다.

이사회 개최에 앞서 “향후 야구계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낼 만큼 무관용원칙을 선제적으로 표시했다. 당연히 도핑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그러나 금지약물 적발자에 대한 논란이 일어난 것이 몇년 전부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 하고 있던 KBO가 사회적 논란이 일자 부랴부랴 징계 강화하겠다고 하는건 비웃음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

10. 칼럼 논란

위에서 언급한 런던 시리즈 관련 외유 이후로 조선일보 자존보다 생존이 먼저다라는 칼럼을 기고했는데, 런던 시리즈 흥행을 위한 MLB의 노력과 비교해 문재인 정부의 대일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대체 선진 축구 문화·마케팅을 배우러 갔다더니 와서 하는 일이 왜 정치 관련 칼럼 기고인지 뭇 야구팬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한다.

이에 관해 2019년 7월 24일 엠스플뉴스에서 또다시 지적당했다.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해 프로야구계가 유니폼, 전지훈련지로 인해 초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KBO 총재인 정운찬은 리그의 문제는 외면하고 정치 행보나 하고 있다는 요지이다. [엠스플 이슈] 커지는 반일감정에 야구계는 ‘안절부절’…총재님만 ‘나홀로 행보’

이 기사에서 KBO 관계자는 익명을 통해 "정 총재는 외부 기고문을 쓸 때 항상 KBO 총재보다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직함을 먼저 앞세운다. 자신이 KBO 총재라는 자각이 없는 것”이라 비판한 뒤 “KBO 돈으로 런던까지 가서 메이저리그 이벤트를 보고 온 경험을 어떻게 정부 비판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상업적인 단체인 메이저리그와 한 국가의 정책을 비교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KBO 조직 개편과 자체 감사 실시 정도는 했지만 거기서 더 나아간 게 없다는 야구계 인사들의 말. 그야말로 무능찬이라는 별명이 아깝지가 않을 정도다. 제발 꺼져주세요

11. 경기영상 저작권 제재 논란

2019년 11월부터 갑자기 야구 관련 영상을 게시하는 유튜브 채널 등에 'KBO뉴미디어컨소시엄저작권보호팀'이라는 계정이 경기 중계 영상을 삭제하라면서 불응 시 고소하겠다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아예 사이트까지 개설하면서 관련 영상 등을 올리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뉴미디어 컨소시엄의 수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 단순히 중계영상이나 하이라이트를 그대로 올리는 건 그렇다 쳐도 UCC나 gif 짤방 등 어떠한 형태로든 경기 영상을 사용한다면 모두 저작권법 위반을 이유로 제재하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MLB 등에서는 관련 영상의 유튜브 게시를 적극 장려하는 것과는 확연히 대조되는 행보로, 아무런 금전적 이익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팬심으로만 손수 시간과 노력을 들어 영상과 짤방을 만들어 올리는 팬들을 저작권을 들먹이며 제재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짤방이나 영상 등으로 야구에 흥미를 느껴 유입되는 팬들도 적지 않음을 생각해 보면 제 살 깎아먹기가 아닐 수 없다. 당장 팬들 사이에서는 "방송사가 관중들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건 방관하면서 왜 팬들이 만드는 움짤은 엄격하게 단속하냐"는 반발이 크다. 기사 KBO 직원과의 통화

심지어 모자이크나 좌우반전을 한 움짤에 대해서도 "저작권 위반이 맞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야구팬 여러분, 모자이크도 소용없어요⋯5곳의 허락 받지 않은 움짤은 다 불법입니다"

뉴미디어 중계권을 따낸 통신사 포털 컨소시엄에 네이버 카카오가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데, 네이버는 네이버 TV, 카카오는 카카오 TV를 가지고 있으며, 네이버나 카카오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도 U+프로야구라는 앱을 만들고 홍보하고 있다. 실제로 통신사 포털 컨소시엄이 뉴미디어 중계권 계약을 따낸 이후로 네이버나 다음에 야구 관련 팬 제작 동영상이 올라오는 반면 유튜브나 SNS에서 야구 움짤이나 경기 영상 업로드가 제한되고 있는데다가 저작권자의 권리, 즉 뉴미디어 중계권을 획득한 통신사 포털 컨소시엄의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을 볼 때, 통신사 포털 컨소시엄이 자신들의 플랫폼 성장을 위해서 유튜브 업로드를 제한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삭제되는 경기 영상들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충분히 볼 수 있으나, 네이버의 경우 편집자가 아니라 AI가 편집한 하이라이트가 업로드되고 있다.

