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8:09:17

정배우

정배우
Jung Actor
파일:정배우 복귀.jpg
본명 정용재
출생 1991년 12월 28일 ([age(1991-12-28)]세)
서울특별시 광진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78kg
직업 유튜버[1]
소속 무소속
방송 주제 사이버 렉카[2], 비트코인, 주식[3]
구독자 30.7만 명[기준]
조회수 6,047,806회[기준]
게임 방송 시작 2015년 5월 20일 (D[dday(2015-05-20)])
이슈 유튜브 시작 2018년 7월 28일 (D[dday(2018-07-28)])
비트코인 유튜브 시작 2021년 5월 7일 (D[dday(2021-05-07)])
외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유튜브 활동
2.1. 클래시 로얄2.2. 안추운 먹방2.3. 초딩킬러 정배우2.4. 정배우의 대딸맨2.5. 폭로 및 고발 (노빠꾸 정배우)2.6. 주식 및 비트코인 (단타왕 정배우)2.7. 유튜버의 하루
2.7.1. 출연자 목록
3. 논란 및 사건 사고4. 실상5. 기부활동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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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유튜버. 처음에는 친근한 삼촌 느낌으로 주로 클래시 로얄 등 게임 방송을 진행하다가, 본심을 드러낸 후로는 인터넷상의 사건 사고 및 논란, 이슈 등을 폭로 및 고발하는 컨텐츠를 주로 진행했었다가, 대형 사고를 쳐서 고소를 받은 후로는 코인 유튜버로 전향했다.

2. 유튜브 활동

2.1. 클래시 로얄

과거 클래시 로얄 팬들에겐 꽤 저명한 유튜버였다. 랭게임 영상이나 덱 소개, 공략 영상보단 각종 예능 실험 영상, 업데이트 유출 등을 주로 올렸으며 크라운 컵 한국 대회 본선 직전 라운드에 진출할 정도의 나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9] 물론 프로선수가 존재하지 않았던 초창기이긴 하다만 클로 좀 한다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있는 프로선수 TNT를 이겨 자신의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정배우의 이름을 딴 클랜도 존재했었다. 그러나 타 유튜버와의 갈등, 팬에게 욕설, 게임 대리를 받는 등의 사건이 일어났다. 상위 플레이어들중 대리를 받는 플레이어들이 많기는 하나 엄연히 적발시 슈퍼셀 측에서 계정 정지를 시키는 이용 약관 위반 행위이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클래시 로얄 커뮤니티에서 매장되었다.

결국 유튜브 메인 컨텐츠로 쭉 밀고 가던 클래시 로얄은 그만두었으며 지속적인 언행과 사건 사고들로 꾸준히 이슈가 되던 클래시 로얄 정배우 클랜도 해체되었다.[10] 시간이 지난 후 여러 클래시 로얄 유튜버들이 나타나고, 게임의 인기도 점점 떨어지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졌다.

다만, 여러 민감한 주제의 영상으로 이슈가 된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구 사건들에 관하여 종종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닉네임 언급은 사실상 금기시되었다.

현재 그의 시청자들 중에는 이 당시, 게임 유튜버로서의 정배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꽤나 존재한다. 비록 사이버 렉카로 활동하기 이전에도 논란이 없었던건 아니었다만, 현재와는 차원이 다르게 순수하고 과격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의 옛날 클래시로얄 플레이 영상들에 달린 최근 댓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2.2. 안추운 먹방

추운날씨에 난닝구를 입고 밖에서 먹방을 하는 컨텐츠다.

사람이 많은 사거리쪽에서 난닝구만 입고 차가운 음식을 주로 먹는다.

인기가 없자 얼마안가 폐지되었다.

2.3. 초딩킬러 정배우

클래시로얄 유튜버로 활동하다 인기가 식을때쯤 새롭게 선보인 컨텐츠다.

