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 玲文
Ike Reibun[1]
일본의 BL 만화가.
1. 개요
작가의 본명, 나이, 생일, 혈액형, 거주지 등 모든 프로필이 비공개이다. 다만, 일본 지방의 시골이나 소도시에 거주중일 것으로 추정된다.BL만화가도 화풍이나 작화에 따라 무수히 세분화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작가의 작품들은 마치 사진을 보고 있는 것처럼 디테일하고 사실적인 작화를 자랑한다.
공과 수를 외모만으로 판별이 가능해서 정형화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다소 있다. 작품들 거의 공은 눈이 작고, 수는 눈이 크다. 유일하게 그렇지 않은 장편작이 있는데, <미혹의 의자, 미혹의 칼날>시리즈는 이 작가의 작품들 중 유일하게 공과 수 모두 전작들의 공처럼 생겼다.
덧붙여 아저씨 취향인 듯(....) 머리를 롤 모양으로 묶은 60대 집사라는 충격적인 공도 존재한다.
너무 좋아 죽을 것 같다. 짤방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2. 작품 목록
가나다순.- 눈물베개
- 미혹 시리즈
- 미혹의 의자
- 미혹의 칼날 1~2
- 미혹의 칼날~X side~[2]
- SMOKE 미혹의 칼날 3
- 뱀포드 후작가의 집사
- 상사병 기록보관소
- 싸늘한 복도
- 오쿠츠키 마을의 유쾌한 장례식
- 왕자와 악마 그리고 마법사
- 용신의 아이
- 우아한 스푼
- 월 한 번 복용
- 청색 계약
- Hide and Seek
- Not Equal 1~2
[1]
한국어 번역 이름을 '이케 레이븐, 이케 레이번'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국내 출판사에서는 대부분 '이케 레이분'으로 표기하고 있으므로 이에 준수한다.
[2]
미혹 시리즈의 개그편. 일본에서는
2016년에 E-Book으로 선공개 되었으며, 이후 단행본으로도 발간되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7년
6월 1일에 단행본이 정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