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5:19:13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경과/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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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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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의3. 1일4. 2일5. 3일6. 4일7. 5일8. 6일9. 7일10. 8일11. 9일12. 10일13. 11일14. 12일15. 13일16. 14일17. 15일18. 16일19. 17일20. 18일21. 19일22. 20일23. 21일24. 22일25. 23일26. 24일27. 25일28. 26일29. 27일30. 28일31. 29일32. 30일33. 31일

1. 개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24년 10월의 경과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의

전쟁의 특성상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자체도 인터넷 시대 훨씬 이전부터 진짜 전쟁 못지 않게 격렬한 여론전, 정보전을 펼쳐왔고, 심지어 메이저 국제 언론사, 국가 기관들 또한 오랜 세월 쌓인 깊은 이해관계 때문에 중립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게시된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서술은 사실이 아닐 수 있으니 유의하여여 한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성명을 통해 교차 검증된 정보가 아니라면 사실이 아닐 수 있으며, 여러 근거와 교차 검증으로 확인된 사안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특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 어느 한 쪽을 편드는 성향이 짙은 언론을 쉽게 믿기보다는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3. 1일

  •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제한적 지상전을 개시했다. #
  • 이스라엘 지상군이 헤즈볼라와 교전 중이다. #
  • 하마스가 가자지구 동부에 있는 이스라엘군 지휘소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
  • 서안지구 발라타 지역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군 간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 #

4. 2일

  • 칸 유니스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3명이 숨졌다. #
  • 이스라엘 텔아비브 야파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2명이 총격-칼부림 테러를 벌여 6명이 사망했다. 범인들은 이후 사살됐다. #
  •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이 실시되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점령지(이스라엘) 중심부에 있는 중요한 군사·안보 목표물을 표적으로 탄도미사일을 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미사일 약 180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큰 실수를 했다며 보복 의사를 밝혔다. #
  • 이란 외무부는 이스라엘의 추가 보복이 없다면 행동이 끝났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진입한 이후로 가자지구의 식량 공급이 감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중심의 누세이라트와 부레이 캠프를 공습해 10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당했다. #
  • 하마스 알 카삼 여단은 이번 이스라엘 야파에 대한 총격 테러는 우리 대원 2명이 자행한 것이라 밝혔다. #

5. 3일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서 교전하다가 8명이 전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유가족을 애도했다. #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서 병력을 보강해 지상전을 계속하고 있다. #
  • 하산 나스랄라 사위도 이스라엘의 공습에 사망했다. #
  • 미국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란에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은 반대했다. #
  • 이스라엘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기피 인물로 지정하고 그의 입국을 금지했다. #
  •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보복하면 더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대원 15명을 사살했다. #

6. 4일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정보본부 등 15곳을 공습했다. #또한 군 초소를 지키는 레바논군과도 교전했다. #
  • 이란 탄도미사일 공격에 이스라엘 네바팀 공군기지가 파손된 모습이 공개됐다. # #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군인 17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
  • 연일 계속되는 베이루트 공습이 하심 사피에딘을 겨냥한 것이라는 악시오스의 보도가 나왔다. #
  • 중앙일보와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 대사가 인터뷰를 가졌다. #
  • 이스라엘이 하마스 지휘관을 노리고 서안지구 툴카렘을 공습했다. #

7. 5일

  • 이스라엘이 지상전 공세로 헤즈볼라 250명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
  • 이스라엘 국영TV가 하심 사피에딘이 폭격으로 생존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까지 생사는 불명이다. #
  • 미 국무부가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에서 미국인 시민권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
  • 미군 중부사령부가 후티의 호데이다 항구를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
  •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사상자 9천명이 발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
  • 하마스 알카삼 여단의 지휘자 사이드 아탈라가 이스라엘 공격을 받고 레바논에서 사망했다. #
  •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아에 다시 지상군을 투입해 포위전을 개시했다.

