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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민/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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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투력
2.1. 기술
2.1.1. 삼촌의 금지 기술2.1.2. 엄마의 기본기
2.2. 강함에 대한 어록
3. 전적

1. 개요

블루스트링의 주역 캐릭터이자 스터디그룹의 등장인물인 윤가민의 전투력을 서술한 문서.

2. 전투력

파일:윤가민_전투력1.jpg
파일:윤가민_전투력2.jpg
<rowcolor=#FFF> 피한울에게 승리하는 윤가민
인정하지, 네 강함은 나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전영하
삼촌 시대의[1] PVP 레전더리 티어 내에서도 최상위 라인에 위치한 강자들과 동급 이상인 강자.[2][3] 1화부터 이현우를 썸머솔트 킥으로 날리는 임팩트 있는 모습부터 추재황을 비롯하여 일진 패거리들, 연백파 관련 인물들[4]까지 압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심지어는 차이나타운의 공사부와 영춘처럼 수십년 동안 무술을 수련한 고수들마저 윤가민의 하늘이 내려준 재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블루스트링의 최강자 중 한명이자 윤가민의 삼촌인 전영하도 가민을 천재 조카라고 언급하였다.

전영하 역시 과거 찰스 킴이나 강수호 등이 인정한 천재였는데, 그런 전영하도 윤가민을 천재라고 부를 정도면 윤가민은 이미 충분히 강하지만 아직까지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화에서 중학생 때 그 전영하장기를 파열시킨 사실이 드러나며 가히 재능 하나 만큼은 한림체육관 강수호와 더불어 블루스트링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는 것이 드러났다.[5]

윤가민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는 삼촌에게 배운 절권도를 베이스로 한 화려한 테크닉인데, 여러가지 킥부터 콤비네이션, 쌍절곤을 이용한 무기술에 심지어 발경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히 테크닉은 삼촌과 더불어서 블루스트링에서도 독보적인 수준.

테크닉이 워낙 훌륭해서 그렇지 피지컬도 상당히 강하다. 딱밤으로 김호민을 날려버리거나 의자에 뒤통수를 맞고도 버티거나 한 팔로 구름사다리에서 버티며, 정권지르기 한방으로 건장한 체격의 지영현을 수미터 이상 날려버리는 등 강력한 피지컬도 갖추고 있다. 압권은 63화에서 옥상에 갇힌 상황에서 잠겨있던 철문을 크게 찌그러뜨렸다.[6] 다만 1부 시점에는 윤가민의 화려한 테크닉이 많이 부각되었기에 피지컬적으로는 저평가를 받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2부 들어서 윤가민이 돌로 된 바닥을 가볍게 박살내버리거나, 중학생 시절부터 전영하의 복부를 파열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이자 이러한 피지컬적인 저평가도 전부 옛말이 되었다.[7]

삼촌의 금지기술은 윤가민이 강적을 만나게 되었을 때 예외적으로 쓰는 기술인데, 오장호나 연수3철 때처럼 밀리는가 싶을 때에 금지기술로 상황을 완전히 역전시켜버린다. 이 기술들이 사기라고 하기보다는 평소에는 윤가민이 그만큼 자신에게 제약을 걸고 있다고 볼 수 있다.[8] 금지기술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연타, 개싸움, 이단옆차기 등 사용자가 윤가민이 아니었다면 그저 평범한 싸움 기술인 게 대부분이다.

즉, 윤가민이 금지기술을 쓸 때는 그 제약을 풀고서 제대로 몸을 쓰는 정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 듯.[9] 실제로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제법 싸운다는 오장호나 지금도 강자로 묘사되는 채선호나 전력을 다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

80화에선 노인이라곤 해도 평생 호권만을 수련한 호권 도장 사범에게 승리한다. 어렵게 이긴 것도 아니고 금지기술도 언페어 플레이 하나만 사용해서 무리없이 이겼다. 심지어 언페어 플레이를 쓴 이유도 호권 관장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쓴 것. 굳이 언페어 플레이가 아니라 다른 기술로도 이길 수 있었지만 일부러 사용하여 상대를 배려해준 것이다.[10]

9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윤가민은 절권도뿐만 아니라 태권도도 쓸 줄 안다고 한다. 아마 전국 태권도 협회장인 엄마에게 배웠거나 어깨 너머로 익힌 듯 하다.[11]

그리고 115화에서는 윤가민이 오른쪽 무릎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12], 피한울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 괴물같은 기량을 제대로 보여줬다.[13]

참고로 피한울은 단련한 김순철, 이지우가 한꺼번에 덤볐는데도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정도로 싸움을 잘하는 실력자이다.[14] 윤가민이 워낙에 규격 외의 강자였을 뿐. 피한울, 지영현 정도 수준은 되야 어느 정도 호각으로 싸움이 되는 수준으로 천시완, 우도진, 편민성 등은 모두 일대일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다.
파일:윤vs전1.jpg
파일:윤vs전2.jpg
<rowcolor=#FFF> 전영하와 겨루는 윤가민
종합적으로 윤가민은 삼촌 전영하와 함께 스터디그룹 내 최강자 라인이다.[15][16] 상대와 전투를 할 때 밀리는 듯한 묘사가 나온 적은 몇 번 있지만, 이는 윤가민이 다른 곳에 한 눈이 팔리거나 생각에 빠져 집중을 하지 못한 것이었으며 그가 본 실력을 꺼내들기 시작하면 모든 상대가 처참하게 당했다.

그나마 본작의 메인 악역들인 피한울, 지영현, 피연백 같은 거물들이 윤가민에게 견줄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보이는데, 윤가민이 결국에는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피한울은 송도 습격 에피소드에서 다리를 다친 윤가민에게 패배하며 피한울은 윤가민보다 아래인 것이 판명났다.
파일:번쩍!.png
파일:진번-유성.png
<rowcolor=#FFF> 지영현에게 승리하는 윤가민
지영현과 싸울 때 윤가민은 이전에 심주왕이라는 강자와[17] 맞붙어 컨디션이 상당히 좋지 못한 상태로 지영현과 싸움에 임했다. 가라데를 파악하지 못해 일방적으로 밀리다[18][19] 태권도를 사용하고 나서는 호각세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는 오히려 윤가민이 최강급 강자라는 부분에 더 힘을 실어주는데, 최상위권 강자인 지영현, 피한울과 겨룰 때 패널티를 안고 있는 상태로 전투에 임했 때문. 블루스트링 최상위권 강자인 피한울 지영현이 난투 끝에 컨디션 난조의 윤가민에게 패배한 것을 보아 작중에서 풀 컨디션의 윤가민과 대등한 승부를 벌일 수 있는건 현재로서는 삼촌 전영하 정도밖에 없다.[20]

때문에 블루스트링에서 윤가민과 비슷한 실력자들은 전영하[21], 강수호, 나화진[22], 성인 시점의 임한림[23][24] 정도로 추측되고 있다.[25] 다만 블루스트링 작품들은 연재하는 작가들이 모두 다르고 연출도 통일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등장인물 간의 직접적인 전투 장면이나 작중 오피셜이 나오기 전까진 윤가민이 시대를 막론하고 블루스트링 고등학생 전체 중 제일 강할지는 미지수다.

