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8:26:39

이범수(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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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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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No. 25
이범수
李範守 | Lee Bum-soo
출생 1990년 12월 10일 ([age(1990-12-10)]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0cm, 85kg
포지션 골키퍼
학력 한산초등학교 (졸업)
백암중학교 (졸업)
신갈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학사)
소속 전북 현대 모터스 (2010~2014)
서울 이랜드 FC (2015)
대전 시티즌 (2016)
경남 FC (2017~2019)
강원 FC (2020~2021)
전북 현대 모터스 (2022)
전북 현대 모터스 B (2022)
부천 FC 1995 (202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4~ )
국가대표 1경기 1실점 ( 대한민국 U-23 / 2010)
등번호 25[1]
가족 아버지 이강무, 형 이범영
아내 김진희(1993년 4월 23일생)
장남 이리안(2020년 11월 3일생)
차남 이루안(2024년 1월 16일생)
에이전트 스퀘어스포츠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우승4.2. 개인 수상
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

2.1. 전북 현대 모터스 1기

2010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지만 권순태의 벽을 넘지 못하며 한 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1년에는 권순태가 상주 상무 FC에 입대해서 기회가 생기는가 싶더니 바로 염동균, 김민식에 밀려 2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2]

2012년에는 김민식이 시즌 초반 부진하며 기회가 왔고 ACL 조별 리그 2차전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 시즌 첫 출전을 했으나, 5실점을 허용하면서 최악의 폼을 보였고 이후에는 다급해진 구단에서 자유 계약 신분이던 최은성을 데려오고 만다. 그리고 2013년에 권순태가 제대하며 전북은 최은성-권순태 체제로 두 시즌을 보냈고, 결국 이범수는 2014년까지 리그는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2.2. 서울 이랜드 FC

하지만 고향 팀인 서울 이랜드 FC 마틴 레니 감독은 간절함과 잠재력을 보고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이범수 본인도 출전 기회를 갖기 위해 팀을 알아보고 있던 터라 2015년 새로 창단된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게 된다. 그러나 얼마 뒤 레전드 글로리 킴이 입단하고 말았다. 지못미...

김영광이 8월 8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2경기 출전이 불가능하게 되자 기회를 얻게되어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을 하게 되었다.

8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하며 좋은 선방을 보여 주었다. 전반 임상협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최치원이 동점골을 넣으며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8월 16일 부천 FC 1995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선방쇼를 보여 주었고, 팀도 전반전 타라바이가 선제골을 넣고 앞서 나갔으나 후반 윤성열의 어이없는 패스 미스가 시발점이 된 동점골을 먹힌 후 분위기를 완전히 내주면서 추가로 두 골을 실점하였고 후반 막판 심판의 미심쩍은 판정으로 김영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는 악재 끝에 팀은 1:3으로 역전패했다.

2.3. 대전 시티즌

이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K리그 선방횟수 4위 및 2014 챌린지 베스트 11의 박주원이 있어 주전 골리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최문식 감독의 선택을 받은 선수인 만큼 시즌 초에는 주전으로 그럭저럭한 실력을 보여줬지만 리그의 1/3을 돈 시점에서는 박주원과 누가누가 큰 실수하나 경쟁하듯 주전 자리를 서로 양보해주는 모양새다. 분명히 선의의 경쟁하라고 붙여준건데...

서로의 장단점이 워낙 미묘한 두 선수이기 때문에 누가 더 낫다 말할 순 없지만 누가 주전으로 올라온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범수는 잦은 실책을 보이면서 아쉬움을 남겼고, 특히 6월 11일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대전이 이겨가고 있는 와중에 바로 앞에 있는 경남의 크리스찬[3]에게 아예 대놓고 골을 넣으라로 숏패스를 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다 이긴 경기를 극적으로 무승부로 만들어버렸으며, 이 날 실수는 이범수 본인에게 있어 축구 선수로서의 커리어 중 최악의 오점으로 남아버렸다.

