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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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지역	죄인의 탑
보상	45,000소울 잊혀진 죄인의 소울 {{{#!folding [ 2 주차 ]
BGM - The Lost Sinner

1. 개요

2. 보스전

3. 이후

4. 고유 소울

잊혀진 죄인의 소울	오래된 마녀의 소울

5. 정체에 관한 해석

• 망각의 감옥은 본래 철의 옛 왕이 지은 곳이다. 즉, 잊혀진 죄인은 철의 옛 왕과 관련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 잊혀진 죄인은 화염 주술을 만들어낸 이자리스의 마녀의 소울을 지니고 있다.

• 보스전 이후 죄인의 옷을 방어구상 매흘린에게 구매할 수 있는데, 죄인이 차고 있던 수갑은 화염 주술의 공격력을 높이는 부가 효과를 지니고 있다.

• 보스전 2회차부터는 화염 주술을 사용하는 암령들까지 등장한다.

• 또한 검은 안개의 탑에서 얻을 수 있는 화염 주술의 설명을 보면 에길은 불을 생명체처럼 다룰 수 있었고 불에 의지를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 잊혀진 죄인이 가지고 있는 대검은 사용자가 짊어진 죄만큼 사용자를 짓누르는 저주가 딸린 검인데, 그 이외에도 공격할 때마다 사용자의 생명력을 깎아먹는 검이다. 이 때문에 이 검은 쓰는 사람에게 있어 사용하는 것이 형벌이라는 것. 공격할 때마다 생명력을 깎아먹는 무기는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딱 하나 더 있는데 바로 혼돈의 칼날이다. 이 카타나는 다크 소울에서 이자리스의 마녀의 딸들 중 하나인 쿠라그의 소울로 만드는 보스무기이며[10], 무기의 주인을 침식하는 마검이라는 설명이 붙여져 있다. 그런데 상술했듯이 다크 소울 2에서 잊혀진 죄인이 떨어뜨리는 2회차 소울의 정체가 바로 이자리스의 마녀 소울이다.

6. 기타

컨셉 아트

• 오랜 세월 동안 갇혀 벌레[12]에게 몸을 파먹히는 상황인데도 바닥에 똑바른 글씨체로 쓰여진 글귀들만 한가득 있는 걸 보면 인내력이 보통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 마지막 DLC인 불에 탄 백왕의 왕관에서 오래된 혼돈이라는 지역이 나오는데, 이자리스의 마녀의 소울을 지닌 잊혀진 죄인이 태초의 화로에 불을 붙이려 했던 행동이 태초의 혼돈을 깨워버린 게 아닌가 하는 프롬뇌가 나오고 있고 이 점이 만약 사실이라면 확실히 감옥에 갇힐 짓을 한 게 분명하다. 그러나 재미있는 가설이긴 해도 용철 데몬의 탄생은 검은 안개의 탑과 철의 왕국에서 이뤄졌으며, 이 때문에 왕국이 용암 속에 가라앉았다. 오래된 혼돈은 철의 왕국, 드랭글레이그 모두 그 흔적을 찾지 못했고 오로지 백왕만이 발견해내 스스로 그걸 막고 있었다. 결국 오래된 혼돈과 에길이 일으킨 혼돈은 별개의 장소라고 보면 된다. 백보 양보해서 둘이 같은 장소라고 해도 엘리움 로이스에서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작은 디테일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엘리움 로이스의 건축양식, 주변 지형, 멀리 볼수있는 광활한 설원은 다크 소울 시리즈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이질적이기 때문에 두 혼돈이 같은 장소일 가능성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