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C142B><colcolor=#D79768> 유영석 劉永碩 | Yoo Young-s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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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5년 12월 12일 ([age(1965-12-12)]세)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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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1cm, 66kg, AB형 |
가족 | 누나 유영미 |
배우자 한가영[1] 아들 유동현, 유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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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울청운국민학교 (졸업) 청운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 80회) 아주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 / 학사) 서울예술전문대학 (국악과 / 전문학사)[2] |
직업 | 싱어송라이터, 교수, DJ |
데뷔 | 1988년 푸른하늘 1집 <<겨울바다/하얀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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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2. 음악 활동
1987년 록 밴드였던 '비상탈출'[3]의 피아노 세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에 가수 최경란[4] 1집 음반에 수록된 '이제 알았는데'를 작곡하여 작곡가로도 데뷔한다. 이 노래는 1988년 김경아가 부른 '사랑할 수 없네'로 다시 재수록된다.전성기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이다. 동아기획 소속으로 푸른하늘이라는 그룹으로 활동, 본인의 건반 능력을 기반으로 만든 서정적이고 잔잔한 발라드를 중심으로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였다. 사실 조관우와 마찬가지로 얼굴 공개 후 음반 판매량이 줄어든 케이스다.
트로트에서 탈피한 세련된 팝 발라드 창법과 작법을 선보이며 이영훈, 이문세, 유재하와 함께 한국 발라드 음악의 선구자로 불린다.
1980~1990년대까지만 해도 입소문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게 가능한 시기였는데, 종종 얼굴을 더 늦게 공개했으면 더욱 잘되었을 거라고 하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5] 어느 정도는 농담이었겠지만, 사실 얼굴 공개를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가요 프로그램에서 순위는 높게 나오면서 방송에는 안 나오려 한다며 신인이 건방지다는 식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돌아, 결국 방송에 나가게 됐다는 것을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본인은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서, 유영석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인삿말이 "외모로 버텨온 나날들"이었을 정도다.
푸른하늘 시기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겨울바다', '눈물나는 날에는', '축하해요', '꿈에서 본 거리', ' 자아도취', '괜찮아', '내게 영원히', '우리 모두 여기에', '오렌지 나라의 앨리스',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채', '이젠 느낄 수 있어', '이밤이 지나도록', '푸른 하늘', '그대 다시 오면'이 있다. 지금도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자주 들어올 정도로 유명한 노래다.
특히 겨울을 대표하는 노래로 유명한 '겨울바다'나 생일 축하곡으로 자주 쓰이는 '축하해요'[6]는 마성의 BGM급 노래. 1993년 상반기에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던 ' 자아도취'는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쩌면 그 애를 좋아하니~'로 시작되는 형제간에 삼각관계로 티격태격하는 느낌의 노래로, 이 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이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오렌지 나라의 앨리스'처럼 사회 비판적인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
이후 1993년 푸른하늘이 6집으로 끝으로 해체된 뒤 블랙테트라 출신 김기형과 함께 '화이트'를 결성하여 활동했다. 같이 활동했던 송경호는 1994년에 잠깐 솔로로 활동했으며, 타이틀곡 '착각'은 유영석이 작곡해 준 곡이다. 이후 따로 팀원을 모아 '뉴 블루 스카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으나, 좀 뜨는가 싶더니 바로 묻혔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 W.H.I.T.E', ' 네모의 꿈', '그대도 나같음을', '7년간의 사랑', '사랑 그대로의 사랑', '기억 속에 사는 나', '말할걸 그랬지', '회상'이 있다.
' W.H.I.T.E'는 흡사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어린이 뮤지컬에나 나올 법한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음악성을 인정받으면서 가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같은 시기 등장한 마법의 성이라는 노래로 오인받기도 했다. 주제가 같은 데다[7] W.H.I.T.E의 가사 내용 중에선 "같이 성문을 열면~" 이라는 부분이 있어 W.H.I.T.E를 마법의 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억하는 사람들도 적잖았다.
그 외에도 푸른하늘 6집에 실렸지만 실질적으로 화이트 앨범에 다시 실려 널리 알려진 '사랑 그대로의 사랑'은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고백하는 듯한 내레이션이 인상적인 노래인데 이 노래 역시 사랑 고백이나 프로포즈 때 자주 쓰이는 마성의 BGM이 되었다.[8] 그리고 '회상'은 영화 ' 클래식'의 OST 수록곡인 한성민의 '사랑하면 할수록'의 원곡이다.
이후 1999년에 프로젝트로 발표한 '화이트뱅크'[9]를 끝으로 화이트가 해체했고 솔로로 전향했으나, 뚜렷한 성과는 없다. 특히 2001년 즈음 성대결절에 걸려[10]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올 정도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현재는 가수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대신 다른 가수들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기 시작했다.
