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8:51:16

윤혁(1967)

윤혁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000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8번}}}
팀 창단 윤혁
(1990~1995. 5. 9.)
정기창
(199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4번
박준혁
(1993~1994)
윤혁
(1995. 5. 10.~1995)
이상훈
(1996~1999. 7. 31.)
}}} ||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두산 베어스 육성파트
윤혁
尹赫
출생 1967년 5월 22일 ([age(1967-05-22)]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배재중 - 배재고 - 고려대
포지션 중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1990년 신생팀 특별우선지명 ( 쌍방울)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0~1995)
삼성 라이온즈 (1995)
프런트 두산 베어스 프런트 (1999~2007)
두산 베어스 운영팀 과장 (2008~2009)
두산 베어스 운영팀 차장 (2010~2014)
두산 베어스 스카우트팀 부장 (2015~2021)
두산 베어스 스카우트팀장 (2022~2024)
두산 베어스 육성파트 (2025~)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경력
3. 은퇴 후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쌍방울 레이더스-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외야수. 현재 화수분 야구를 대표하는 두산 베어스의 스카우트 팀장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배재고 시절, 어느 포지션을 맡겨도 출중한 실력으로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적이 있다. 고려대에 진학 후에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이로 인해 친구이자 동기인 이병훈 LG 트윈스의 1차 지명 후보로 유력했다.

하지만 당시 새롭게 창단한 쌍방울 레이더스가 특별지명을 사용해 쌍방울에 입단하게 된다.

2.2. 프로 경력

쌍방울의 1군 승격 시즌인 1991 시즌, 116경기에 출장하여 358타수 100안타 29타점 44득점 0.279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출장 수가 줄어들었다.

결국 1995 시즌 중반, 좌완 사이드암 투수인 최한림과 묶여서 삼성 라이온즈 김현욱, 류명선과 2:2 트레이드 되었으나 결국 그 해 은퇴했다.

3. 은퇴 후

은퇴 후 두산 베어스의 프런트로 들어가 여러 보직을 맡다가 현재는 두산의 스카우트 부장을 맡고 있다. 이복근이 2군 감독으로 감에 따라 후임인 두산 스카우트 팀장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당해 드래프트에서 김유성 지명, 대졸픽 3 명을 하는 등 이해 안 되는 픽을 주구장창 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2024시즌 기준 따지고 봤을 때 곽빈, 정철원, 김동주, 최승용, 최준호 등 피지컬을 중시하는 투수 선발 기조가 대성공을 거두어 가는 가운데 이도저도 아닌 컨셉으로 야수 선발을 했던 이복근과는 반대로 투수 파트 면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내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24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임종성, 6라운드 전다민, 8라운드 손율기, 10라운드 류현준 지명 등 빈약한 야수 뎁스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정말 이를 갈면서 팬들이 지적한 약점들을 모조리 메워버리는 역대급 드래프트를 하며 크게 호평받고 있다.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부족한 내야 뎁스를 고려하여 1라운드에 야수 최대어인 박준순을 지명하였고 6라운드까지 투수 3명, 내야수 3명을 뽑으며 내야와 투수 위주의 픽을 선보였다. 6순위라는 애매한 순번에서 무난하게 괜찮은 픽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이율예 다음 포수 최대어였던 한지윤을 지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쉬워하는 평가도 존재한다.[1][2]

이후 2024년 시즌 막판에 윤혁이 픽한 신인 선수들이 모두 쏠쏠하게 잘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4. 관련 문서


[1] 그런데 두산이 2024년 들어서 선발진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였고 그나마 선발로 잘해줬던 곽빈 최원준마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면서 2~4라운드에 선발 위주의 투수들을 지명한 것 역시 이해가 간다는 의견도 있다. [2] 거기에 한지윤의 경우 포수 대어라는 이율예, 이한림에 비해 포수 수비가 떨어지며 프로에 와도 1루나 코너 외야로 전향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수비를 중점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거를만 하다는 의견도 있다. 결정적으로 두산은 포수 유망주가 그렇게 급한 팀은 아니다. 당장 군대간 윤준호를 제외해도 박민준과 류현준, 장규빈이 경쟁하는 체제이며 주전은 양의지와 김기연이 버티고 있기에 포수만큼은 황폐화된 두산 야수팜에서 그나마 나은 수준이다. 또한 당시 드래프트 또한 작년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야수보단 투수가 강세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