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전직 언데드 웍스 異世界転職アンデッドワーク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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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이세계 전생, 판타지, 개그 |
원작 | 나카지마 코우키 |
출판사 |
하쿠센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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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영 애니멀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년 ~ 연재 종료 |
단행본 권수 |
3권(完) 3권(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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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나카지마 코우키.[2]2. 줄거리
전생한 곳은 이세계의 블랙 기업이었다
블랙 기업에서 마구 부려 먹히다 과로사한 이나츠키 에미.
눈을 떠보니 '언데드웍스'로 입사 내정?!
블랙 기업에서 마구 부려 먹히다 과로사한 이나츠키 에미.
눈을 떠보니 '언데드웍스'로 입사 내정?!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完) ||
2020년 06월 26일 | 2021년 01월 29일 | 2021년 02월 26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2023년 01월 12일 | 년 월 일 | 년 월 일 |
4. 등장인물
4.1. 언데드 웍스
주인공 이나츠키가 전생 후 입사하게 된 IT회사이며, 업계 우위를 점하기 위해 현세에서 사망한 기술자들을 사령 마술을 통해 언데드로 전생시켜 입사시키고 있다. 사원 대부분[3]이 네크로맨서의 사령마술로 전생한 언데드들이지만 정작 사내 분위기는 주인공의 생전 직장과는 딴판인, 활기차고 즐거운 회사를 표방하는 화이트 기업이다.[4] 본래는 질렌반데룬 섬의 외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었으나, 2권에서 용사 파티의 재침입으로 건물이 완전 파괴된 이후 도심의 빌딩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나츠키 에미
이 만화 주인공. 향년 24세이며 전생 후의 종족은 좀비.[5] 이전에는 블랙 기업의 사축이었던 웹디자이너였다. 어느 날 철야 후 비품 정리까이 억지로 떠맡게 되었다가 머리 위에서 큼직한 프린터가 떨어져 그대로 맞고 사망하고,[6] 승천하면서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다고 생각하던 중에 헤르츠에 의해 이세계 라이프헤임에 전생당하게 된다. 전생이 이 모양이다 보니 좀비로 소환된 직후 언데드 웍스에 입사해서 영원히 일하라는 말을 듣자마자 계속 자살 시도를 하며 죽어도 일하지 않겠다고 버티지만, 전생과는 다른 회사의 분위기를 보고 어찌어찌 설득되어 입사하게 된다.
여담으로 1권 보너스 만화에서는 언데드 웍스 여성진이 "미녀한테서는 냄새가 안 난다"는 소리를 하더니 에미의 주변에 모여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거나, 헤르츠가 스킬라 메르가에게 "미인이란 건 이런 것"이라면서 에미의 얼굴을 보여준 것을 보면 작중에선 상당한 미인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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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츠 존느 질렌반데룬
언데드 웍스의 사장. 종족은 리치이며 직업은 네크로맨서. 현세에서 죽은 인간들을 이세계로 불러 언데드로 전생, 사역하여 직원으로 만들었다. 126살이나 먹은데다[7][8] 파란 피부, 매서운 눈매에다 눈썹도 없는 무서운 얼굴을 한 것으로 묘사되며,[9] 이나츠키를 좀비로 전생시킨 뒤 영원히 자신의 손발로서 일하라고 외치는 등 거만하고 과장된 말투와 성격의 소유자로 보이지만, 전생한 이나츠키에게 잔뜩 허세를 부리며 입사시키려다 절대 일 안 한다며 무섭게 버티는 에미에게 쫄아서는 직원들에게 조심스럽게 도움을 청하고,[10] 용사 파티가 질렌반데룬에 침입했을 때는 울면서 벌벌 떠는 등, 의외로 속내는 허당에다가 유약한 편이다. 그래도 언데드의 왕인 리치인지라 전생자 클레릭의 턴 언데드에도 소멸되지 않으며, 마법 실력 또한 세계관 최상위권이다. 작중 세계관 내에서 헤르츠를 마법으로 능가하는 이는 신과 마왕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드래곤 로드 블렌트가 처들어와 난리를 피웠을 때는 지팡이가 없으면 마법을 못 쓴다며 아무것도 못 했으나, 지팡이가 도착하자 마자 바로 상황을 정리해버렸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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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키 칸나
언데드 웍스의 홈페이지 운영&관리 담당이자 웹디자이너. 향년 25세[11]로 종족은 머미( 미라).업무량이 극소에 수렴하는 농땡이꾼이며, 이전 생에서의 사인도 게임 중독 과로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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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보시 라쿠
