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6의 요소 | |||||
유닛 | 도시 | 장군 | 시나리오 | 정복 | 도전 |
1. 개요
유닛은 보병,기병,포병,해군으로 유럽전쟁 4와 같다.전작에서는 도시나 항구, 공장 등에 유닛을 주둔시키면 해당 거점 레벨에 비례하여 유닛을 회복시켰으나[1] 이번작에서는 그러한 회복 기능이 사라졌다. 대신 사원 위에 유닛을 주둔시키거나 회복 아이템을 쥐어주면 회복을 시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전작에서는 유닛을 승급시키면 체력이 약간 회복되어 몇몇 시나리오에서 세이브 신공을 하게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승급시 회복이 사라졌다.
전작에서는 기병과 포병이 전투력으로는 보병에 우위를 두고 있고 대신 보병계열은 이동이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상당한 가성비를 앞세운 물량으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번작에서는 기병이 너프되고 보병이 상향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장군의 행군능력과 특기, 행군 아이템이 사라졌기 때문인지 전반적인 유닛의 이동력이 상향되었고 강도 무조건 1칸만 이동시키는 것에서 그냥 높은 이동력 소모를 가지는 지형으로 변했다.
아래의 유닛 능력치는 전부 노 업글 기준이니 참고.
2. 능력치 및 업그레이드
공격력 - 말 그대로 공격력이다. 전작에서는 1~10 등의 수치로 표기되며 이 값에 병과마다 정해져있는 계수를 곱해 산출하는 방식으로 보여지는데, 공격력 수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데다 장군을 임명해도 그 수치 변화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적어서 직관성이 매우 떨어지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것에 지적을 받았는지 월드 정복자에서부터는 직접 수치를 표기하고 유닛마다 특성도 보여주는 등의 방식을 취했다. 주로 포병계열이 수치상의 공격력이 높다.방어력 - 유닛의 방어력. 전작에 유닛들의 설명 중에 '방어력이 약하다'[2]는 문구가 있는 것을 보면 전작부터 있었던 능력인 듯 하나 오랫동안 게임 내에서 공개하지 않다가 세계 정복자 4부터 공개한 수치. 장군을 임명해도 별 변화가 없고 유닛마다 거기서 거기였던 세계 정복자 4의 방어력과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장군을 임명하면 수치가 꽤 눈에 띄게 변동함과 동시에 병과별 방어력의 차이도 커졌다. 공격력이 낮은 민병으로 높은 방어력의 기병에 임명된 장군을 치면 흠집밖에 나지않는 것을 보면 꽤 체감되는 수준의 알고리즘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기병계열과 요새가 방어력이 높다.
이동력 - 유닛의 이동력에 대한 수치.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지에선 '이동력 3 = 1칸 이동가능'을 기준으로 하되 지형에 따라 이동력 수치가 변동되는 것을 유지하였다. 전작과 다른 점이라면 장군의 행군력이 사라지고 전반적인 이동력이 상향평준화되었다는 점. 또한 기병>보병>포병[3]순으로 확실하게 이동력이 갈렸던 반면 이번작에서는 기병>보병>=포병으로 포병과 보병의 이동력 차이가 줄어들었다. 또한 해군과 유닛수송선도 고증과는 달리[4] 전반적으로 이동력이 상향된 편이다. 세계 정복자때 느려터진 전함을 이끌고 태평양을 항해해야하는 실제 플레이 시의 답답함을 고려한 모양.
사거리 - 유닛의 공격범위. 대부분의 유닛은 1칸이고 포병과 요새, 스피드 요트를 제외한 해군은 2칸이다. 그 외에 시나리오나 정복에서 과학개발을 하다보면 3칸으로 오르는 국가도 있다. 사거리가 3칸이 되는 국가는 프랑스(포병 사거리 +1, 포병공격력 -25%), 영국(해군 사거리+1, 해군공격력-25%)이 있다.
생명력 - 말 그대로 유닛의 HP. 세계 정복자 4와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HP가 50% 미만이 되면 공격력이 60%로 하락하므로 유의. 또한 HP가 33% 미만이 될 경우 공격력은 40%으로 떨어진다.
특성 - 유닛이 가지고 있는 장갑유형, 공격유형 등의 특징. 자세한 것은 아래에 후술되어있으니 생략.
유닛을 업그레이드하여 이 수치를 직접적으로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전작에서는 시나리오별로 업그레이드도 다르게 적용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생산시 승급레벨만 달라지는거라 거의 의미가 없었지만 이번작에서는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 되었다. 또한 정복에서도 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것도 주목할만한 요소.
빨간색 글씨는 동유럽 제패부터 업그레이드 가능. 초록색 글씨는 해가 지지 않는 제국부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1. 보병계열
경장갑 | |||
레벨 | 공격 | 방어 | 생명력 |
1 | +6 | +2 | +25 |
2 | +6 | +2 | +20 |
3 | +3 | +1 | +20 |
4 | +3 | +2 | +20 |
5 | +2 | +10 | |
6 | +2 | +10 | |
최종 수치 | |||
총합 | +18 | +11 | +105 |
적용범위도 넓고 가성비도 우수한 업그레이드이다.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해주자.
민병, 소총병, 척탄병, 정예 경보병이 해당된다.
중장갑 | |||
레벨 | 공격 | 방어 | 생명력 |
1 | +10(!)[5] | +3 | +20 |
2 | +10 | +3 | +15 |
3 | +2 | +15 | |
4 | +2 | +15 | |
5 | +2 | +15 | |
6 | +2 | +10 | |
7 | +10 | ||
8 | +10 | ||
최종 수치 | |||
총합 | +20 | +14 | +110 |
깡 공격력 상승량이 모든 병과중 제일 높아서 어떻게든 투자만 한다면 좋다. 그러나 해금조건이 다소 늦은 편.
전열보병, 돌격보병이 해당한다.
기타 | |||
레벨 | 이동력 | 특수병과 | |
1 | +2 | 인구 -2[6] |
도미니움 민병 고지 민병(...)[7] 애국군 올드가드 레드 코트 맥심기관총병 |
2 | +2 | 인구 -2 |
인구수 풀업을 찍으면 하이랜더, 도미니움 민병, 애국군 등이 차지하는 인구수가 3, 4로 메우 우수한 인성비를 보여준다. 특히 정복이라면 이 인구수 차이가 더욱 크게 느껴지니 참고.
2.2. 기병계열
방어력 상승량이 보병보다 높은 편.경장갑 | |||
레벨 | 공격 | 방어 | 생명력 |
1 | +4 | +3 | +20 |
2 | +4 | +3 | +20 |
3 | +4 | +3 | +20 |
4 | +4 | +3 | +20 |
5 | +4 | +4 | |
6 | +4 | +4 | |
최종 수치 | |||
총합 | +24 | +20 | +80 |
경기병은 별 볼일 없지만 총기병과 근위 척탄 기병은 꽤 보이고 프로이센의 특수유닛 해골 기병대도 은근 보이는 편이라 투자해볼만한 업글트리.
중장갑 | |||
레벨 | 공격 | 방어 | 생명력 |
1 | +4 | +3 | +50 |
2 | +4 | +3 | +50 |
3 | +4 | +3 | |
4 | +4 | +3 | |
5 | +4 | +3 | |
6 | +5 | +3 | |
7 | +3 | ||
8 | +3 | ||
최종 수치 | |||
총합 | +25 | +24 | +100 |
위의 경기병 트리도 그렇고 방어력 상승량이 상당히 높아서 기병의 생존력을 크게 늘릴 수 있다.
기타 | |||
레벨 | 이동력 | 특수병과 | |
1 | +3 | 인구 -2 |
후샤르 기병대 해골 기병대 카자크 기병 맘루크 기병 근위 척탄 기병 탱크 |
2 | +2 | 인구 -2 |
보병과는 달리 기병 특수유닛들은 풀업을 찍어도 원본유닛과 인구수가 동급이거나 더 높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카자크와 맘루크를 빼면 그닥 양산하고 싶을만큼 눈에 띄는 특수유닛이 없기도 하고.. 도전에서 미리 주어지는 유닛들의 인구수를 줄이는 의미가 강하다.
