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의 이전 소속 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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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B497><colcolor=#fff> 율희 Yul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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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김율희 (金律喜, Kim Yulhee) |
| 출생 | 1997년 11월 27일 ([age(1997-11-27)]세) |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본관 | 청풍 김씨 (淸風 金氏) |
| 신체 | 166cm｜50kg｜ O형｜ 왼손잡이 |
| 가족 |
아버지 김태우(1975년생) 어머니 서정아(1974년생) 여동생 김하영(1999년생) 남동생 김민재(2012년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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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최재율[2] 딸 최아윤[3], 최아린[4](2020년 2월 11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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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고리울초등학교 (졸업) 수주중학교 (졸업) 수주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 종교 | 무종교[5] |
| 데뷔 |
2014년
8월 28일
라붐 싱글 1집 (데뷔일로부터 [dday(2014-08-28)]일, [age(2014-08-28)]주년) |
| 그룹 경력 | 라붐 (2014. 08. 28. ~ 2017. 11. 03.) |
| 별명 | 율구, 율막내, 율다르크, 탱탱볼, 짱이 엄마, 또둥이 엄마, 아~네^^[6] |
| MBTI | ISTP / ESTP[7]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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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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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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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들어 모습이 자주 안 보이더니, 9월 21일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열애설이 났고, 2017년 11월 3일 공식적으로 라붐 탈퇴를 발표했다. 기사 손편지 소속사에서 연예계 활동을 할 뜻이 없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사실상의 연예계 은퇴로 봐야 될 듯했다. 율희의 탈퇴 발표가 뜬 다음 날에 열린 2017 평창 드림콘서트부터 라붐은 5인 체제가 되었다.
2018년 1월, 최민환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으며 5월 18일, 첫 아들 최재율을 출산하였다. 7개월 뒤인 2018년 12월, KBS2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육아예능 출연 이후 방송인으로 완전히 전향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에 태어난 맏아들 최재율과 2020년 낳은 쌍둥이 딸 최아린, 최아윤까지 총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3명의 자녀들은 모두 전 남편 최민환과의 사이에서 낳았다.
라붐 시절부터 자신의 이름에서 성을 뺀 율희를 활동명으로 사용했고, 탈퇴 후 방송에 복귀한 뒤에도 여전히 이름을 사용한다.[9]
2. 데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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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2004년, 집에서 | 2013년, 유키스 MV <Standing Still> 출연 모습 |
여성동아 2020년 9월호 인터뷰. 율희가 데뷔 전부터 연예계 생활과 출산까지 자신의 삶에 대해 자세히 답한 인터뷰이니 이 문서와 같이 읽으면 도움이 된다.
1997년 11월 27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으며, 당시 부모님의 나이는 엄마 23세, 아빠 22세로 젊은 부부였다. 율희의 부친은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아빠였을 정도로 부부가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형제로는 2살 아래인 여동생이 있으며, 오랫동안 자매였다가 2012년 늦둥이 남동생 김민재가 태어나면서 누나가 되었다.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녹록하지 못했다고 한다.[10]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율희의 부친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형편 때문에 율희의 개인 방이 없었다고 한다. 두 딸을 키우느라 정말 열심히 일했고, 목표가 율희의 개인 방을 만들어주는 것이었을 정도였다고. 율희가 태어난 해인 1997년은 그 유명한 IMF 외환위기가 터졌던 때로, 공교롭게도 율희는 한국 정부가 IMF에 구제금융지원을 요청하고 단 6일 뒤에 태어났다. 율희의 부친은 형편이 나아져서 율희에게 방을 만들어줄만큼 여건이 되었는데 그렇게 시집을 가버렸다며 아쉬워했다.
어렸을 때부터 끼가 많고 활달한 아이였다고 한다. 특히 춤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TV 앞에서 가수들의 춤을 따라했고, 처음으로 연습해본 춤은 2007년 발매된 원더걸스의 Tell Me 였다고 한다. 당시 Tell Me를 연습해 싸이월드에 UCC로 올리기도 했었다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춤을 동생과 연습해 부모님 앞에서 보여준 적도 있다고 한다.
이런 율희의 활달한 성격을 알고 있던 율희의 부모님은 율희에게 친척의 지인인 기획사 실장을 소개시켜주었고,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2012년 글로벌에이치미디어의 연습생으로 입사하게 된다. 연습생 기간은 총 2년으로, 중간중간 유키스나 임창정 같은 소속사 선배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랩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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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8월 27일, 데뷔 쇼케이스에서 |
3.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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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라붐 시절 공연하는 율희(2016년) |
라붐에서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이였다.
메인댄서로서의 역량은 상당히 수준급으로, 동세대 걸그룹 메인댄서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는 실력자로 손꼽힌다. 소나무의 홍의진, DIA의 전 멤버 은진, TWICE의 미나, 러블리즈의 이미주 등과 함께 2014~2016년 사이 활동한 걸그룹 메인댄서들 가운데 이름을 날렸다. 춤 센스가 좋아 새 안무를 배울 때도 멤버 중 가장 빨리 습득했다고 하며, 라붐의 안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나 돋보이는 부분은 율희가 맡는 경향이 컸다.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안무 소개를 할 때도 주로 율희가 맡는 편이었다.