8. 6일

  • 가자전쟁 1년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 반대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 미사일 공격에 보복의지를 다시 천명했다. #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무기 지원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
  • 네타냐후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 #
  • 이스라엘의 공격에 레바논에서 23명이 사망했다. #
  • 카타르 관리가 신와르가 연락이 끊겼지만 여전히 살아있다고 밝혔다. 종이와 펜으로만 소통한다고 한다. #

9. 7일

  •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 군 사령관이 베이루트 공습 이후 연락 두절 상태라고 한다. 공습에 휘말려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서 총격테러가 발생해 10대 경찰관이 사망했다. #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란에 가자지구나 베이루트 처럼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네타냐후와의 통화에서 무기 공급 중단 철회를 거부했다. #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이스라엘과 관련해 휴전과 인질석방 필요성을 언급했다. #
  • 유엔이 가자지구를 복구하는데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
  • 가자지구의 복잡한 땅굴이 하마스가 버티는 원동력이라는 기사가 났다. #
  • 하이파에 헤즈볼라 미사일이 떨어져 10명이 부상당했다. # #
  • 이스라엘이 전쟁 1년을 맞이하여 가자전쟁 통계를 공개했다. 하마스 표적 4만개를 파괴하고 땅굴 4700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
  • 하마스가 전쟁 1년을 맞아 소위 '영웅적인 전투'를 계속 하겠다고 선포했다. # 또한 텔아비브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
  • 이스라엘에서 전쟁 1년을 맞아 추모,시위가 열렸다. # #

10. 8일

  • 야히야 신와르가 카타르에 있는 하마스 협상단과 연락이 재개됐다. #
  • 네타냐후 총리가 어제 있었던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의 합동공격에 반드시 반격하겠다고 했다. #
  • 헤즈볼라 군수 지휘관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사망했다. #

11. 9일

  • 네타냐후 총리가 하심 사피에딘이 제거됐다고 발표했다. #
  • 헤즈볼라가 무조건 휴전을 시사했다. 이스라엘 공세에 감당이 어렵다는 보도가 나왔다. #

12. 10일

  •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49일만에 통화하고 이란 보복을 논의했다. #
  • 레바논 피난민이 최소 9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
  • 이스라엘이 시리아 시설을 공습했다. #
  • 신와르가 자살폭탄테러를 다시 하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 이스라엘 내각이 이란 보복 방안을 두고 투표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이스라엘군에 헤즈볼라 지휘관이 잇달아 피살됐다. #

13. 11일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지휘관 와피크 사파를 노리고 레바논 베이루트 도심을 폭격했다. 2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 표적인 사파는 살아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 #
  • 이스라엘이 레바논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를 공격해 인도네시아군 2명이 다쳤다. 이탈리아, 프랑스 등이 강력 규탄하고 미국도 우려를 표했다. #
  • 이란 쿠드스 군 사령관 가니가 이스라엘과 내통혐의를 조사 받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
  • 이스라엘이 이슬라믹지하드 수장을 사살했다. #
  •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유엔 평화유지군 시설에서도 피해가 발생해 파병 온 스리랑카 군인이 다쳤다. #

14. 12일

  • 니카라과가 가자지구 공격을 이유로 이스라엘과 단교했다. #
  • 레바논 총리가 이스라엘-헤즈볼라 즉각 휴전을 위한 안보리 결의를 요청했다. #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공격 중단 위한 모든 노력에 열려있다고 밝혔다. #
  • 헤즈볼라가 하이파 인근 군기지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

15. 13일

  • 하마스가 10월 7일 공격에 건물 공격 등 텔아비브판 9.11 테러를 기획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이란에 지원을 요청해서 더 큰 공격을 하려 했다는 사실을 담은 문건이 발견됐다. 이스라엘과 미국 관리들은 이를 진짜라고 판단했지만 이란, 헤즈볼라는 즉각 부인했다. #
  • 유엔군 1명이 또 부상당했다. # 그렇지만 이스라엘의 철수 요구에 유엔 평화유지군은 즉각 거부했다. #
  •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 목표를 군사, 에너지 시설로 좁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
  • 욤키푸르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하마스, 헤즈볼라 280곳 표적을 공습했다. # 한편 헤즈볼라도 320발의 로켓을 쏘며 반격했다. #