2.3. 포병계열
소형 | |||
레벨 | 공격 | 방어 | 생명력 |
1 | +5 | +3 | +20 |
2 | +5 | +3 | +10 |
3 | +5 | +2 | +10 |
4 | +5 | ||
5 | +5 | ||
최종 수치 | |||
총합 |
경포는 성능이 애매하고 로켓포는 뽑기엔 인구수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잘 투자 안 하게 되는 업그레이드 트리다.
대형 | |||
레벨 | 공격 | 방어 | 생명력 |
1 | +3 | +6 | +20 |
2 | +3 | +6 | +10 |
3 | +4 | +10 | |
4 | +5 | +10 | |
5 | +5 | +20 | |
6 | +5 | +20 | |
7 | +5 | ||
8 | +5 | ||
최종 수치 | |||
총합 | +35 | +12 | +90 |
풀업시 공격력 상승량이 매우 높다. 대신 공격력 6렙부터는 업글비용이 10만골드를 넘어간다...
기타 | |||
레벨 | 이동력 | 특수병과 | |
1 | +2 | 인구 -2 |
차르 대포 크루프포 |
2 | +2 | 인구 -2 |
타 병과도 그렇듯이 이동력은 가장 먼저 찍자. 근데 인구수 2렙은 찍기가 매우 망설여진다. 특수유닛도 두 개 밖에 없고 그 두 개도 장군 올려두려고 한두개 뽑는거 아니면 그렇게 많이 쓰이는 유닛은 아니라서..
2.4. 해군계열
소형 | |||
레벨 | 공격 | 방어 | 생명력 |
1 | +4 | +3 | +25 |
2 | +4 | +3 | +25 |
3 | +8 | +2 | +25 |
4 | +4 | ||
5 | |||
최종 수치 | |||
총합 |
스피드 요트, 호위함, 사략선 모두 별로 쓸 일이 없는 유닛이라 화포 소형 이상으로 안 찍는다. 그냥 돈 남을때 조금씩 찍어두자.
대형 | |||
레벨 | 공격 | 방어 | 생명력 |
1 | +4 | +3 | +55 |
2 | +4 | +3 | +55 |
3 | +4 | +3 | |
4 | +4 | ||
5 | +4 | ||
6 | +4 | ||
최종 수치 | |||
총합 | +110 |
해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게 순양함과 전함이라 꽤 중요한 업글 트리이다. 체력 상승량을 두 번만 찍어도 최대치이므로 체력부터 찍어주자.
기타 | |||
레벨 | 이동력 | 특수병과 | |
1 | +2 | 인구 -2 | 장갑함 |
2 | +2 | 인구 -2 |
특이하게도 사략선이 아닌 장갑함의 인구수를 줄여준다.
2.5. 요새/방어 계열
그렇게 눈에 가는 업그레이드 트리는 아니지만 나름 중요한 업글 트리이다.요새 | |||
레벨 | 방어 | 생명력 | 공격 |
1 | +10 | +30 | +5 |
2 | +10 | +30 | +5 |
3 | +10 | +30 | +5 |
4 | +10 | +30 | +10 |
5 | +40 | +10 | |
최종 수치 | |||
총합 | +35 |
다른 병과들은 공격 - 방어 - 생명력 순인데 요새는 특이하게 방어 - 생명력 - 공격 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1812, 1815정복이나 후반부 시나리오, 도전을 할 때 요새를 쓸 기회가 자주 나와서 공격력 업그레이드 체감이 꽤 크게 나는 편이다.
방어시설(울타리, 참호, 해안포, 벙커) | |
레벨 | 효과 |
1 | +5% |
2 | +5% |
3 | +5% |
4 | +5% |
최종 수치 | |
총합 | +20% |
'공병' 특성을 가진 보병 계열이 만들 수 있는 타일 시설이다. 울타리, 참호, 벙커의 경우 해당 타일 위에 있는 유닛을 각각 기병, 보병, 화포계열 유닛이 공격했을 때 받는 피해를 10% 감소시켜주지만, 울타리 레벨을 1 업글하고나면 받는 피해를 15% 감소시켜준다. 해안포의 경우 해상 유닛에 가하는 피해를 10% 증가시키지만 업그레이드를 1 하고 나면 15% 증가시켜준다. 각각의 업그레이드는 별개로 적용된다.
후반부 가면 유닛들의 스펙이 급증하는데, 이 시설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버티기나 전선유지를 할 때 꽤 좋다고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도 생각보다 체감 차이가 크니 무시하지 말고 적당한 타이밍에 전부 찍어주도록 하자.
3. 기본유닛
3.1. 보병
보병은 민병,전열보병,소총병,척탄병,정예 경 보병,돌격보병 순으로 모든나라에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일부나라들에게만 주어지는 특수한 보병이 있다.도시에서 생산되며, 비교적 준수한 체력과 더불어 포병과 기병에 비해 싼 가격과 범용성으로 승부하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전작에서는 보병장군들 중 일부가 '밀집공격'[8]이라는 상당히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전선유지나 장기전에는 나름 차별화된 성능이 있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많아지는 적과 정복 년수 때문에 결국 연속공격 등으로 속전속결이 가능한 기병이 더 선호되었던 점은 있었다.
3.1.1. 민병
능력치 | ||||
공격력 | 25 | |||
방어력 | 5 | |||
이동력 | 6 | |||
사거리 | 1 | |||
인구수 | 4 | |||
체력 | 135 | |||
특성 | 조총 [A] | 경장갑 [B] | 공병 [C] | |
가격 | $5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1 |
가장 값싸고,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보병. 돈이 없거나,후방 도시를 수비할때 쓰인다.
정복에서는 초기엔 민병러쉬로만 다 밀 수 있었던 동학농민봉기(...) 시절이 있었지만 너프되어 상대 고티어 유닛들이나 특히 장군이 임명된 유닛들에게는 제대로 딜이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가격에 비해 효율성이 좋아 도시수비,적장군 가두리양식등으로 많이 사용된다.
전작에서는 스페인과 미국, 인디언이 민병이 특히 강했다.[12] 그런데 수치상으로는 이 국가들의 민병(3~6 또는 2~7)이 전열보병(1~6 또는 1~7)보다 데미지가 높아야 하나 어째선지 전열보병보다 데미지가 안 나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번작에서는 국가별 병종의 능력차가 없어져서 그런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과학기술로 국가별 주력병종의 특징을 나타내게 되었다.
3.1.2. 전열보병
능력치 | ||||
공격력 | 32 | |||
방어력 | 10 | |||
이동력 | 7 | |||
사거리 | 1 | |||
인구수 | 5 | |||
체력 | 175 | |||
특성 | 장총 [LB] | 중형 장갑 [E] | 공병 [C] | |
가격 | $75 공업7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2 |
전작에서는 신성 로마 제국처럼 몇몇 능력치가 떨어지는(공격력 1~6)의 국가를 제외하면 대체로 다 대동소이한 능력치를 가졌었고(2~6 또는 1~7) 높은 체력과 의외로 나쁘지 않은 딜링으로 고기방패로 많이 애용되었던 병과였다.
게임 시대적 고증을 반영해 군대의 주축이어야 하나, 현재 가성비 면에서 민병에 밀려 잘 쓰지 않는다. 하필이면 사람들이 업그레이드를 안하는 중장보병이다. 25원마저 아까울 정도로 여겨져 안쓰는 경우가 비일비재.허나 돈이 많이 많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중장보병 공격력 2렙을 찍으면 민병보다 무려 10이나 차이나므로,이때는 정말 갓갓이 된다!