이후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완전히 잃어 박주원에 완전히 밀려버렸으며, 시즌이 끝난 뒤 박주원이 아산 무궁화로 입대하며 비로소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2.4. 경남 FC

시즌 종료 후 권정혁 하강진의 퇴단으로 골키퍼 자리에 공석이 생긴 경남 FC로 다시 팀을 옮기게 되었다. #

2.4.1. 2017 시즌

기존의 주전 골키퍼였던 이준희를 밀어내고 1선발로 맹활약하고 있는 중.

그러던 5월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친정팀 대전과의 경기에 출전해 마치 노이어로 빙의를 해서 엄청난 선방과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었고, 이에 대전 팬들이 작년에도 이렇게 잘해주면 얼마나 좋았냐면서 이범수 역시 배기종과 마찬가지로 배신자라고 엄청난 야유를 퍼부었다.[4][5]

이후에도 경남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끌어 나갔지만, 안타깝게도 시즌 중반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었다. 그래도 그간의 활약상을 인정받으면서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부상 여파로 군면제를 받았다.

2.4.2. 2018 시즌

한편 경남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면서 강원 FC에 있는 형 이범영과의 형제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이전 시즌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초에는 손정현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으나 부상 회복 후에는 다시 주전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2018년 8월 6일 친정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맞대결에서 미친 활약을 보이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팀도 후반 81분에 나온 쿠니모토의 골로 1:0으로 승리했으며, 이후 손정현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며 든든하게 경남의 골문을 지켰고, 경남의 리그 2위와 ACL 진출에 공헌하였다.

2.4.3. 2019 시즌

경남이 ACL에 출전하게 되면서 형제가 모두 ACL에 참가하게 되었다.[6]

성남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산둥 루넝과의 ACL 조별리그 1차전에도 출전했다. 마루앙 펠라이니의 슈팅을 각도를 좁히며 나와서 막아내었고 후반전 추가 시간에 수비진의 집중력이 잠시 흐트러진 상황에서 2단 선방을 하는 등 좋은 모습으로 골문을 지켰지만 그라치아노 펠레에게 2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조호르 다룰 탁짐 FC와의 2차전에서는 슈퍼 세이브를 여러 번 선보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으나 PK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3라운드 포항전에서 4골을 허용하는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물론 좋은 선방을 몇 차례 보여 주기도 했고 김승대의 두 번째 골은 골키퍼가 어쩔 수 없는 골이었지만, 첫 번째 골은 위험 지역에서 이범수의 패스 미스가 직접적인 빌미를 제공했고 3, 4번째 골은 잘하면 막을 수도 있었던 골이었기에 더욱 뼈아팠다. 현재까지 리그 기록은 3경기 7실점, 시즌 기록은 5경기 10실점으로 국대급이라고 평가받던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이번 시즌은 아직까지 폼이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다. 결국 A매치 휴식기 이후로는 손정현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6라운드 서울전을 기점으로 주전 자리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페시치의 결정적 찬스를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페시치 조영욱에게 2실점하며 1:2 패배를 막지 못했고,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CL 3차전에서 상대의 유효 슈팅을 하나도 막지 못하면서 후반전 막판 내리 3골을 허용, 통한의 2:3 역전패를 당했다. 포항전에 이어 이번에도 충분히 막을 수 있어 보이는 골을 허용하는 등 폼이 영 좋지 못하다.

7라운드 상주전에서는 머치의 파울로 신창무에게 PK 실점을 허용하였고,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전 막판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를 2단 선방으로 막아내면서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지난 경기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이후로는 다시 손정현에게 주전 자리를 위협받고 있지만 ACL 조별리그 4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ACL은 이범수가 맡기로 확실하게 결정된 듯. 그리고 이 경기에서 드디어 경남의 ACL 첫 승, 2019 시즌 첫 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33라운드 제주전에서 아길라르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며 2:1 승리에 일조했다.