클래식한 느낌이 강한데, 피아노를 굉장히 오래 쳐 와서 그런지 그런 경향이 짙다. 유영석들의 곡을 보면 동화같은 느낌의 곡, 서정적인 곡이 특기이고, 혼자 조용히 듣기에 좋은 곡이 많다.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화이트의 W.H.I.T.E[11]가 그런 케이스의 가장 적합한 예시다. "이 곡을 작사할 당시 아름답고 좋은 노랫말만 쓰자는 취지 하에 부인과 호텔에 들어가서(?) 가사가 나오지 않으면 절대 나가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굉장한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덤으로, 두 사람의 분위기는 뜨거워져가사와 함께 2세도 탄생했다고 한다."[12]
유영석과 푸른하늘-화이트를 위한 헌정 앨범도 냈는데, 사실 헌정앨범은 유영석 본인이 스스로의 20년 음악 인생을 돌이켜보는 의미에서 자기 자신에게 헌정한 앨범이다. 유영석은 앞서 '그때부터 지금까지'라는 자신의 베스트 앨범을 직접 제작한 바 있으며, 헌정 앨범 역시 스스로 프로듀싱하고, 객원 보컬들을 본인이 직접 섭외했다. 특히 '겨울바다' 보컬로 점찍은 인순이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선희의 12집 앨범 'My Life+Best(01)'의 수록곡 '이 노래를 빌려서'를 작곡하고, 동 앨범의 'My Life'를 작사, 작곡하는 등 이선희 12집 앨범의 젊은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데 일부 기여했다.
3. 방송 출연
유영석을 얘기할 때 라디오를 빼놓을 수가 없다. 그의 음악성도 대단하지만, 라디오에서의 그 입담과 존재감도 굉장하기 때문. DJ로서든 게스트로서든 패널로서든 앉혀만 놓으면 반드시 방송을 재밌게 한다.선곡과 곡을 설명할 때 그의 음악적인 깊이가 드러나기도 하는데, 본인은 그런 것보다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방송을 더 추구한다고 한다.
안정적인 진행과 목소리, 유머 감각과 재치가 상당하다. 특히 개드립 능력은 시대를 지나치게 앞서갔다고 평가될 정도로 빼어난 편이다.
반면 가수 활동 초기부터 TV 방송 활동은 그리 많지 않았다. TV에서는 표현 가능 영역이 더 제한적이어서 본인의 개드립을 절제해야 했던 데다, 스스로의 카메라 울렁증까지 겹쳐서 TV에서 유영석을 보면 라디오에서 날아다니던 그 사람 맞나 싶었을 정도로 다르다. 대신 상기됐듯이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 진행자와 고정패널로 나와 라디오 프로그램 분위기 띄우는데는 거의 선수급이다.
DJ로는 1994년에는 KBS 2FM의 'FM 인기가요'를 진행하며 이문세의 별밤과 김현철의 디스크쇼 등 쟁쟁한 프로그램과 당당히 경쟁했다. 2000년에는 SBS 파워FM '유영석의 뮤직사이트'를, 2005년에는 불교방송의 '유영석의 뮤직N'을, 2011년 KBS 해피 FM 프로그램 중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로 활동하다가 2013년 가수 임지훈에게 DJ 자리를 내주고 하차했다. 그러다가 2015년 9월 14일부터 CBS 표준FM의 프로그램 ' 유영석의 팝콘'을 진행하고 있다.[13]
MBC의 일밤에서 '오빠밴드' 멤버들을 이끄는 코치로 나온 이후 TV 출연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KBS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에서 나름대로 무서운 평가를 날리는 평가단 뮤지션으로도 활동했다.