3.1.3. 소총병
능력치 | ||||
공격력 | 40 | |||
방어력 | 12 | |||
이동력 | 8 | |||
사거리 | 1 | |||
인구수 | 5 | |||
체력 | 190 | |||
특성 | 조총 [A] | 경장갑 [B] | 행군 [F] | |
가격 | $100 공업2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3 |
전작의 보병(경보병)을 계승한 유닛. 전작에서는 이동력도 애매하게 8이라 다른 보병들과 실질적인 이동력 차이가 없다시피하고 화력도 영 애매해서 거의 쓰이지 않았던 병과였다.
전열보병 보다 강력한 딜을 넣을수 있다. 본격적으로 주력 보병으로 굴릴만하고 행군 특성도 있어 장거리 이동도 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장군을 넣기에는 아까운 선택인데,공성이 없는 것이 그 이유이다.
강행군과의 시너지가 엄청난 유닛.
3.1.4. 척탄병
능력치 | ||||
공격력 | 45 | |||
방어력 | 16 | |||
이동력 | 9 | |||
사거리 | 1 | |||
인구수 | 6 | |||
체력 | 195 | |||
특성 | 조총 [A] | 경장갑 [B] | 공병 [C] | 척탄 [G] |
가격 | $120 공업3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4 |
전작에서의 기본능력치는 2~7 또는 3~7. 프랑스만 3~8이었다. 또한 함선에도 척탄공격을 할 수 있었으나 이번작에서는 요새와 도시에만 척탄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아무래도 함선까지 척탄공격을 하면 너무 사기라서 그런 모양.
수류탄을 투척하여 도시에 큰 위력을 넣는다. 보병의 유일한 희망이다.이게 아니면 도시를 공략할 수가 없다.때문에 장군을 여기다 다 때려넣는 경우가 많다. 딜도 준수하고 이동력이 약간 딸리지만 도시 폭파라는 이점때문에 가장 많이뽑게 되는 유닛이다.
특히 정복에서는 건물철거용으로 많이 뽑으면 좋다. 왜냐하면 정복에서는 계속 이동하면서 건물을 부숴야 하는 데 화포는 이동력이 딸리기 때문에 자주 쓰게 된다. 자원이 넉넉하고 전선이 하나 뿐이라면 척탄병으로 군대를 구성해도 나쁘지 않다.
여담으로 설명에는 중장보병이라 되어있는데 업그레이드 트리는 경장갑쪽에 있고 실제 업그레이드도 경장갑 쪽을 적용받는다. 실수인 듯.
3.1.5. 정예 경보병
능력치 | ||||
공격력 | 50 | |||
방어력 | 18 | |||
이동력 | 7 | |||
사거리 | 1 | |||
인구수 | 7 | |||
체력 | 205 | |||
특성 | 조총 [A] | 경장갑 [B] | 행군 [F] | |
가격 | $150 공업4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5 |
소총병의 상위호환.딜 하나하나가 강해 정복에서는 가끔 돈 많을때 쓴다. 하지만 요새 데미지가 압도적으로 척탄병이 높고 일반데미지는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척탄병에 장군을 박는다. 이전작에서는 정예경보병(근위병)도 척탄 기능이 있었지만 이번작에는 해당 기능이 없어 요새에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유닛 데미지가 우수해 많이들 사용하기도 한다.뿐만 아니라 경보병이라고 이동속도도 척탄병보다 높다. 단점이라면 인구수를 7을 먹는 것이 묘하게 거슬린다는 점.
위치상 전작의 근위병을 계승한 유닛이지만 사실 근위병과는 능력치도 역할도 많이 다르다. 새로 생긴 유닛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전작의 근위병은 기본 능력치가 3~8에서 3~9정도이고 오스만 제국이 예니체리를 표현한건지 4~9, 프랑스는 제국 근위대를 표현하려 한 것인지 5~9로 압도적으로 강하다.
3.1.6. 돌격 보병
능력치 | ||||
공격력 | 55 | |||
방어력 | 21 | |||
이동력 | 8 | |||
사거리 | 1 | |||
인구수 | 8 | |||
체력 | 225 | |||
특성 | 기관총 [H] | 중형 장갑 [E] | 행군 [F] | |
가격 | $180 공업5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6 |
돌격 보병은 야포와 함께 군복이 19세기 초반에서 19세기 후반으로 변한다.
이들은 반세기 앞선 유닛으로 강력한 기본공격력에 상성에서 다른 보병보다 앞선다. 다만 전작에 비해 그 무자비한 딜량이 없어지고,도시데미지도 적고 비싼데다 도시 레벨도 무려 6이 필요해서 잘 안뽑는다. 전열보병과 마찬가지로 돈이 많을때 심심하면 뽑아보자. 오히려 정복 후반부에 AI들이 이걸 뽑아서 도시를 방어하려 할 때가 있는데 그 때가 가장 짜증난다. 특히 런던에서 영국이 계속 돌격보병을 뽑아서 상륙하는 부대를 족족 처치해버려서 빡치는 일이 종종 있다.
전작에서는 연속공격 기능이 있다고 되어있지만 막상 연속공격은 불가능하고 기병과 보병 상대로 무지막지한 딜량을 뽑아내지만, 이동력이 5밖에 안 되어 장군이 없으면 1칸밖에 이동을 못해 별로 볼 일이 없는 것은 비슷했었다. 이번작에서는 기관총을 들고 있음에도 어째서인지 기동력이 매우 빠르게 되어있어 전작보다는 쓰기 편해졌다.
3.2. 기병
역사대로 슬슬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기병이다. 기본 이동력은 보병보다 약간 높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고 어째선지 공격력 대비 방어력이 높다.전작에 비해 기병이 많이 너프되었다. 격파 후 추가행동도 확률로 변경되고 보병과 포병에 비해 높았던 체력도 상대적으로 비슷해졌다. 근위기병의 척탄 등이 사라진 것도 뼈아픈 요소.
그래도 위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다보면 그럭저럭 괜찮아진다. 기본 방어력이 보병에 비해 많이 높고 업그레이드를 통한 방어력 상승량도 함선의 업그레이드보다 높은 편이라 중후반 쯤 가다보면 물몸인 것도 대충 해소되고 잔몹처리도 잘 해주는 편. 특히 기병이 주로 갖고 있는 공격방식인 냉병기가 경장갑에 높은 데미지 배율을 가진 몇 안 되는 공격특성이라 여기저기 자주보이는 민병이나 소총병 상대로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대신 전작처럼 골리친이나 네에 군고[29]달고 적진 한가운데서 무쌍찍으며 운영하는 것은 게임 후반부에도 불가능하니 유의.
3.2.1. 경기병
능력치 | ||||
공격력 | 36 | |||
방어력 | 22 | |||
이동력 | 11 | |||
사거리 | 1 | |||
인구수 | 5 | |||
체력 | 155 | |||
특성 | 냉병기 [W] | 중형 장갑 [E] | 승승장구 [P] | |
가격 | $75 공업1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2 |
기본 기병. 잘 안쓰인다. 엄청 약해서 가끔 생산시설 먹을때 빼고 쓰지 말자. 시나리오나 도전에서는 오스만 쪽의 잔몹으로 자주 나온다.
전작에서는 가격은 이번작 대비 약간 비쌌지만 1~9 내지 1~10의 의외로 높은 공격력에 방어력은 낮아도 체력도 모자란 편은 아니라 굉장히 자주 쓰였다. 이번작에서는 사기감소도 사라지고 영 아쉬워진 유닛.
아군이 털어놓은 적군 도시를 훔쳐갈때 쓰면 좋다.
3.2.2. 창기병
능력치 | ||||
공격력 | 45 | |||
방어력 | 25 | |||
이동력 | 10 | |||
사거리 | 1 | |||
인구수 | 5 | |||
체력 | 170 | |||
특성 | 냉병기 [W] | 중장갑 [K] | 승승장구 [P] | |
가격 | $110 공업2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3 |
가장 무난한 기병으로 공격력이 경기병에 비해 확실히 늘어난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보병에 소총병이 자주 쓰이듯 기병으로 전선을 유지할 때는 창기병이 자주 쓰인다고 보면 된다. 가격도 10골드밖에 차이나지 않는 것도 장점.