2019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에게 패배하며 강등을 경험했다. 이범수는 두 경기에서 모두 경남의 골문을 지켰고 1차전은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2차전에서 후반전 막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후 경기 종료 직전 추가골을 얻어맞으며 0:2로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 후 눈물을 흘린 채 버스에 탑승하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팬들 대부분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5. 강원 FC

2020년 1월 5일 강원 FC 박창준 + 현금 트레이드로 이범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5.1. 2020 시즌

이광연과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개막전 서울전에 선발로 출장했고, 전반전에 박동진에게 불의의 슈팅으로 한 골을 먹었다.[7] 그 이후 상대의 크로스들을 넓은 활동범위를 바탕으로 한 펀칭으로 쳐내거나 박동진의 강력한 슈팅을 쳐내는 등 강원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크게 공헌했다.

2라운드 상주전에서는 강원이 라인을 높게 올림에 따라 이범수도 페널티 에어리어를 벗어나 넓은 활동반경을 가져갔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는 킥이나, 캐칭 등에서 불안한 모습이 있었고, 넓은 활동반경으로 상대의 1:1 찬스를 재빨리 막기도 했으나, 골문을 직접 노리는 슈팅을 막으려다 페널티에어리어 밖에서 손을 써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이날 이범수는 두골을 먹었고, 팀은 2:0으로 패했다.

3,4라운드는 좋은모습을 보여준 이광연(축구선수)에 밀려 벤치를 지켰다.

5라운드 인천전 선발로 출장해서 전반 1실점을 했지만, 경기 내내 안정적인 후방 빌드업과 제공권으로 골문을 지켰다. 팀은 2:1 역전승.

6라운드는 이광연(축구선수)이 선발출전해 벤치를 지켰다.

7라운드 울산전 선발로 출장해서 후반 3실점하여 팀의 3:0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제공권과 발밑에선 안정적인 모습이었지만 조현우가 슈퍼세이브를 하는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었다.[8] 4경기동안 7실점을해 아직까지 클린시트가 없어 3경기 3실점 1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고 U22 적용을 받는 이광연과 주전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9라운드 대구전 선발로 출장해서 후반 에드가와 세징야에게 실점하여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하여 아직까지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에드가의 골은 원더골이었고 세징야의 골은 PK였다. 이전 경기와 달리 결정적인 선방과 좋은 빌드업을 보여주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까지 5경기 9실점 0클린시트

12라운드 울산전도 선발로 출장했다 전반전 내내 안정감을 보여줬지만 전반종료직전 서민우가 박주호에게 파울을 범하면서 PK를 허용했고 주니오에게 실점하면서 팀은 0:1 패배.

FA컵 16강전 이후 이광연이 발목부상을 당해 당분간은 붙박이 주전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3라운드 성남전에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전과 후반전을 모드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고 팀은 0:0으로 비기면서 강원소속으로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7월 29일 FA컵 8강 울산 현대전 선발출전했다. 후반 3실점 하여 팀은 0:3 패배.

14라운드 상주상무전 역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20분에 한석종에 자책골로 1대0으로 앞서갔으나 전반종료직전 김보섭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후반41분 강상우에게 역전골까지먹히면서 패할것으로 예상됐으나 후반45분에 김지현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팀은 2:2 무승부.

15라운드 FC서울전에 선발출장했다. 전반전 서울의 맹공을 못 이기고 전반 38분에 정한민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강원은 후반에 맹공을 퍼부었지만 서울의 수비벽이 워낙 두터워서 뚤리지 않았고 후반15분에 역습 한방에 무너지며 한승규에게 추가 실점까지 하였고 후반45+2분에 박주영에게까지 실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면서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으나 팀은 0:2 패배.

