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7:11:57

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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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단어2. 고추의 품종3. 브랜드
3.1.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3.2. M1911의 커스텀 권총3.3.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4. 프로 게임단5. 창작물
5.1. 게임5.2. 웹툰5.3. 음악5.4. 창작물 개념

1. 영단어

Infinity는 무한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단 Infiniti 등 철자를 미묘하게 바꿔서 사용한 경우도 있다.

2. 고추의 품종

영국 링컨셔 그랜섬 지역에서 개발된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품종들 중 하나. 개발될 당시 측정된 스코빌 척도는 106만 7286 스코빌로 그 이전까지 부트 졸로키아 기네스북 공식 기록인 100만 1304스코빌을 뛰어넘어 가장 매운 고추로 등극되었다.

애당초 이름만 보고도 알 수 있듯이 처음부터 작정하고 맵게 품종개량을 한 특수품종으로, 부트 졸로키아의 2011년 최고기록이 104만 1427 스코빌이므로 아직까지 인피니티의 최고 기록을 못 깨고 있다.

거기다 이후에도 품종개량이 거듭되어 최고 117만 6182 스코빌까지 올라간 품종도 계발되었다.

그런데 2011년 측정결과 나가 바이퍼 칠리 품종 중 134만 9천 스코빌을 기록한 품종이 나온데다 트리니다드 스콜피온 버치 T라는 품종이 최고 146만 3700 스코빌을 기록하여 3위로 밀려났다.

거기다 2012년 2월에는 200만 9231 스코빌(!!!)을 기록한 트리니다드 모루가 스코피언(Trinidad Moruga Scorpion)까지 나타났다. 참고로 이 측정은 고추를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측정했기 때문에 스코빌 수치를 단순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이 측정에는 이전까지 가장 매운 고추였던 트리니다드 스콜피온 버치 T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장 매운 고추'를 뽑은 것은 확실하다.

3. 브랜드

3.1.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Infinity. JBL 등이 있는 삼성그룹의[1] 하만 인터내셔널 그룹산하의 오디오 브랜드다. 알페온의 상위급 라인업에 옵션 오디오로도 제공된다.

3.2. M1911의 커스텀 권총

미국 스트레이 보이트에서 생산중인 M1911 커스텀 제품군. 자세한것은 스트레이 보이트 문서 참조.

3.3.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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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 게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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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창작물

5.1.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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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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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음악

5.4. 창작물 개념

5.4.1. 유희왕 5D's에 등장하는 기계

본래는 "모멘트 익스프레스 개발기관"이라는 기관에 소속되어 있으며, 작중에서는 공간과 공간 사이에 웜 홀을 개발하여, 그 힘을 이용해 우주선 등을 사출과정 없이 곧바로 우주로 보내는 등의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예거 포획 후 모멘트 익스프레스 개발기관이 일리아스텔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챈 후도 유세이, 브루노, 쉐리 루블랑이 각각 볼가 컴퍼니 직원으로 위장해 잠입하여 웜홀을 만들 수 있는게 공간만이 아닌 시간까지도 가능, 즉 시간 여행 및 역사 개조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낸다. 이 인피니티의 기동키가 다름아닌 쉐리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Z-ONE였으며, 인피니티의 정체를 눈치챈 유세이 일행을 시간의 틈에서 없애버리고자 클라크가 가동하여 셋을 시간의 틈에 가둬버린다.

그러나, 정작 유세이 일행은 모멘트의 알 수 없는 힘을 받아 현실 세계에 무사 귀환했으며, 아직은 유세이가 이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일리아스텔의 삼황제는 이 독단행동에 분노하여 인피니티의 역사 개조를 이용해 모멘트 익스프레스와 클라크의 존재 자체를 말살하고, 자신들을 치안유지국의 장관에서 WRGP에 출전하는 듀얼리스트로 역사를 조작한다.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역사까지 뜯어고칠 수 있는, 일리아스텔의 오버 테크놀러지 중에서도 정점의 사기 기구. 단, 이 기구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붉은 용의 보호를 받은 시그너들이나, 룬의 눈동자의 보호를 받고 있는 팀 라그나로크만큼은 이 역사 개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또한, 일리아스텔의 삼황제는 이 역사 개조가 가능한 기구를 이용해고 몇 번이고 역사를 조작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역사를 만들어왔지만, 이 인피니티로조차도 모멘트에 의한 세계 파멸은 막을 수 없는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리아스텔은 아크 크레이들을 사용해 모멘트를 네오 도미노 시티와 함께 통째로 날려버리려고 한 것이다.

별건 아니지만, 후일 Z-one이 패러독스를 보내 유희왕 DM의 시간대에서 페가수스를 암살해 듀얼몬스터즈를 없애려고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인피니티라도, 페가수스와 듀얼 몬스터즈를 없앤다는 식의 역사개조는 불가능한 듯하다.

작중 인피니티의 묘사나, 멸사성이 일으킨 사건들을 모두 고려하면 역사의 흐름속에서 잔가지들에 해당하는 사소한 부분들은 역사를 조작해 개변할 수 있으나, 페가수스의 듀얼몬스터즈 개발, 모멘트 기관의 발명과 같은 거대한 분기점에 해당하는 큰 줄기들은 절대로 바꿀 수 없다는걸 알 수 있다.[2]

일후 모든 사태를 파악한 유세이가 인피니티를 추적하지만, 클라크를 없앰과 동시에 인피니티 또한 자취를 감춰,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 이후에는 등장 없음. 더 이상 쓸 이유가 없어서 그냥 없애버린 듯.

5.4.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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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11월 14일 인수 [2] 제로 리버스와 그 이후의 다크 시그너와의 전투 같은 상황 또한 마찬가지. 다크 시그너와의 싸움이 일어나게 되는 계기만 바꿨을 뿐, 모멘트의 소멸이나 다크 시그너의 출현을 막는 행동 같은 건 바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