전작에서는 없었던 유닛이다.
3.2.3. 중기병
능력치 | ||||
공격력 | 52 | |||
방어력 | 30 | |||
이동력 | 9 | |||
사거리 | 1 | |||
인구수 | 6 | |||
체력 | 185 | |||
특성 | 냉병기 [W] | 중장갑 [K] | 승승장구 [P] | 위압[X] |
가격 | $200 공업6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4 |
기병의 주력이다. 스펙상으로는 창기병과 공격력 7, 방어력 5가 우수할 뿐이지만 체감되는 공격력과 방어력의 차이는 그 이상이다. 보통 여기다 장군을 많이 넣는 편. 그런데 문제가 있다면 가격으로, 창기병보다 확실히 우수한 기병임에는 분명하지만 가격이 2배 이상이다. 정복에서는 공업력이 남아도니 상관없다고 해도 유탄포보다 비싸서 많이 뽑기가 망설여진다.그래서 보통 그냥 뽑기보다는 장군을 붙이기위해 쓰는경우가 많다.
전작에서는 3~9내지 4~9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와 의외로 오스만 제국이 4~10의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러시아는 카자크 기병, 오스만은 맘루크 기병을 표현하려는 것인 듯. 공격력과 체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근위기병과 경기병 사이에 있어서 조금 애매했던 병과였다.
여담으로 전작에서는 냉병기를 쓰는 경기병과 중기병이 요새류에 딜이 잘 안 박혔는데 이번작에서는 생각보다 딜이 잘 박히게 변경되었다. 고증을 맞추려는 것인지는 불명.
3.2.4. 총기병
능력치 | ||||
공격력 | 55 | |||
방어력 | 35 | |||
이동력 | 10 | |||
사거리 | 1 | |||
인구수 | 7 | |||
체력 | 190 | |||
특성 | 조총 [A] | 중장갑 [K] | 승승장구 [P] | |
가격 | $220 공업8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5 |
중기병에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다소 상승하고 공격방식이 총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창기병-중기병과는 달리 중기병-총기병은 그 체감이 별로 나지 않는다. 특히 조총의 대 경장갑/도시 공격배율이 냉병기의 대 경장갑/도시 공격배율보다 낮아 도시나 요새를 공격하거나 잔병들을 처리할 때 체감이 더더욱 나지 않는다.그래서 경기병다음으로 잘 안쓰이는 기병유닛. 이지테크도 중기병과 대동소이하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게 설정해놔서 취향껏 쓸 수는 있다.
전작에서는 공격력은 중기병과 비슷했지만 척탄기능이 있어 함선과 요새를 공략할 때 많은 이점이 있었다. 대신 부대 수를 풀로 맞췄을 때 생산비용이 매우 비싼데다 장군 없이는 2칸밖에 이동을 못 해서 일장일단이 있다.
3.2.5. 장갑차
능력치 | ||||
공격력 | 65 | |||
방어력 | 40 | |||
이동력 | 9 | |||
사거리 | 1 | |||
인구수 | 9 | |||
체력 | 210 | |||
특성 | 기관총 [H] | 장갑 [AR] | 승승장구 [P] | 위압[X] |
가격 | $250 공업11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6 |
화력으로 다 씹어먹는다. 여기에 뮈라나 다부를 쓰자! 중기병과 동일하게 일정 확률로 적군의 사기를 저하시킨다.다부의 크리티컬 스킬과 재공스킬이 뜬다면...
약점이라면 방어 특성이 장갑이라는 것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장갑과는 달리 여기서는 기관총을 제외한 모든 상대에게 데미지 경감이 없으며 특히 중장갑에 비해 화포 상대로 거의 1.7배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기본 방어력이 높다고는 해도 경포에 맞아도 데미지 체감이 꽤 나는 편이니 주의.
전작에서는 능력치 상으로는 3~10으로 중장기병과 큰 차이가 없거나 몇몇 국가는 중장기병보다 스펙상 데미지가 낮았다. 그런데 전작의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우월한 보병 기병 상대 추가데미지로 기병장을 임명하면 장군이고 뭐고 다 갈아마실 수 있었다. 대신 부대 수를 풀로 생산하려면 무려 540골드에 270공업력이 필요해서 300골드에 200공업력이 필요한 철갑함보다 비쌌다. 그야말로 하이 코스트 하이 리턴이자 쇼미더머니를 보여주는 유닛. 각 시나리오의 후반부 전투에 한두개씩 공짜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아 장갑차의 우월한 딜링을 볼 수 있었다. 이번작에서는 그 우월한 위력은 볼 수 없게 되었지만 가격이 반토막이 나서 뽑기는 더 쉬워졌다.
3.3. 포병
경형 화포, 중형 화포, 유탄포, 로켓포, 야포로 나누어 진다. 당연히 보병처럼 국가(모든국가는 아니다)별로 특수 유닛이 있다.도시 외부의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동력 자체는 보병과 비슷비슷하지만 평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형에서 이동력 소모량이 보병에 비해 상당히 높아 실질적 이동력은 보병보다 느린 편이다. 전작 대비 보병, 기병, 포병에 주는 피해가 감소하였다.
3.3.1. 경형 화포
능력치 | ||||
공격력 | 48 | |||
방어력 | 6 | |||
이동력 | 7 | |||
사거리 | 2 | |||
인구수 | 6 | |||
체력 | 165 | |||
특성 | 화포 [I] | 중형 장갑 [E] | 포격 [J] | |
가격 | $105 공업3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2 |
절대 데미지 비율은 중형화포와 가성비가 비슷하지만, 낮은 데미지로 인해 적 방어력과 상쇄되어 최종 데미지 효율은 낮다. 차라리 중형화포를 사용하자. 그래도 이 유닛이 쓸만할 때가 있다면 함선이나 요새를 공격할 때로 이 때는 공격력 대비 가성비가 훌륭한 편이라 몇몇 시나리오나 상황에서는 굴릴만도 하다.
전작에서는 기본 능력치 1~10에 몇몇 국가들은 2~9이거나 1~9였다. 의외로 화력이 상당히 좋아 가성비도 매우 좋아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닛이었다. 다만 체력이 개복치 급으로 약해서 전열보병이 총알받이를 해주지 않으면 금방 쓸려나가는 단점은 있었다. 이번작에서는 전반적인 포병의 체력이 상향된 대신 보병이나 기병을 상대로 주는 데미지가 감소해서 밸런스를 맞추려 하였다.
3.3.2. 중형 화포
능력치 | ||||
공격력 | 56 | |||
방어력 | 10 | |||
이동력 | 6 | |||
사거리 | 2 | |||
인구수 | 7 | |||
체력 | 175 | |||
특성 | 화포 [I] | 중장갑 [K] | 포격 [J] | |
가격 | $140 공업5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3 |
화력도 좋고 자원 비율도 적당해서 후방 원거리 화력지원으로 다수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140이라는 가격에 유탄포와 공격력이 4밖에 차이나지 않는 그 경이로운 가성비는 정말 최고다. 단점은 이동력으로, 이동력 1업 기준으로 이동력이 8이라 평지에서도 2칸밖에 이동을 못하는 단점이 있다. 후반가면 해소되기는 하지만 은근 신경쓰이는 점.
그리고 경포와 달리 중포와 유탄포는 업그레이드 트리도 공유하다보니 이 쪽으로 장점도 있는 편.
전작에서는 3~10의 우수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이 경포의 거의 2배인데다 이동력도 5라 한칸밖에 못 움직여서 뽑아서 쓰는 일은 많진 않았다. 대부분의 포병장들이 중포에 임명되어 있어서 굴리는 정도.