현재까지 기록은 10경기 15실점 1클린시트 FA컵 1경기 3실점

16라운드 광주 FC전 역시 선발출장했다. 전반 시작 4분 만에 실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위기를 넘겼고 전반 19분 김승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24분 강원의 수비 실수로 인하여 엄원상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췄고 후반시작 8분만에 윌리안에게 실점하면서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35분 고무열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는 원점 이후 광주의 위협적인 슛팅들이 모두 골문을 벗어나면서 팀은 2:2 무승부.

17라운드 대구 FC전 선발출전 전후반 모두 대구의 위협적인 슛팅을 처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득점이 터지지 않아 팀은 0:0 무승부.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1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은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고 후반 30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이후 후반 42분 한교원에게 실점하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후반 47분 김지현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팀은 2:1 승리. 전주성의 이범수는 오늘도 빛났다! 이경기에서 이광연이 부상복귀해 명단에 포함되었는데 주전경쟁이 예상된다.

1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역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후반 시작 6분 만에 핸드볼 파울로 내줬고 무고사에게 PK 실점을 허용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후반 17분 무고사에게 해더에 또 한번실점하였고 3분뒤 무고사의 센스있는 힐킥에 실점하면서 3대0까지 끌려갔으나 4분뒤 김지현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했고 후반 25분 이호인의 추가 골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더이상 인천의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3대2로 패했다.

2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 선발출장 전반시작하자마자 팔라시오스에게 실점하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전반25분에 송민규해더에 반응도 해보지못하고 허무하게 실점하였고 후반17분에 빠른역습한방에 팔로세비치에게 추가실점까지 하면서 팀은 3대0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20라운드 종료 기준 리그 15경기 24실점 2클린시트 경기당 실점율 1.6 FA컵 1경기 3실점

21라운드 부산전부터 5경기 연속으로 경쟁자 이광연이 선발출장하고 팀은 연패탈출과 파이널 라운드에서 3연승을 거두며 입지가 불안해졌다.

26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장했다. 좋은 선방을 보여줬으나 불안한 빌드업과 박주영의 프리킥 골을 실점했을땐 위치선정이 아쉬웠다.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7위를 확정했다.

최종전엔 이광연이 선발출장하여 벤치를 지켰다.

시즌 성적: 리그 16경기 25실점 2클린시트 실점율 1.56, FA컵 1경기 3실점

올시즌 이범수는 기대 이하 모습을 보여줬다. 내년에도 이광연이 U22 쿼터에 해당하기 때문에 내년 입지가 불안해 보인다.

2.5.2. 2021 시즌

U-22 쿼터인 이광연이 개막전에서 5실점을 했다. 이후 나온 김정호가 2경기 5실점과 전북전 치명적인 실수로 두명 모두 부진하자 4라운드 수원 삼성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10분만에 실라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이후 33분에 제리치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쳤고. 팀은 후반에 맹공을 퍼부었으나 같이 선방쇼를 보여준 노동건에게 막히면서 1대1로 비겼다.

5라운드 성남 FC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팀은 전후반내내 답답한 모습만 보이면서 0대0으로 비겼다.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2:0 승리에 공헌했다.범수형 짬바 안정감 미쳤어

7라운드 FC서울전에서 기스마르를 필두로 한 서울의 맹공을 무실점으로 지켜내며 팀의 1-0 승리를 공헌했다. 팀의 2연승과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8라운드 제주전에서는 전반전에 한차례 캐칭미스를 범하면서 실점할 뻔했으나 다행히 실점하진 않았고 후반8분 주민규(축구선수)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9분 뒤 김대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1로 군형을 맞추었고 이후 두 팀 모두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9라운드 대구FC전에서는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은 3대0으로 대승을 가져가면서 5경기 연속 무패와 클린시트를 함께 기록했다.

10라운드 수원FC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12분 김대원의 선제골로 앞서가면서 전반을 마첬으나 후반들어 수원FC의 거센 맹공을 못이기고 후반 18분 김승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거친 충돌로 부상을 입으면서 이광연과 교체되었고 팀도2대1로 패했다.