복면가왕에 2015년 11월 15일부터 연예인 고정 판정단을 맡고 있으며 기존 출연자인 가요계의 아버지 김형석과 함께 가요계의 어머니로 소개되었다.[14]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나온 현진영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복면가왕 출연분에서의 목소리가 좀 탁해서 기존의 팬들은 조금 놀랐다고 한다. 나이 탓인지 목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지만 본래 유영석은 굉장히 고운 미성의 소유자였고[15] 중년이 되어서까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 편에서 정상적인 목소리를 내는 걸로 보아 단순히 컨디션 문제였던 듯. 이후로도 준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그런데 감상적인 심사평과 잦은 울음 때문인지, 탑밴드에서 날카로운 독설가 기믹을 꿰찼던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지금의 울보 이미지가 적응이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 토크쇼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그동안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람들이 준 상이라고 본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3년부터 엠넷이 대한민국 내에서 위성 독점 생중계하는 그래미 어워드의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4. 여담
후배에게 잘 해주고 격없이 지내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의외로 한때는 상당히 위엄있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유희열의 경우 첫만남이 공연장의 대기실이었는데, 무대에 올라서게 되어 롤러코스터의 지누와 메이크업을 하는 도중이었다 한다. 그때 이 광경을 목격한 유영석은 유희열과 지누에게 "이런 신인자식들이 메이크업을 해?"란 말을 하며 본인이 직접 메이크업 박스를 꺼낸 다음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재형은 유영석을 ' 김용림 선배님같다'고 말했다.[16]김현철과의 첫만남도 굉장히 특이하다. 박학기가 어느날 김현철에게 유영석을 소개시켜 주기로 해서 큰 기대를 안고 그의 집을 찾았는데, 금방 내려간다 해놓고선 묵묵부답이었다고 한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뽀얗게 화장을 한 모습으로 후배들을 맞았다고 한다. 김현철과는 1990년대 중반 같은 시간대에 DJ로 청취율 경쟁을 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절친한 사이다. 이승환과는 음악적 접점은 거의 없지만 역시 절친한 친구로, 이승환이 활동 초기 나이를 속이고 활동했기 때문에 동갑임에도 이승환에게 형 + 선배 노릇을 제대로 했다고 한다.
김건모의 대표곡 ' 잘못된 만남'에서 김건모의 여친을 NTR한 친구로도 유명하다. 당시 인터뷰 도중 물어봤는데 쿨하게 자기가 맞다고 했다. 이 여성과 관계는 길지 못했는데, 그는 이미 데뷔한 인기 가수였는데 여자가 빠른 결혼을 원했고, 여성 팬덤이 두터웠던 그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헤어져야 했다고 한다. 지금은 김건모과 화해하고 잘 지낸다고 한다.
김장훈의 말에 의하면 동아기획 소속 시절 김현식에게 한 방 맞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17] 김현식이 껌을 사오라고 하면 암묵적으로 다들 소주와 오징어 등의 안주를 사왔는데, 같이 사러간 김장훈의 증언에 따르면 이브껌이야 아카시아야라고 중얼거리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다음 주 본인의 고정 코너에 나온 유영석은 이를 곧바로 인정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주 졸부 기믹으로 출연[18]하는데, 실제로 2000년대 초중반까지 자동차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을 정도로 상당한 재력을 자랑했다. 연예인의 자동차 사랑을 다룬 케이블의 프로그램에서 업타운의 멤버가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진짜 지존은 유영석이다"라면서 이야기하기도 했었는데, 유영석의 재력을 부러워한 젊은 날의 유희열이 종종 언급하기도 했다. 자동차 지식도 꽤나 해박해서 1990년대 중후반 국내 자동차 잡지에 각종 차량 시승기도 종종 쓰곤 했었다. 하지만 이후 방송분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200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가세도 이전만은 못하고, 자동차 수집 취미도 접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전에 비해서지, 히트곡 목록을 보나, 영화나 드라마, 광고에서 삽입곡으로 쓰이는 유영석의 음악이 상당히 많다.
김장훈이 한때 라디오에서 디스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었는데 유영석은 그에게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와 슬픈 선물이란 히트곡을 선사한 베스트 파트너 중 한 명이다. 앞서 서술되었듯 어디까지나 개그다. 김장훈 본인도 본인에게 최고의 곡[19]을 주었다며 유영석을 언급할 때마다 감사를 전한다.
위에 언급한 김장훈이 라디오에서 개그로 디스한 부분 중 하나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유영석의 푸른하늘 시절 "사랑 그대로의 사랑"의 나레이션을 가지고 디스를 한 것이다. 첫 마디의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라는 부분을 유영석의 모든 노래의 첫 부분에 대입해도 될 정도로 노래의 레퍼토리가 비슷하다고 한다. 영상. 각각 23분 00초/29분 10초.
골든차일드의 멤버 배승민이 복면가왕에 나와 유영석을 골든차일드의 아버지로 모시고 싶다고 발언했고 유영석은 영광이라며 답변했다.
유신(인터넷 방송인)과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다.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뮤지션의 앨범으로 퀸, 엔니오 모리코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앨런 멩컨을 꼽았다.[20]
학창 시절에 록에 심취했을 때 들었던 앨범으로 오지 오스본, 밴 헤일런, 마이클 쉥커, AC/DC를 언급했다. [21]
5. 음반 목록
푸른하늘 활동 시기의 음반 목록에 대한 내용은 푸른하늘 문서 참고하십시오.
