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도시Ⅲ의 등장 하니. 투신도시의 주점 "하니와 낭만"에서 바텐더를 하고 있다.
알리사 에로리스와는 연인 사이로 종족을 초월하고서 러브러브 행각을 벌이는 염장 커플. 둘이서 만든 술집으로 돈을 벌어 결혼자금을 모으고 있다. 나쿠토 라그나드가 보기엔 하니의 짧은 손으로 쉐이커를 흔드는 게 신기해 보인다..
사실 하니의 뒷사회에서 꽤 하던 거물(…). 지금은 개과천선해서 착한 하니지만, 분노하면 무서워진다.
그 당시의 별명은 長ドス의 마사. 아직도 치마코라는 하니코가 그를 잊지 못해서, 그를 끌어들이려고 알리사를 유괴하기도 한다. 그리고 하는 짓이 물총 뿌리고 옷을 녹이고...[1] 치마코한테 빌러간다. 나중에 나쿠토와 모 정의닌자가 하니교소속 인간들까지 패가면서 탈환해온다. 그리고 분노했더니 기합성에 주변에 있던 불량배 하니들이 싹 폭발.
참고로 이름의 유래는 시티헌터의 우미보우즈의 본명.
란스 03에서 자유도시 라지르의 주점에서 바텐더로 등장하기도 했다.
[1]
그런데, 인간인 아리사는 멀쩡했지만 하니 입장에선 물총은 강간이고 옷 녹인 건 약에 절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