언데드 웍스의 뉴스 기자. 종족은 고스트.[13] 그리고 동정(중요). 평생 동정이었던 것에 미련이 남아 사후 고스트가 되었고, 이후 헤르츠에게 찍혀 입사했다. 그 후에는 직장 여자동료들이 생각 없는 바보류라서 별다른 변화가 없었으나,[14] 이나츠키가 입사한 후에는 매일 승천을 자동시전하는 나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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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모나
언데드 웍스의 웹툰 작가. 향년 29세[15]로 종족은 듀라한. 성격은 발랄한 보케. 종특으로 시한부 저주인 죽음의 선고를 쓸 수 있는데, 만화가로서 자신에게 압력을 넣기 위해 마감을 기일로 죽음의 선고를 쓰는 기행을 벌인다. 애초에 죽어도 헤르츠가 소생시키니 의미가 있긴 한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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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미즈 이즈미
언데드 웍스의 동영상 크리에이터. 향년 18세[16]로 종족은 뱀파이어. 생전에도 '아자젤'이라는 활동명의, 과격한 실험으로 유명한 유튜버였으며, 어느 날 풀 플레이트 아머 vs 드라이아이스 폭탄 무더기를 시도하다가 사망했다. 전생 후에도 멘토스 콜라[17]를 비롯해 이런 류의 영상을 찍었지만, 종특 때문에 햇빛 아래에서 산화한다거나, 마늘 먹고 폭발하거나 하는 등으로 빈번히 죽고 위험한 영상을 올려대서 계정이 정지당했다. 이후 이나츠키와 2인조 넷 아이돌로 활동해 대박을 치지만, 라이브에서 햇빛 때문에 산화하고, 마법으로 유지되던 이나츠키의 복장도 해제되어 노출 사고로 또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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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즈카 토오루
언데드 웍스의 앱 엔지니어. 향년 34세[18]로 종족은 스켈레톤+머리털. 겸손한 존댓말 캐릭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 다루고 띄워주는 기술에 매우 능한 히든 보스. 또한 앱 마법으로 애니메이트 데드도 시전할 수 있다. 되살려낸 해골들의 기본 용도는 붙들고 칭찬 쏟아붓기.
- 쿠리에 리코
용사 파티의 클레릭. 사실은 전생에서 이나츠키와 같은 회사의 후배였고, 악덕 기업이었지만 유일하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이나츠키만을 희망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라이프헤임의 신인 얄다바오트[19]에게 스카웃되어 계약서에 사인하고 이세계로 가게 된다. 이후 9화에서 언데드 웍스를 재침공했다가, 빡친 이나츠키의 역습으로 텔레포트에서 빠지면서 남겨지고, 먼저 빠져나간 일행에게서도 잔챙이는 필요 없다며 버려진다. 이어서 헤르츠가 갈 곳 없으면 회사 일 좀 도와달라고 계약서를 내밀자 1화에서의 이나츠키처럼 거부반응을 보이고, 직전 상대했던 좀비가 이나츠키였다는 것도 알게 되자 패닉,[20] 그대로 생츄어리를 전개하고 공중부양해 투신자살하려 한다. 그러나 생츄어리를 넘어온 히토보시의 설득으로 일단 입사를 받아들인다.[21]
4.2. 용사 파티
인간 측의 용사...라고는 하나, 인간 측의 이익만을 우선시하여, 멀쩡하게 사회활동 중인 이종족들을 탄압하는 폭력배들이다. 작중 등장한 용사는 용사, 전사, 마법사, 사제라는 전통적 조합의 4인팟으로, 1화부터 언데드 웍스에 쳐들어와 인간 측 통화를 벌어들이고 마족 전생자를 늘려 마왕군을 강화한다는 혐의로 회사를 박살낸다.사실은 이들은 언데드 웍스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전원이 현세에서 이세계로 소환된 인물들로, 괴로운 현실에 절망하고 굴복한 약자들이었으나 신에게 이세계로 소환되어 힘을 얻었다는 과거가 있다. 언데드 웍스가 죽은 뒤 리치의 사령마술로 언데드 몬스터로 전생했다면, 용사 파티는 인간으로 살아있을 때 신에 의해 소환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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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다이스케
용사 파티의 히어로(용사). 현세에서는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점장이었으며 약점은 불성실한 아르바이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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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아이
용사 파티의 소서리스(마법사). 현세에서는 100개 회사 면접에서 탈락한 취준생으로 약점은 압박 면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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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타츠야
용사 파티의 파이터(전사). 현세에서는 슈퍼마켓 사원이었으며 약점은 클레임 거는 손님과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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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에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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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히키코
용사 파티의 새 클레릭. 현세에서는 은둔형 외톨이 니트였으며, 약점은 가족과 블랙 기업. 본래 클레릭이었던 쿠리에가 용사 파티에게 버림받고 언데드 웍스에 입사한 뒤, 그 역할을 대신할 존재로써 소환되었다.