음반 | 제목 | 발매일 | |
솔로 1집 | 푸른하늘/유영석 Vol.1 | 1990년 1월 10일 | |
화이트 1집 | We Have an Ideal Taste of Enjoyment | 1994년 9월 4일 | |
화이트 2집 | The logic feel | 1995년 9월 1일 | |
화이트 3집 | Dream come true | 1996년 12월 12일 | |
화이트 4집 | Fly High, 기억속에 사는 나 | 1998년 3월 1일 | |
화이트뱅크 | Rendezvous | 1999년 5월 1일 | |
베스트 앨범 | 그때부터 지금까지 | 1999년 6월 1일 | |
솔로 2집 | Falling In Love | 2001년 6월 1일 | |
솔로 3집 | First Emotion | 2006년 2월 21일 |
[1]
1993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
[2]
現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
[3]
송골매의 이응수와 장끼들의 라원주가 프로듀싱한 록밴드로 당시
홍익대학교의 블랙테트라, 뚜라미의 멤버들을 주축으로 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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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6년 월계가요제 대상과 MBC 대학가요제에서 '까치엄지'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한 가수다.
[5]
90년 초반에 라디오 방송
별이 빛나는 밤에서 개그우먼
박미선과 개그맨
이경규가 유영석 얼굴 개그를 했다. 지금이라면 논란이라고 할...박미선- 유영석 씨에게 가수
이상우 씨가 얼굴로 유영석 씨를 놀리다가
안경 벗으면 누구 할 소리냐고 하는 연예계 이야기가 있다... 욱한 이상우 씨는 얼굴이
네안데르탈인 같은 녀석이! 화냈더라. 이경규: 음,확실히 유영석 씨 얼굴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해도 되겠죠?....
[6]
1996년 청소년 드라마 '
나'에서 남자 주인공인
김수근이 여자 주인공인
송은영에게 생일 축하곡으로 불러 인기를 끌었으며, 그의 데뷔 앨범에도 수록곡으로 실려있다.
[7]
마법의 성과 W.H.I.T.E 모두 다 마법, 성, 동화 관련이다.
[8]
그리고 좋은 노래들을 두고 노래를 하지 않는 이 곡을 좋아한다는 것에 조금 불만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혼자서 피아노 치면서 나레이션하면 은근히 꼬이기 쉽다고 한다.
[9]
뱅크의 정시로와 함께 결성했다.
[10]
이 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총 5회에 걸쳐 콘서트를 열었는데, 이미 목소리가 갈데까지 간 상태에서 당시 음치 가수로 이름을 알리고 있던
이재수의
성대모사를 제대로 시전해 완전히 목소리가 갔다고 한다.
[11]
방송이나 놀이공원 등에서 상당히 많이 나온다. 19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들이 많다.
[12]
웃자고 한 농담으로 일단 시기로 보아도 화이트 1집의 W.H.I.T.E라는 곡이 음반으로 발표된 게 1994년인데 진행하던 라디오를 그만두고 결혼을 발표하고, 결혼식이 있던 해가 1996년이고, 첫째가 태어난게 1998년 12월이다. 1998년은 이미 화이트 4집이 나온 후 1998년 화이트 콘서트를 마치고 활동을 중지했을 시절.
[13]
이와 비슷한 또 하나의 케이스가 가수
한동준이 있다. 불교방송의 '밤의 창가에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몇 년이 지난 뒤
CBS 음악FM '한동준의 FM POPS'를 진행했다.
[14]
추가로
김현철은 가요계의 삼촌이다.
[15]
참고로 유희열은 우리나라의 3대 미성가수로 유영석과
박학기, 그리고
윤종신을 꼽았는데, 모두 한땐 정말 끊어질듯한 가녀린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16]
참고로 배우
김용림은 이런 사람이 아니다.
[17]
라디오에서 한 말이었는데 이건 포장된 거고 죽탱이 돌아갔다고 말했다.
[18]
아예
남궁연이나
유희열은 그땐 그랬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냐며 한탄하는 모습을 보이며 놀리기도 한다.
[19]
참고로 '슬픈 선물'은 타이틀곡이었지만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전혀 홍보를 한곡이 아니었는데도 히트를 쳤다. 유희열이 회고하기론 본인이 DJ를 하던 시절 이 곡을 신청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새삼 무서웠다고 한다. 이후 그 곡은 여러 광고에도 쓰이게 되었다.
[20]
2022년 6월 10일 CBS 라디오
유영석의 팝콘에서
[21]
구체적인 앨범은 Blizzard of Ozz, Van Halen (1978), The Michael Schenker Group (1980), Back in Black. 2022년 7월 19일 CBS 라디오
유영석의 팝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