하지만 부상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안 나와 있다. 무릎쪽 고통을 호소한 것밖에 알 수 없다.

이후 한동안 결장하다가 15라운드 울산현대전에 선발출전하면서 부상 복귀전을 가젔다. 전반14분 서민우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44분 원두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이후 후반시작6분만에 김기희파울로 얻어낸 PK를 실라지가 성공하면서 리드하였고 이후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 주며 승리에 가까워지나 싶었지만 후반 종료 직전 불투이스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다 잡은 경기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16라운드 수원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으로 골문을 지켰으나 팀은 전후반내내 답답한모습만 보이면서 0대0으로 비겼다.

19라운드 대구FC전에 역시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전반종료직전 대구의 세트피스상황에서 에메하게 위치를 잡고있다가 대구의 프리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볼이 김수범에게 맞고 자책골로 이어지는 불운이 겹첬다. 이후에 강원이 시종일관 몰아붙었으나 끝내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1대0으로 패했다.

20라운드 광주FC전에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전반29분 엄지성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후반시작8분만에 이순민에게 실점하였고 이후 후반27분에 이민기에게까지 실점하였으나 6분뒤 이한도의 자책골로 추격했으나 더이상 광주의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3대1로 패했다.

2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 선발출장했다 그러나 전반 18분 제르소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한채 전반을 마첬고 이후 후반에 제주의 거센 맹공을 잘 막아냈으나 후반 40분 주민규에게 실점하면서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4분뒤 김영빈의 추격골이 터지면서 2대1이 되었고 1분뒤 임채민의 극장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최용수 감독 부임 이후 이광연에게 출전 기회을 부여하며 최용수 체제에서는 1경기도 뛰지 못한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21시즌 강원에서의 기록은 K리그1과 FA컵을 합쳐 32경기 출전 36실점 클린시트 12회.

2022년 1월 11일 친정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9]

이범수는 역대 강원FC 베스트 골키퍼로 팬들이 선정한 선수다 이때 벤투호에서 이범수를 국대 후보로 선정하긴 하였으나 아쉽게도 구성윤한테 밀려 팬들이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2.6. 전북 현대 모터스 2기

2022년 1월 13일, 이승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식 발표 이전 이범수가 율소리 클럽하우스에서 최철순, 이승기와 함께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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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날인 1월 14일, 전북은 이범수 재영입을 공식발표했다. #

등번호는 수원 FC로 이적한 자신의 친형 이범영의 지난 시즌 번호인 1번을 배정 받았다.[10]

계약 기간은 1+1년.

2월 27일 대전 하나 시티즌 B와의 B팀 경기에서 후보에 포함된 것을 보아 1, 2군을 때에 따라 옮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군 경기에선 넘버원 송범근이 K리그1에 출전하고, 나머지 컵대회는 이범수가 출전할 전망이다.

4월16일 베트남에서 치러진 2022  AFC 챔피언스 리그 H조 조별 리그 1차전 시드니전에 선발 출전[11]하면서 약 8년만에 전북 소속으로 경기를 출전하였고 경기 내내 시드니의 맹공을 잘 막아냈으나 전북 역시 시드니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0대0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4월 19일 AFC 챔피언스 리그H조 조별리그 2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경기에서 여러번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면서 팀의 1 : 0 승리와 무실점 승리를 가져왔다.

4월 22일에 치러진 AFC 챔피언스 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 호앙아인 질라지전에도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후반48분 문선민의 결승선제골이 터지면서 1대0으로 승리하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3경기 연속 무실점에 성공하였다.