아이돌을 그만둔 이후에도 춤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남아있는지, 방송에서 종종 춤을 추기도 한다. 2020년에는 직접 댄서들과 찍은 퍼포먼스 비디오를 유튜브에 업로드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으며 춤 실력에 대한 호평이 많다. 무대에 서지 않은 지 오래되었고 2차례나 임신과 출산을 겪은 사람이라는 걸 생각하면 여전히 실력은 녹슬지 않은 듯하다.
래퍼로서의 역량은 평타 수준은 하는 편이었으며, 실제 율희의 랩 파트는 일반인이 소화하는데 그닥 난이도가 높지 않다. 원래는 보컬 연습을 하고 있었으나, 기획사 직원이 목소리가 랩에 어울린다며 포지션을 바꿀 것을 권유해 래퍼로 바꿨다고 한다. 랩을 할 때 나오는 특유의 음색 때문에, 율희의 랩을 좋아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율희의 탈퇴 이후에는 솔빈이 율희의 파트를 도맡고 있는데, 율희가 부른 원곡과 솔빈이 탈퇴 이후 후녹음하거나 라이브한 걸 들어보면 둘 다 실력은 좋지만 곡의 느낌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난다.
보컬로서는 대부분의 곡에서 랩만 했기 때문에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아로아로> 에서는 후렴구를 맡은 적이 있다.
4. 캐릭터
탱탱볼이란 별명처럼 발랄하고 통통튀는[11] 매력의 소유자. 밝고 건강하며 선짙은 외모와 달리 장난끼 많고 활발하다. 팀 내에서 솔빈과 더불어 동생 라인에 속해 있으며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숨김없고 명랑한 모습이 영락없는 막내였으며 사고도 많이 치고 헬렐레 할 때도 많다고. 하얀 피부와 귀여운 볼살이 매력.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잠도 참 많다고 한다. 솔직한 성격으로 스스로의 컴플렉스나 이상형도 숨김없이 얘기했으며 건강미 넘치는 다리와 뱃살이 자신의 컴플렉스라고 한다.탈퇴 이후 예능 활동을 많이 해서 라붐 시절에도 예능 멤버였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의외로 그룹에서는 솔빈이나 다른 언니들에 비해 예능 출연이 적었고 단체 예능에서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다. 다만 개인기나 중간중간에 한 마디씩 던지는 멘트들은 예능감이 괜찮아서 본인 분량을 확실히 챙겨갔던 편.
5. 개인 활동
| 단독 출연만 기록합니다. 라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목록은 라붐 문서에 기록합니다. |
- 2013년 3월 7일에 발매된 유키스 정규 3집 COLLAGE에 수록된 케빈의 솔로곡 'My Reason'에서 랩 피처링을 했으며 타이틀곡 ' 'Standing still' MV에 출연했다.
- 2013년 7월 3일에 공개된 유키스의 'Inside of me' MV에 출연했다.
- 2013년 10월 30일에 공개된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 MV에 까메오로 출연했다. 삥 뜯는 여고생으로 출연했다.
- 2016년 2월 4일에 공개된 손승연의 MS. BURGUNDY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 2016년 6월 30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솔빈은 시구, 율희는 시타를 하였다. #[12]
5.1. 예능
| <rowcolor=#fff>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비고 |
| 2014년 | |||
|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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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 게스트(진예, 솔빈, 소연과 출연) |
| 2015년 | |||
| 3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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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 게스트 |
| 3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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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 게스트 |
| 9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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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 게스트 |
| 1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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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 게스트 |
| 2016년 | |||
| 4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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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 게스트 |
| 5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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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 게스트 |
| 8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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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 듀엣 미션 출연(with 진예)[13] |
| 2017년 | |||
| 7월 12일 ~ 1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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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지르는 소녀들 | 고정 출연[14] |
| 2018년 | |||
| 12월 5일[15] ~ 2020년 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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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고정 출연 |
| 2019년 | |||
| 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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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즌4 | 29회 |
| 2020년 | |||
| 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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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 666회 |
| 2021년 | |||
| 5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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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 136회 |
| 9월 25일 ~ 2022년 11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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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고정 출연[16] |
| 12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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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 182회[17] |
| 2022년 | |||
| 4월 29일 ~ 8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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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시즌3 | 진행 |
| 1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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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61회[18] |
| 2024년 | |||
| 4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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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 520회[19] |
| 10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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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 게스트 |
5.1.1. 출발 드림팀
| <rowcolor=#fff> 베스티 다혜와의 버블슈트 시합 |
지금은 폐지된 출발 드림팀에 데뷔 초부터 종영 전까지 종종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 때 보여줬던 힘과 운동신경은 진국. 출발 드림팀에서 보여줬던 활약으로 율희는 팬들에게 율다르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지금도 아이돌 시절의 율희 하면 출발 드림팀에서 보여줬던 괴력과 운동신경이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2014년 11월 30일 소연, 진예, 솔빈과 함께 첫 출연했는데, 버블슈트 시합 결승전에서 베스티의 다혜를 이기고 라붐이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다혜는 출발 드림팀에서 소녀장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걸그룹 출연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던 지라, 출연진들도 다들 놀랐고 방송에서도 크게 분량을 챙겨갔다. 이 날 시합 전 출연진들끼리 연기대결을 했는데, 복식호흡으로 "선생님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라고 소리치며 물을 뿌려서 웃음을 선사했다.