그러나 애초에 유튜브에 비해 네이버 TV나 카카오 TV는 드라마, TV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위주이며 이용자수에서 유튜브와 상당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현실은 시궁창이다. 이런 상황이니 이들 플랫폼을 야구팬이면 모를까, 일반인들이 이용할 필요성은 0에 가깝다. 심지어 카카오TV의 경우에는 개인방송 서비스에서 시청자와 방송인의 일베저장소 밈 무단수용, 지역드립, 고인드립 남발[16] 및 플랫폼 운영실책으로 인하여 이용자수가 하락해, 중계권을 사왔는데도 그 누구도 KBO 리그를 방송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유일한 해답이었던 트위치 클립마저도 컨소시엄에서 제재를 가하며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기사 청와대 국민청원에서도 규정을 철폐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링크

ESPN에 KBO 진출 후 야구 레딧판[17] 등 해외에 작성되는 글들도 최근 이슈는 개막전 하루고 단컷이나 이전 짤과 관련된 이전 이슈가 많다. 최신 경기에 대해서 동영상이나 GIF를 올릴 상황이 안되자 이슈를 크게 키우지 못하고 이전에 제작된 짤방을 제공하는 한국인이 쓴 글을 중심으로 이슈가 돌아가는 중. 일반 통신사에서 유통하는 동영상이나 유튜브에서 가공된 동영상이 포함된 게시글은 썸네일부터 한국어가 보이니 영어 문화권 기반 외국인들이 아예 손도 대지 않는다.

MBC에서 관련 취재를 해본 결과 통신 3사, 포털 사이트등 뉴미디어 컨소시엄 업체들은 움짤을 제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KBO는 뉴미디어 컨소시업 업체들의 권리 요구를 무시할 수 없다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 즉 이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KBO에 있다는 것. KBO의 시대를 역행하고 길게 보지 못하는 정책에 대한 비판에 방송사도 가세하면서 앞으로 KBO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이 되나, 그간의 KBO의 행적을 보았을때 그대로 유지하거나 팬들의 요구를 무시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후 트위치에서 인터넷중계가 시작되었고 시청 편의성 및 속도, 화질 및 전체영상 제공 면에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으나, 아마존닷컴 본사의 정책으로 인한 같이보기 신청시 해외 IP밴[18], 공식채널의 클립생성 차단이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다.[19] 트위치에서의 중계가 시작되자 아프리카TV의 중계 쉐어가 상당히 트위치 쪽으로 이동하였다.