10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송범근이 명제가 되면서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했고 전후반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후반17분 류재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36분 김상식감독의 의문스러운 교체로 인하여 골키퍼 김준홍과 교체되면서[12] 클린시트로 마무리지었으나 김준홍은 후반 44분 박동진에게 실점하면서 다 잡은 경기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24라운드 수원 FC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후반 내내 수원FC의 거센 맹공을 잘 막아내며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전반7분 송민규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1대0으로 승리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8월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펼펴진 AFC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야신의 씌이기라도 한듯 눈부신 슈퍼세이브를 연달아 보여주면서 연장후반 한교원의 역전골까지 이끌어냈으나 문선민의 턴오버 이후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부차기로 끌려갔고, 설상가상으로 팀 동료들의 실축으로 결국 3대1로 패배하며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37라운드 제주전에 선발로 나섰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전반36분 조규성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이후 후반8분 김진규의 추가골로 2대0으로 달아났으나 막판 주민규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이후 경기가 끝나면서 2대1로 승리하였다. 반면 같은날에 친형은 수원 삼성전에서 3:0으로 완패하였다.

시즌이 끝난 뒤 재계약 협상 중 양한빈의 일본 진출이 유력한 서울과 링크가 났다. 2023년 1월 6일 서울이 아닌 K리그2 부천 FC 1995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7. 부천 FC 1995

2023년 1월 10일, 부천 FC 1995 구단은 이범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부천 구단이 이범수 영입을 강하게 원했다고 한다. #

2023 시즌 부동의 부천 FC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리그 32경기 32실점 15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부천의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K리그2 골키퍼 베스트 11 후보에 들지 못했다.

2023년 11월, 의 골키퍼가 이탈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고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고 한다.

2024년 1월 1일 계약이 종료되었다.

2.8.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4년 1월 8일, 인천은 이범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정산 이후로 오랜 기간동안 유스 출신 골키퍼를 기용하던 인천이 정말 오랜만에 비유스 출신 골키퍼를 영입한 셈. 등번호는 본인이 선호하는 25번을 달았다. 원래 25번의 주인이었던 김민석에게 양보받은 것으로 보인다.

1번을 배정받은 민성준과 이범수 중 누가 주전으로 자리잡을지가 관심사였는데, 개막전부터 이범수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경험 면에서 앞서는 점을 높게 평가한 듯. 1라운드 수원 FC전에는 상대가 공격을 그다지 진행하지 못해서 위기가 없었으나 마지막에 통한의 페널티킥 실점을 당했다. 플레이 자체는 무난했으나 킥이 불안정하다는 평도 공존했다.

2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도 선발로 나섰다. 중간에 위험한 찬스를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시즌 첫 클린시트도 기록했다. 중요한 초반 일정에서 연이어 선발로 출전하며 주전으로의 입지를 차츰 굳히는 중.

3라운드 울산 HD 원정에도 출전하여 뛰어난 선방을 보여줬다. 그러나 불안한 킥 처리 문제도 동시에 노출되면서 아쉬운 평가도 받았다. 공중볼 처리 등에서는 전임자 김동헌, 이태희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경험에서 나오는 안정감 및 반사신경은 호평을 받지만 김동헌이 워낙 뛰어난 골키퍼여서 비교되는 면도 있었다.

그러다가 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는 그야말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평가를 끌어올렸다. 안정감 넘치는 캐칭 및 공중 장악, 정확한 판단으로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고 전개도 불안한 킥보다는 빠르게 던져주거나 아예 멀리 차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단점이 가려졌다. 여기에 인천의 선제골 당시에는 간만에 아주 정확하고 절묘한 롱킥으로 기점 역할까지 수행했다. 인천 이적 후 첫 달에는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점차 핵심 선수로 올라가는 추세를 보여줬다.

3.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안정감과 선방 능력을 보여주는 골키퍼. 190cm, 85㎏의 날렵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슈퍼 세이브가 특징이다.

특히 반사신경이 무척 뛰어나서 종종 슈퍼 세이브도 선보인다. 젊은 시절에는 미스도 종종 있었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정확한 공중볼 처리, 뛰어난 전진 판단력 등을 갖췄다. 큰 위기 상황이 발생하기 전 흐름을 먼저 끊기도 하고, 상대가 공세를 펼칠 때 수차례 좋은 선방으로 팀을 구하는 등 훌륭한 골키퍼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젊은 시절에는 순간적인 집중력 결여가 자주 지적받았다. 경남으로 이적했을 때 김종부 감독이 "범수야, 너는 순간적으로 집중을 못하는 거 같다."고 지적했으며 본인도 공감했다고 한다. 경남 이적 이후로는 이 부분이 많이 해소됐으나 간혹 큰 미스가 발생하기도 했다.