다만 한림체육관, 참교육, 스터디그룹에서 오피셜로 나온 대사 및 전투장면, 신형욱 작가의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 볼때 고등학생 시점의 윤가민은 한림체육관 이후 성장을 마친 전성기의 전영하, 강수호와 비슷한 레벨이고 임한림, 나화진보다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26][27]

이러한 싸움 실력은 당연히 천재 의사로 불리는 윤정호보다는 전영하 전미현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타 작품의 성장형 주인공들과 달리 윤가민은 작품 시작 시점부터 이미 최강에 가까운 포지션이었는데, 그 대신 작품이 진행될 수록 숨겨두었던 기술을 꺼내는 식으로 점차 그 강함이 드러난다.

2.1. 기술

2.1.1. 삼촌의 금지 기술

"강한 신체에 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을 듣고 공부를 잘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윤가민. 이에 그의 외삼촌 전영하는 윤가민에게 절권도를 전수하는데...

무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윤가민과의 대련에서 슬슬 밀리기 시작하자 전영하는 삼촌으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기 위해(?) 10가지의 기술들을 금지시킨다.

물론 삼촌이 아닌 상대에게는 써도 아무 상관 없다!
와이랩 유니버스 백과사전 삼촌의 금지 기술 소개글
삼촌 전영하가 가민에게 절권도를 가르치고 대련할 때 가민에게 호되게 당한 뒤 자신과의 대련에서 이것저것 금지 시킨 기술들.[28]

다만 전영하의 전투력과 가민의 금지 기술들이 얼마나 흉악하고 위협적인 걸 감안하면 진짜 호되게 당해서 두려웠다기보단 절권도에 대해 잘 아는 영하가 가민이 남에게 기술을 남용하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걸어둔 것으로 보인다.[29][30]

<금지기술의 내막>
이후 시즌2 83화에서 자세한 내막이 밝혀진다. 본래 전영하가 윤가민에게 절권도를 가르쳐주고 대련을 해준 건 어디까지나 가볍게 놀아주는 장난이었다.

허나 그렇게 윤가민이 패배를 거듭할 때마다 오기에 찬 눈빛을 했고, 다음에 만날 때 차원이 다른 성장을 하고 왔다.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 놀이는 대련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전영하가 청춘을 모두 바쳐 익힌 분경을 윤가민이 재능 하나로 어린 나이에 전부 습득하는 것을 보면서 한편으론 묘한 질투감을 느꼈다고 한다.[31] 또한 전영하 본인도 청출어람에 익숙하지 않았다고 한다.

강함이란 살과 세월을 깎는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본인의 신념을 완벽히 부정하는듯한 윤가민에게 전영하가 심통을 부리면서 금지시킨 기술이 바로 삼촌의 금지기술인 것.

특징이 있다면, 번호가 높아질수록 점점 더 테크닉이 필요한 기술이 되어가는 경향성이 있다. 전영하가 금지시킨 순서대로 번호를 붙인 거라면, 대련할수록 윤가민이 점점 더 강해져 테크닉을 요구하는 기술들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1번이 기본적인 연타와 킥, 2번이 막싸움, 3·4번이 강력한 1회 타격, 5-9번이 이소룡이 사용한 기술의 오마주이다. 예외적으로 10번이 본능에 몸을 맡겨 그저 상대에게 승리하기 위한 공격적인 태세로, 테크닉 차원에서 벗어나 절권도라는 울타리를 뛰어 넘는, 기술이 아닌 일종의 정신적인 컨트롤에 가깝다.
  • 제 1번 - 일방적인 구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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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펀치와 킥을 날리는 기술로, 이걸로 오장호와 방상인을 순식간에 리타이어시켰다. 묘사 상으로 볼 때 급소만을 노리는 듯하다.

다만, 테크닉이 점점 가미 되는 후반부 기술들과 다르게 단순한 펀치와 킥들의 연결이기 때문에 다 피하거나 다 막는다면 큰 소용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 제 2번 - 언페어 플레이(Unfair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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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비운 상태 한정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연수3철과 호권 관장[33]을 이 기술로 이겼다.

다만 기술 특성 때문인지 사용 빈도수는 가장 적다고. 삼촌의 반응은 너무한 거 아니냐고 지친 반응을 보였다.[34]

잔을 비운 상태 한정으로 쓰는 기술이라 그런지 이 기술을 쓸 때마다 윤가민의 눈이 초점이 없는 검은 눈동자로 바뀐다.

* 강제 언페어 플레이(Unfair play by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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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87화에서 마약을 소량 복용하여 강제로 발현된 언페어 플레이.
일반적인 언페어 플레이는 그나마 이성이 남아있어서 완전히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는데, 이 상태가 되면 병을 깨트리고 상대의 발에 꽂는 등 상대를 죽일 정도로 강하게 몰아붙힌다. 게다가 피아식별 또한 되지 않는 아주 위험한 상태.
파일:쐐애기.png }}} ||
상대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쐐기를 박듯 박는 기술. 상대방의 얼굴을 잡고 머리를 박거나 뒤통수를 잡고 얼굴을 땅에 박는다.

피한울과 건달들에게 이 기술을 사용했다. 금지기술 중 1회 타격의 위력으로만 한정하면 가장 강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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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를 발로 사용하는 기술.
손으로 사용하는 쐐기는 상대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내리꽂는다면, 이 기술은 발로 아주 강하게 머리를 차서 바닥으로 내리꽂는 기술이다.
  • 제 4번 - 0인치 펀치(Zero-inch Punch) / <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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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호와 천시완을 상대로 사용. 순철의 평가로는 1인치 펀치인 촌경을 뛰어넘은 궁극의 발경.