초딩의 성기를 발로 차기, 초딩한테 분식을 사준다하고 먹고있을때 도망가기, 초딩 자전거 뺏기등 컨텐츠 제목대로 초딩을 괴롭힌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초딩들을 섭외해서 주작된 영상이다.

반응이 별로 안좋아서 얼마안가 폐지하였으며 이 컨텐츠를 보고 판파니가 채널 커뮤니티에 저격을 하자 서로 디스랩을 주고 받으며 인연이 생겼다.

2.4. 정배우의 대딸맨

신태일의 대신맨을 따라한 컨텐츠다.

대딸맨의 뜻은 성적인 대딸이 아닌 대신 따라하는 남자라는 뜻으로 줄여서 대딸맨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신태일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얀 난닝구를 따라해 빨간 난닝구를 입는다

유명한 미션으로 달리는 차 위에서 햄버거먹기, 로봉순 속옷 훔쳐서 팔기, 여장하고 여탕들어가기, 헬스장 간판에 섹이라고 붙이기가 있었다.

달리는 차 위에서 햄버거를 먹다 벌금 150만원을 냈으며 여탕에 들어가는 영상은 뉴스에도 나왔다.

이슈유튜버로 전향하고 유명해졌을때 논리왕전기가 이 컨텐츠를 언급하며 이런짓을 하는데 남을 깔 처지다 안된다며 욕을 하기도 하였다.

항상 거론되는 정배우의 흑역사중에 하나다.

2.5. 폭로 및 고발 (노빠꾸 정배우)

정배우 너는 왜 사고도 많이 쳤으면서 정의로운 척 하냐라는 댓글이 3년째 달리는데
저는 착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사고도 많이 쳤고 ㅄ인거 저도 잘 압니다
원래 나쁜사람이 나쁜사람을 조지는 겁니다
착한사람은 마음약해서 싫은소리를 못하기때문에 저같은놈이 해야죠
착한 척,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한적 없습니다
원래 나쁜사람이 나쁜사람을 조지는 겁니다[11]
정배우가 직접 적은 유튜브 댓글 중 링크
※ 당사자와 법적 싸움까지 간 경우는 볼드체 표시.

2.6. 주식 및 비트코인 (단타왕 정배우)

주식과 비트코인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경제에 대한 소식과 비트코인, 주식 팁을 전하는 등의 경제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21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에 비트코인/주식 영상만 올라오고 다른 영상들은 모두 내려가있다.

2.7. 유튜버의 하루

최홍철의 관종의 삶을 패러디한 컨텐츠 말 그대로 그 유튜버의 하루를 촬영하는 컨텐츠다.

현재는 영상이 다 내려가 어디에서도 볼수가 없다.

2.7.1. 출연자 목록

3.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배우/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실상

