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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국가대표 경력/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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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9
1.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1.1. C조 1차전 VS 필리핀 (01.07)1.2. C조 2차전 VS 키르기스스탄 (01.11)1.3. C조 3차전 VS 중국 (01.16)1.4. 16강전 VS 바레인 (01.22)1.5. 8강전 VS 카타르 (01.25)
2. 친선경기
2.1. VS 볼리비아 ⚽️ (03.22)2.2. VS 콜롬비아 (03.26)
3. 이후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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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1 김승규 · 2 이용 · 3 김진수 · 4 김민재 · 5 정우영 · 6 황인범 · 7 손흥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d313a;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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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조 1차전 VS 필리핀 (01.07)

후반 19분에 구자철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그리고 교체 투입된 지 2분 만에 이용과의 2:1 패스 후 돌파, 황희찬에게 정확히 찔러 준 환상적인 스루 패스로 황의조의 결승골에 관여하며 승리의 공신이 되었다. 이 외에도 경기 내내 대표팀을 고전시킨 필리핀의 텐백 밀집 수비를 상대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면서 맹활약했다.

1.2. C조 2차전 VS 키르기스스탄 (01.11)

선발로 나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내내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현재 그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랐음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전반 35분 빈 골문을 앞에 두고 슛을 허공으로 날리거나 후반전 백패스 미스로 실점의 빌미가 될 뻔한 실수도 있었다.

1.3. C조 3차전 VS 중국 (01.16)

2차전에 이어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고, 후반전에 주세종과 교체되었다. 역시나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1.4. 16강전 VS 바레인 (01.22)

19일 대회에 참가 중임에도 여동생의 결혼식을 이유로 왕복 20시간의 비행 시간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에 다녀온 뒤, 22일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때문에 체력적으로 문제를 보이며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후반 22분, 주세종과 교체되었다.

1.5. 8강전 VS 카타르 (01.25)

선발 출장하여 84분을 뛰고 이승우와 교체되었다. 체력 문제 때문인지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대한민국은 0-1로 패배했다.(8강 5위)

2. 친선경기

2.1. VS 볼리비아 ⚽️ (03.22)

울산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67분 황인범과 교체 출전해 홍철의 측면 크로스를 벼락같이 쇄도하며 깔끔한 헤딩 골[1]로 연결, 1-0 승리를 이끌며 MOM에 선정되었다.[2] 영상

2.2. VS 콜롬비아 (03.26)

선발로 나와 69분을 소화했다. 수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공수 조율도 잘 해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나상호와 교체되었으며, 팀은 2-1로 승리했다.[3]

3. 이후

6월 A매치에는 부상으로 소집되지 못했다.

9월 A매치에는 소집되었으나 부상으로 하차했고, 이후 10월과 11월에는 소집되지 못했다.

4. 총평

24강 조별리그에서 탈아시아급 활약을 보여주며 대표팀의 조 1위에 기여했다.

아시안컵 종료 후 기성용, 구자철 등 최고참 베테랑들이 국가대표를 은퇴했지만, 본인은 남아서 이용과 함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용은 2022년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했지만 아직 이청용은 은퇴를 선언하지 않았다.

2019년: 7경기 1골 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아시안컵 본선 5 4 1 0 0
친선경기 2 1 1 1 0
합계 7 5 2 1 0



[1] A매치 88경기 9골 [2] 여담으로 득점을 기록한 이청용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홍철 모두 2020년에 이 경기가 열렸던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구단에서 같이 뛰게 되었다. [3] 2024년 기준, 이 경기가 이청용의 마지막 A매치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