이 때의 활약으로 2015년 3월 29일, 깃발레이스 특집에 두 번째 출연했다. 오프닝 댄스까지 하며 분위기를 올렸으나 결승 라운드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우승하진 못했다. 9월 16일 깃발레이스에 다시 출연했는데, 패자부활전까지 가는 결전을 벌였다. 11월 22일 4번째 출연. 드림팀에서 사실상 반고정 수준이 됐다. 이전까지는 출연진 중 가장 어린 편에 속했으나, 자신보다 3살 어린 2000년생 양예나가 출연하는 바람에 이 날만큼은 최연소 딱지를 땠다. 이전까지의 활약과 달리, 이 날은 예선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힘 쓰는 것과는 별개로 달리기에는 은근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가 바뀌고 2016년 4월 24일, 미니언즈 특집에 라붐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하며 5번째 출연을 달성했다. 라붐이 드림팀에 단체로 나올 때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온 셈. 예선 1라운드 밀어내기 경기에서 특유의 괴력을 사용, 2명을 한꺼번에 탈락시키는 명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이 후 프로그램이 한달도 못가 폐지 수순을 밟으면서, 미니언즈 특집이 율희의 마지막 드림팀 출연이 됐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7. 여담
-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언급. 12분 20초 이 인터뷰 때 최민환도 옆에 있었지만, 정작 최민환은 그 사실을 몰랐던 듯 하다. 참고로 이 때는 2016년으로, 둘이 사귀기 전이였다.
- 진예와는 같은 고리울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며, 본가도 서로 가깝고 자매처럼 지냈다고 한다.
- 한 때 입학유예를 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라방에서 유예 없이 정상적으로 다녔다고 밝혔다. 다만 자신의 절친이 빠른 98이라서 사람들이 오해했다고... 율희는 라붐 활동을 위해 2013년 5월 고등학교를 자퇴했지만, 고2 때 검정고시를 봐서 졸업 자격은 또래들보다 2년 먼저 땄다.
- 율희의 부모님은 각각 22살, 23살에 율희를 낳았다. 이 때문에 율희의 전 남편인 최민환과 17, 18살 차이나며, 늦둥이 부모뻘인 40대에 조부모님이 되었다.
- 2014년 9월 3일 MBC MUSIC의 쇼 챔피언에서 씨스타의 윤보라가 수상 소감을 말할 때 뒤에서 웃었다. 평소 같았으면 웃건 뭘 하건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겠지만, 하필 그 날 윤보라의 수상 소감이 당일 새벽에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에 대한 추모였기 때문에 분위기 파악 못 한다면서 대차게 까였다. 그런데 레이디스 코드 팬들은 너그럽게 이해해 주며 율희를 격려해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 2014년 11월 30일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을 때, MC 이창명이 나이를 물었을 때 "고등학교 2학년이에요" 라고 대답하는데, 같이 출연했던 레인보우 멤버들이 율희를 째려보는 듯한 짤이 인터넷 밈으로 쓰이기도 했다. 사실 이건 율희를 정말 화나서 째려본 게 아니라 편집이다.
-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라붐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듣다보면 가끔 기분이 안 좋을 법도 한데 늘 "네^^"로 반응하여 멤버들을 당황케 한다고.
- DIA의 예빈과 친분이 있다. 라붐 멤버들 전원이 예빈과 친분이 있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율희와 가장 친한 듯 하다. 2017년 1월 KBS 설특집 가문의 영광에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 친해졌다고 하며, 율희가 아이돌계를 떠난 이후에도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두 사람과 모두 친분이 있는 모모랜드의 제인까지 3명이서 친하게 지내는 듯.
- 닮은꼴로는 DIA의 정채연,[20]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등이 주로 언급된다. 특히 박승희와는 거의 친자매 수준으로 닮았다. 데뷔 초 단발머리였던 시절에는 레이디스 코드의 은비와 닮은꼴로도 주로 언급되었는데, 율희가 갓 데뷔했을 때 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걸그룹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 데뷔 초에는 주로 단발머리로 활동했으며, <두근두근> 때는 은색 단발을 했다가 <어떡할래> 때 탈색해서 검은 머리로 돌아왔다. <Sugar Sugar> 때는 머리를 묶은 체로 활동했다가 아로아로부터 긴머리로 활동했다.