분경은 영거리에서 사용 가능한 발경으로 실존하는 기술이다. 촌경의 상위 호환이자 강력한 한 방이라는 간지가 더해져 가민이 자주 사용하는 금지 기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발경이라는 한계점 탓인지 위력은 아주 엄청나다고 보기 힘들다. 분경을 맞은 천시완과 마민환이 다시 일어나기도 했으며, 연백파 용역에게 시전 했지만 큰 피해를 못 주는 등 뭔가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6]

심지어 저 용역은 지영현의 극진 가라데 정권 지르기 한 방에 기절했고, 그 지영현은 윤가민의 태권도 정권 지르기에 몇 미터를 날아갔다.[37]

시즌 2에서도 금지 기술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정강희와의 대전에서는 에다 분경을 꽂으면서 이전의 위력이 어딘가 부족해보이던 모습을 청산했다. 이후에 정강희에게 분경을 12연발 사용하며 결정타를 날렸는데, 이로써 이 기술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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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는 방상인과 왕기범을 상대로 사용했다. 맹룡과강에서 이소룡 척 노리스와의 최종 대결에서 보였던 5연속 발차기(로우킥 → 미들킥 → 하이킥 세 번)가 모티브.
  • 제 6번 - 당산대형 드래곤 킥(唐山大兄 Dragon 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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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는 41화에 가민이 이준에게 가르쳐주는 것으로 처음 언급되었으며 사용은 42화에서 이준이 강태오를 상대로 처음 사용했다. 이후 가민이 김순철을 상대로 마무리를 지을 때 사용했다.

한림체육관 37화에서 삼촌이 처음으로 이 기술을 쓰는 모습이 나온다. 베스트 댓글에도 당산대형 드래곤 킥 이야기가 나왔다.
  • 왕복
파일:윤가민 점프킥 왕복1.jpg }}} ||
파일:윤가민 점프킥 왕복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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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현과 싸울 당시에 당산대형 드래곤 킥을 좌우로 왕복하며 재빠르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제 7번 - 정무문 점프 킥(精武門 Jump 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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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 첫 등장. 작중에선 박대리와 우도진을 상대로 사용했다. 첫 등장 때는 드래곤 킥과 비슷하게 날아차기를 날리는 기술로 묘사되었고, 최근 공개된 시즌2 27화에서는 점프킥 류의 기술로도 등장하였다.

점프킥이 금지기술 7번인지 정무문의 바리에이션인지는 불확실했으나 와이랩 유니버스 백과사전의 언급과, 5~8번이 모두 영화 이름+상세 기술명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면 영화 이름으로만 이루어진 천시완의 기술명과 맞추기 위해 첫 등장 시에는 정무문이라는 이름만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천시완의 사부의 금지 기술 4번과 동일하다. 전영하가 보여준 해당 영화의 엔딩 장면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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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에서 첫 등장 했으며 작중에선 김재승, 채선호, 하이루캐피탈 직원들을 상대로 사용했다. 이름 그대로 쌍절곤을 화려하게 휘둘러 상대에게 틈도 주지 않고 밀어붙이는 기술.

다만 이 기술이 나왔을 때 가민은 맹룡과강 때처럼 두 개의 쌍절곤을 들고 있었는데, 쌍절곤을 휘두를 때의 무브먼트가 사망유희에서 댄 이노산토와의 쌍절곤 대결 때 나온 쌍절곤 액션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온 힘을 실어 휘두르기 때문에 만원 짜리 알루미늄 쌍절곤으로도 무거운 쇠 쌍절곤 수준의 파괴력을 낸다.
파일:윤가민9.jpg }}} ||
시즌2 112화에서[38] 총명탕을 먹고 잠이 깬 윤가민이 사용한 기술.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의 블루스트링 파트에서 "이소룡의 대표작 5개 중 아직 나오지 않은 영화 제목은?" 하는 식으로 떡밥을 흘렸다.
참고로 그 한 작품은 용쟁호투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싱하형 전설의 모티브가 된 서머솔트 킥 이후 뛰어올라 짓밟기를 떠올리고 있다.
예상과 딱 맞아떨어지게도 그 기술이 맞았다. 시즌1 극초반에 이현우에게 썸머솔트킥을 사용한 적도 있고, 타우란전에서 편민성에게도 사용한 적 있으나 금지기술 9번으로서 제대로 등장한 것은 지영현과의 전투 시점이다.
  • 제 10번 - 진번
    마지막 금지기술. 진번 자체는 기술보다는 경지이다. 진번의 하위 기술들은 하단의 진번 문단에 별도로 서술되어있으니 참고.
2.1.1.1. 진번(振藩)
파일:윤vs켄1.jpg
파일:윤vs켄2.jpg
<rowcolor=#fff> 마츠야마 켄이치를 압도하는 윤가민
삼촌의 금지기술 제 10번[39]이자 한림체육관의 표현을 빌리자면 일종의 윤가민 오리진. 이 상태가 되면 리미트를 풀고 그저 승리만을 위해 본능에만 몸을 맡겨 이무법위유법 이무한위유한[40]의 정신으로 상대한다.

전영하의 설명에 따르면 그저 승리만을 위해서 모든 형(형태)를 깨고 본능에만 몸을 맡겨 유용한 모든 것을 취하는 파괴적인 공격태세이다.
삼촌에게 배운 절권도를 버리고 울타리 밖으로 나갔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절권도인 상태.[41] 76화 천시완과의 대결에서 사용할 뻔 했으나 살기를 직감한 천시완이 싸움을 포기하고 도주해버렸다. 이후 켄이치가 "살기란 강자에게서 스멀스멀 새어나오는 것이 더욱 무서우며, 감이 좋은 녀석들은 이 살기만 보고 싸움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라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천시완의 감은 정확했던 것.
분경을 맞고도 반격하려 했던 천시완이 윤가민은 차원이 다르다며 겁을 먹고 도망갔고, 옆에서 지켜보던 김순철 또한 가민이 천시완을 상대로 고전할 거라 생각했던 자신이 우스워지는 순간이었다고 언급할 정도였다.
작중 시즌2 71화 마지막에 피한울과 함께 켄이치에게 협공하다가 분노하여 시전할 준비를 하였고, 72화에서 켄이치에게 위협적인 타격을 입히는 데에 성공했다. 켄이치의 말에 의하면 그 전까지의 움직임을 버리고 매 순간마다 가장 정확한 위치에 치명타로 때려넣는 움직임이라고.
이 기술을 맞고 버틴 사람은 아직 삼촌인 전영하 밖에 없는 듯하다. 영하는 스터디그룹 기준으로 강수호보다 강하고 현재 가민보다도 강한 것으로 추정되기에 어찌 보면 버티는 게 당연하지만 앞에 서술한 내용을 보면 영하도 맞고 버티기가 어려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이 기술이 결국 전영하에게 복부 내장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히게 되었고, 타격당한 복부가 괴사되어 응급실에 실려왔을 정도이다. 이로 인해 전영하는 입원 후 전미현에게 심하게 혼나고 손절당하게 되었다. [42]
이 기술은 금지기술 최초로 그림체까지 바뀐 모습으로 묘사되었고, 대부분이 이소룡이 출연했던 영화이름을 따왔던 앞선 금지기술들과는 달리 이소룡의 본명[43]을 따왔다.