3.3.3. 유탄포
능력치 | ||||
공격력 | 60 | |||
방어력 | 16 | |||
이동력 | 7 | |||
사거리 | 2 | |||
인구수 | 8 | |||
체력 | 180 | |||
특성 | 화포 [I] | 중장갑 [K] | 포격 [J] | |
가격 | $175 공업8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4 |
공격력과 방어력이 굉장히 우수하다. 거기다 이동력마저 왜인지 중포보다 1 높아서 사실상 이 유탄포를 가장 많이 쓰게 된다. 항상 시나리오나 도전에 장군 올려두라고 하나씩 주어지는 경우가 많아 가장 장군이 많이 임명된다. 가격이 돌격보병보다 비싸서 미묘하게 부담되는 것이 흠.
전작의 건물포 자리에 추가된 유닛. 그런데 어째 외형도 그렇고 사실상 전작의 중포를 계승한 것에 더 가깝다. 요새 추가데미지도 없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편.
3.3.4. 로켓포
능력치 | ||||
공격력 | 66 | |||
방어력 | 18 | |||
이동력 | 7 | |||
사거리 | 2 | |||
인구수 | 10 | |||
체력 | 180 | |||
특성 | 로켓포 [N] | 중장갑 [K] | 로켓 [L] | 화상 [M] |
가격 | $220 공업12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5 |
다른 화포에 비해 보병이나 기병 등을 상대로 주는 데미지 배율이 높다. 딜이 분산되어서 이 배율의 효율이 다소 감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포나 경포계열 보다는 확실히 보병 기병 상대로 주는 피해가 높은 편이다. 그런데 인구수도 10이나 먹고 반격을 못 해서 상대적으로 물몸처럼 느껴진다. 거기다 AI가 전작들에 비해 상향되어서 집요하게 로켓포부터 노리도록 되어있는 바람에 직접 사서 쓰기는 영 애매하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 운영을 필요로 하는 만큼 유닛 앞쪽에 보병이나 기병으로 바리케이드를 세워두고 운용하자.
전작에서는 데미지가 2~10내지 3~10으로 중포에 비해 스펙상 약간 딸린다. 그런데 이번작과 비슷한 데미지 배율을 적용했는지 경포나 중포보다 보병 등을 상대로 주는 딜이 체감상 더 높은 편이었다. 다만 너무 비싸서 뽑을 일은 많지 않았던게 흠. 여담으로 전작에는 로켓포가 최종 포병 테크였다.
3.3.5. 야포
능력치 | ||||
공격력 | 72 | |||
방어력 | 22 | |||
이동력 | 8 | |||
사거리 | 2 | |||
인구수 | 9 | |||
체력 | 210 | |||
특성 | 화포 [I] | 중장갑 [K] | 위압 [X] | 포격 [J] |
가격 | $270 공업14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6 |
포병의 최종테크. 사실 나폴레옹 이후 세대의 병기로 1차 세계 대전에서나 사용할 만한 포다.
비싸지만 밥값을 한다. 근접반격을 못하므로 앞에 방패를 세워두자. 태양광에 반사되어 빛나는 포신은 적에게 위압감을 준다.
3.4. 해군
스피드 요트, 호위함, 순양함, 전함, 철갑함이 있다. 전체적으로 방어력은 보병과 기병의 중간이고 수치상의 공격력이 다소 높고 인구수를 무지하게 많이 잡아먹는다. 그런데 나무를 베이스로 가끔 금속을 섞어서 만든 함선임에도 기병보다 평균적인 방어력이 낮다(...).정복에서는 조금씩 상륙저지용이나 해안도시 공략때 쓴다.정복에서는 인구수때문에 대규모 함대를 운용하기가 힘들어 2척 위주로 호위함으로 붙여줄때가 많다. 또 도시 계열 추가데미지 배율이 상당히 높아서 해안 도시 공략시에 2~3척이 지원사격을 해주면 쓸만하다.
도시 외의 항구에서 생산된다.
3.4.1. 스피드 요트
능력치 | ||||
공격력 | 38 | |||
방어력 | 16 | |||
이동력 | 9 | |||
사거리 | 1 | |||
인구수 | 6 | |||
체력 | 160 | |||
특성 | 함포 [IW] | 장갑 [AR] | ||
가격 | $135 공업5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2 |
돈 낭비이니 쓰지 말자. 이름부터 쾌속선, 한마디로 나 쓰레기요 광고하고 있다. 네덜란드 노가다할때 영국해안 강습상륙할때 아니면 수송함에도 터져버리는 약골이다. 그냥 해군이 수송선에 타면 이런 모습이구나 싶으면 된다.
그런데 AI는 왜인지 정복에서는 꽤 자주 뽑아 상륙하려는 적 유닛들을 괴롭히려고 한다. 물론 사거리가 1이라 역으로 터져버리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전작의 샤락선을 계승한 유닛. 샤락선도 사거리가 1이라 거의 안 쓰였는데 이번작에서는 전작보다 가격마저 비싸져서 더욱 볼 일이 없어졌다. 한편 샤락선이란 이름은 미국의 특수 병종으로 옮겨졌다.
3.4.2. 호위함
능력치 | ||||
공격력 | 44 | |||
방어력 | 21 | |||
이동력 | 8 | |||
사거리 | 2 | |||
인구수 | 8 | |||
체력 | 170 | |||
특성 | 함포 [IW] | 장갑 [AR] | ||
가격 | $160 공업7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3 |
스피드 요트와 순양함을 섞어둔 것 같은 유닛. 역사에서의 소형 전열함을 표현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사거리가 2라서 스피드 요트보다는 훨씬 낫지만 원거리 유닛 중에 유일하게 반격받지 않는 특성이 없어 이걸로 해상전을 벌이면 금방 녹아있는 내 함대를 볼 수 있다. 그래도 수송선에 탄 유닛들은 잘 잡는 편이고 아무튼 사거리는 있어서 네덜란드로 영국해안 공략할때는 괜찮은 유닛. 말 그대로 호위함으로 사용하게 된다.
여담으로 영어명을 보면 코르뱃이라 되어있다. 즉, 전작의 코르뱃을 계승한 유닛. 그런데 외형을 보면 전작의 사략선이 생각난다.
3.4.3. 순양함
능력치 | ||||
공격력 | 52 | |||
방어력 | 24 | |||
이동력 | 9 | |||
사거리 | 2 | |||
인구수 | 9 | |||
체력 | 190 | |||
특성 | 함포 [IW] | 장갑 [AR] | 포격 [J] | |
가격 | $225 공업12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4 |
본격적으로 쓸만한 해군이자 주력. 우수한 화력과 포격 특성을 갖추고 있어서 일방적인 공격도 가능하다. 이때부터 '장군을 달아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함대를 편성할시 딜탱을 같이 해줘서 좋다.게다가 반격불가까지 있어서 전함 살 돈 없으면 이거쓰자.
영어명을 보면 프리깃으로 되어있다. 즉, 실제로 사용되던 중형 전열함을 생각하면서 만든 유닛이라는 것. 그런데 외형을 보면 전작의 코르뱃에 더 가깝고 실 성능도 전작의 코르뱃이 더 생각난다.
3.4.4. 전함
능력치 | ||||
공격력 | 58 | |||
방어력 | 30 | |||
이동력 | 8 | |||
사거리 | 2 | |||
인구수 | 10 | |||
체력 | 200 | |||
특성 | 함포 [IW] | 장갑 [AR] | 포격 [J] | |
가격 | $290 공업12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5 |
중~대형 전열함을 나타낸 해군의 꽃이자 주력이다. 이동력은 약간 낮지만 딜도 좋고 탱도 돼서 중후반 해군의 주축이 된다. 여유가 있다면 여기다 장군을 박자. 해전 시나리오에서는 항상 두 세척씩 주어져서 더럽게 많이 보이지만 정복에서는 극후반 아니면 볼일이 거의 없다. 주력 전열함들이 포격을 벌이며 싸우는 광경을 재현하고 싶었던(?) 유저에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
전작에서도 우수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졌지만 이동력 업글이 없어서 항상 코르뱃보다 1칸 덜 이동하기 때문에 잘 뽑히지는 않았다. 대신 항해술을 가진 해군 장군을 임명하면 이동력 문제가 해소되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해전 시나리오에서는 자주 얼굴을 비추는 유닛.