16. 14일

  • 헤즈볼라가 드론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해 67명이 부상당했다. # 이후 이스라엘군 4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
  • 이스라엘이 유엔평화유지군 남부기지에 강제 진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가 인간 방패로 유엔군을 이용한다며 철수하라고 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군인 25명을 대피시킬려다가 실수로 탱크가 후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
  • 한편 이스라엘은 유엔평화유지군 기지 근처의 헤즈볼라 땅굴을 공개하며 헤즈볼라가 유엔평화유지군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

17. 15일

  • 네타냐후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 이란 핵,석유 시설이 아니라 군사시설을 공격 한다고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헤즈볼라 드론 부대에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이 반격으로 이 부대를 섬멸할 것이라고 했다. #
  • 연락이 끊겼던 쿠드스 군 사령관 가니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18. 16일

  • 이란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이 모험하면 단호히 대응한다고 말했다. #
  • 미국이 이스라엘에 가자상황을 개선하라며 압력을 가했다. #
  • 이스라엘이 베이루트를 공습했다. #
  • 헤즈볼라가 휴전을 요구했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일방적 휴전은 불가하다며 거부했다. #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50발을 쐈다. #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라드완 부대 대원 3명을 생포했다. #
  • 마크롱과 네타냐후가 이스라엘 건국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비시 정권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건국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며 마크롱 대통령을 비난했다. #

19. 17일

  •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호세인 살라미가 이스라엘 공격시 고통스러운 보복을 가하겠다고 선포했다. #
  • 프랑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선도하고 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에 구호트럭 50대 진입을 허용했다. #
  • 미국이 후티의 무기고 등 5곳을 폭격했다. #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헤즈볼라와의 협상은 전쟁을 하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대대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
  • 가자지구가 전쟁 1년만에 실업율 80% GDP -85% 를 기록할 정도로 초토화됐다. #
  • 이스라엘이 이란 보복 계획을 마무리 했다고 이스라엘 언론들이 보도했다. #
  •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 #
  • 야히야 신와르가 제거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이스라엘 언론에서 나왔다. 현재 시신을 두고 DNA 검사 중이라고 한다. #
  • 익명의 이스라엘 관리가 이스라엘 언론 채널12에 신와르가 제거되었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
  • 채널12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여러 명의 군인이 건물로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공격을 가했는데 거기 신와르가 있는 줄은 몰랐다고 한다. #
  • 보도에 따르면 무너진 가자 건물 1층에서 테러리스트들과 이스라엘군이 교전을 펼쳤는데 이때 신와르가 사살된 것으로 보인다. #
  • 인질 가족들은 신와르 사살을 감사하며 정부가 군사적 성과를 활용해 인질귀환을 할 것을 주장했다. #

20. 18일

  • 이스라엘이 공식적으로 야히야 신와르의 죽음을 확인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 카츠는 군사, 도덕적 업적이라고 축하했다. #
  • 미국 백악관은 신와르의 죽음이 평화를 위한 장애물을 제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
  • 바이든 대통령은 오사마 빈라덴 죽음이 연상된다며 휴전 기회가 왔다고 밝혔다. # 한편 해리스 부통령도 정의가 실현됐다며 전쟁을 끝낼 기회라 밝혔다. #
  • 네타냐후 총리는 신와르 제거를 축하하며 비로소 가자 주민들이 하마스의 폭정에서 벗어날 기회가 왔다고 밝혔다. # 다만 아직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라며 인질 귀환과 하마스의 항복을 촉구했다. #
  •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하마스에 인질을 풀어주고 항복하라고 말했다. #
  • 유럽 주요국들은 신와르 사망에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 이란이 신와르를 순교자로 추대하고 저항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했다. 헤즈볼라는 확전을 선언했다. #
  • 하마스가 새 수장으로 칼레드 마샤알을 선택했다. #
  • 하마스 또한 공식적으로 신와르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레바논의 방송사 LBCI가 보도했다. 한편, 하마스 정치국 부의장 칼릴 알-하야는 하마스의 존속과 저항이 팔레스타인국이 확립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 말했다. # #
  •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신와르가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온 이유로 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던 중 군에게 발각돼 숨진 것이라 설명했다. #
  •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