과거, 중학생 시절에 금지기술 10번으로 저 당시 강수호를 이긴것으로 추정되는 전영하의 복부 장기를 파열시켜버렸다.[44] 심지어 2부에서는 금지기술 10번으로 야쿠자 수십 명을 학살할 정도의 강자인 마츠야마 켄이치를 죽기 직전까지 몰고갔다.

즉 이 상태의 윤가민은 스터디그룹 작품 내 최강자와 비등할 정도로 강하다고 보면 된다.[45][46]

'진번'의 특이사항이 있다면, 바로 이전의 삼촌의 금지기술 및 엄마의 기본기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시즌 2 72화에서 '일방적인 구타'의 강화로 보이는 '무자비한 구타'가 나왔을 때에는 그저 예상이었지만, 시즌 2 101화에서 '쐐기'의 강화로 보이는 '말뚝'이 나타나면서 거의 확실해졌다.

진번 유성을 만들었을 때 엄마의 기본기 돌아딛기를 응용하고 태권도의 "콕스크류 킥"을 변형하여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낸 것에 대해서, 전영하는 끊임없이 변화해야한다며 윤가민 더 비욘드(한자로 천외천)라고 이름 붙여주기도 했다. 이건 유성에만 해당되는건지 아니면 진번 모두에 해당되는건지 불명.
  • 무자비한 구타
파일:무자비한구타.png }}} ||
제 1번 일방적인 구타의 강화판. 시즌2 72화~73화에서 켄이치를 상대로 사용했고 101화에서 노들담에게 사용했다. 시즌3 17화에서는 이 기술로 연백파 깡패들 15명을 순식간에 쓰러뜨렸다.
  • 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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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말뚝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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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번 쐐기의 강화판.
무려 돌로 되어있는 산 바닥을 박살내는 파괴력을 보여줬다. 시즌2 101화에서 심주황에게 사용했다.
파일:윤가민_전투력3.jpg }}} ||
파일:윤가민_전투력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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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기술 중 하나인 콕 스크류 킥 (코크 스크류 킥, 하우스벨트 킥)에 전영하의 말에 영감을 얻어 엄마의 기본기 제 3번 돌아딛기를 응용한 기술, 정확히는 공중으로 뛰어올라 땅을 향해 돌아딛기를 반복하여 회전을 만들어내고 떨어지면서 회전력을 실어 발차기를 날린다. 시즌2 114화에서 지영현 전 마무리 기술로 사용했으며, 속도 면에서는 지영현조차 윤가민이 하늘로 뛰는 것을 보지 못했을 정도로 빠르고 위력 면에서는 이 기술을 맞은 지영현이 기절함은 물론 주변 땅을 움푹 패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지영현이 맞았으니 기절이지 웬만한 사람에게는 살인기 수준의 위력이다.

2.1.2. 엄마의 기본기

내가 가민좌에게 배우면서 재밌는 사실을 하나 발견했는데 말이야...
윤가민 안에 절권도 말고 다른 게 하나 있더라고.
이준
윤가민이 전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여자부 MVP이자 현 대한 태권도 협회 이사인 엄마 전미현에게 배운 태권도의 기본기.

다만 아들이 폭력에서 멀어지기를 바라고 절권도를 가르쳐준 삼촌과 손절까지 하는 윤가민 엄마가 윤가민에게 직접 가르쳐줬을 가능성은 희박하고, 아마 윤가민이 엄마의 태권도를 보고 배웠거나 스스로 독학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총 3개가 등장했으나 몇 번 까지 존재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금지기술과는 다르게 태권도의 '기본기'들이라 기술들이 높은 난이도가 필요하거나 화려하지 않고 절도있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2 83화에서 전영하와 대련하던 윤가민이 전개하려고 했던 발차기 형태의 기술에 태권도복을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등장하였다. 이는 높은 확률로 윤가민의 어머니인 전미현일 것으로 추정되며, 엄마의 기본기가 더 있을 것이라는 떡밥이 등장했다.
파일:전미현1.png
말 그대로 태권도의 기본 주먹 기술인 정권지르기다. 최초로 등장한 것은 46화에서 안티 패거리를 상대로 윤가민의 엄마 본인이 썼지만, 엄마의 기본기라는 명칭으로 등장한 것은 99화에서 김세현이 지영현을 상대로 쓴 것이 처음이다.

작중에서 윤가민이 지영현을 상대로 쓸 때 10m는 넘어보이는 거리까지 날아갈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것으로 보아 윤가민이 진심으로 쓴다면 가공할 위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영현이 기합을 제대로 넣고 버텼음에도 무려 5미터 가까이 날아갔다. 까딱 정신줄 놓았으면 진짜 윤가민 말대로 10미터는 날아갔을 거라고 독백했다.[48]

다만 이준의 말에 따르면 정권지르기는 실전에서 쓰기 좋은 기술은 아니라고 한다. 전 국가대표인 윤가민의 엄마 정도의 급이 아니면 실전에서는 잘 쓰지 않을 듯하다.
  • 제 2번 - 팔굽 돌려치기
파일:전미현2.png
107화 등장. 윤가민이 시전한 것이 아닌 김세현이 전미현에게 직접 배워 시전한 기술이나, 윤가민 또한 구사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름 그대로 팔꿈치를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
  • 제 3번 - 돌아딛기
파일:엄마3 돌아딛기.jpg
시즌2 109화에서 등장. 윤가민이 지영현과 싸우던 도중 들은 "그런 \'공세\'[49]로는 안될거다." 라는 말을 떠올리며 절권도의 폼을 포기하고 사용한 기술로, 윤가민을 향해 발차기를 내지른 지영현의 뒤로 순식간에 이동하였다. 추후 콕 스크류 킥에 응용하여 진번 “유성”을 만들어 낸다.

