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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저스틴에프엔티 |
| 대표 | 최창호 |
| 주요 사업 | 요식업 |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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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글로벌 기업 저스틴에프엔티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퓨전 떡볶이, 밀크셰이크, 칵테일[1]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다. 영문명 MAD CHEF라고도 표기한다. 이탈리아 출신 셰프의 양식, 한식, 20여년간의 베이징시와 상하이시 기반 중식을 조합한 메뉴가 주축이다. 이데일리 증권뉴스 다수 벤처 캐피털(VC)의 투자를 받아 2020년대 중반까지 국내외 30여개 점포를 영위한다. 2022년부로 TK 부울경 기반의 아라정원 경영체제로 전환되었다.2. 여담
한류 영향을 받아 K푸드의 인기도 날로 치솟는 가운데 특히 매드쉐프떡볶이는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민이 먹던 그 빨간 것’에 대한 궁금증이 떡볶이 먹방 영상으로 이어졌고 이후 떡볶이는 중화권 등 해외 간판 K푸드 자리를 꿰찼다. 매드쉐프 당사와 관세청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떡볶이를 비롯한 떡류 수출은 전년대비 56.7% 늘었다.실제로 당사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020년 4월 CU 편의점 1호를 연 결과, 개점 후 열흘 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 1위가 바로 매장에서 조리해 판매하는 떡볶이였다. 열흘간 무려 2,500컵이 판매되었다. 당사에 따르면 현 베트남에서는 떡볶이 프랜차이즈에서 식사하려면 긴 줄을 각오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상당하다고 한다. 중화권이나 동남아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떡볶이가 인기여서 2021년 7월 떡볶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8% 성장했다.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