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바 토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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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 이안 바 토우 |
나이 | 20세 |
성별 | 남성 |
직위 |
토우 준남작가의 가주-->토우 백작가의 가주(89화 이후) 토우 준남작 -->토우 백작(89화 이후) 왕립 아카데미의 학생 |
소속 |
토우 준남작가 --> 토우 백작가(89화 이후) 왕립 아카데미 기사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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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아카데미에 입학한 목적이란 다름 아닌 이곳에 다니는 미래의 강자들을 꺾고 발도술이 최강임을 증명하는 것!
-9화
아카데미의 발도충이 됐다의 주인공. -9화
2. 성격
발도에 미쳤으며 오로지 발도를 부르짓는, 그야말로 제목에 걸맞은 발도충- 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접기]
- 완결 직전에 나온 충격적인 진실편에서 나오길, 실은 검을 잡은 첫날부터 발도술이 평범한 검술보다 약함을 깨달았다. 그러나 발도술은 멋진 것이기 때문에, 발도술이 자신의 발목을 잡는다는 사실을 숨기고자 자신을 발도술에 미친 컨셉충으로 만들었다.
3. 작중 행적
4. 능력
인생 목표는 세계관 내 강자들을 발도술로 꺾어 검을 검집에서 뽑을 때 생기는 마찰력을 운동 에너지로 전환시켜 적을 베는 최강의 검술인 발도술의 우수함을 온 천하에 알리는 것이다.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한 하루 일과 대부분을 발도술 연마에 투자하여 아카데미 입학 시점에선 차기 검성급의 강자가 되었다.[1]
본인은 그게 발도술의 우수함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냥 이안이 강한 것이다...[2] 하지만 발도술이 아니었다면 이안이 검술을 연마할 동기부여가 전혀 안 되었을테니, 발도술이 이안을 강하게 했다는 말이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노력의 방향이 이상해서 그렇지, 빙의 전에도 KAIST에 재학했을 정도로 노력파다. 다만 그 특유의 이상한 발도술 이론 때문에 교수에게 찍혔었다고 한다.
4.1.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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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호(A+)
전사 중에서도 한 단계 높은 경지에 오른 이에게만 주어지는 특성입니다.
발도술 같은 멍청한 짓거리만 안 했으면 더 빨리 손에 넣었을 텐데.
'검호'의 설명.
검호를 습득한 순간부터 검과 관련된 모든 스킬의 숙련도가 전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아진다. 또한 상대가 검호 이하의 상대라면 미래라도 읽을 것처럼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할 수 있다.
4.2.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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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의지(A)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강철의 의지. 정신이 크게 흔들렸을 때 자동으로 발동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강철의 의지'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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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F → B++ → A++ → S+ → SS)
검집에 넣은 검을 순식간에 뽑아 적을 치는 기술.
그냥 발도한 상태에서 휘두르는 게 더 빠르고 강하다. (F)
대체··· 무엇이 너를 이렇게 만든 거냐? (B++)
발도술이 아니라 다른 검술을 익혔다면 지금쯤 검성도 잡았을텐데···(A++)
야... 그냥 속는 셈 치고 한 번만 평범하게 싸워주면 안 될까? (S+)
졸렬한 놈...(SS)[3]
이안 바 토우의 기본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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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 파문의 발도(B-)
검집에 넣은 검에 투기를 불어넣어 응축시킨 후 발도의 순간 주위로 퍼트려 상대를 베는 기술.
굳이 발도하면서 쓸 필요는 없다. 미리 검을 빼고 쓴 쪽이 속도가 더 빠르다.
'발도술 - 파문의 발도'의 설명.
발도술의 파생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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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 진공참(B-)
발도의 순간, 투기로 참격을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 날리는 기술. 거리가 멀수록 위력이 감소한다.
발도까지 해가며 사용하는 의미는 딱히 없다.
'발도술 - 진공참'의 설명.
발도술의 파생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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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 폭검(B+)
납도 상태의 검에 투기를 불어넣은 후, 검집에서 투기를 분출시켜 그 반동으로 적을 베고 검을 폭발시키는 기술.
미리 발도한 상태에서 사용한다면 검집이 부서지는 일도 없고 무엇보다 분출 시의 반동에 휘둘리는 일 없이 반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납도 상태에서 투기를 분출하는 것과 발도 후 분출의 위력을 비교해도 그 차이는 미미하므로 별 의미가 없다.