-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못하는 체질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술 잘 마시는 멤버들이 많은 라붐에서 거의 유일한 알쓰였다.[21] 2023년 쯤 들어 술을 한번 시도해봤다고 인스에서 밝혔는데, 소주 한 잔을 마셨는데 거기에도 콜라를 반 이상 섞어서 겨우 비웠다고 한다.[22] 이혼 소송을 하던 당시 너무 심적으로 고통스러워서 소주 반 병을 한번에 들이켰다가 그대로 녹다운 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숙취 때문에 술을 마신 걸 진심으로 후회했다고…[23]
- 율희네 부모님이 결혼을 매우 일찍 하여 결혼 당시 아버지가 23세, 어머니가 24세였다.[24] 그 당시에도 매우 이른 결혼인 셈. 74~75년생의 자녀는 2023년 기준 대다수 중고등학생~20대 초반이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본인보다 15살이나 어린 늦둥이 남동생[25]이 있으며[26] 부모님은 각각 44, 45세에 손자를 보았다.[27][28] 요즘은 만혼이 늘어 마흔둥이가 매우 많아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외할아버지가 큰아버지뻘인 셈이다. 애초에 한 세대가 30년 차이인 걸 생각하면, 나이차가 45살 미만일 때는 사실상 할아버지보다는 큰아버지에 가깝다. 율희의 어머니 또한 10살 차이나는 막내 여동생(1984년생)이 있다.[29] 그런데 그 이모가 딸을 낳았는데 율희의 아들 최재율보다 7~8개월 늦게 태어났다고 한다.(즉 2018년 12월생~2019년 1월생) 즉, 그 아이는 율희의 이종사촌인 동시에 재율이의 오촌 이모인 셈이다.[30] 그리고 2023년 기준 세는나이로 97세인 외증조할머니와 75세인 외할머니가 있다고 한다.(!!)[31] 그나마 외할아버지는 82세라 어머니하고 나이 차이가 적지 않다. 율희의 세 자녀까지 5대가 한 시대에서 살고 있다는 의미인데, 2000년대 이후로는 30대 초중반까지 올라서는 초혼연령의 만혼풍조 등의 영향으로 고조代와 현손代가 이와 같이 더불어 생존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어서 여러가지 의미로 대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32]
- 중학교 시절 동창들의 말에 따르면, 율희는 학창시절부터 미모로 유명해 길거리나 놀이공원에 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였다고 한다. 특히 나이 많은 남자들이 율희의 번호를 물어봤다고... 율희 왈, 중학교 시절 얼굴이 지금의 얼굴이라 한다.
- 싸이월드를 많이 했었다고 살림남에서 밝혔다. 친구들 말로는 종종 감성적인 멘트들을 적기도 했다는데, 방문자 수가 꽤 많았었다고. 2022년 라이브 방송에서는 데뷔 전 싸이월드를 탈퇴하고 게시물을 다 지우는 바람에 복구할 계정이 없다고 했다.
- 라붐을 탈퇴하고 잠시 출산 등으로 휴식기를 가지다가 다시 복귀할 때는 연예게 은퇴를 번복하는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살림하는 남자들의 시청률이 성공적으로 나오고 율희 홀로 해피투게더, 라디오 스타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현재는 방송인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다. 전남편 최민환이 군대를 간 이후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주로 활동했고, 전역 이후에는 다시 살림남에 복귀해 지상파에 나오고 있다. 2022년에는 함은정과 함께 케이블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 등, 개인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 라붐이 역주행하기 전까지는 라붐의 전/현직 멤버들 중 가장 언론 노출과 방송 출연이 많은 멤버였다. 원래 율희가 그룹 활동을 하던 시절에는 솔빈의 방송 출연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율희가 탈퇴한 이후 라붐의 인기가 이전보다 하락하고 솔빈의 방송 출연이 줄어들기 시작한 시점에 율희가 방송 출연을 재개하고, 살림남의 시청률이 높게 나오면서 율희의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며 언론 노출이 많아진 것. 이 때문에 율희가 엄연히 전 멤버이지만 라붐의 현직 멤버들보다도 더 많이 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라붐이 2021년 역주행을 하며 다시 멤버들 개개인의 방송 출연이 늘면서, 율희와 라붐 멤버들의 언론 노출도는 비슷비슷해진 편이다. 특히 2022년에난 율희도 활발히 방송에 나오고, 라붐 멤버들도 역주행 이후 방송에 자주 섭외되면서 TV/유튜브에서 이 6명을 주기적으로 볼 수 있었다.