4.3. 몬스터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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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트 우라누스 크래프트
종족은 드래곤 로드.[22] 헤르츠가 아크 데몬의 세뇌에서 풀려났을 즈음에, 이미 아크 데몬을 처치해놓고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첫등장. 그 다음 화에서 자기 회사[23] 홈페이지 제작 의뢰로 언데드 웍스를 찾아온다. 그런데 드래곤 아니랄까봐 중증 수전노로, 계약서에 명시된 위탁료는 월액 960G[24]이라는 터무니없는 액수였다. 물론 이 몰상식한 계약서에 사인할 사람은 없겠지만 블렌트는 이미 계략을 세워두었고, 언데드 웍스로 빈 상자 택배를 보낸 뒤 이때 서명된 헤르츠의 사인을 마법으로 훔쳐내었다. 나머지는 계약 내용을 확인하면서 이나츠키의 손에 들려있던 계약서를 되찾아 사인을 붙여넣는 것 뿐. 이에 사원들이 대항하지만 작중 세계관 최상위권의 힘을 지닌 블렌트에게 무력으로 당해내는 건 불가능했고,[25][26] 명색이 용사 파티의 일원이었던 클레릭의 필살기에도 무수한 목숨 중 하나가 아주 작은 찰과상을 입은 정도밖에 안 되었다. 그렇게 계약서에 서명이 들어가면서 계약의 내용에 따라 말 한마디로 엎드려지는 등 물리적 저항이 무의미해지는데, 이후 쿠리에를 갈구는 모습[27]을 보고 이전 상사를 떠올리며 빡친 이나츠키가물리적으로 덤벼든 건 씨알도 안 먹힌 후에강제로 홈페이지를 만들게 한다면 마키키한테 구린 홈페이지를 만들게 하겠다고 하자 충격을 받고, 추가로 아카미즈가 어디서 많이 본 TCG 카드로 블러핑을 놓자 패배를 인정한다. 그러나 결렬이 발생한 시점에서 계약서의 효과가 발동해 언데드 웍스의 재산이 일방적으로 압류당하게 되고, 블렌트는 여러 모로 위험요소라 판단된 언데드 웍스를 통째로 불살라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때마침 인터넷 주문한 지팡이가 도착해 헤르츠가 힘을 되찾고, 이에 브레스가 방어되자 계약서의 힘으로 제압하려 하지만, 계약서를 꺼내든 순간 헤르츠의 마법에 의해 자기가 썼던 방법 그대로 사인을 빼앗기고 헤르츠가 새로 작성한 계약서의 힘에 제압당한다.
-
도나로어
종족은 인큐버스[28]로 호스트 클럽 경영자. 헤르츠와 카나즈카가 업무상 자리를 비운 사이에 언데드 웍스를 방문해, 블렌트가 그랬던 것처럼 헐값 계약을 채결하려 한다. 이때 공략수단으로 참(매료)을 시전해 여성진들을 조종하지만 남자인 히토보시와 眞 사축인 이나츠키에게는 효과가 없어 이나츠키에게 싸다구를 맞는다.[29] 이에 전략을 바꾸면서 자신의 정체인 그레이터 서큐버스[30]로써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고는 히토보시를 인질로 잡고 블러핑을 걸며[31] 인질극을 시전하는데,[32] 때마침 돌아온 헤르츠에게 제압되어[33] 악덕 계약을 체결당한다.
-
로렐라이&세이렌&레비아
종족은 머메이드.[34][35] 해저의 3인조 아이돌 그룹 '모모이로 씨위드 X'의 멤버들로 지상 진출을 노리고 있었지만 머메이드의 종족 특성과 바다 밑이라는 환경 탓에[36] 지상 진출은 커녕, 지하 아이돌도 아닌 해저 아이돌에 머무르고 있었지만, 드래곤 로드 블렌트가 언데드 웍스에게 굴복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언데드 웍스로 들이닥쳐 의뢰를 한다.
-
메르가 부제
종족은 스킬라.