사실 확인 없이 방송을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애초에 없어 보입니다.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사 직격> 21회 정배우와의 인터뷰 중에 그를 평가한 나레이션
정배우가 지금 약간 너무 뽕이 차올랐어. 지금 철구랑 나랑 언급 계속하면서 그럼 이 사람도 영정 줘야 되고 다 같이 영정 줘야 되는 거 아닌가여? 막 이러는데 그거랑 그거랑은 다르지. 개xx야. 너 지금 인방갤에서 존x 빨아준다고 지금 약간 어깨 뽕 존x 차올랐는데, 너 그거 하루짜리 민심이야. (2020년 9월 18일 방송 중에 한 발언)
여러분 이거는 진짜... 이거는 억울할만한 거 맞아요. 예, 억울한게 맞고, 저거는 배우가 사과를 하는게 맞지. 정확하게 사과를 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야지. 누가 이랬다 저래가지고 그 말이 팩트인줄 알고 얘기해버리면은 그거는 진짜... 팩트가 아니지. 나도 그게 맞는줄 알았어. 2천만원 준다고 하는 게 맞는 줄 알았어. 그래 렉카차( 사이버렉카)들이 정확하게 조사를 해야 돼. (중략) 얘(정배우)는 뭐 무슨 사건이 터졌다 싶으면은 무조건 그것 부터 몰고 가. 그럼 배우가 아프리카 오고 나서 약간 인방갤러들이 빨아주니까 거기에 등을 업고 좀 어깨 뽕이 많이 올라가 가지고 할 말 못 할 말들을 방송에서 많이 얘기하긴 했어. 어 뭔가 정의감 같은거에 휩싸여 가지고. (중략) 사죄 영상을 올리 긴 해야 돼 배우가, 만약에 제가 케이한테 이거 영상을 주고 뭔가 케이의 발언에 좀 더 힘을 실어줬다 그래서 배우가 저를 막 손절 한다. 뭐 아 형님 좀 너무한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약간 진영논리로 뭐라 한다. 그럼 저도 손절합니다. 그러니까 니 편 내 편이라기 보다는 이건 그거랑은 별개의 문제야.(2020년 9월 29일 방송중 케이의 2000만원 사건 당시 정배우의 만행에 대해 한 발언)
왜 제 조언을 안 듣고, 그 x끼는 업보가 차올랐어요. 예 업이 차올라 가지고 이제 업보가 터진 겁니다.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신은 안믿지만 카르마는 믿어요. 카르마가 뭡니까? 업보 그 자체입니다. 업보를 쌓아 가지고 이제 되돌아 오는 거예요. 부메랑처럼. 예, 정신 못 차리고 유튜브에서 10000명, 8000명 이렇게 보다 보니까 맛탱이가 가가지고 할 짓거리, 안 할 짓거리를 구분 못해가지고 결국은 그렇게 돼 버린 겁니다. (중략) 저랑 정배우가 같은 소속사에 있지만 그 예전에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예 어떤 유튜버가 무슨 뭐 낙태를 코트가 낙태를 했다. 이래자기고 뭐 이런 얘기를 터트리는 바람에 느닷없이 제가 합방 도중에 비글즈 합방 도중에 "나 낙태 안했어!" 하면서 혼자 급발진 했던 거 여러분들 기억하실 거예요. 그 당시 에펨코리아의 영향력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당연히 인방갤의 피셜을 반박하는 방송을 했는데, 그때 정배우가 저한테 이렇게 자료조사 겸 해가지고 저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이것을 다룰려고, 이게 뭐겠습니까? 같은 소속사 뭐 이런 거라 그래가지고 뭐, 피아식별을 할 수 있는 그런 위치가 아니에요. 제가 정배우한테도 저는 언제나 타겟의 대상이고 그런 겁니다. 그렇니까 오해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걔가 진짜로 정말로 나랑 친하고 나를 진짜 뭐 친한 형이라고 생각하고 좀 그런 게 있었으면은 당연히 그걸 조사하고 저를 도와줬겠죠. (중략) 만약에 진짜로 다뤘었다. 저는 고소 때립니다.(2020년 10월 17일 방송중 로건, 정은주 저격사건에 대해 한 발언)
노래하는 코트