2.2. 강함에 대한 어록

이 놈은 어리다. 무술 연마도 끽해야 몇 년일테지. 하지만 나의 직감이 강렬하게 외치고 있다. 내가 지금 이놈과 싸우면 일생을 바친 나의 쿵후인생이 송두리째 부정당할 수도 있다고.
극초호권 도장 관장(공 사부)[50]
한가지... 미래가 보였다. 넌 그걸[51] 현실로 만들고도 남을 놈이다. 너는... 장차 YB를 궤멸시킬지도 모르는 '적'이 된다.[52]
그래봤자 십몆년 산 놈 주먹이 어떻게 이렇게 예리할 수가 있지? 무섭다... 당장이라도 살려달라고 빌고싶다..!
연백파 해결사 박 대리[53]
ㅆ발... 까딱 정신줄 놨으면 진짜 윤가민이 말한 저기까지 날아가서 개쪽당할 뻔 했잖아!! 저거 어마어마한 새끼네.[54]
지영현
그래, 예상 못했어. 저런 변수가 나타날 줄은...
YB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줬던 남자... 마츠야마 켄이치. 당신은 해선 안될 짓을 저질렀어.[켄이치대답] 아니... 그게 아냐. 너는 놈을 화나게 했다. 후쿠가쿠카이의 귀신, 더 큰 세상을 경험할 준비가 됐나?[56]
피한울
유성공고의 윤가민이라는 놈과는 절대로 엮이지마라.[57]
싸우는 걸 한 번이라도 보면 알 수 있어.
단순히 싸움 좀 한다는 수준이 아냐.
일반인의 경계를 아득히 초월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서유비[58]
케모노... 언브레이커블... 패왕... 폭군...
오늘 방송에 여러 닉네임을 띄웠지만...
지금처럼 고민이 하나도 안되긴 처음이야...!
두 말 할 것 없어... 저 녀석은...!
" 괴물 (怪物) "
송하수
기세가 예사롭지 않은데. 이렇게 무방비하게 대치 중임에도 놈을 가격해야겠단 생각이 쉽사리 들지 않는다.
정말이지... 열화따위는 잊게 만드는 서늘함이군. 감 좀 있는 놈들은 이 기세만으로 전의를 상실해 버릴지도 모르겠어.
죽일 작정도 아니고… 그저 화나서 때린 게 이 정도… 빌어먹을 재능이로군. [59]
마츠야마 켄이치
나는 알고있다.
화약 냄새가 자욱하고 선혈이 낭자하는 전장.
그곳에 도사리는 "눈빛". "사람을 죽이려는 눈빛".
저건... 그 눈빛이다...!!![60]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턱에 대고 직격으로...! 두개골이 빠지는 느낌이다![61]
난 지금 간단하게 고삐리 손 봐주는 게 아니었나?
전장에서 느꼈던 서늘함을 여기서 느낄 줄이야...!!
정강희[62]
뭐냐 방금 그건...
평범한 촌경이 아니었어.
예상은 했지만... 그 이상이야.
쉽게 입을 열 수 없겠어.
임다준
잘 벼려진 절권도...
확실히 지금껏 우리가 싸워온 뒷 세계 건달 깡패들과는 다르군.
'정제된 강함'
그게 왜 저딴 고딩한테 있는 거야?
어디서 저런 무지막지한 고삐리가 튀어 나온 거야...?
세상이 넓군...
백도겸

3. 전적

스터디그룹
EP 상대 결과 비고
1화 이현우 무리
4~6화 추재황
11~12화 이현우 무리
17화 김규진 [63]
23화 강태오
25화 서유비
26~27화 오장호 [금지1]
47화 방상인 [금지1][금지5]
48~50화 연수 3철 [금지2][금지6]
56화 김재승
63~64화 채선호, 김재승 [금지4][금지8]
75~76화 천시완 [금지4]
78화 왕기범 [금지5]
78~80화 공사부 [금지2]
88화 박대리 [금지1][금지7][76]
천시완과 협공
91화 마민환 [금지4]
이준, 이지우 협공
98화 지영현 [78]
101화 지영현 [엄마1][전적_표시]
111~112화 황도균
111~116화 피한울 [금지1][금지3][금지4]
시즌 2 5화 엄석대 [닥터1]
시즌 2 11~12화 YB 깡패들 [금지1][금지3]
시즌 2 13화 전영하 [87] 윤가민 전투 의지 상실
시즌 2 16화 동네 양아치들 전영하와 협공
시즌 2 27~28화 우도진 [금지4][금지7]
시즌 2 31화 기성하
시즌 2 36화 조대리 및 하이루캐피탈 직원들 [금지8]
시즌 2 38화 박건엽 [91]
시즌 2 41~42화 하이루캐피탈 직원들 [금지8]
전영하와 협공
시즌 2 67화 주성
시즌 2 69화 편민성 & 청마고 학생들
시즌 2 70~73화 마츠야마 켄이치 [금지1][금지2][금지10]
피한울과 협공
시즌 2 75화 연백파 조직원 셋
시즌 2 79화 홍상재
시즌 2 81~82화 퍼스트가드 직원들
시즌 2 82~83화 전영하 [96]
[금지1~9]
경찰 중재
시즌 2 87~88화 정강희 [금지2][99][금지4]
시즌 2 100~101화 심주왕 [금지3][102][금지10]
시즌 2 107화~114화 지영현 [금지4][금지6][금지7][금지9][엄마3][109][금지10]
시즌 3 7화 YB 휘하 경호원 셋 [금지7]
시즌 3 8화~9화 조승하 [금지3][엄마3][114]
이현우와 협공
40전 35승 1패 4무 승률 약 92.5%[115]
대장전
EP 상대 결과 비고
2화 구성범 무리
2~3화 연우 연우 도주
4~5화 임다준 김세현 중재
12화 채장군 [금지1]
16~18화 백도겸 [금지5][118]
임다준 난입
18화~ 임다준, 백도겸
5전 3승 0패 2무 승률 약 80%[119]
먼치킨 주인공답게 세계관 최강자인 삼촌 전영하를 제외하면 진 적이 없고,[120] 이때도 집중을 제대로 할 수가 없던 상황이었다.[121][122]


