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3C481><tablebgcolor=#13C481> |
김장훈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13C481><colcolor=#fff> 하위 문서 | 음반 목록 • 콘서트 • 인간관계 • 논란 및 사건 사고 | |
노래 | Honey • 고속도로 로망스 • 그곳에 • 나와 같다면 • 난 남자다 • 노래만 불렀지 • 늘 우리 사이엔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소나기 • 슬픈 선물 • 이제야 • 햇빛 비추는 날 • 혼잣말 | ||
기타 | 1998 Ballads For Tears • 완타치 • 숲튽훈 | }}}}}}}}} |
1. 개요
김장훈 4집 《 1998 Ballads For Tears》의 2번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은 유영석, 작사는 이상호가 맡았다. 나와 같다면과 마찬가지로 언더에서 활동하던 무명 가수 김장훈을 메이저로 끌어올려 준 히트곡이다.현재까지 김장훈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며, 불후의 명곡이나 복면가왕 등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자주 불리는 곡이다. 곡명은 러시아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변형으로 추정된다.
2. 뮤직비디오
3. 가사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더 아픈 거죠 그댈 떠나 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 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 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 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ㅡ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ㅡ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ㅡ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
2옥타브 솔♯(G♯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빨간색
4. 곡 구성
- 조성 : 올림다장조(C♯)
- 최고음 : 2옥타브 라#(A#4)
5. 커버 및 리메이크
5.1. 김연우
2006년 12월 4일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음반 《Mind Bridge》의 타이틀 곡이다.
5.2. 김건모
유영석 20주년 기념 앨범의 4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5.3. 임형주
임형주 5.5집 《Sarang : Love》의 8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5.4. 장윤정& 도경완
5.5. SE7EN
5.6. 김진수
복면가왕 18차 경연에서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여 2라운드에서 불렀다.
5.7. 영지
복면가왕 30차 경연에서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여 3라운드에서 불렀다.
5.8. 장혜진
복면가왕 1차 생방송에서 대답없는 거울공주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여 2라운드 준비곡으로 불렀다.
5.9. 대도서관
복면가왕 90차 경연에서 조각을 내주겠다 스테인드글라스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여 2라운드 준비곡으로 불렀다.
5.10. 노라조
2021년 10월 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 불렀다.
5.11. 서영주
6. 기타
- 1998년 당시 유희열이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이 있었는데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신청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유희열은 새삼 무서웠다고 한다.
- 복면가왕에서 최초로 3번 이상 불린 곡이다.
- 2000년 당시 배우 김희애가 출연한 두유 광고에서도 쓰여졌다.
- 유영석이 5분 만에 작곡한 곡으로, 작곡 약속은 했지만 별로라고 할까 봐 걱정돼서 미루고 있다가 결국 벼락치기 식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