4.4. 기타 등장인물
- 신 얄다바오트
- 마왕
-
아크 데몬
경영자 세미나에서 강연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헤르츠가 강연은 알 바 아니고 다른 경영자들에 영업하려고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오히려 세뇌당해 실없는 블랙 기업 상사같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아크 데몬은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헤르츠씩이나 되는 자가 지팡이도 없이 나타난 것을 의아해하면서도 어찌됐든 언데드 웍스를 망가뜨려 우수한 어스링(전생자) 사원들을 빼먹으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헤르츠는 매상 대폭락의 충격으로 세뇌에서 풀려나고, 이때쯤 아크 데몬은 이미 블렌트에게 처치되어 있었다.
- 라이칸&사티로스
- 슬라임&고블린
- 코볼트
[1]
전자책
[2]
후에 hoihoi라는 필명으로
마법사 마나와 예치의 문을 연재하게 된다.
[3]
후에 인간인 쿠리에가 입사하였기에 전원이 언데드는 아니다.
[4]
사장 헤르츠가 벗어날 수 없는 노동에 굴복한 가련한 시체들이라며 직원들의 모습을 보여줄 때, 정작 직원들은 다들 화기애애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후 사장 헤르츠가 말하길, 마왕의 감시를 받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며 휴가랑 복지도 갖춰져 있다고...
[5]
종특으로 취기가 돌면 식욕에도 눈을 뜨고, 토하면 용해성 독액을 뿜는다.
[6]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옆에서 구급차도 안 부르고 '괜찮아?'만 연발하는 직장 동료들이 압권으로 개판.
[7]
100년이넘는 세월을 언데드로 살아와서인지 성욕 같은 건 없어진 지 오래라고 한다. 그 대신 금전욕 만큼은 어마어마하며, 아크 데몬의 세뇌에 당해 이상해졌을 때도 매상이 대폭락한 걸 보자마자 바로 세뇌가 풀리며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정도.
[8]
그래도 작중 언급을 보면 몬스터 기준으로는 젊은 나이에 속하는 듯.
[9]
이후 에피소드에서 언급되길, 이런 외모는 본인이 생전 인간이던 시절부터 지니고 있던 선천적인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악마의 자식 취급 받으며 박해를 당한 듯.
[10]
이때 이나츠키를 소생시키느라 500만 엔이나 써버려서 보너스 지급을 못 할수도 있음을 밝혔다가 분노한 직원들에게 망할 상사라는 소리를 들으며 린치를 당한다...
[11]
다만 사망 년도는 2000년도라서 전생 후까지 합친 실연령은 44세인지라 다른 직원들에게 할머니라면서 놀림당하곤 한다.
[12]
이나츠키는 처음에는 마키키의 사인이 과로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마키키가 블랙기업에서 혹사당하다 죽은 것으로 예상한 건지 표정이 어두워졌지만, 일이 아니라 게임을 너무 해서 죽었다는 것을 알고 '바보는 죽어도 낫지 않는거냐'며 어이없어했다.' 이는 전생 후에도 변함이 없어, 회사에 남아 게임만 하다가 다음 날 출근한 헤르츠가 물을 뿌려주는 게 일상이다. 이나츠키가 입사하기 직전까지의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업무능력도 사망년도인 2000년 즈음에 거의 멈춰있다. 그래도 업무 이후의 회식 등에서는 놀거리 전문가
[13]
승천했을 때 한정으로 천사로 변한다. 처음에는 그냥 연출처럼 보여졌지만, 이후 작중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진짜로 종족이 천사로 바뀌는 듯.
[14]
그래도 동정을 떼고 싶은 마음은 포기할 수 없었는지
서큐버스들이 운영하는 풍속점에도 방문했다고 한다. 하지만 언데드에게는 생기가 없던지라 서큐버스가 짜 낼 정기도 없어서 바로 거절당하고 소금세례만 당하며 쫒겨났다고...
[15]
언데드 웍스의 여성진 중에서는 가장 연상이다.
[16]
언데드 웍스 직원들 중 가장 어리다.
[17]
마계의 멘토스 콜라는 현세와는 격이 다른데, 무려 대폭발을 일으키고는 흩뿌려진 콜라의 비가 내린다.
[18]
사장인 헤르츠를 제외하면 언데드 웍스에서 최연장자이다.
[19]
참고로
얄다바오트는 해당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 거짓되고 불완전한 자칭 신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쪽 얄다바오트는 생긴 것부터가 빼빼 마른 영감+상의 탈의+장난감 천사고리 조합의 기이한 모습이다.
[20]
동경하던 선배가 좀비가 된 것 때문은 아니고, 자기가 전생으로 실종된 시기가 한창 업무량이 많았던 시기라 들키면 혼나겠거니 싶어서.