[1] 이 당시 서울 챔피언인 강수호로 인해 챔피언급 강자들이 레전더리에서 머무는 등 싸움꾼들의 질이 압도적으로 높던 시대다. [2] 물론 일진이 사나워 도준혁이나 세상은 돈과 권력 단건우, 야만의 시대 마지노도 상당히 강하지만, 도준혁과 단건우가 출연한 작품들은 각각 로맨스와 도박물의 성향이 강하고, 마지노는 심장병이란 매우 큰 핸디캡이 있어서 그런지 셋 다 윤가민 만큼의 압도적인 임팩트와 전투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무엇보다 저 셋의 격투 스타일은 테크닉보다는 무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이라 더더욱 그렇다. 그나마 도준혁이 작중 태극권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지만, 윤가민의 테크닉과는 비교가 안되고 마지노 역시 절권도 MMA를 배우긴 했으나 깊게 배우지는 못했기에 전영하에게 제대로 절권도를 배운 윤가민의 무술 실력과는 비교할 수 없다. 그리고 현재는 블루스트링의 전투력 티어가 더욱 세분화 되고, 스터디그룹 2부 시점부터 윤가민의 전투력이 1부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하게 묘사되고 있기에 사실상 최소 블루스트링의 최상위권에서 최대 준최강자 초과 급의 강자인 윤가민과 높게 쳐줘봐야 블루스트링의 상위권 라인인 이들의 비교는 무의미하게 되었다. [3] 여러 정황상 평상시의 윤가민은 최상위권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하는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것은 진번 부분 참고. [4] 연백파 상비군, 연백파 스카우터, 상비군 교육담당, 해결사 등. [5] 사실 이 부분은 윤가민이 위험한 기술을 사용한 것도 있지만, 전영하가 당시 윤가민을 너무 어리다 생각해서 방심하다 다쳤을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전영하 성격상 진지하게 임했다면 장이 파열될 정도의 위험한 공격이 날아오면 피하거나 막았지, 맞아주지도 않았을 것이다. [6] 정확히는 연수3철의 이대철이 절단기로 자물쇠를 부숴서 나올 수 있었다. 나중에 이대철과 박민철이 찌그러진 철문을 보고 경악을 하는데 시간은 걸렸을지언정 본인 힘으로 나올 수 있었다. [7] 스터디그룹이 2부로 들어서며 그림체가 변경되면서 윤가민의 신체에 근육이 점점 묘사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피한솔의 유치원 뮤지컬 리허설 당시 크게 부각되는데, 이전의 평가는 1부 시점 윤가민의 신체에 이러한 묘사가 워낙 없다시피해서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윤가민이 여전히 단련중이라는 묘사도 있고, 고등학생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기때문에 피지컬이 더 성장했다고봐도 이상할 것은 없다. [8] 상대에 맞춰 한 집, 반 집 차이로 이기라는 전영하의 조언이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을 것이고, 이와 별개로 이 기술들을 모두 체험한 전영하가 위험성에 대해 꽤나 주의를 주기도 했을 듯.(다만 와이랩의 설명을 보면 이름도 '삼촌의 금지기술'이고 삼촌이 아닌 이에게는 써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언급이 있다. 하지만 진번의 경우 전영하가 직접 다른 이에게도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 적이 있다.) 실제로 촉박한 상황이었던 차이나타운 에피소드에서는 왕기범과 관원들을 금지기술로 제압하기 직전 이 말을 떠올리고는 짧게 "시간이 없어서."라고 하기도. [9] 심지어 어느 정도 힘든 상대도 거의 무조건 두 가지 이하의 기술만 사용해서 끝낸다. 현재까지 작중에서 금지기술을 세 가지 이상 당한 사람은 피한울(1번, 3번, 4번), 마츠야마 켄이치(1번, 2번, 10번), 지영현(4번, 6번, 7번, 9번, 10번), 모든 기술을 최소 한 번씩은 당한 전영하밖에 없다. [10] 보통 도장깨기를 당한 도장은 제자들이 관장에게 실망해 도장을 뜨게 되지만 윤가민은 언페어 플레이를 써서 비겁하게 이겼다는 인식을 제자들에게 심어줌으로 오히려 제자들이 사부를 걱정하게 만들고 제대로 된 승부가 아니었다고 인식하게 만들었다. 윤가민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한 사람은 호권 관장, 김순철, 문지기 단 세명이었다. [11] 아마 윤가민의 어머니는 자신이 선수일 시절 윤가민이 태권도를 배우면 나중에 지 힘 믿고 쌈박질이나 할것이라고 하면서 윤가민이 자신의 태권도 경기에도 데려오는 것을 꺼렸던 것으로 보아 어깨 너머로 익힌듯하다. 윤가민의 재능이 엿보이는 부분. [12] 심지어 그 전에 황도균에게 테이저건까지 맞은 상태였다. 오죽하면 테이저건을 맞고도 버티는 윤가민을 본 피한울이 테이저건 맞았으면 좀 쓰러져주면 안 되냐고 말했을 정도로 큰 핸디캡을 갖고 있는 상태였다. [13] 만약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다른 빌런들과 마찬가지로 두 개 이내의 금지기술로 끝내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을 듯하다. 이는 그냥 전지전능한 위치에 있는 이 분이 밸런스를 맞추어 긴장감을 높히기 위해 일부러 여러 핸디캡을 준듯하다. 그러나 밸런스 패치를 해도 모자랐다 [14] 다만 김순철, 이지우는 그 전에 최무규, 홍아성과 2대2로 싸우고 온 상태였지만 그걸 감안하지 않고 2대 1로 싸웠어도 피한울이 충분히 바를 수 있었을것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김순철도 이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고. [15] 무려 시즌 1까지 작중 싸움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었으며 시즌 2가 되어서야 삼촌인 전영하에게 패배하게 되지만, 그마저도 이한경 선생님 일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으로 인해 제대로 싸움에 임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16] 순수 무력으로는 최강자급이 맞으나 연수 3철, 이한경 때처럼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지영현, 피한울 때와 같이 컨디션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최상위권 강자들이 싸움을 성립시킬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라 보는게 맞다. [17] 차이나타운의 사부들이 떼거지로 덤벼야 그나마 승부가 성립할 정도의 강자이며, 진번까지 사용해 체력 소모가 상당했다. [18] 지영현의 말로는 윤가민의 절권도가 본인의 가라데와 상성이 맞지 않는다고 한다. 