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 |
<colbgcolor=#9B30AF><colcolor=#fff> 약칭 | 비상행동[1] |
창립일 | 2024년 12월 11일 |
참여단체 |
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진보연대 진보대학생넷 환경운동연합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2]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자주통일평화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 포함 1549개 시민사회노동단체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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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시민사회 연대 조직.참여연대와 민주노총을 비롯한 1,549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여러모로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문 이후의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 연속 시위를 주최한 시민사회연대체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
2. 활동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일주일 뒤인 2024년 12월 11일,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으로 헌법이 훼손되고 국민주권이 위협받는 상황이 전개됐지만 내란 주범과 동조자들의 직무정지와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채 내란 행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즉각 퇴진과 내란동조자 처벌, 국민주권 실현과 한국사회대개혁을 위해 전국시민사회연대체를 결성했다"고 발족 취지를 설명했다. # 이는 이전까지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을 전개하던 별개의 단체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과 '윤석열퇴진운동본부'가 통합을 결의하면서 성사된 출범이다.2024년 12월 기준 매주 토요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하는 촛불행동과 별개로,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매주 토요일 범국민대행진을 개최하고 있다.
단체 스스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활동 목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넘어 다양한 의제를 공론화하고 사회대개혁을 달성한 대한민국 제7공화국 체제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단순히 정권 퇴진 구호만 외치는 게 아닌, 사회 개혁 비전을 설계하고 토론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개혁안을 집대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