- 걸그룹 생활을 상당히 힘들어했다고 한다. 이는 살림남 출연 초기 시절부터 인터뷰와 방송 등지에서 밝혀왔던 것으로, 결혼과는 별개의 문제로 이미 아이돌 생활에 많이 회의감을 느끼고 지쳐있는 상태였다고. 율희 "라붐 탈퇴 후회 없어…가수 활동 하고 싶지 않다" 금쪽상담소에서 밝히기로, 활동 시절 약을 처방받으며 스케줄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약을 먹고 숙소에서 잠이 든 뒤 다음 날 벤에서 무대의상까지 입은 상태로 눈을 뜬 적이 있다고 한다. 약 복용으로 인한 일종의 기억상실이었던 셈. 이러한 힘든 시기 속 최민환과 교제하게 되었고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33]
- 2018년 5월 18일에 아들 최재율을 낳았고, 2020년 2월 11일에 일란성 쌍둥이 딸인 최아윤, 최아린을 낳았다. 장녀 최아윤이 차녀 최아린보다 1분 일찍 태어났다.
-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자신이 임신했을 때 배 둘레가 46인치였다고 밝혔다.
- 두 딸이 일란성 쌍둥이어서 구분하기 어려워서 귀를 보고 구분한다고 하지만 당시에 아이들은 갓난아기밖에 안 되었고, 최근에 아이들이 커서 구분이 가능해졌다.[34]
- 라붐 시절 함께 일했던 소속사 직원들이나 트레이너들과 여전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 하다. 라붐이 역주행했을 때나 2021년 11월 'KISS KISS'를 발매했을 때, 라붐의 안무가가 안무 영상을 올렸을 때 직접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 최민환의 여동생[36]과 결혼 전부터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왔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전 남편인 최민환과는 결혼 생활부터 현재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서로 팔로우를 한 적이 없으며,[37] 오히려 최민환의 여동생과는 맞팔로우하는 관계였으나 현재는 율희가 언팔한 상태다.
- 타투가 없었다가 원래부터 하고 싶어했던 타투가 있었다며 왼쪽 팔에 타투를 하나 했다. 타투 스티커라고 추정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인스타 질문답변 스토리에서 진짜 타투를 새긴 것이라고 답했다. 18cm이나 되는 타투라서 시어머니도 처음에는 생각보다 커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예쁘다고 해주셨다고. 타투 실제 모습 유튜브에서 직접 타투를 공개하기도 했다.[38]
- 자신의 남동생인 민재에게 학습지 숙제를 시키거나 우유 체험학습에 데려가는 높은 학구열을 보이는 등,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는 상당히 열정적인 스타일이다. 최재율이 1~2세밖에 안 되었을 때 한 세트의 위인전을 집에 사다놓았을 정도. 최재율의 유치원을 고를 때도 직접 영어유치원, 친환경 놀이 유치원 등 다양한 교육 스타일의 유치원을 여러군데 데려가보고 결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 평소 아이들과 다정다감하게 놀아주는 성격이다. 특히 한창 20대 중반의 젊은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과 쉬지 않고 놀아줄 수 있는 체력이 있는 게 가장 큰 포인트이자 장점이다. 키즈카페에 재율이를 데려간 적이 있는데 재율이보다 더 신나게 놀아서 살림남 MC들을 웃게 한 적이 있다. 다만 세 아이 육아가 결코 체력적으로 쉬운 게 아닌지라, 가끔 체력이 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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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정다감한 성격과는 별개로, 아이들이 잘못하면 확실하게 혼을 내는 스타일이다. 살림남이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방송분에서, 재율이가 말썽을 부릴 때 확실하게 다그치고 혼내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꽤 단호하게 훈육하기 때문에 장난을 치던 재율이도 율희의 훈육 한번에 장난을 멈추고 고분고분해졌을 정도. 율희는 자신의 늦둥이 남동생인 민재도 몇 번 혼내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민재가 누나 무섭다고 울었다
- 2022년 4월부터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함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의 MC를 맡고 있다. 율희의 커리어 중 첫 MC 커리어로, 살림남에서 율희의 MC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핑크색 의상을 입고 따라갔다. 율희의 부모님이 마지막에는 커피차까지 준비하자 눈물을 흘리기도. 참고로 율희의 아버지는 평소 함은정의 팬인데 세트장에서 함은정과 기념사진을 찍는데 열을 올리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 2022년, 자신의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노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가 한 네티즌으로부터 핫팬츠 복장을 지적 당하듯이 "애 엄마면 애 엄마답게 하고 다니라" 라는 악플을 받았는데, 거기에 사이다스러운 대응[39]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당연하지만 아이 엄마라고 해서 복장의 자유를 침해당할 이유는 없고 저 사건은 악플러가 잘못한 게 맞다. 기사
- 이혼 후에는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 여행이나 요리를 하며 재밌게 살고 있는 듯.[40] 인천에서 혼자 거주중인데,[41] 무물에서 말하길 생전 처음으로 혼자 살아보는 거라고 한다.[42]
- 아이들과는 3주에 한번씩 만남을 가진다고 한다. 인스타에 아이들과 노는 모습을 종종 공개하기도 했다.