빌드업의 경우 평가가 다소 엇걸렸다. 경남 시절에는 손정현보다 빌드업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부천에서는 빌드업이 명확한 약점으로 꼽히기도 했다. 인천에서 주전으로 나서면서도 역시 빌드업 문제가 지적받았는데, 전임자 김동헌이 빌드업에서 아주 강력한 장점을 지닌 선수라 비교되는 면도 있다. 이범수는 동료를 파악하는 시야나 판단력 면에서는 준수하지만 킥을 정확히 그 위치까지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런 면에서는 또 다른 전임자 이태희의 단점과 유사한 성향이 드러난다. 그렇지만 흐름을 빠르게 살리는 플레이는 간혹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아예 앞쪽으로 강하게 붙여주는 킥은 제법 괜찮은 편. 양발을 고루 쓰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4. 기록

4.1. 우승

4.2. 개인 수상

  • K리그2 베스트 11: 2017

5. 여담

  •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활약한 골키퍼 이범영의 동생이다. 형 못지않게 나이별 국가대표에서 활약한 골키퍼 유망주이지만 이상하게 옮기는 팀마다 베테랑 선배들의 그늘에 가려 출전 기회가 매우 적다. 출전할 때마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 더욱 안타까운 부분. 다행히 경남에서는 주전 도약에 성공했다.
  • 유부남이다. 아내에게는 영화관 프로포즈로 고백했다고 한다.
  • 부천 이적 후에는 부천시가 아닌 청라국제도시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 등번호를 주로 25번을 선호한다.[13]


[1] 전북에서는 41번, 21번을 쓰다가 2022 시즌에는 1번을 썼다. 강원과 경남, 대전, 이랜드에서는 25번을 사용했다. [2] 위 2경기도 염동균이 승부 조작으로 영구제명되고 나서 후반기에만 잠깐 기회가 온 것이다. [3]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범수와 크리스찬은 2017년에 서로 팀을 바꾸게 된다. [4] 실제로 팬들이 이전에 자기 팀에서 뛰었던 선수를 상대팀에서 다시 만났을 경우 농담조로 살살 해달라고 너스레를 떠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진짜로 살살하는 것은 프로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5] 대전팬들이 이런 말을 한 의도는 충분히 이렇게 잘할 수 있으면서도 대전에서는 이만큼 못해준게 원망스러워 한 말이었다. [6] 하지만 이범영은 전북에 들어오자마자 시즌 아웃되면서 형제가 함께 뛰는 일은 없었다. [7] 수비수 발 맞고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공이었기에 어떤 골키퍼가 오더라도 막기 어려운 공이었다. [8] 지금까지 자신의 실수로 실점한것은 없고 역습으로 수비가 털리거나 세트피스 등으로 먹혔다.. [9] 전북에 있던 이범수의 형 이범영은 수원 FC로 갔다. [10] 강원에서 썼던 25번은 전북의 레전드이자 원클럽맨 최철순이 사용하고 있다. [11] 송범근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신 출전하였다. [12] 정확히는 류재문이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장 밖으로 나갔는데 이때 세 명의 교체카드를 쓴 상황에서 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U22 자원을 한명 더 넣어야 가능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김준홍까지 투입을 시켰어야 했던 상황이었다. [13] 다만, 전북에서는 25번을 최철순이 달고 있어서 41번, 21번, 1번을 달았다. [14] 유튜브에서 이범수가 스스로를 돌쇠라고 칭하는데, 이로 보아 쇠와 님이라서 돌마커플이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