21. 19일

  • 신와르 사망에도 하마스는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 신와르 시신이 가자지구 억류된 인질 석방 협상카드로 쓰여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은 신와르 사망으로 저항이 약화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 북부를 폭격했다. #
  • 하마스는 침략 중단 전까지 인질석방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신와르를 추모했다. #
  • 마지막까지 막대기를 던지며 저항한 신와르가 가자에서 영웅시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
  • 네타냐후 총리 자택에 레바논 발 드론이 날아들었다. 네타냐후 총리는 없었으며, 집 일부가 부서졌다. # #

22. 20일

  • 이란이 네타냐후 자택 드론 공격은 헤즈볼라가 했다고 밝혔다. #
  • 네타냐후 총리는 자신과 아내를 암살하려 했다며 이란의 하수인들을 비난했다. #
  • 가자북부에 이스라엘이 폭격을 가해 최소 73명이 사망했다고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공보실이 밝혔다. #
  • 신와르 사살이 열감지, 소변분석, 드론의 입체적 추적의 결과라는 보도가 나왔다. #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정보사령부와 무기 시설을 공습했다. #
  • 가자 주민들은 가난하지만, 신와르 아내는 에르메스 버킨백을 들고 피신했다고 이스라엘이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 #

23. 21일

  • 이스라엘이 베이루트 남부를 공습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안보내각회의를 주최했다. #
  • 이스라엘 방위군 401기갑여단 사령관인 에흐산 다크사 대령이 가자 북부 전투에서 사망했다. 다크사 대령은 현재까지 사망한 이스라엘군 가운데 최고위직이다. #
  • 신와르가 막대기를 집어던지며 저항하는 마지막 모습을 공개한 것이 선전전에서 패착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신와르가 최후의 저항을 하는 모습이 영웅시된다는 것이다. # #[1]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자금 조달 기관을 공격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
  • 이스라엘군이 유엔평화유지군 관측탑을 불도저로 밀어버렸다.[2] #

24. 22일

  • 이스라엘이 나스랄라 벙커에 5억 달러의 거금이 있다는 점을 공개했다. #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자금책을 노리고 다마스쿠스를 공습했다. #
  • 이란에 매수돼 스파이 행각을 한 이스라엘인 7명이 체포됐다. #
  • 하마스가 후임자를 지명하는 대신 집단 지도체제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

25. 23일

  • 이스라엘군이 10월 4일 공습으로 나스랄라 후계자인 사피에딘이 사망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 네타냐후 총리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면담했다. # 한편 인질 가족들이 블링컨 장관 숙소 앞에서 전쟁 중단과 인질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 노르웨이가 기업들에게 이스라엘 점령을 돕는 거래, 협력을 중지할 것을 권고했다. #
  •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 전 사령관이 이스라엘 보복이 제한적으로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
  • FBI가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계획이 담긴 문서가 유출된 것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

26. 24일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전 세계가 우리 힘을 알게 될 것이라며 대이란 보복 예고를 했다. #
  • 이스라엘이 알 자지라 기자 6명이 하마스 대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
  • 헤즈볼라도 사피에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에 로켓을 발사했다. #

27. 25일

  • 신와르의 죽음으로 휴전의 불씨가 다시 살아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러시아가 후티에 홍해 위성사진을 보내줘 서방의 시선을 끌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이스라엘의 보복공격시 이란이 대응으로 무대응에서부터 미사일 1천발까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 이스라엘이 대이란 보복계획이 유출되자 보복을 연기했다. #
  • 가자 북부 자발리아에서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
  •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 로켓 공격으로 이스라엘 예비군 5명이 사망했다. #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라드완 특수부대 지휘관을 제거했다. #
  • WHO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가자 지구 북부의 카말 아드완 병원과 모든 연락이 두절됐다고 팔레스타인 매체가 보도했다. #