3.4.5. 장갑함
능력치 | ||||
공격력 | 65 | |||
방어력 | 40 | |||
이동력 | 8 | |||
사거리 | 2 | |||
인구수 | 12 | |||
체력 | 225 | |||
특성 | 함포 [IW] | 장갑 [AR] | 포격 [J] | 철갑 [IA] |
가격 | $360 공업22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4 |
해군의 최종진화.
전작에서는 생산시 필요한 골드는 전함과 같았지만 공업력이 2배였다. 그런데 공격력도 방어력도 그냥 전함과 큰 차이가 없어 영 계륵이었던 유닛. 이번작에서는 확실하게 전함에 비해 스펙업이 되었고 철갑 특성도 보유해서 좀 나아진 편.
3.5. 요새
도시 외부에 건설할수 있는 요새들이다. 전체적으로 체력이 높은 편이고 공격력은 낮으나 방어력이 높다. 또한 대포 계열에 피해를 많이 입는 대신 일반적인 총이나 냉병기의 피해를 상당히 덜 받는 편이다. 그리고 체력이 낮아져도 공격력이 감소하지 않는다.전작에서는 소형 요새는 나무로 되어있으며 총 계열의 무기를 사용하고 사거리는 1이였던 반면 중형과 대형 요새는 대포를 사용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소형 중형 대형 모두 대포를 사용하며 사거리도 2로 고정되어있다. 또한 이 요새에 장군을 임명할 수 있고 요새 관련 능력치와 아이템도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임명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또한 공격방식도 상당히 달라져서 하나의 적에만 피해를 입혔던 전작과는 달리 근처 여러 적에게 약간의 피해를 추가적으로 입히게 변경되었다. 물론 지정한 대상에 가장 높은 피해를 입히게 되어 있어 지정하는 것이 의미가 없지는 않다.
그리고 능력치 때문에 유닛 항목에 서술되어 있으나 어쨌든 도시 시설의 일부다보니 정복과 시나리오에서 소모하는 자원량이 다르다. 시나리오에서는 공업력이 대체로 부족한 편이라 골드 소모량이 높고 정복에서는 공업력이 썩어넘치게 남아서 공업력만 무지막지하게 먹도록 설정되어 있다. 제작진들도 잉여 자원을 인지하고 일부러 남는 자원을 소모하도록 요새류의 가격을 설정해서 활용성을 높이려 한 것으로 보여진다.[78]
성능 자체는 애매해도 인구수 때문에 제약이 많은 정복에서는 꽤 자주 짓게된다. 그리고 방어 시나리오나 도전에서 가끔 짓기도 한다. 특히 해안 도시를 집적대는 수송선들을 막을 때에는 대포의 함선 피해 배율이 높아 쓸만한 성능을 보인다. 가끔 바다 가운데의 섬에 요새를 지어 적의 수송선을 견제할때 기분이 좋다. 다만 영역이 도시 구역별로 변경되다 보니 보병으로 땅을 먹고 근처에 요새포를 지어 도시를 공략하는(...) 월드 정복자 3때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뭐 어차피 단일 대상 피해량이 낮아졌기에 그게 가능했어도 엄청 유효한 방법은 아니었겠지만.
전작에서는 뻑하면 지을 수 없게 설정되어 있는 요새가 많기도 하고 굳이 수비적으로 할 이유가 없어 사실상 짓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제작진이 나름 머리를 굴려서 쓸만한 상황이 나오게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
3.5.1. 소형 요새
능력치 | ||||
공격력 | 35 | |||
방어력 | 25 | |||
건설기간 | 2 | |||
사거리 | 2 | |||
인구수 | 0 | |||
체력 | 240 | |||
특성 | 화포 [I] | 도시 방위 [CD] | 포격 [J] | 진지 사수 [HF1] |
가격 |
정복 - $20 공업150 시나리오 - $140 공업1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1 |
인게임에서는 '소용 요새'(...)라고 되어있다. 이름은 소형 요새지만 아무리봐도 사실상 전작의 중형 요새를 이어받은 건물. 건설기간은 2턴으로, 1 - 2 - 3 - 4 로 턴이 진행될 때 1턴에 지어두면 3턴에 완성되어 공격이 가능해진다.
데미지와 몸빵이 약하지만 건설기간이 짧아 쓰기는 편하다. 주로 정복에서 지원병력을 보내기 힘들고 돈이 모자랄 때 필요없는 마구간이나 군항 등을 철거하고 도시 옆이나 적 병력 한가운데에(...) 지어 좀 더 효과적으로 적 병력을 밀어내고 공격을 할 때 쓰기 좋다. 데미지가 분산되어 한자리수로 데미지가 뜬다고 해도 총합 데미지로 누적딜을 상정하면 은근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고, 랜덤 범위 내에서 데미지가 뜨는 이지테크 게임 특징상 실피로 아깝게 적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나와서 이 모기딜도 절실할 때가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정복에서는 공업력이 썩어넘치니 한두번은 짓게 될 건물.
참고로 진지 사수 각주의 2개 대상을 추가로 지정하는 것은 직접 공격 대상과 별개로 지정된다. 즉, '직접 공격 대상으로 지정한 유닛 1개' + '진지 사수 특성으로 랜덤 지정된 서로 다른 유닛 2개'로 최대 3개의 대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의미. 물론 직접 공격 대상으로 지정한 유닛은 진지 사수 특성의 선택에서 제외된다.
3.5.2. 중형 요새
능력치 | ||||
공격력 | 40 | |||
방어력 | 35 | |||
건설기간 | 3 | |||
사거리 | 2 | |||
인구수 | 0 | |||
체력 | 300 | |||
특성 | 화포 [I] | 도시 방위 [CD] | 포격 [J] | 진지 사수 [HF2] |
가격 |
정복 - $30 공업240 시나리오, 도전 - $200 공업1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3 |
외형을 보면 전작의 대형 요새를 계승한 건물.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상승하고 공격 대상도 하나 늘어났다.
건설기간이 3턴인데 이게 의외로 2턴과 체감차이가 큰 편이다. 특히 상륙하려는 유닛을 막을 때에는 1턴 차이가 더 아쉽게 다가오는 편. 그래도 체감 데미지도 소형 요새에 비해 확실히 높고 밸런스가 잡힌 요새라 가끔 짓게 된다. 주로 거점을 지켜야 하는 일부 시나리오나 도전에서 적 병력의 이동경로나 도시 옆에 붙여지으면 누적딜이 꽤 쏠쏠하다.
여담으로 특성의 도시 방위 아이콘과 중형 요새의 진지 사수 아이콘이 서로 모습이 거의 동일하다.
3.5.3. 대형 요새
능력치 | ||||
공격력 | 55 | |||
방어력 | 45 | |||
건설기간 | 4 | |||
사거리 | 2 | |||
인구수 | 0 | |||
체력 | 360 | |||
특성 | 화포 [I] | 도시 방위 [CD] | 포격 [J] | 진지 사수 [HF3] |
가격 |
정복 - $35 공업270 시나리오, 도전 - $260 공업2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5, 시나리오 '동유럽 패자' 해금 |
이번작에 추가된 크고 아름다운 요새. 외형을 보면 사실상 차세대의 요새라 봐도 무방하다. 왜인지 처음부터 지을 수는 없고 동유럽 패자 시나리오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지을 수 있게 되어있다.