발차기를 맞고 창문 바깥으로 떨어지는데, 다른 이가 받아주지 않았더라면 추락의 데미지를 온몸으로 감당해야했기에 윤가민의 판정패라고 볼 수도 있다. [19] 만약 이때 황순호가 받아주지 않았더라면, 이준이 윤가민에게 총명탕을 먹이지 못해 유성연합이 졌을 수도 있다. [20] 전영하는 진번을 제외한 나머지 금지기술들을 무리없이 버텨냈고, 윤가민은 다수의 경호원들을 처리해 엄밀히 말하면 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진번과 태권도 기술 없이 절권도 베이스로만 싸워도 전영하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해내었다. [21] 한림체육관 때와 비교하면 어느정도인지는 불명이나, '나도 감이 떨어지진 않았군'이라는 언급을 보면 떨어졌다기 보다는 유지되었다는 뉘앙스로 보는게 더 맞기 때문에 PVP 선수 시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단지 한림체육관은 블루스트링 뿐 아니라 슈퍼스트링에도 포함 되어있기에 묘사가 판타지급으로 과할 뿐. [22] 이번 와이랩 신작으로 대장전의 연재가 확정되면서, 나화진보다 약하게 연출될 가능성도 생겼다. 교권보호국인 나화진이 학생인 윤가민에게 지는 연출이 생기면 교권국의 위상이 떨어져버리기 때문. [23] 여성인 탓에 피지컬쪽은 윤가민보다는 아래로 보인다. [24] 나화진과 마찬가지로 대장전에서 윤가민보다 근소위로 연출될 가능성이 있다. [25] 함께 언급된 이들이 모두 스터디그룹 시점에서 가민보다 최소 10살 내지는 15살 정도 연상일 것을 보면, 사실상 동일 나이대에서는 단연 블루스트링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다. 블루스트링의 주역들 중에서 윤가민의 또래는 단건우, 지서재, 도준혁, 정태은, 유제이, 임다준, 신우성 정도로 추측되는데 이들 전부 윤가민의 적수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건우 지서재는 힘으로만 싸우는 스타일이기에 피지컬과 테크닉을 두루 갖춘 윤가민의 적수가 되기 힘들며 도준혁 역시 상당한 강자이나 작중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아예 학교들을 통째로 제패하고 다니는 윤가민보다는 약할 가능성이 높다. 도준혁도 이기지 못하는 정태은과 전투형 캐릭터가 아닌 유제이는 아예 논외. 임다준의 경우 대장전에서 윤가민과 맞붙을 예정이고 2부가 시작 되면서 조한길 이상의 강자가 되었지만, 대장전 이후 시점에서 신우성 휘하의 간부들을 상대로 고전했기에 윤가민의 상대가 되기는 힘들다. 신우성의 경우에는 현재 임다준보다 강하지만 윤가민과의 우열은 불명. [26] 참교육 시즌1 58화에 나온 자신은 실전에서 임한림을 이기지 못한다는 나화진의 발언, 한림체육관 시즌1 88화에 등장한 본인의 능력으로는 강수호를 상대하지 못 한다는 임한림의 발언, 한림체육관 시즌2 69화에서 강수호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 붙이는 전영하의 모습 , 스터디그룹 시즌2 83화에서 (한림체육관 완결 시점에 비해 감이 떨어지지 않은) 다섯수 양보 안하고 진심을 다한 전영하를 상대로 무승부한 윤가민 등을 모두 종합해 보면, 윤가민의 전력은 블루스트링 최강자 라인과도 충분히 비등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27] 2023년 7월 29일에 공개된 신형욱 작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윤가민의 피지컬과 테크닉은 블루스트링 세계관 강자들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한다. [28] 반대로 말하자면 영하는 이 기술들을 다 한 번 이상 겪어봤다는 소리가 된다(...). [29] 전영하의 고딩 시절을 보면 영하가 사용하는 기술 중 대부분은 싸움 좀 하는 강자들에게도 피를 토하게 만들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30] 특히 영하 본인이 과거에 싸움 탓에 타락한 인물을 본 적이 있기에 조카가 싸움에 완전히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31] 다만 전영하가 절권도를 본격적으로 익히기 시작한건 고등학교에 들어가고나서였으며, 본격적으로 싸움을 시작한 것도 중학교 시절부터였다. 윤가민과 비슷한 나잇대에 시작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를 일이다. [32] 진번 상태에선 무자비한 구타 [33] 호권 관장보다 한참 어린 윤가민이 호권 관장을 정직한 기술들로 압도할 경우 관장이 제자들에게 평판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일부러 반칙성 기술들을 써 가면서 이겼다. [34] 장가 다 갔다고 하는 걸 보면 그 곳을 공격했을 수도 있다... [35] 진번 사용 시에는 말뚝 [36] 다만 이때는 채선호 때처럼 제대로 날린게 아니라 적당히 봐주면서 날렸을 가능성이 크고 지영현도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뱃살 빨로 버틴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윤가민의 "안에서부터 부순다"는 언급을 보아 분경은 확실하게 신체 내부에 피해를 꽂아넣는 기술이고, 연백파 용역은 살이 상당히 쪄서 충격이 온전하게 전해지지 않은 듯 하다. 즉, 상성으로 버틴 것. [37] 다만 작정하고 대미지를 주기 위해 지르는 정권과 달리 발경이라는 개념의 기술 자체가 상대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날리는 기습에 가까운 기술이므로 위력이 정권보다 밀린다고 이상할 것은 아니다. 분경이 촌경을 넘는 궁극의 발경인 이유도 위력이 강해서라기보단 완전한 영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즉 시전의 자유도 면에서 촌경을 뛰어넘기 때문이니까. [38] 마지막 기술인 진번보다도 늦게 등장했다. [39] 삼촌의 금지기술이기는 하나, 기술보다는 일종의 경지이며 다른 하위기술이 많기 때문에 삼촌의 금지기술과는 별개의 문단으로 구분한다. [40] 以無法爲有法 以無限爲有寒, 무법으로 유법을 상대하고, 무한으로 유한을 상대한다. [41] 본디 절권도란 기술을 연마하여 잘 구사하는것이 아닌 고도로 발달된 정신과 육체로 상대를 쓰러뜨려 승리하는 것을 말한다. [42] 여담이지만, 이때 나온 의사의 모습이 한림체육관 PVP 위원장 푸뱌오 박과 닮았다. [43] '진번'은 이소룡의 본명이면서 한자로는 울타리를 뽑는다는 뜻이 있다. 절권도의 형을 벗어나는 자유로움, 나아가 부모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스스로 유성공고에 남기를 결정하는 윤가민의 성장을 상징하는 기술명이다. [44] 물론 애초에 훈련을 목적으로 한 대련이라 전영하가 전력이 아닌 어느정도 봐주면서 임했을 가능성이 있고 갑작스러운 공격이기에 전영하가 대처하기 힘들었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금지기술을 모두 해방한 상태로 싸우는 윤가민은 나화진, 강수호, 성인 시절의 임한림과 필적할 수준의 강함을 가졌다고 추측된다. [45] 블루스트링 전체기준으론 준최강자급 이상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블루스트링 준최강자급은 한림체육관 각 pvp 지부 챔피언들이 기준이 되고 있다. [46] 평상시의 윤가민은 풀컨디션이 아닐 경우 최상위권 라인에게도 큰 유효타를 허용하고 판정패 직전까지의 상황으로 몰리는 등 진번 상태가 아니라면 준최강자급 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준최강자급의 기준이 되는 한림체육관 pvp 지부 챔피언들은 상성이나 지형에서 패널티를 가져도 최상위권의 강자들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그예가 광주 챔피언 최주영으로, 최상위권 레벨에서도 상위로 추정되는 러비와의 경기에서 그래플러인 러비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는데도 완벽하게 압살했다. 