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16:28:58

이정(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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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李定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정사 삼국지3. 삼국지연의4. 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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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

2. 정사 삼국지

유주 탁군 사람으로 유비의 집 남동쪽 모퉁이 울타리 위에 뽕나무가 높이 자라 다섯 장 남짓 되었는데, 이를 멀리서 바라보면 잎과 가지가 무성해 마치 수레덮개처럼 보였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 나무를 괴이하고 범상치 않게 여겼다. 이 때 이정은 이 나무를 보고 이 집에서 귀인이 나올 것이라 했다.

3.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에서는 관상쟁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4. 기타 창작물

동아일보에 연재된 김동성 평역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에서는 노나라 지역 출신의 술장수로 하얀 산양의 등에 두 개 술병을 싣고 다니며, 유비의 집 앞에 이르면서 유비를 보고 어질게 생겼다고 했다. 산양을 친자식처럼 길러 환갑 잔치 때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며, 술을 팔다가 탁현으로 오는 와중에게 황건적의 협박으로 술이 모두 털렸다.

유비의 집 앞에 있는 뽕나무를 보고 영목이라 하면서 그 집에서는 반드시 귀인이 나온다고 했으며, 이 집의 주인은 깜짝 놀랄만큼 신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했다. 이정은 항상 떠돌아다니면서 때때로 양을 이끌고 술에 취해 저잣거리에 가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이정을 선인으로 생각해 양선(羊仙)이라 부른다.

유비에게는 산양을 축하의 뜻으로 주겠다고 했으며, 산양을 제단에 바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독에 술을 넣고 친자식같다던 산양을 잡아 그 피를 신단에 바치고 그 고기는 가마에 넣어 달이라고 하다가 양을 놓아둔 채 홀연히 떠났다.

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에서는 유비와 간옹의 지시로 뽕나무에서 귀인이 나온다는 이야기와 중산정왕에 대한 이야기를 퍼뜨린 것으로 인해 유비가 역모 혐의가 씌워지면서 체포되자 이를 모두 실토하고 참수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