정배우 이 개X끼는 이제 유튜브를 데뷔하면 제가 고소를 당하겠지만서도 소신발언을 하자면 이 X같은 새X끼는 대딸맨으로 어떻게든 신태일 따라해가지고 제 2의 신태일이 되려고 한 버X지 새X였는데 지금은 병X새X가 노선 바꿔가지고 저격 컨텐츠 하면서 자기가 무슨 정의로운 척하는 판사가 빙의 된 것 처럼 하는데 꼴 사납더라고요.
전 이렇게 자기 지식은 X도 없는데 시청자 제보로 먹고 사는 이런 사이버렉카충 새X들은 전 진짜 참교육을 당해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대딸맨 이라는 것 자체가 “대신 딸 쳐 준다” 이게 성희롱적인 발언이잖아요 완전 씹X끼 같더라고요.
경찰한테 가가지고 전 과자인데요? 과자라고 약간 이런 식으로 이떻게 보면 신태일의 대신맨을 따라해가지고 자기도 제 2의 신태일이 되려고 했었는데 병X같은 새X가 노선 바로 바꾼 다음에 저격방송으로 뜨니깐 그런 영상을 싹~ 다 지우더라고요.
어느정도의 본인의 소신을 갖고 저격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조회수가 잘 나오니깐 귀신같이 박지새X마냥 컨텐츠 바꿔가지고 저격하는 꼬락서니가 용서가 안되네요.
그래도 정배우는 노선을 바꿔서 그렇게 저격방송을 했지만 자기는 어느정도 그 말에 그 발언에 책임을 지고서 고소를 당하고 막 변호사까지 쓰고 이렇게 법적 공방을 펼치는데 아직까지도 익명속에 숨어 가지고 이슈왕 이라던지 뻑가 같은 병X 같은 새X가 남을 저울질 한다? 자기가 정의롭게 남을 삿대질 한다? 이럴 자격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다른 렉카들과는 다르게 신상공개 이 부분에서는 높게 사야죠.
정배우 같은 개 박쥐 새X가 해도 문제가 되는게 자기가 좋아하는 철구는 저격을 안하고 이제 자기랑 상관 없는 사람들은 다 저격을 하더라고요 저는 한가지 느낀게 유튜버라는게 크리에이터 잖아요 크리에이터라면 자신이 컨텐츠를 만들고 개발하고 이래야 하는데 병X같이 사이버렉카 마냥 하나 발전 없이 그렇게 남들 저격하는 그런 새x들은 유튜버라는 단어를 아예 없앴으면 좋겠어요.
논리왕 전기가 생각하는 정배우

이슈 유튜버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허위사실과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게 목표이다.

객관적인 증거가 아니라 개인의 감정과 주관이 영상 내용의 대부분이며, 모르는 부분은 뇌피셜로 덮어버린다. 나중에 비판이 심해지고 위협이 될 것 같으면 영상을 내려버린다. 더불어 실제로 보도가 필요한 사건보다, 조회수가 잘 나올 만한 자극적인 사건만 골라서 제작한다. 그런 방식으로 하루에 2~3개씩 영상을 찍어낸다. 사실상 이슈 유튜버라기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튜브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 가깝다.

2020년 8월에 일어난 뒷광고를 예로 들 수가 있는데, 사건의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도티가 해명 영상을 안 올릴 때 뒷광고 관련 이슈를 몇 개씩 찍어냈다. 그러다 도티가 논란에 대해서 전부 언급한 해명 영상을 올렸고, 모든 사람이 중립을 유지하는 와중에, 본인의 뒷광고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도티님 해명영상 잘 봤습니다 침착맨님에 대한 해명은 왜 없으시죠? 유튜버한테 피해갈까봐 언급을 안한다? 이건 무슨 소리인가요 본인이 잘못을 했으면 사과나 인정을 해야죠 말이 됩니까?
라고 언급을 하였는데, 해당 사건에서 이말년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면 따로 사과를 하지 말라고 직접 말했다. 이는 피해자 이말년에 대해서 별다른 조사가 없었다는 말이다. 게다가 논란의 끝도 도티의 해명으로 사건은 마무리 되는걸로 끝이 난걸로 인해 정배우의 판단력이 단순히 감정을 주로 이루는 것이 확실해졌다.

그렇다고 신뢰성도 없다. 정배우는 도티가 2018년 스페셜 솔져에 광고 표시를 안 한 것을 지적했는데, 2018년엔 관련법이 없었다.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틀린다.

게다가 판단력도 흐리다. 만약 도티가 정말로 이말년에게 사과를 하기 싫어서 안 했다고 치자. 만약에 그랬다면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도티가 사과를 하지 않아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정황은 하나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낮다. 화가나서 그랬다고 한들 여론 상황을 봐서라도 사과를 하는척이라도 하는게 당연한 상황이었다.