- 2024년에 들어서서 SNS에서의 활동을 재개했다. 공구 물품들을 주로 올리고 있으며 여행, 요리하는 사진들이 다수 올라온다. 라방도 자주 키는데, 같이 일하는 친구와 방송을 하기도 하며, 예전 추억팔이나 가끔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 방송을 하기도 한다.[43] 방송 시작 무렵 얼만큼만 하겠다고 약속을 정해놔도 늘 그 시간을 넘겨서 끝나는 것이 포인트. 본인 왈, 라방 켜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해서 한번 방송을 시작하면 시간 통제가 안 된다고 한다(...)
-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이야기했다. 이혼은 최민환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며, 처음에는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두 사람 모두 감정의 골이 계속 깊어지면서 결국 갈라서게 됐다고 한다. 양육권을 넘긴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마음 같아서는 아이들 다 데려와서 본인이 키우고 싶었지만 이미 현재의 환경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갑작스러운 환경적 변화로 인한 이혼에 이은 또 다른 불안감을 안겨주는 것이 싫어 눈물을 머금고 합의 하에 최민환에게 줬다.[44] 또 경제적인 문제도 고려했다는데, 친정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며 늦둥이(김민재)를 키우고 있어서[45]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손을 벌리기가 조금 어렵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자신보다 안정적인 남편[46]이 아이들을 도맡는 것이 낫겠다고 결론지었다고 한다. 아이들을 안정적으로 키우려면 남편처럼 연예계에 본업이 있어야 하는데, 이미 가수 활동을 그만둔 지 7년이 넘었고 임신 후 아이들을 돌보느라 경력단절이 되는 바람에 다시 안정적인 수입활동을 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도 생각했던 듯하다.
- 2024년 10월 기준 공구 활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중이다. 의외로 벌이가 괜찮아서 공과금, 월세, 생활비 다 충당하는 중이라고.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데,[47] 이혼하기 전에는 자차를 타고 다녔으나[48] 이혼하면서 차까지 최민환에게 넘겼기 때문에 자차가 없다. 아이들하고 놀 때는 렌트카를 빌린다고 한다.
7.1. 세 아이들을 향한 사랑
어느 부모가 자신의 핏덩이를 안 키우고 싶겠어요? 나를 위해서 선택한 건 이혼 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했어요.
<이제 혼자다>인터뷰 中
<이제 혼자다>인터뷰 中
| 파일:율희_재율.jpg |
| 아들 최재율 군과 함께 찍은 사진 |
| 파일:율희_또둥이.jpg |
| 딸 최아린, 최아윤 양과 함께 찍은 사진 |
<금쪽상담소> 방송에서도 밝힌 바 있듯이, 율희는 무척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이것이 정서적 결핍처럼 남아있었고 이러한 결핍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풍족한 사랑을 쏟으면서 채웠다. 아이들을 좋은 유치원에 보내고 교육비로 많은 비용을 투자했던 것도 모두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으며, 또한 더 이상 방송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탈퇴 당시의 약속을 번복하면서까지 살림남에 나왔던 이유도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금쪽상담소> 방송 당시에는 편집상의 문제, 또한 최민환의 일부 와전된 발언으로 율희가 아이들을 위해 과도한 돈을 쓰며 사치를 부리는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사실 자신이 벌어들이는 수입의 상당수를 아이들에게 부담했고 교육비와 생활비 모두 남편과 함께 공동으로 부담하였다.
또한 이혼 당시 양육권을 남편에게 넘겼던 것도, 또 이혼 이후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루머와 악플에 일절 대응하지 않고 버텼던 이유 역시 바로 아이들 때문이었다. 율희는 최민환으로부터 양육권을 가져오고 싶은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으나, 자신의 경제적 상황으로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고 또한 아이들이 기존의 대가족 분위기에 적응한 상태에서 환경을 무리하게 바꾸는 것은 그들에게 또 다른 혼란을 안겨줄 것을 우려해 눈물을 머금고 아이들을 남편에게 넘겨주었다. 또한 율희는 최민환의 분명한 유책사유로 이혼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에 대한 언급을 할 때면 상세한 이야기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끝까지 아이들의 아빠로서의 권위를 인정해주고 전 시댁에 안 좋은 이야기는 최대한 피하려 했다. 또한 율희는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민환의 외도를 알고 난 뒤 절망으로 바뀌었던 결혼생활을 1년 가까이 지속했다. 율희는 남편의 외도를 아무 조건 없이 묻어두고 최대한 가정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최민환이 이에 비협조적으로 나왔고 먼저 이혼을 요구하는 지경까지 이르자 어쩔 수 없이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율희의 폭로 이후, 위의 일화들이 대중들 사이에서 다시 재발굴되면서 율희의 모성애가 대중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태까지 시청자들은 양육권을 떠맡은 최민환이 율희보다 가정을 위한 노력을 더욱 많이 하는 주체라고 알고 있었지만, 사실 바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가정을 아이들에 대한 사랑 하나로 끝까지 지키려고 했던 율희의 노력이 위의 폭로를 통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위로와 칭찬을 받고 있다.
