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비전임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948년~1991년
초대 박정휘	2대 이영민	3대 이유형	4대 김화집	5대 김용식 ( 김용식호)
6대 배종호	7대 김용식	8대 주영광	9대 김성간	10대 김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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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주영광	17대 김용식	18대 김규환	19대 민병대	20대 김규환
21대 박규정	22대 민병대	23대 박일갑	24대 김규환	25대 정남식
26대 한창화	27대 안종수	28대 장경환	29대 박일갑	30대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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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전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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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식 鄭南湜 \| Chung Nam-sik

출생		1917년 2월 16일
		전라북도 김제군 (現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사망		2005년 4월 5일 (향년 88세)
신체		162cm, 68kg
직업		축구 선수 ( 공격수 [1]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보성전문학교 축구부 (?~?) 조선전업 축구단 (?~?) 조선방직 축구단 (?~?) 특무부대 축구단 (?~?)
	코치	대한민국 대표팀 (1959)
	감독	대한민국 대표팀 (1965)
국가대표		17경기 14골 ^{( 대한민국 / 1948~1954)}

1. 개요2. 생애

2.1. 선수 경력

2.1.1. 클럽2.1.2. 국가대표

2.1.2.1. 1948 런던 올림픽2.1.2.2.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2.2.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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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초대 득점자.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출범 원년부터 활약한 한국 축구 원로 중 한 명이다.

2. 생애

2.1. 선수 경력

2.1.1. 클럽

정남식은 김제시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축구에 재능을 보였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로 그는 조선전업, 조선방직, 특무부대 축구단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2.1.2. 국가대표

1948년, 대한민국 대표팀의 출범 원년부터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영국령 홍콩과의 첫 경기에서 4골을 넣어 대표팀 역사상 첫 골이자 해트 트릭을 기록했다.

해방직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첫 참가였던 1948년 런던 올림픽 축구 본선 무대에 대표팀 선수로 차출되었다. 첫 상대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정남식은 후반 42분에 득점을 올렸고 대한민국은 멕시코를 5:3으로 이겼다. 비록 대한민국은 다음 라운드에서 스웨덴에 0:12로 대패했지만 정남식은 사상 첫 올림픽 승리와 메이저 대회 첫 2라운드(8강)에 기여했다.(대회 8위)

2.1.2.2.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정남식이 포함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스위스 월드컵 지역 예선 일본을 이기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남식은 1차전 경기에서 2골, 2차전 경기에서 1골을 득점하며 아시아 주권국가 최초[2]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대한 업적에 큰 공헌을 했다.

월드컵 한달 전에 열린 마닐라 아시안 게임에서 대표팀은 은메달을 따왔으나 이유형에서 김용식으로 감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은 월드컵 출전을 위해 갖은 고생을 하고 첫 상대 헝가리를 시차적응조차 못한 채 만나야 했다. 당시 헝가리는 혼베드의 선수들을 주축으로 푸슈카시, 코치시, 히데그쿠티, 보지크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앞세운 세계 최강팀이었다. 이때 정남식은 아웃사이드 라이트 포워드로 선발 출전했고 대한민국의 모든 선수들은 사력을 다했지만 대한민국은 헝가리에 0:9라는 스코어로 패배했다. 이 경기로 인해 정남식을 포함한 거의 모든 1군 선수들이 완전히 지쳐버려 2차전 튀르키예와의 경기는 후보 선수들이 치러야 했다. 정남식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한민국은 튀르키예에 0:7로 힘없이 무너졌다.

2.2. 이후

은퇴 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는 등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았고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민국 OB 축구회장직에서 은퇴 축구 선수들의 복지와 위상에 신경썼다. 또한 그는 2002 월드컵의 유치위원과 조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런 공로들로 2003년,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후로 조용히 계속 노년생활을 보내다 2005년,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장례는 축구인장으로 치러졌다.

[1] 스트라이커, 아웃사이드 라이트 [2] 1938년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아시아 최초의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정남식

1. 개요

2. 생애

2.1. 선수 경력

2.1.1. 클럽

2.1.2. 국가대표

2.1.2.1. 1948 런던 올림픽

2.1.2.2.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2.2.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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