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4:57:05

인천 글로벌 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넘어옴
파일:인천 글로벌 캠퍼스 흰색 CI.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word-wrap: keep-all; margin-bottom: -15px;"
파일:2decb1aa0b90ecde284176356b4c0ba8960334f4.png 파일:external/www.sgu.or.kr/ban_03.jpg 파일:external/www.sgu.or.kr/ban_04.jpg 파일:external/www.sgu.or.kr/ban_02.jpg
한국뉴욕주립대학교
( 스토니브룩 · 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 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유타 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

인천 글로벌 캠퍼스
Incheon Global Campus
파일:인천 글로벌 캠퍼스 CI.svg
국가 <colbgcolor=#ffffff,#191919>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분류 확장 캠퍼스
최초개교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이사장 유정복[1]
재단 및 법인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문화로 119
링크 IGC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식홈페이지
1. 개요2. 입주대학3. 캠퍼스4. 교통5. 기타6. 논란
6.1. 연도별 사건사고
7. 관련문서

1. 개요

파일:IGC전경.jpg
인천 글로벌 캠퍼스 전경
인천 글로벌 캠퍼스(영문: Incheon Global Campus, 약칭: IGC)는 대한민국 정부 인천광역시가 외국 10개 명문대학 유치를 목표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 클러스터(5, 7공구) 내 교육연구용지에 설립한 공동캠퍼스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교육과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정부와 인천시, 민간자본 총 5,199억원을 들여 동북아 글로벌 교육 허브로 조성되었다.
2012년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의 개교를 시작으로, 2014년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2017년 뉴욕주립대 FIT 등 5개의 외국대학이 개교하여 국내 최초로 고등교육기관 중심의 글로벌 공동 캠퍼스가 탄생한 것이다.
다른 경제자유구역 외국교육기관이 폐교했지만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인천글로벌캠퍼스는 5개교나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2][3]

4년 내내 본교 교수님들이 직접 강의를 하고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점, 모든 학사 운영을 홈 캠퍼스에서 직접 진행하며 홈 캠퍼스와 동일한 행정 시스템 아래 운영되는 점에서 분교가 아닌 확장형 캠퍼스가 맞으며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이 본교와 모두 동일하게 발급된다. 다만 유럽이나 미국 대학의 특성상 입학 후에 학업량이 많아서 중도 탈락하는 학생들도 있다.

입학시 학교마다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확보해야 하고 무엇보다 고등학교 내신성적, 에세이가 가장 중요하다.

2021년 6월에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부설연구소인 스탠퍼드 센터가 개소하여 스마트시티의 각종 인프라와 첨단시스템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 교육・연구기관의 유치는 경제자유구역을 산학연 혁신 생태계로 조성함으로써 4차 산업시대의 첨단산업 발전과 외국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가을학기 기준으로 전세계 46개국 3,712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으며, 그간 1,0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구글, 메타, 아마존, SK바이오, 셀트리온, 삼성전자, LG전자, KPMG 등 국내・외 우수 기업으로 취업하여 83%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 설립 11년차인 인천글로벌캠퍼스가 국내외에 알려지면서 재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23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발표에 따르면 2023년 봄학기 학생 수가 3941명을 기록해 2022년 가을학기 3712명에 비해 6% 이상 늘었다. 충원율은 83.8%에서 89.3%로 5.5% 상승했다. 겐트대는 올해 입학생이 165명으로 전년 같은 학기에 비해 57% 증가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193명이 입학해 45% 늘었다. 기사

2. 입주대학

  • 미개교 대학
    • 암스테르담 음악대학 : 2021년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송도캠퍼스를 건립하려 했으나, 이미 본교의 한국인 유학생이 800명에 달하는데, 한국 확장캠퍼스가 개교하면 한국 유학생이 이탈할 것을 우려하여 취소하였다. #
  • 입주 예정 대학

3. 캠퍼스

3.1. 멀티컴플렉스 빌딩

  • 공용시설 : 중앙도서관, IT 센터, 건강센터, 소강당, 세미나실, 전시관
  • 체육시설 : 체육관, 수영장, 탁구장, 당구장

3.2. 한국뉴욕주립대학교

3.3.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3.4. 겐트 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3.5.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타 대학교/아시아 캠퍼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6. 대강당