8.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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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IT MACARON | PETIT MACARON DATA PACK | Sugar Sugar | AALOW AA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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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sh Adventure | LOVE SIGN | 겨울동화 | MISS THIS KI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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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OUM Summer Special | |||
[1]
율희의 아들 최재율과는 불과 여섯 살 차이, 쌍둥이 자매들과는 여덟 살 차이의 외삼촌이 된다.
[2]
태명은 짱이.
[3]
쌍둥이 중 언니로, 태명은 또야.
[4]
쌍둥이 중 동생으로, 태명은 또또야. 전 남편
최민환 소생. 세 자녀 모두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다.
[5]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교가 없다고 밝혔다.
[6]
2016년 4월 22일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멤버들이 평소 율희를 "아~네!" 라고 부른다고 이야기했다. 막내 율희 성격이 워낙에 긍정적이라 언니들이 아무리 안 좋은 소리를 해도 "아~ 네!"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7]
예전에는
INFP와
ENFP가
나오다가 바뀌었다고 한다.
[8]
2023년 9월 이후에는 업로드가 끊겼다. 가족채널 형태이지만 소유권은 율희에게 있는 엄연한 개인채널. 라방에서 유튜브 채널을 다시 해보기 위해 주제를 생각중이라고 말했다.
[9]
라붐 멤버들 중 유정과 해인도 율희처럼 성을 뺀 이름을 활동명으로 쓰고 있으며, 소연과 솔빈은 해체 후 성까지 붙힌 본명을 사용하고 있다. 진예는 원래 예명인 지엔을 사용했으나, 2021년부터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10]
살림남 은혼식 편에서 장인이 말하길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결혼 초기부터 율희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직전인 2003년 무렵까지. 독산동 반지하방에서 4명이 살았고, 수차례 이사를 다녔으며 이 무렵 돈이 부족해 결혼반지까지 매물로 팔았다고 한다. 율희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부천 고강동에 겨우 정착했지만, 민재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여전히 가난한 신세를 면치 못했다.
[11]
성격 자체가 통통 튀고 예측 불가능하다고 한다. 전 남편인 최민환도 이런 성격적 특징에서 따온 ‘통통이’ 라는 애칭으로 율희를 부르기도 했다.
[12]
이 경기에서는
역사적인
기록이 쓰여졌다.
[13]
6회 군대 미션. 소나무와 라붐의 콜라보 무대로 진행되었으며 소나무에서는 나현과 의진이, 라붐에서는 율희와 지엔이 나왔다. 여기에 경연자인 민재, 소연까지 포함해 6인조로 AOA의 <심쿵해>를 불렀지만 의외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고 현장투표에서 꼴찌를 하고 말았다. 심사위원의 평에 따르면 소연의 목소리에는 어울렸지만 민재의 음색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
[14]
라붐 시절 마지막 단독 예능 출연.
[15]
당초 12월 6일 발매 예정이었던 라붐의 앨범
I'M YOURS가 내부 사정을 이유로 12월 5일로 앞당겨졌는데 공교롭게도 율희의 방송 복귀와 겹치게 되었다.
[16]
재합류.
[17]
최민환과의 영상통화 장면에서 출연.
[18]
남편 최민환과 출연
[19]
아들 재율이가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출연했다.
[20]
라붐과 다이아가 같은 시기에 활동한 동세대이고 그룹끼리 친한 멤버들도 많은지라 활동하는 기간 내내 닮은 꼴로 언급되었다.
[21]
진예의 경우 술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도 못 먹는 정도는 아니지만, 율희는 취향을 떠나 아예 술을 한 모금도 입에 못 대는 체질이다.
[22]
전 남편인 최민환은 술을 매우 좋아하는 주당인데, 실제로 살림남에서 야식을 먹을 때 최민환만 술을 마시는 모습이 나왔다.
[23]
사실 이건 상당히 위험한 행위로, 율희처럼 술을 잘 못 받는 사람이나 몸이 안 좋은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음주를 하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큰일날 수 있다.
[24]
아버지는 양력으로 1975년 3월생이지만 음력으로는 2월생으로 조기입학한 75년생이라 본인을 74년생으로 소개한 듯하다.
[25]
김민재
[26]
즉, 아들 최재율과 겨우 6살 차이로, 유치원생 때 외삼촌이 되었다. 비슷한 사례로는
아이키의 동생이 초1때 딸 연우가 태어나면서 외삼촌이 되었다.
[27]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부모님이
유재석(1972년생)보다 어리다고 했으며 율희의 부모님의 손자, 즉 최재율이 유재석의 늦둥이 딸과 동갑이다. 비슷한 사례로
씨스타의
효린,
ITZY의
예지, 그리고 댄서
아이키가 있겠다. 효린의 어머니는 매우 일찍 결혼하여 효린과 19살 차이나고, 예지의 어머니도 매우 일찍 결혼하여 예지의 언니와는 21살, 예지와는 23살 차이가 나는데, 언니 또한 매우 일찍 결혼해서 23살 차이나는 자녀를 두었다. 이쪽도 45살에 늦둥이 자식뻘인 손주를 본 셈이다.