그로부터 5년 뒤, 티빙이 프로야구 온라인 중계권 우선 협상자로 등록되면서 유튜브,SNS에서의 2차 창작은 자유롭게 허용하지만, 정작 실제 야구 경기 시청은 유료로 돌리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 등의 컨소시엄이 경기 시청을 무료로 풀지만 영상을 유튜브,SNS에 퍼트리는 것을 막았던 5년 전과는 정반대의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1] 선동열 국가대표 전임 감독이 TV로 선수들을 본다는 말에 대한 답변 [2]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자체는 2014년에도 있었던 일이다. 따라서 원래 있었던 초유의 사태라는 기술은 틀린 말이다. [3] 다만 kt같은 경우는 두산 베어스측에서 먼저 선임 발표를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한 경우라 히어로즈와는 좀 다르다. 그러나 발표 전 히어로즈 박준상 대표가 키움증권 관계자와 함께 KBO로 찾아갔으나 KBO 측에서 사전에 약속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전박대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므로, 결국 변명에 불과하다. KBO가 한국시리즈 이후에 발표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한 적이 있으나 히어로즈가 씹었다는 재반론도 있지만, 밑에서 나오듯이 키움증권의 사정 때문에 발표를 일찍 할 수밖에 없었고, 그 전부터 KBO가 히어로즈 제명 주장 기사를 슬슬 흘렸다는 재재반론이 가능하다. [4] 다만 다른 구단의 경우는 구단주가 물의를 일으켰을 시 구단주 대행을 두고, 야구단을 '기반'으로 범죄행위를 수행해서 구속된 경우는 없다. 도핑에 대해서 법리적으론 처벌하기 애매하지만, 스포츠계에선 제명 처리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5] 두산 팬이라 하면서 하필 좋아하는 선수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재환*을 꼽아버렸기 때문. 물론 누구를 좋아하는 지는 자유지만, 정운찬 본인에게 자살수와 가까운 발언이라는 건데, 클린 베이스볼을 외친다는 총재가 정작 좋아하는 선수를 약물복용 전력이 있는 선수를 꼽아버렸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클린 베이스볼을 추구하고 있기는 한 지조차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여주니 뭐... [6] 물론 남궁종환이 깨끗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논란이 되는 것은 영구실격이라는 징계 수위이며, 앞으로 집행유예도 영구실격이라는 비아냥이 쏟아졌다. [7] 페넌트레이스 당시 롯데, SK와 두산의 경기 중 두산의 공격 때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 직구가 볼 판정을 받은 짤이 인터넷 상에 자주 돌아다닌다. [8] 심판들의 천차만별인 스트라이크존은 전 구단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특히 이득을 보는 쪽의 절대다수가 두산 베어스인 것이 더 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9] 그냥 심판진의 역량 부족이라는 의견 역시 많다. 당장 5차전에서 박종훈의 명백한 보크를 넘어간 것만 봐도... [10] 한국시리즈 내내 두산에 유리한 판정이 내려졌다 싶으면 바로 총재콜 비아냥이 전 커뮤니티에 도배될 정도이니. [11] 해당 구단 팬들은 당년 순위와 상관없이 매우 중요한 최종전을 보지도 못했으며, 심지어 키움의 김상수가 역대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인 40홀드를 달성하는 역사적 순간이 영상으로 남지 못했다. [12] 두산은 신규 FA만 6명이지 FA 재자격 선수들까지 합치면 6명보다도 더 많으며 이 조항이 그대로 시행되더라도 두산의 2020시즌 FA는 매우 가혹한 상황이다. 애초에 FA 등급제 자체가 2020년 FA를 대거 배출하는 두산에게 매우 불리한 제도이므로 정운찬 총재가 두산을 편파하려 했다면 유예를 두고 제도를 적용했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지만 KBO의 의사 결정이 총재 마음대로 내려질 수 있는 것은 아닌 만큼 대부분의 구단 단장들이 동의하고 합의한 사항을 KBO 총재 본인이 나서서 타팀의 반발을 사면서까지 유예를 둬가며 적용할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13] 1차 지명이 지역별 드래프트로 환원된 직후 서울 3팀은 서울 1차지명으로 이득을 본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것을 전면드래프트 시행으로 차단하였다. 순번 문제로 몇 년의 유예를 두었지만 특정 팀 편파는 절대 아니다. [14] 2021시즌 신인드래프트의 서울권 최대어로 꼽히는 장재영, 나승엽이 모두 덕수고등학교 소속으로, 키움이 장재영을 지명할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이 규정의 신설은 명백히 두산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15] 대표적으로 구본능, 박용오 전 총재 시절. 특히 구본능 총재 시절이었던 2013년에는 LG 트윈스가 투수들의 제구력 향상에도 불구하고 '총재존'이라는 불공정 스트라이크존 논란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 [16] 이는 2010년대부터 야구중계 개인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였는데, 이 때문에 아프리카TV에서는 고인드립, 지역드립, 선수비하 등 악성 채팅에 대해선 BJ들이 네이버와 카카오보다 훨씬 강경하게 IP밴 및 법적 조치로 철퇴를 내리고 있다. [17] https://www.reddit.com/r/baseball/ [18] 이 때문에 상당수 스트리머들이 같이보기 신청을 취소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19] 이모티콘을 보면 6,600원을 받는데, 실제로 트위치에서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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