정황상 평상시의 윤가민은 최상위권 내에서 가장 강하다고 볼수 있으며, 진번상태에 들어가야 준최강자급 이상으로 강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47] 스터디그룹 2부의 제목이 '유성폭격'이었다. 2부의 전개 상 피한울의 퇴장 이후 유성공고가 연백파에게 공격받는 것을 의미하는 제목처럼 보였지만, 윤가민이 지영현을 신기술 유성으로 쓰러뜨리는, 이 한 장면을 위한 제목이었던 것. [48] 참고로 지영현은 인천 북부연합의 리더로, 작중 최상위권의 강자다. [49] 정황상 절권도 내지는 절권도를 사용하여 싸움에 임하는 윤가민의 자세를 의미하는 듯하다. [50] 김순철의 사부이자 평생 호권만을 수련한 노련한 격투가. 참고로 "극초"란 단련을 계속해 도달하는 무술의 극치같은 개념이며 호권 도장이 추구하는 궁극의 경지이다. 허나 김순철의 평에 의하면 윤가민은 이미 극초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51] 피한울을 학교에서 내쫒는것. [52] 참고로 이 해결사는 '조직의 적'에게만 총을 쏜다고 했는데, 이 말을 하면서 윤가민에게 총을 겨누었고 실제로 쐈기도 했지만 이준이 밖에 있는 최희원에게 신호를 주어 차단기를 내려 정전이 되면서 다행히 빗나갔다. 근데 이걸 피하려고 한 윤가민은 대체.. [53] 마민환의 아버지인 마천득의 부하 [54] 윤가민의 정권지르기에 맞고 뒤로 날아간 직후에 한 말. [켄이치대답] ...으음? 명색이 YB의 도련님이 사람 하나 뒤졌다고 나약한 소리를 하는군. [56] 여기서 피한울과 켄이치와의 대화들은 일본어로 하였다. [57] 서유비가 소년원에 가기 전,황다슬에게 당부한 말이다. [58] 누가 포식자인지를 가려내는 것에 탁월하다고 한다. [59] 윤가민은 켄이치가 송하수를 죽인줄 알고 착각하여 분노하고 켄이치를 일방적으로 구타하지만 윤가민을 진심으로 죽이려고 했던 켄이치와 달리 윤가민은 켄이치를 죽일 의도는 전혀 없었고 단순히 학창시절 싫어하는 상대와 싸울때의 감정으로 주먹을 내지르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켄이치는 윤가민에게 구타를 당하며 수많은 뼈와 살이 부러졌다. [60] 이때 윤가민은 정강희랑 싸워서 넘어질 때, 넘어진 곳에 흘린 마약 가루 소량이 입으로 들어가서 통제 불가능한 상태였다. 정강희 왈, 눈이 맛이 갔다고. [61] 삼촌의 금지기술 제 4번 0인치 펀지(분경) 사용. [62] 도운 게임즈 차남 홍경재의 경호원. 과거 용병으로 활동한 적 있다. [63] 싸울 목적이 아니라 USB를 뺏으려고 쳐들어간 거지만, 결론적으로 진행상 둘 모두 쓰러트렸다. [금지1] 삼촌의 금지기술 제 1번 <일방적인 구타> 사용. [금지1] [금지5] 삼촌의 금지기술 제 5번 <맹룡과강 5연각> 사용. [금지2] 삼촌의 금지기술 제 2번 <언페어 플레이> 사용. [금지6] 삼촌의 금지기술 제 6번 <당산대형 드래곤 킥> 사용. [금지4] 삼촌의 금지기술 제 4번 <0인치 펀치> 사용. [금지8] 삼촌의 금지기술 제 8번 <사망유희 쌍절곤 연무> 사용. [금지4] [금지5] [금지2] [금지1] [금지7] 삼촌의 금지기술 제 7번 <정무문 점프 킥> 사용. [76] 이때는 천시완의 '사부의 금지기술'의 이름과 맞추기 위해서인지 <정무문>이라는 이름으로만 나왔다. [금지4] [78] 사실 가방 안에 기말고사 정리한 노트가 다 젖어서 집중을 못한 것이다. [엄마1] 엄마의 기본기 제 1번 <정권지르기> 사용 [전적_표시] 승으로 표시되었지만 사실 굉장히 애매한 사례이다. 전투보다는 일종의 '내기'에 가깝기도 했고, 정권지르기 단 한 대의 결과만으로 승부를 낸다는 것이 조건으로 붙어있었기 때문. 일단 윤가민 쪽이 승리 조건을 충족시키기는 했기 때문에 편의상 승리로 기술한다. [금지1] [금지3] 삼촌의 금지기술 제 3번 <쐐기> 사용. [금지4] [닥터1] 닥터의 금지기술 제 1번 <목발파쇄격> 사용 [금지1] [금지3] [87] 윤가민이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삼촌이 기습적으로 공격했고, 몇 번 합을 주고 받다가 윤가민이 결국 쓰러졌다. 이후 전영하가 윤가민 사정을 듣고 "이번 대련은 무효다!" 라고 하지만, 엄연히 윤가민의 첫 패배이다. [금지4] [금지7] [금지8] [91] 상황 자체는 윤가민이 박건엽의 연타를 모두 방어해내고, 연타를 당하는 와중에도 일인치 펀치로 간단하게 역공까지 가해 쓰러뜨릴 정도로(물론 쓰러뜨리고 얼마 있지 않아 일어나긴 했다.) 어느 정도 우위에 있기는 했으나,(사실 박건엽이 2부에서 각성을 했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실력 차이가 꽤 나서 어쩔 수 없긴 했다.) 장순민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전투가 끊겼다. 다만 박건엽이 타격 시 고통에 방어+옆구리의 약점 보완을 위해 약까지 했다는 추측이 크게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보면 싸움 초반의 태도와 똑같이 금지기술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적당히 임했다는 가정하에 꽤 수월하게 이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금지8] [금지1] [금지2] [금지10] 삼촌의 금지기술 제 10번 <진번> 사용. [96] 이번에는 다른 때와는 다르게 두 사람 모두 진심으로 임했다. 윤가민은 상대가 삼촌인지 모르고 있기에 삼촌 대접 없는 쌩주먹(?)을 썼고, 전영하는 윤가민을 더이상 조카가 아닌 한 명의 무도가로 인식해 제대로 부딪혔기에 서로가 인정사정 없는 전심전력이라 대련보다는 싸움에 가깝다. [금지1~9] 묘사된 것은 금지기술 3번인 쐐기 하나이지만 10번 진번을 제외하고 전부 사용했다고 언급된다. 다만 수중에 쌍절곤이 없었기에 금지기술 8번 역시 사용하지 않은걸로 보인다. [금지2] [99] 마약을 소량 흡수하여 강제로 발현. [금지4] [금지3] [102] kick ver. [금지10] [금지4] [금지6] [금지7] [금지9] 삼촌의 금지기술 제 9번 <용쟁호투 썸머솔트킥> 사용. [엄마3] 엄마의 기본기 제 3번 <돌아딛기> 사용. [109] 돌아딛기 응용 콕 스크류 킥 [금지10] 진번 - 유성 [금지7] [금지3] [엄마3] [114] 한방 먹이면 이긴다는 룰로 이긴거지 실제로 쓰러뜨린건 아니다. [11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금지1] [금지5] [118] 이미 싸움의 양상이 윤가민쪽으로 기울면서 윤가민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만약 임다준이 난입하지 않았다면 윤가민의 승리로 끝이 났을것이다. [11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20] 둘 다 전력을 다하지 않은 대련이기도 했고, 윤가민의 사정을 들은 전영하가 이 싸움은 무효라고 말했지만 패배한 것은 맞다. [121] 이한경 선생님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122] 다만 아직 고등학생인만큼 제대로 싸웠어도 결국 전영하가 이겼을 거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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