3.7. 기숙사

3.7.1. A동

  • 2인실, 가족실, 공동주방, 세탁실

3.7.2. B동

  • 1인실, 장애인실, 기숙사 도서관, 휴게실, 헬스장

3.8. 게스트하우스

4. 교통

5. 기타

파일:attachment/한국뉴욕주립대학교/info3.jpg 파일:attachment/한국뉴욕주립대학교/info2.jpg
  • A동과 B동이 있는데 A동은 2인실이며 B동은 혼자 쓸 수 있는 대신에 매 학기마다 60만원 정도를 더 내야한다. 1인실은 한 학기 기준 190만원, 2인실은 135만원 정도 한다.
  • 기숙사는 남녀각각이고 미국처럼 성별관계없이 자유롭게 드나들지는 못한다. A동 B동 모두 헬스장이 있지만 B동 쪽이 규모가 훨씬 크고 다양한 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B동은 헬스장이 3층에 A동은 1층에 위치해있다.
  • B동은 28층까지 있는 쾌적한 건물 환경으로 주변 풍경이 잘 보인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조지메이슨등 다른 학교들이 가장 밑층을 배정받고 SUNY 학생들은 위층으로 배정받는다. 엘리베이터는 총 3대 있는데 2대는 B1~28층까지 운행한다. 나머지 1대는 비상용 엘리베이터이지만 바쁜 시간대에는 알게 모르게 사용된다.
  • A동 기숙사는 2인 기숙사고 층마다 라운지가 있어서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고 공동 냉장고가 층마다 2개 존재한다.참고로 B동 1인실 기숙사는 각층마다 라운지가 없기 때문에 두 층이 한 라운지를 공유해서 사용중이다.
  • 학식은 한식, 양식, 라면을 판매한다.[5] 라면은 신라면을 기계로 직접 끓여먹는 방식이다. 저녁에는 양식 코너를 제공하지 않으며 금요일에는 저녁 학식을 운영하지 않는다. 학식에 대한 평은 대체로 평범하다. 이전에는 중식과 핫도그 또한 판매했으나 영업이 중단되었다. 그 외에도 카페테리아 내 카페가 들어와있다. 학식이 24시간이 아니고 아침은 7:40부터 9:40까지, 점심은 11:30부터 14:00까지, 저녁은 17:30부터 18:30까지 먹을 수 있다.[6]
  • 2022년 7월 인천경제청 발표에 의하면 사업비 78억원을 들여 IGC 내 1단계 사업의 유휴 부지 28,372㎡에 부족한 녹지를 보완하기 위한 자연친화적 광장,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풋살 경기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구내도로를 조성하는 ‘유휴부지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4년 착공, 2025년 말에 준공을 목표로 계획이 추진중이다. 학생 기숙사 증축의 경우 273억원을 들여 IGC 내 부지 8,180㎡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학생 기숙사 2인실 200호실을 추가로 건립하여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교수 아파트 증축은 181억원을 들여 IGC 내 부지 3,300㎡에 지하 1층 지상 16층 규모의 60호실(25평형) 아파트 1개동을 건립하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기사

6. 논란

학비 등 부대비용이 과하게 비싸다.

6.1. 연도별 사건사고


2019년 기숙사내 엘리베이터의 노화와 시공부실로 추정되는 엘리베이터 추락사고가 있었다. 부상인원은 없었지만 큰 사고로 충분히 이어질 수 있던 상황. 다행히 기숙사는 헬스장 등의 시설노후에 대해 보수했다. 재학생의 학비와 인천시의 시비로 운영되는 글로벌캠퍼스의 수영장같은 경우도 재학생의 사용시간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서 까지 레슨을 받는 인근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2020년 글로벌캠퍼스의 도서관같은 경우 대학도서관 기준에 턱없이 부족한 책을 보유하는 등 일부 문제를 안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

2022년 그러나 그 이후 도서관에 전격적인 리모델링 및 장서추가에 힘을 쓴 결과, 2023년 기준 많이 해결되었다. IGC운영재단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 향상을 위해 2022년 5월 글로벌캠퍼스 도서관을 리모델링 개관하여, 1인실부터 4인실, 6인실, 12인실, 단체실 등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그룹 스터디룸 34개를 마련했다. 또 기존의 열람석을 400석에서 800석으로 2배 확충하여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환경을 조성하였다. 기사

7. 관련문서


[1] 인천광역시장 겸임 [2] 5개교가 한꺼번에 들어온 것이 아니고 순차적으로 유치됐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정부와 인천시에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송도를 국제도시로 활성화시키려는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 앞으로도 다른 대학들이 계속 새로 유치 될 가능성도 크다. [3] 실제로 다른 경제자유구역들은 한 학교씩만 겨우 개교했다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폐교했다. 개교됐던 학교들도 인천글로벌캠퍼스처럼 확장 캠퍼스가 아닌 분교였던 점도 다르다. 사실 한국에 유치된 외국교육기관중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인천글로벌 캠퍼스 내의 대학들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4] 도보 15분 거리 [5] 한식 4500원, 양식/일품메뉴 7000원, 라면 3000원. 옆 학교인 연대 국제캠 5000원보다 저렴한 가격. [6] 근데 시간 맞춰 가보면 아직 안 열었을 때도 있다.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