오히려 발도 시 생기는 마찰과 충격 때문에 검이 상하여 발도 후 분출보다 빨리 검이 폭발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발도술 - 폭검'의 설명.
발도술의 파생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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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 일섬(B+)
당연한 말이지만 딱히 발도를 하는 의미는 없다. 이점도 없다.
'발도술 - 일섬'의 설명.
발도술의 파생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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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 열화(B+)
검이 검집에서 뽑혀나갈 때 생기는 마찰열을 투기로 극대화하여 뽑혀나가는 검기에 실어 날리는 기술.
그렇다. 발도 시에 생기는 것은 운동에너지 따위가 아닌 마찰열이다.
지금까지 나온 발도술 중에서 체력과 투기를 가장 헛되이 사용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기술이다.
'발도술 - 열화'의 설명.
발도술의 파생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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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맥 발도술 - 대지의 격류
카타나를 땅에 꽂아, 용맥의 힘을 끌어올린 후 투기로 변환하여 용맥을 통해 적에게 쏘아내는 기술.
카타나를 땅에 꽂는 의미 없는 동작이 없었다면 같은 위력의 기술을 두 번은 더 날릴 수 있었다.
'용맥 발도술 - 대지의 격류'의 설명.
발도술의 파생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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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류 발도술 - 보이지 않는 발도(A)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발도하여 적을 공격한 후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납도하는 초신속의 발도술.
애덤 스미스는 발도술 따위를 구사하지도 않았고 뭣보다 발도와 납도 같은 쓸데없는 과정이 없었다면 더욱 위력적인 기술이었을 것이다.
'애덤 스미스류 발도술 - 보이지 않는 발도'의 설명.
발도술의 파생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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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등 발도
발도술의 파생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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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발도
발도술의 파생 스킬. 검 없이 살기를 날리는 발도술로 일종의 심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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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 이연격(B++)
발도하여 적을 공격했을 때, 상대가 살아 있거나 첫 일격을 피했을 경우, 몸을 돌려서 검집으로 두 번째 공격을 날리는 발도술. 특수한 검집이 아니라면 투기로 보호한다고 해도 검집의 손상은 막을 수 없을 뿐더러 이럴 바에는 차라리 검을 하나 더 드는 게 효과적이다.
물론 쌍검이 효율적인 무기란 뜻은 아니다.
'발도술 : 이연격'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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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 팔척뛰기 (S)
장애물이나 발판을 밟아 총 여덟 번 가속하여 음속을 뛰어넘는 속도로 적을 베는 기술. 만약 발도술이 아니라 찌르기나 내려치기였다면 그 속도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숲을 둘로 갈라버렸을 것이다.
'발도술 : 팔척뛰기'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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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 : 아기토 (S++)
발도 시에 생기는 마찰력을 최대한으로 줄여 한층 강화된 위력으로 적의 허점을 찔러 치는 기술이다. 발도술이 기습 기술인 것을 생각하면 가장 이상적인 발도술일지도 모른다.
'발도술 : '아기토'의 설명.
5.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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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 - 영타(影打)
오타르 고드스미스가 제작한 카타나. 모티브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등장하는 역날검이다.
원작(?)에서 쓰이던대로 이안 역시 그녀를 불살(不殺)이 필요한 대련 등에 주로 사용하였다. 그러다보니 이안이 낭아(狼牙)를 얻은 후론 뒷전으로 밀린 감이 있고, 낭아에게 대놓고 '장애검' 취급을 받기도했다.
결국 주먹사용 빙의자 '백정남'을 상대할 때 미끼로 쓰였다가 그 수명을 다한다. 정확히는 미끼로 쓰여서 지면에 박혀있었는데 이대로 일주일 정도 방치당했다가 회수해보니 재기불능 상태가 돼있었다고... 이에 이안은방치한 주제에크게 슬퍼하며 손수 그녀를 '검의 무덤'에 묻어주러 갔는데, 이 때 '검의 무덤의 요정'의 힘을 일부 흡수하여 요도化한다.
그러곤 이 사태의 원흉인 낭아가 그간 자신에게 저지른 일[4]에 대해 분노하며 짐승에겐 서열정리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며 대련에서 압도, 굴복시켜버린다.