[21]
사실 설득보다는 어이없는 상황 때문에 벙찐 사이에 어영부영 넘어간 쪽에 가깝다. 참고로 히토보시가 대 언데드 결계를 넘어온 방법은, 반복된 승천으로 인해 터득한 일시적 천사화.
[22]
작중 드래곤은 몬스터의 왕이라 불리는 막강한 존재이며, 드래곤 로드는 그런 드래곤의 왕인 상위 종족이다. 드래곤 로드인 블렌트는 드래곤 형태와 인간 여성 형태를 오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인간화가 드래곤 로드만의 능력인지, 다른 드래곤도 가능한 것인지는 불명.
[23]
취급하는 상품은
마법 스크롤을 카드 형태로 바꾼 마법 카드.
[24]
환율은 엔과 동일하며, 추가로 세금 포함.
[25]
상술했듯 블렌트는 몬스터의 왕이라 불리는 종족들의 왕인 드래곤 로드이기 때문에 작중에서 그 힘을 뛰어넘는 자는 신과 마왕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거기다가 어찌 쓰러트릴 수 있다고 쳐도 77억 1500만에 달하는 목숨까지 지니고 있기에 목숨을 전부 소비하지 않는 이상 완전히 죽지 않고 계속 부활한다.
[26]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힘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마법 분야로는 헤르츠에게 상대가 안 된다. 다만 블렌트가 들이닥쳤을 때는 용사 파티에 의해 헤르츠의 지팡이가 소실되어 있던 상태라 마법이고 뭐고 없이 그냥 헤르츠가 처발렸다(...)
[27]
모처럼 사용한 필살기가 별 효과가 없었던 건 둘째치고,
사실 그런 이름의 마법은 없다는 점을 갈구며 비웃어댄다.
[28]
후술하겠지만 사실 이는 페이크였다.
[29]
덧붙여 이 상황에 이상함을 느껴 이나츠키의 욕망을 투시해보니, 식욕과 수면욕은 각각 거의 4만과 10만인 와중에 성욕은 4밖에 안 되었다.
[30]
드래곤의 왕인 드래곤 로드처럼 서큐버스와 인큐버스를 지배하는 상위 종족으로 보인다. 본래 모습은 여성인데도 남성인 인큐버스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그레이터 서큐버스는
성별을 초월하여 모든 것을 사랑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남녀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듯.
[31]
애초에 고스트인 히토보시에게서 서큐버스가 짜낼 정기는 없다. 참고로 히토보시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동정 떼러 풍속점에 갔을 때 소금 맞고서 알게 된 거라 말할 수 없었다(...).
[32]
단순히 성욕이 저조한 것으로는 그레이터 서큐버스의 참이 완전히 무효화될 수는 없을 터인데, 무효화된 이유는 이나츠키의 잠재의식 속에 히토보시를 향한 연심이 있어서라고 까발린다.
[33]
도나로어는 헤르츠를 보자마자 매료시키려고 햇지만, 126살이나 먹어서 성욕 따위는 전무한 헤르츠에게는 그레이터 서큐버스의 매료는 조금도 안 통했다.
[34]
흔히 알려진 인어의 모습대로 인간의 상반신과 물고기의 하반신을 지녔다. 다만 레비아는 물고기 하반신이 아닌 인간의 다리를 지녔고, 물고기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이는 레비아가
어인같은 종족이라 그런 아니라 후천적으로 변한 모습으로, 지상 진출을 위해 스킬라 메르가와 계약하여 다리를 얻었으나, 그 대가로 물고기같은 얼굴로 변해버린 것이다.
[35]
레비아는 물고기 얼굴이 되어버린 탓에 물 밖에서는 말도 못 하고 뻐끔거리는 소리밖에 낼 수 없지만,
그런 뻐끔 하나마다 상당히 많은 의미가 들어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걸 용케 알아듣고 "뻐끔 하나에 그렇게 많은 말이 들어있냐"고 반응한다.
[36]
물 속에서는 우아한 머메이드의 춤은 물 밖에선 생선이 팔딱거리는 움직임이 되어버리고, 노래를 진심으로 부르면 머메이드의 종족 특수능력인 잠의 마법이 발동되어 노래를 들은 이들이 죄다 잠들어버리는지라 제대로 된 노래가 아니라 그냥 악쓰는 것처럼 되어버린다. 그나마 레비아는 마법을 발동시키지 않고 노래하는 게 가능하지만, 스킬라 메르가와의 계약으로 물고기 얼굴이 되어버린데다, 물 밖에선 뻐끔거리는 소리밖에 못 내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