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0:14:52

응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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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확산3. 패러디

1. 개요

んぎっ!
일본의 신음소리에 해당되는 조어.

미나세 이오리를 소재로 한, 타케무라 셋슈가 그린 에로 동인지 아와와!(あわわ!)(후방주의)[1]에 나온 의성어로 한국에 알려졌다.

M.K라는 이니셜을 쓰는 여성 프로듀서에게 "이오리의 항문은 주먹이 다 들어가는 내 항문보다 더 굉장하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제보하자 프로듀서가 사실 확인을 위해 미나세 이오리의 항문에 호스를 삽입해 뱃속에 온수를 가득 채워 넣고 항문을 애널 플러그로 막아버린 다음 공기를 주입해 이 애널 플러그를 조금씩 부풀려 가는데, 이때 이오리가 다른 사람 앞에서 배설해버리는 추태를 보이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견디는 과정에서 흘린 신음이다.[2] 이오리의 야릇한 표정(후방주의)이 유머러스한 상황과 맞물려서 여러가지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일단 신음의 일종이지만,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한 가지 의미로 정의하기는 힘들다. 응기잇 이전에 존재했던 말로 바꿔 보면 "끄응! 이잇!"처럼 힘을 쓸 때 연이어서 내는 소리가 그나마 가장 비슷하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 이유를 분석해 보자면, 힘주어 참고 있을 때는 비강으로 숨이 나오기 때문에 ん 소리가 나다가 턱과 혀뿌리에서 힘이 빠지면서 ぎ로 이어지고 다시 이를 앙다물면서 っ 소리가 나는 것이다. 단순히 "견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견디기 힘들지만 어떻게든 참고 있다" 라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7ㅣ잇이나 %71it, %71잇 등으로 변형해 쓰이거나, 광기잇처럼 다른 ~기로 끝나는 단어가 응용되기도 한다.

2. 확산

2017~18년도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주로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개드립넷, 에펨코리아, 루리웹 정도에서 사용됐었으나 이후 일반 웹사이트나 주요 포털 사이트 댓글란에서도 볼 수 있는 단어로 빠르게 확장됐다.

흥한 이유는 망가에서 원래 주로 사용되던 " 기모찌", " 야메떼", "다메" 등이 식상해져 갈 즈음에 새로운 대체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유행의 발단이 된 해당 작품을 본떠 에로 + 개그물의 우스꽝스런 효과음과 함께 사용되는 일이 많았다.

여성의 신음의 단어로는 또한 헤으응도 있다.

2020년 들어서는 음경으로 이라마치오를 하면서 입을 막아버리거나 애널섹스를 시도할 때 내는 소리인 "오곡, 오고곡" 같은 유행어가 뒤를 잇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를 오호고에(オホ声)라고 칭한다. 성욕에 미쳐서 '오호(オホ), 오호옥-'하는 소리(声)를 낸다는 의미. 대충 아헤가오와 비슷한 어원이다.[3]

성별 반전 버전으로 따흐흑, 따흐앙이 있다.

3. 패러디


[1] 성인인증이 필요하다. [2] 프로듀서가 "참고로 이제 (싸더라도) 온수밖에 안 나오니 안심하세요"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이미 관장을 한 다음 온수를 채워 넣은 것이다. [3] 아헤가오의 어원은 입을 '아' 벌리고, 혀를 '헤' 내민 '표정'이다. [4] 운기잇은 제일 마지막화에 나오지만 이 만화들은 내용이 이어지는 시리즈이므로 설정 이해를 위해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