가격은 중형요새와 별로 차이 나지 않으면서 스펙상으로는 공격력이 무려 15나 상승하는 등, 차이가 많이 난다. 건설기간도 4턴이나 되는데 강하다고 가격을 비싸게 하면 활용성이 떨어질거라 여기고 가격차이를 의도적으로 줄인 것으로 보인다.
업그레이드가 받쳐주면 확실히 강하다. 1806 정복부터는 주요국들의 수도 근처에는 이 대형요새가 지키고 있는데 스펙상 공격력이 80이다. 그리고 이 요새가 20~30가량의 피해를 동시에 5개 대상에게 입혀서 확실하게 강한 것이 체감이 된다. 그 외에 시나리오에도 좀 중요하다 싶은 길목에 하나씩 있어 플레이어들을 귀찮게 한다. 다만 내가 지어서 쓰기는 4턴이나 되는 건설시간이 아쉬운 경우가 자주 나오는 편.
여담으로 소형, 중형, 대형 요새의 진지 사수 아이콘이 조금씩 다르다. 소형은 과속방지턱처럼 생긴 요새에 킵[91]이 올려져있고 킵 위에는 깃발이 올려져 있는가 하면, 중형은 요새가 좀 더 성처럼 변하고 킵에 창문이 생겼다. 그리고 대형은 다시 요새가 평평하게 변하고 킵 위에 대포가 추가되어 있다.
4. 고유 유닛
과학기술을 연구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국가 고유 유닛으로, 확실히 강한 것이 많다.탑급은 차르대포(러시아), 탱크(영국), 맘루크 기병(오스만)
4.1. 오스트리아/신성 로마 제국
후샤르 기병 | ||||
공격력 | 35 | |||
방어력 | 24 | |||
이동력 | 10 | |||
사거리 | 1 | |||
인구수 | 9 | |||
체력 | 175 | |||
특성 | 냉병기 [W] | 중형 장갑 [E] | 승승장구 [P] | |
고유 특성 | 기습 [R] | |||
가격 | $150 공업5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2 |
경기병 기반 특수유닛. 공격시 확률적으로 반격 받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스펙이 경기병과 체력 20 차이나는걸 빼면 사실상 차이가 없다시피해서 경기병과 마찬가지로 공격시 딜이 더럽게 잘 안 박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2배가 넘는데다 인구수까지 풀업을 찍어야 기존 경기병과 동일해지니 뽑기가 참으로 망설여지는 병과. 반격불가가 희망인데 그것도 포병의 포격과 다른 확률을 적용받는지 반격 받을 때에는 반격을 다 받아주신다(...). 영 취급이 좋지 못한 특수병종.
4.2. 오스만
맘루크 기병 | ||||
공격력 | 40 | |||
방어력 | 38 | |||
이동력 | 9 | |||
사거리 | 1 | |||
인구수 | 11 | |||
체력 | 230 | |||
특성 | 냉병기 [W] | 중장갑 [K] | 승승장구 [P] | |
고유 능력 | 약탈 [PL] | |||
가격 | $195 공업6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3, 과학기술 '예니체리' |
완전 사기.적군 격파시 체력 회복 능력이 있다. 장군을 장착하면 50정도씩 회복되고 공격력은 5 감소했지만 방어력이 무려 13이 증가해 탱이 좋으므로 다부를 여기다 쓰자. 좀비가 된다. 혼자서 막 썰고 다닌다. 대처법은 간단한데 자기 유닛이 죽기전해 해산해주는 것이다.
이집트 쪽 도전에서는 경기병부대에 섞여서 나온다. 그런데 초중반에는 대부분 업글도 안 되어있고 체력도 비정상적으로 낮은 수치로 설정되어있는데다 업그레이드도 안 되어 있다. 숫자는 많은데 부딪히자마자 녹아내리는 기병대를 볼 수 있다(...).
4.3. 러시아
차르 대포 | ||||
공격력 | 70 | |||
방어력 | 12 | |||
이동력 | 6 | |||
사거리 | 2 | |||
인구수 | 14 | |||
체력 | 195 | |||
특성 | 화포 [I] | 중장갑 [K] | 포격 [J] | |
고유 능력 | 위압 [XT] | |||
가격 | $215 공업9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3, 과학기술 '대형 화포' |
중포 기반 특수유닛. 중포 대비 공격력이 무려 14나 상승하여 쿠투조프 같은 장군을 임명해두면 엄청난 딜량을 체감해볼 수 있다. 유전 6는 로켓포를 제외한 포병이 보병이나 기병등의 유닛에 주어지는 딜량이 생각보다 시원찮은데, 차르 대포에 장군을 임명해두면 그딴거 없이 그냥 깡 공격력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러시아 포병의 주력. 다만 실제 차르 대포는 관상용(...) 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묘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그런데 문제는 인구수를 무려 14나 잡아먹어서 전함보다도 부담된다. 거기다가 장군이 없으면 또 딜량 자체는 유탄포랑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중포나 유탄포 뽑듯이 차르 대포를 뽑아서 정복을 플레이하기는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문제. 인구수 업그레이드 2단계를 마치면 인구수가 10이 되어 그나마 부담이 덜해지니 중후반부에는 뽑아볼만도 하다.
카자크 기병 | ||||
공격력 | 56 | |||
방어력 | 30 | |||
이동력 | 9 | |||
사거리 | 1 | |||
인구수 | 11 | |||
체력 | 175 | |||
특성 | 냉병기 [W] | 중장갑 [K] | 승승장구 [P] | |
고유 능력 | 돌격 [AS] | |||
가격 | $200 공업6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3, 과학기술 '유목 민족' |
맘루크와 마찬가지로 창기병 기반 특수유닛. 직선상에 놓인 유닛2개를 동시공격한다. 유럽전쟁5의 쉴레이만과 샤를 대제가 가진 그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그런데 말이 창기병 기반 특수유닛이지 사실상 중기병과 경쟁하게 된다. 가격도 중기병과 거의 비슷하고 스펙도 중기병에 가까운 스펙이기 때문. 중기병과 비교하면 사기감소 능력은 없지만 공격력이 약간 높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서는 으레 관통, 충돌 같은 부차적인 피해는 낮게 설정되지만 이 게임에서는 관통 피해 배율도 의외로 높게 설정되어 있어 생각보다 유용한 능력이다. 결론적으로 웬만해서는 카자크를 뽑는 것이 득이 될 때가 많은 편.
4.4. 프랑스
올드가드 | ||||
공격력 | 42 | |||
방어력 | 24 | |||
이동력 | 9 | |||
사거리 | 1 | |||
인구수 | 9 | |||
체력 | 240 | |||
특성 | 조총 [A] | 경장갑 [B] | 척탄 [G] | |
고유 능력 | 노병 [O] | |||
가격 | $160 공업5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4, 과학기술 '근위병' |
척탄병 기반의 특수유닛. 그 유명한 프랑스 제국 근위대를 모티브로 만든 유닛이다. 공격력이 3 감소하고 방어력이 5 증가해 거의 기병에 준하는 방어력을 갖고 있으며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노병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나폴레옹이 근위병을 아껴서 전장에 잘 투입하지 않았기에 전투력이 오히려 낮아지고 생존력을 극단적으로 높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게임에서의 성능도 상당하다. 척탄 기능을 갖고 있는만큼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으며 받는 피해 25% 감소가 생각보다 체감 차이가 매우 크다. 방어력과 맞물려서 적용되어서 그런 것인지 장군이 없는 올드가드들도 더럽게 잘 안 죽고 끈질기게 딜을 넣는다. 뮈라를 아이템이나 스펙업 없이 중기병에 임명하면 소총병에 60~90의 딜이 박히는데 올드가드에는 50도 안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 거기에 마세나나 장란 같은 장군까지 있다면...