정배우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건 제보를 할 때, 논란이 있는 사람이 아닌데도 자신이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요청하거나 영상으로 보이는 외관 때문에 까이는 먹방과 뷰티 같은 주관적으로 인식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까 달라는 내용의 댓글도 자주 보인다. 사실상 이 채널을 방문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객관적인 사건의 흐름을 보고 싶은 사람보다 본인이 열등감을 느끼는 유튜버가 까이면서 이미지가 내려가는 것에 희열을 느껴서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런 불순한 의도와 자극적인 내용을 가지고 유튜브를 하고 있지만 뻔뻔함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을 향한 루머들이 사실과는 다르다며 해명했으나 정작 자신은 타인의 루머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며, 본인이 댓글과 영상에서는 자신은 다른 사람들을 깔 만한 자격이 있고 깨끗한 사람인 듯 행세한다. 그러나 본인은 관련도 없는 사건에 논리가 아닌 감정적으로 시비를 걸고, 정확히 검증도 안 된 내용들을 당당히 합리화된 것처럼 말하는 걸로 봐서는 본인도 누군가를 깔 만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종합적으로 이슈 유튜버가 아닌 사건의 크기가 크며 본인이 건드려도 피해가 없을 만한 사건을 골라서 영상을 제작하며, 큰 사건들은 이미 보도가 다 끝난 시점에 올린다. 심지어 깊이 있는 내용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면에선 디지털 교도소와도 비슷하다. 본인이 아주 정의로운 일을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컨텐츠를 제작한다고 믿지만, 내용을 보면 제대로 된 비판보단 뭔가 건덕지만 있다면 누구든 '저 놈은 나쁜 놈이야.'라는 프레임을 씌워 비난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것이 허위 사실일지라도 자신은 옳은 일을 했다며 자신이 그것에 대해 영상을 내리고 사과할 이유는 없다고 우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저 그의 저격이 사실이었던 경우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

저격 컨텐츠를 제작할 때 사실확인과 검증이 매우 부족하다.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기정사실화하여 컨텐츠로 써먹은 뒤 억울하면 당사자가 스스로 누명을 벗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무책임한 행위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 사법기관에서도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며 수사를 하는데 일개 유튜버가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유튜버들의 저격 내용을 보면 패드립 및 시청자를 향한 욕설, 억지 주장과 행동들을 저격하는 경우가 많으나 정작 이러한 문제행보의 아이콘 격인 신태일과 김윤태에게는 일절 저격하지 않는다. 도리어 그들이 유튜브에서 막장 컨텐츠로 계정 정지당하자 정배우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시켰고 김윤태와 사이가 나빠진 김윤태의 종크루 멤버에게 저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컨텐츠를 따라한 적이 있었다.[20] 참고로 사이버 렉카로 전향하기 전에는 이들의 컨텐츠를 모방하는 유튜버였다.

결국 이런 행보는 2020년 10월 로건, 정은주 저격사건에서 정점을 찍었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로건의 아내가 아이를 유산하면서 단순 악성 사이버 렉카에서 그친 것이 아닌 범법자가 될 수 있는 문제로 정배우의 유튜버 활동을 넘어선 인생 위기의 기로에 놓였다. 법적인 처벌을 떠나서 남의 몸캠사진을 유포한 성범죄자에 태아를 죽인 살인범이라 이미 대형 사고를 친 인간으로서 최하라 볼 수 있어 이제는 딱히 평가를 내리는 게 의미가 없다.

여러 영상에서도 자신의 직업을 '유튜버 / 기자'라고 적어놓은 것과 '자신은 진실을 밝히는 직업'이라고 자주 언급한 것을 보면 기자라는 타이틀에 상당히 집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그가 기자라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정배우에게 기자라는 타이틀은 그저 정신승리에 완장이자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으며 이 때문에 주변 동료도 그를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인플루언서닷컴에서 명예기자로 위촉된 것 때문에 그를 기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위촉 이후 인플루언서닷컴과 여러가지 충돌이 있었는지 이후 상호 합의하에 명예기자에서 해촉되었다고 한다.

