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9:38:56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02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02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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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amsmith.jpg
▲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65년 5월 6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시도
결과 찬성 7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비상임이사국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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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5년 5월 6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202호 결의안.

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 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허가 없이 독립을 강행하겠다면서 영국을 위협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전 회원국에 소수가 통치하는 남로디지아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으며 영국에는 소수파 주도의 남로디지아의 독립을 막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치범의 석방, 정당 활동의 자유를 요구했고 영국이 남로디지아에 민주주의 체제를 이루도록 하였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7 0 4 0
프랑스, 소련,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01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02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03호




[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