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2:45:30

장한(야구선수)

<colbgcolor=#CE2424><colcolor=#ffffff> 이름 장한
(張漢, Han Jang)
본명 장한 (張漢)
출생 2007년 10월 28일[1] ([age(2007-10-28)]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북한|]][[틀:국기|]][[틀:국기|]][2][3]
신체 172cm, 72kg[4]
학력 서울프랑스학교 재학
직업 학생, 前 야구선수[5]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
2.1. 투구2.2. 타격2.3. 수비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정치 및 종교
3.1.1. 극좌파 무정부주의 논란3.1.2. 세계 4대 강대국 혐오 논란3.1.3. 윤석열 정부 혐오 논란3.1.4. 종교 혐오 논란
3.2. 야구
3.2.1. 오타니 무지성 찬양 논란3.2.2. 야구 대표팀 비하 논란3.2.3. 훈련 무단 불참 논란
3.3. 기타
3.3.1. 학교 급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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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신의 대한민국 前 유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이다.

중학교 2학년 시절 처음으로 야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도에 안양동안구리틀야구단에 입단하였다.

데뷔 초 포지션은 우익수였으며, 연습을 거듭하며 좌익수에서 중견수로 전향[6], 고학년에 돌입한 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팀원 부재로 강제적으로 포수로 전향하게 되었다.

소화 이닝수는 적었지만 내야수로도 뛰었던 경험이 있고, 고학년 시절의 일시적인 투수 경험으로[7] 전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전천후 5툴 플레이어가 되었다.

2022년에 대한민국 청소년 아마추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필리핀으로 전지훈련을 가서 현지 팀과 플레이했다.[8]

필리핀에서 팀은 최종 6승 1패로 무난한 성적을 거두고 한국으로 복귀하였다.[9] 장한은 이 동안 안타 1개와[10] 볼넷 5개를 기록하며 준수한 출루율을 보여주었다.

2023년도에는 중학교 말년 선수로서 팀의 주장직을 맡기도 했다.[11]

2. 플레이 스타일

2.1. 투구

전형적인 우완 정통파 투수이며 선수 시절 제구력을 앞세운 피네스피칭을 통해 상대 타자를 적절히 맞춰잡는[12] 유형의 투수였다. 투수치고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최고구속 약 120km/h의 스피드는 빠르지 않지만 준수한 구위의 패스트볼과 100km/h 초반대에 형성되는 싱커를 주무기로 사용하였다. 이외에 슬라이더, 커브, 커터, 투심, 체인지업 등의 다양한 변화구들도 모두 구사 가능하지만 경기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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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kaoTalk_20240410_225139107.gif
평균 110km/h, 최고 120km/h의 포심[14]
Amateur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TTER: 50 | CONTROL: 65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15]
특이하게도 오버, 쓰리쿼터 사이드 폼을 모두 구사할 수 있으며 본인 피셜 이 중에서 가장 편한 폼은 오버핸드라고 한다.
2022년도에 리그에서 평균자책점 4점대를 기록하며 비선출 투수인것을 감안한다면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2.2. 타격

전형적인 컨택력을 앞세운 교타자였다.[16]
거대한 종아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준수한 주력을 바탕으로 도루 성공률이 무려 95%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주루 능력을 보여주었다.[17]

2.3. 수비

올라운더 플레이어인 만큼 외야 수비도 준수하고 내야 수비마저도 평균은 해주는 모습이다. 포수로 전향한 뒤로는 몇 번의 포일을 제외하면 무난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도루 저지율이 선수 시절 40%에 다다를 수 있었지만 수비의 빈약한 뎁스로 인해 아쉽게도 그 기록이 0%로 좌절되었다. 이런 점들을 미루어 보았을때 상당히 좋은 어깨와 하체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정치 및 종교

3.1.1. 극좌파 무정부주의 논란

2023년 초반부터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정치인 및 정치 체제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2024년도에는 유일하게 무정부주의 체제만을 지지하고 있다. 최근 학교 역사 수업에서 등장한 프랑스 제3공화국 극좌파 무정부주의 테러리스트인 이탈리아 출신 산테 제로니모 카세리오 (Sante Geronimo Caserio) 의 사디 카르노 (Sadi Carnot) 대통령 암살을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김대중 前 대통령과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1.2. 세계 4대 강대국 혐오 논란

역사적으로 한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나라[18]들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있다.
그에 대한 가장 큰 이유로는 6.25 전쟁에서의 직접적인 피해, 간섭 및 착취에 대한 증오심에 대한 것이다.
특히 일제강점기 시대의 일본 제국 만행에 대하여 엄청난 분노를 자주 보이곤 한다.