요도가 된 영타의 능력은 '마찰력을 운동에너지와 가속도로 전환하는 능력'으로 그토록 이안이 부르짖던 이론을 현실화할 수 있는 꿈의 무기였으나 이에 "응? 무슨 말이야? 그건 원래 그런거잖아?"라는 반응이 돌아오자 사실 '발도 시에 속도랑 힘이 조금 더 강해지는 능력'이라고 바꿔 말했다.
외형적으론 와일드한 낭아와는 정반대로 비단처럼 부드러운 검은 머리칼과 그에 대비되는 눈처럼 새하얀 살결을 가진 정갈하고 기품있는 여성으로 묘사된다.
- 마검 - 낭아(狼牙)
{{{#!wiki style="text-align:center"
}}}
오타르 고드스미스와 하디 팔스타인이 '낭왕' 로보의 소재를 재료로 제작한 카타나
일종의 에고 소드로 소유자인 이안을 세뇌하려 했으나 역으로 이안에게 설교
카타나로 벤 부위를 인육과 피와 함께 먹어치우며 섭취한 피와 인육을 소모하여 카타나가 부러지거나 칼날의 이가 나갔을 때 즉시 수리할 수 있다. 그리고 도신의 형태나 길이를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다.
또한 낭아의 능력은 검집으로도 발동할 수가 있다. 도신과 검집으로 흡수한 인육을 투기나 마기로 변환할 수 있는 성장형 무기다.
영타의 요도化를 계기로 그녀가 '영타'를 지독히도 괴롭혀왔다는게 밝혀졌다. 마검인 낭아와 달리 평범한 역날검이여서 저항할 수단이 전무한 영타에게 주인이 잠들때마다 장애검이라고 속삭여왔고, 영타가 '백정남'을 상대로 미끼로 쓰이고 잠깐 방치당한 사이에 손수 그녀를 찾아가서 도신을 칼끝부터 조금씩 부러뜨리는 고문(?)끝에 완전히 폐기시키기까지 했다.
하지만 요도化한 영타는 낭아보다 실력이 뛰어난지 금세 서열정리를 당하고 굴복하는 결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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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의 레이피어
'현자' 레이 폰 피어가 생전에 사용했던 레이피어. 해체 후 낭아의 소재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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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의 스태프
'현자' 레이 폰 피어가 생전에 사용했던 스태프. 해체 후 낭아의 소재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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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의 동상 조각
'현자' 레이 폰 피어의 동상에서 뜯어온 동상 조각.
6. 기타
- 빙의 전 닉네임은 발도재이다. 이름인 이안은 거합의 일본식 발음인 '이아이'에서, 성인 바 토우는 발도의 일본식 발음인 '밧토'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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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의 주인공이지만 특유의 광기 때문에 주인공이 인간 여성하고 이어지는 모습이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독자들이 많다.
여성체 에고 소드로 하렘을 만들거라는 독자들은 덤.
- 웃음소리는 '발하하하'다.
- 작명 센스가 최악이다. 말에게 발도마루라는 이름을 지어주려다가 극딜을 당하고, 전투 중 기술명으로 낭아퐁퐁검을 외치기도 한다.
- 참고로 여성 취향은 거유파인듯.(...) 레인이 차기 검성인 자신의 언니와 선을 볼 생각이 있냐고 하자 가슴 사이즈부터 물어봤다.
- 의외로 잘생긴 편이라고 한다.
[1]
작가의 말에 의하면 실력 하나는 절륜해서 그놈의 발도술만 포기해도 어떻게든 이길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즉 수년간 연마한 발도술보다도 부가적으로 늘어난 검술과 체술이 훨씬 뛰어나단 소리(...).
[2]
이안 같은 유형은 은근히 현실에서도, 특히 스포츠처럼 현장 경험이 중시되는 분야에서 적지 않게 볼 수 있는 유형이다.
[3]
발도술이 승급하게 된 계기가 되는 <이안,백정남 VS 붓카케>전투에서 일시협동하던 백정남을 배신하곤 붓카케와 같이 꿰뚫어버려서 남은 코멘트다.
[4]
자세한 행각은 하단의 '마검 - 낭아(狼牙)'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