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르베도 스페라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특수 현상으로 마키나가 발견한 마키나 입자에 의한 유기물 승화 현상이다. 이 마키나 입자는 전자기기가 사용되는 곳 어디서든 생성되며, 미량일 때는 인체에 딱히 해를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강력해질 경우는 범위에 닿는 유기체를 전부 데이터화시킨다. 데이터화 된 이후에는 그 신호가 한동안 머물다가 어디론가 퍼지게되며, 관측이 불가능해진다.동물, 식물 가리지 않고 유기물을 데이터화시킨다.[1] 작중에는 이 전자승화 스팟으로 FS201이 있다.
아모리는 FS201에 고양이를 쫒아 들어갔다가 전자승화하였다.[2]
2. 전자승화된 대상
● 고양이● 주인공
● 아모리
● 마키나
● 프시케
● 그 외[3]
[1]
말 그대로 데이터화된다. 다만 아모리처럼 그 데이터가 다시 밖으로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2]
하지만 처음에는 아모리 자신도 몰랐던 듯 하다.
[3]
엔딩에 따라 큰 희생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인류가 싹 작살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