3.1.3. 윤석열 정부 혐오 논란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후 대략 1년 후로부터 尹 대통령의 정부에 대한 불만이 점점 커지기 시작한 것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2024년부터는 대외적으로 尹 대통령의 행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있으며, 학교 내에서도 반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근무태만과 무능함에 아주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한 뒤 "유치원생들이 더 부지런하다" 라고 말하며 비판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3.1.4. 종교 혐오 논란

어린 시절부터 종교적 활동에 의해 잦은 핍박을 경험한 후로부터 대부분의 종교적 활동에 적대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길거리나 지하철 내에서 이루어지는 종교적 홍보 활동 등에 강하게 반대하며 육두문자를 동반한 무차별 언어공격으로 비난하고 있다. 모든 종교적 활동 중 몇몇 교회들의 과도한 홍보에 가장 혐오를 느낀다고 말하였다.

종교의 가르침이 모두 거짓이라는 논리를 펼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남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말씀을 어기고 잔혹한 참극으로 마무리된 중세 시대의 십자군 전쟁 마녀사냥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2. 야구

3.2.1. 오타니 무지성 찬양 논란

LA 다저스 소속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 선수를 신격화하며 찬양하여 일시적으로 친일파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일본의 정부에 대한 혐오감을 서스럼없이 드러내며 논란을 일차적으로 잠재운 바 있다.
아직도 오타니는 세계 최고의 인성과 실력을 갖춘 명실상부 스포츠계의 GOAT라고 말하고 있다.[19]

3.2.2. 야구 대표팀 비하 논란

2023 WBC에서 세계랭킹 11위 호주에 처참한 패배와 팀 전체가 대부분 사회인으로 꾸려진 체코 국가대표팀과의 처절한 접전 끝에 16강 진출이 무산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보고 대표팀에 대한 엄청난 회의감을 느꼈다고 한다.
연봉에 걸맞는 투지와 실력을 보이지 못한 대표팀을 강하게 비난하며 대한민국 스포츠계에서의 군대로이드의 부재의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기도 하였다.

3.2.3. 훈련 무단 불참 논란

본인에 의해서 창단된 서울프랑스학교 야구부 루나틱스의 훈련에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자주 나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팀 내에서 불만이 생겼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3.3. 기타

3.3.1. 학교 급식 논란

맛없기로 소문난 서울프랑스학교의 급식을 누구보다[20] 맛있게 섭취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이력이 있다.[21]
이 때문에 교내에서 장한이 맛이 없다고 하는 음식은 묻고 따지지도 말고 거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거의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 얘가 맛있다고 하는건 절대 믿으면 안되는데 맛없다고 하는건 믿고 걸러야됨
[1] 꼬꼬무에서의 화젯거리로 인하여 밈화가 되었다. [2] 조상 중 북한 출신이 있다. [3] 가장 친한 친구[22]가 친러 공산주의 강경파이다. [4] 종아리 근육이 고도로 발달되어 있다. [5] 안양동안구리틀야구단 선수 [6] 전형적인 외야수 코스를 밟았다고 보면 된다. [7] 여담으로 투수를 맡던 한 경기에서 1이닝 5실책이 나와 멘탈이 터졌었다는 일화가 있다. 실제로 실책 행진 후 볼넷을 여러 개 내주며 끝내기 패배를 당한 뒤 눈물을 흘렸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류현진도 울었다" [8] 대표팀은 국내 연습경기 중 만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에 7이닝 노히트 노런 콜드게임이라는 치욕적인 결과를 선사하며 실력을 과시하였다. [9] 심지어 1패는 성인들로 구성된 팀을 상대로 했을 때였다. [10] 그라운드 홈런이 될 수 있었지만 심판의 판정으로 인해 인정 2루타가 되었다. [11] 근데 팀원이 4명이라는 것이 함정. [12] 빗맞추게끔은 하는데 수비가 잡지를 못한다. [13] 최근에는 싱커가 제구불안으로 문제점이 되어 슬라이더와 커터를 주로 던진다고 한다. [14] 언더로는 최고 113km/h. [15] 물론 아마추어 수준. [16] 처음에는 교타자로 타자를 시작했지만, 벌크업 이후 감독의 권유로 거포로 전향을 시도했다가 망한 이후로 타격 폼을 계속해서 바꾸면서 좀처럼 감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어느 정도 타격 폼이 돌아온 모습이다. [17] 그러나 친구가 직관을 간 한 경기에 유일한 도루 실패를 기록하며 친구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18]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19] 컴투스 MLB RIVALS 게임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오타니라고 자주 말하기도 했다. [20] 친한 소비에트 친구와 함께 [21] 렌틸콩은 진짜 선넘었는데... ???:"아 렌틸콩 맛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