[28]
율희와 가장 비슷한 케이스가 바로 아이키인데, 아이키의 부모도 일찍 결혼하여 아버지는 아이키와 20살차, 어머니는 아이키와 18살차인데 심지어 아이키가 딸도 2013년에 불과 24세의 나이로 낳으면서 아버지는 고작 44세에, 어머니는 고작 42세에 손주를 봤다. 그리고 아이키 또한 17살이나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어서 아이키의 남동생도 고작 7세에 조카를 봤다.
[29]
율희의 이모이다. 율희와 나이 차이도 13살로 이모와 조카치고는 매우 적어서 율희에게도 사촌 언니 같은 느낌이 있다. 최재율에겐
이모할머니지만 34살 차이가 나니 그냥 이모인 셈이다.
[30]
어머니의 이종사촌 이모이므로 정확한 명칭은 외이당이모다.
[31]
이 외증조할머니는 정확히 말하면 율희의 외외증조할머니이고 최재율의 외외증외고조할머니이다. 대부분 살아서 증조까지만 보니 증조를 왕할머니라 하지만 고조를 본다면 호칭 문제도 어렵게 된다. 부모의 왕할머니
[32]
그래도 20대에 빨리 결혼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고 평균 수명 증가가 크게 작용하여 2012년 11월에 한 '5대 가족 찾기 캠페인' 때보다 5대 가족이 율희 가족을 포함하여 더 많이 늘어났다. 심지어 6대 가족(
현조-
내손)까지 현재 실존한다.
[33]
이러한 율희의 발언을 토대로 추측해보면, 율희는 방송활동 그 자체보다는 걸그룹 생활에 회의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 같은 연예인이라도 그냥 자유롭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예능인과 생활 하나하나까지 다 규제받으며 활동하는 걸그룹 생활은 활동의 강도 자체가 차원이
[34]
쌍커풀이 있는 아이가 장녀 최아윤이고, 쌍커풀이 없는 아이가 차녀 최아린이다.
[35]
아이러니하게도 율희가 라붐을 탈퇴했을 당시 가장 먼저 해인이 율희의 계정을 언팔로우 했었는데, 탈퇴 2년쯤 지난 뒤 다시 맞팔로우를 맺었다. 라붐이 역주행하기 전까지는 서로의 게시물에 종종 댓글을 남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라붐의 역주행 이후에는 서로의 방송 활동이 바빠지면서 이러한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반면 해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율희는 전혀 보여지는 교류를 하고 있지 않다. 이후 해인은 2023년 11월 결혼하면서 라붐의 전/현직 멤버들 중 2번째로 유부녀가 되었다. 율희가 이혼한 현재는 라붐 멤버들 중 유일한 기혼자이다.
[36]
본명은 최다영이며, 1994년생으로 율희보다 3살 많다. 율희와 최민환의 결혼 이후에는 율희가 '아가씨'로 불렀으며 율희는 그녀의 올케였다.
[37]
이혼한 뒤 서로 언팔했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결혼생활을 하던 당시에도 맞팔 상태가 아니었다.
[38]
지상파에서는 문신을 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긴 팔을 입어서 가린다. 실제로 <어쩌다 마주친> 방송 당시 여름에 촬영을 하면 함은정은 반팔티를 입고 있었지만 율희는 늘 긴팔을 입고 나왔다.
[39]
‘애엄마다운게 뭔데 여기와서 지랄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
ㅗ’ 라고 해당 악플러에게 직접 답글을 달았으나, 지금은 삭제되었다.
[40]
모모랜드 제인과 일본, 제주도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41]
슈돌 방송에서 재율이가 엄마는 인천에 산다고 말했다. 재율이가 따온 태권도 메달은 전부 율희의 집에 있다고...
[42]
라붐 시절에는 활동 기간 3년 내내 숙소 생활을 했다. 멤버들이 숙소 생활을 그만둔 건 율희가 탈퇴하고 몇 년 뒤의 일이다.
[43]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나 라붐 시절 이야기도 간접적으로 할 때가 있다. 그룹 시절 이야기는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아닌, 특정 에피소드 위주로 말하거나 팬들만 아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라붐을 오랫동안 덕질한 사람이 아니라면 알아차리기 힘들 때가 많다.
[44]
네티즌들이 아이를 버리고 놀러다닌다는 식의 악플을 달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45]
15살 차이나는 남동생으로, 아이들의 외삼촌이다.
[46]
FT아일랜드는 현재도 투어를 돌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다. 당연히 최민환이 율희보다는 경제적으로 더욱 안정적인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다.
[47]
초반에는 택시를 이용했으나 지출이 많아져 대중교통으로 바꿨다고 한다.
[48]
예전에 살림남에서 나왔던 ‘율붕이’ 차다.
[49]
임신하고 3~4개월 정도 더 활동하다가 탈퇴했는데, 임신한 상태였음에도 설렁설렁 추지 않고 열정적으로 무대를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