28. 26일

  •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습을 감행했다. # 테헤란에서 최소 다섯 차례 폭음이 있었다. # 남부 시라즈에도 2차 보복 공격이 있었다. # 이스라엘의 공격이 세 차례 공습 끝에 종료됐다. #
  • 이스라엘이 핵, 정유 시설이 아니라 군사 목표만 공격했다. #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전 미국 백악관에 통보했다. # 백악관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은 자위권 행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
  • 이스라엘군 병사 3명이 자발라야 전투에서 사망했다. #
  • 헤즈볼라 로켓이 이스라엘 북부 아랍마을인 마즈 알 크룸의 상점을 공격해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
  • 네타냐후에 체포영장을 발부한 카림 칸 ICC 검사장이 성비위 의혹에 휘말렸다. 칸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측근들은 이스라엘의 공작이 있었을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
  •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폭발음이 있었다. #
  • 이스라엘이 이란에 미리 공격 목표에 대해 언질을 줬으며 보복하지 말라고 했다는 악시오스의 보도가 있었다. #
  • 이란이 방공망이 이스라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았으며 제한적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

29. 27일

  • 이스라엘이 이란에 미리 공습을 알렸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땅굴 1.5km를 폭파했다. #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 북부 베이트라히야를 공습해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WAFA 통신이 보도했다. #
  • 이스라엘의 보복공습으로 이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핵심요소가 파괴됐다고 한다. #
  • 이란이 적절한 시기에 대응을 한다면서도 강경표현은 자제했다. 한편 안보리 소집 요구를 했다. #
  •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와의 전투로 이스라엘군 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당했다. #

30. 28일

  • 헤즈볼라가 하이파 군수시설에 로켓 공격을 가했다. #
  •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이 이스라엘 공격에 공모했다며 비난했다. #
  • 이란 대통령은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이집트가 가자지구 이틀 간 휴전을 제안하고 이 기간 동안 인질 4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가 석방될 것이라고 했다. #
  •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한 이란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 #
  • 네타냐후 총리는 헤르츨산에서 열린 추도식 겸 첫 대중 연설에서 이란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 한편 이 와중에 유가족들에게 야유를 받기도 했다. 영상 영상2

31. 29일

  • 이스라엘이 레바논 마을을 폭격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이틀간 정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
  • 헤즈볼라가 사무총장으로 나임 카셈을 선출했다. #

32. 30일

  • 안보리 긴급회의서 이란과 이스라엘이 설전을 벌였다. #
  • 레바논에서 날아든 발사체로 이스라엘인 1명이 사망했다. #
  • 이스라엘이 나임 카셈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레바논을 맹폭하여 하루 만에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 가자 북부에서 일어난 전투로 이스라엘군 4명이 사망하고 장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

33. 31일

  • 레바논이 이 군 공습으로 사망 2822명, 부상 12937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휴전안 초안이 유출됐다. #
  • 레바논 총리가 미국 대선 전 휴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
  • 신임 헤즈볼라 사무총장 나임 카셈이 이스라엘과 계속 싸우겠다고 말했다. #
  • 레바논 로켓포 공격으로 이스라엘 북부에서 5명이 사망했다. #

[1] 맥없이 발악하다 죽었다는 해석으로 볼 수 있지만 역으로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산화했다는 식의 해석도 가능해지기에 본인에게 유리한 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된다. [2] 이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가입한 UN을 적으로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향후 네타냐후 내각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또한 치안유지를 위해서 존재하는 평화유지군은 무력사용이 극도로 제한돼 있지만, 이 같은 UN 시설에 대한 공격이 계속된다면 UNIFIL 역시 가만히 있지 않고 자위권을 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