5. 기부활동

파일:정배우소상공인지원.jpg
  • 2020년 '한국장애인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하였고,
    코로나의 유행으로 문을 닫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정배우지원금'으로 각각 100만원씩 총 600만원을 기부했다.
    https://youtu.be/8OIFcQmCo4I


파일:정배우희망조약돌.jpg
  • 2021년 7월 빈곤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파일:정배우희망을파는사람들.jpg
  • 2023년 4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해 1억원을 전달했다.

6. 여담

  • 이슈 유튜버 시절 자신은 이기는 싸움만 한다고 발언했지만, 정작 무리수를 많이 뒀다.


[1] 인플루언서닷컴 언론사로부터 위촉기자직을 받았으나, 영상 댓글을 통해 인플루언서 닷컴과 계약이 끝난 것이 알려졌다. 또한 정배우의 이름을 달고 있는 기사는 단 한 건도 없다. [2] 대형 사고를 경험하고 꼬리를 내린 후 현재는 코인 유튜버로 전향했다. [3] 과거엔 클래시 로얄 [기준] 2024년 1월 17일 [기준] [6] 2020년 10월 15일부로 활동 중단이었으나 2020년 11월 22일부로 복귀했다. 이에 많은 이들 사이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7] 부계정. 유튜버의 하루 [8] 부계정2. [9] 그러나 패자부활전에서 라벌vs기블린이라는 유리한 상성임에도 실력 차이로 지면서 "결국 무덤 아니면 안되잖아"라는 말을 들으며 탈락하였다. 정배우는 자신은 본선에 진출했는데 하창봉이 자신과 같은 조에 있기 싫다면서 떨어뜨렸다는 식의 언플을 했지만, 당연히 사실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10] 이미 해당 클랜원들에게 부당한 욕설과 저격 등으로 인하여 사실상 망한 클랜이었으며, 여러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끝났다고 봐야 한다. [11] 정배우 본인이 말하고 싶었던 것을 요약하면 이이제이라고 보면 된다. 범죄자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범죄자들이 잘 안다는 것. 그러나 정배우의 경우 다른 사람의 악행을 떠벌리긴 하지만 사회 정의를 위한 것이 아니며, 그저 자신의 이득을 챙기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고사성어로 포장조차 되지 않는다. [12] 양예원이 여러가지 건으로 고소했는데, 나머지는 전부 방어해냈지만 하나는 명예훼손으로 200만원 벌금 처분을 받았다. [13] 이환이 40건 정도를 고소했지만 전부 방어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정배우도 이환을 고소했다. 그 뒤 이환과 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화가 풀렸는지 유튜버의 하루에 출연시켜 달라고 말했다. [14] 꽃자는 정배우를 고소한다고 했지만 하지 않았었다. 정배우는 꽃자의 성매매와 욕설을 고소해서 성매매는 기소유예, 욕설은 모욕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2021년 이제 꽃자는 정배우를 고소한다고 한다. [15] 최사랑이 정배우의 스튜디오로 직접 가서 여러가지를 폭로했다. [16] 이 사건으로 덕자와 친분을 쌓았다. 덕자와 덕자의 부모님이랑 같이 만났다고 한다. [17] 참고로 유하까지 이어졌는데 다른 정배우의 영상들은 좋아요의 비율이 70%이다. 하지만, 브베가 나왔기 때문에 싫어요와 좋아요의 비율이 브베의 어지간한 영상급으로 형성되었다. 씁쓸한 팩트이지만 브베가 좋아요 싫어요 수치를 가렸는지에 대한 이유를 엿볼 수 있었다. [18] 정배우 측에서 12명을 불법으로 먼저 고발한다고 한다. [19] 로건이 고소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실상 법정행이 확정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20] 과거 신태일과 김윤태가 속한 느금마엔터테인먼트에 가입하려던 정황 또한 수 차례 있었다. [21] 당연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당사자들의 영상은 논란이 커서 본인에게 피해가 올만한 영상을 제외하곤, 비트코인 유튜버로 전향하기 전까지 전혀 삭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