플레이어가 이 병과를 사용할 일은 프랑스 시나리오 말고는 많진 않지만 적으로는 많이 나온다. 전술했다시피 장군이 없어도 잘 안 죽어서 플레이어들을 매우 귀찮게 한다. 특히 점령 직전의 도시에서 올드가드가 튀어나오거나 다른 병과였으면 잡고 도시를 취할 수 있는데 올드가드라서 실피로 살아남는 경우가 있어 플레이어들의 짜증을 솟구치게 하기도 한다(...).
근위 척탄 기병 | ||||
공격력 | 65 | |||
방어력 | 32 | |||
이동력 | 10 | |||
사거리 | 1 | |||
인구수 | 14 | |||
체력 | 205 | |||
특성 | 조총 [A] | 중장갑 [B] | 승승장구 [P] | |
고유 능력 | 척탄 [G] | |||
가격 | $260 공업12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5, 과학기술 '수류탄 개량' |
총기병 기반 특수유닛.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기병을 나타내려 한 것으로 보인다. 총기병에서 방어력이 3 낮아지고 공격력이 무려 10 증가했으며 체력도 약간 증가했다. 그리고 전작의 근위기병이 갖고 있던 척탄을 갖고 있는 유일한 기병이라 도시 점령에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인구수로 차르 대포와 동일한 인구수를 먹는다. 인구수 2업을 해도 여전히 10이나 먹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이 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유닛의 가장 큰 문제는 위의 올드가드랑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 대부분의 경우 올드가드가 찍혀있거나 안 찍혀 있더라도 더 범용성이 넓은 올드가드 쪽을 찍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 사서 쓰는 것은 영 보기 힘든 아쉬운 병과.
다만 그래도 스펙 자체가 애매한 후샤르와는 달리 스펙은 확실히 최상위권이라 프랑스 적 장군이 이 기병을 타고 나오면 매우 상대하기 꺼려진다. 도시에 있어도 척탄으로 무지막지하게 내구도를 깎고 들어오니... 특히 블뤼허를 제외한 기병 1인자인 뮈라가 이 근위기병을 타고 오는 경우가 많아 매우 거슬린다. 기병이 냉병기라서 조총에 비해서는 도시방위와 요새에게 덜 반감되지만 그래도 반감이 되는 데[116]척탄 특성이 있어서 도시도 잘 부순다.
4.5. 영국
고지 민병 | ||||
공격력 | 46 | |||
방어력 | 8 | |||
이동력 | 8 | |||
사거리 | 1 | |||
인구수 | 8 | |||
체력 | 185 | |||
특성 | 장총 [LB] | 중형 장갑 [E] | 공병 [C] | |
고유 능력 | 가는 붉은 실 [TR] | |||
가격 | $110 공업2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2, 과학기술 '고지 전사' |
전열 보병 기반 유닛. 번역이 참 미스테리하다. 기병 반격시 피해 증가가 있어 도시에 박아두면 멋모르고 달려드는 AI 기병들이 녹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체 스펙이 생각보다 상당히 높아서 굳이 기병 상대가 아니여도 쓸만하다. 전열보병 대비 공격력이 무려 14나 증가했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전열보병 공격력 2렙을 찍으면 어지간히 업글된 소총병보다도 강한 딜량을 넣는다. 다만 장총이 도시 공격 데미지 배율이 조총보다는 높아도 척탄병의 그것 보다는 높은 것은 아니라 조금 애매하게 느껴질때도 있다. 그래도 인구수 2렙을 찍으면 차지하는 인구수가 4밖에 안 되어서 인구수 6을 먹는 척탄병 대비 장점이 존재하기는 한다.
인게임에서는 미국 독립 전쟁에서부터 자주 보인다. 이때의 플레이어의 민병 데미지가 30대 중반 정도인데 상대하는 영국군의 하이랜더의 데미지는 56이라서 초반부터 플레이어들에게 위압감을 준다. 그 외에 자치령 시나리오에서도 깨알같이 영국 지원군으로 자주 나와서 사실상 가장 많이 보이는 특수 병종이라 봐도 무방하다.
탱크 | ||||
공격력 | 75 | |||
방어력 | 45 | |||
이동력 | 8 | |||
사거리 | 1 | |||
인구수 | 16 | |||
체력 | 245 | |||
특성 | 기관총 [H] | 장갑 [AR] | 승승장구 [P] | |
고유 능력 | 포격 [J] | |||
가격 | $320 공업16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6, 과학기술 '무한궤도' |
장갑차 기반 특수유닛. 전반적인 스펙이 올라가고 위압 대신 포격을 달고있다. 장갑차답게 매우 강하고 반격불가까지 있어 생존력도 크게 좋아졌다. 그런데 인구수가 그 인구수 괴물인 차르 대포와 근위 척탄 기병을 뛰어넘은 16이라서 업글을 해도 매우 부담된다.
인게임내에서 상당히 보기가 힘든 유닛이기도 하다. 플레이어가 뽑기에는 무한궤도가 무려 5단계 과학기술인데다 도시레벨 6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짜로 작정하고 뽑으려 하지 않는이상 극후반 가서야 한두마리 뽑는 정도고, AI가 뽑자니 정복에서는 AI가 희한할정도로 장갑차를 선호하지 않아서 중후반부 돌격보병을 뽑을 때에도 유독 이 유닛은 거의 뽑지를 않으려 한다. 그리고 여유 있는 AI의 국가에서는[125] 가끔은 장갑차를 뽑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영국은 또 항상 해군이나 보병, 기병을 뽑아 프랑스와 스페인을 공격하려해서 장갑차 계열을 뽑을 여유가 더욱 없다. 심지어 영국 전용 시나리오나 영국을 상대하는 시나리오에서도 탱크는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야포는 크림전쟁 시대에서 가끔 보이기라도 하는데 장갑차와 탱크는 볼 일이 정말로 매우 드물다.
여담으로 탱크에 주포가 달리고 특성에도 포격이 있지만 정작 도시공략에서 기관총을 사용한다.
4.6. 이탈리아/사르데냐
레드코트(붉은 셔츠단) | ||||
공격력 | 57 | |||
방어력 | 21 | |||
이동력 | 8 | |||
사거리 | 1 | |||
인구수 | 10 | |||
체력 | 220 | |||
특성 | 조총 [A] | 경장갑 [B] | 행군 [F] | |
고유 능력 | 쾌속장전 [FR] | |||
가격 | $190 공업6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5, 과학기술 '통일사명' |
정예 경보병 기반 특수유닛. 원본 유닛답게 기본 대미지도 잘 나오는 편. 고유 능력이 특이한데 재공격아라기 보다는 피해를 한번 더 주는 것이라 보는 것이 맞다. 그렇다보니 체감 공격력이 매우 높은 병과. 카를을 끼면 300딜이 기본으로 나오기도 한다고. 가격도 경보병이랑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과학기술만 아니라면 많이 뽑혔을 우수한 특수 병종이다.
4.7. 프로이센
해골 기병대 | ||||
공격력 | 45 | |||
방어력 | 18 | |||
이동력 | 10 | |||
사거리 | 1 | |||
인구수 | 9 | |||
체력 | 185 | |||
특성 | 냉병기 [W] | 중형 장갑 [E] | 승승장구 [P] | |
고유 능력 | 격파 [RO] | |||
가격 | $160 공업4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2, 과학기술 '해골 수비대' |
경기병 기반 특수유닛. 인접 적 부대를 추가로 공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인게임에서는 '정면'에 있는 다른 적 부대를 타격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해당 해골 기병대에 붙어있기만 하면 방향에 상관없이 추가타를 넣는다.
방어력이 감소했지만 공격력이 크게 증가했기에 적어도 경기병처럼 딜이 더럽게 잘 안 박히지는 않는다. AI가 선호하기도 해서 정복에서도 자주 보이는 유닛이기도 하다.
크루프포 | ||||
공격력 | 80 | |||
방어력 | 20 | |||
이동력 | 7 | |||
사거리 | 2 | |||
인구수 | 16 | |||
체력 | 235 | |||
특성 | 화포 [I] | 중장갑 [K] | 포격 [J] | |
고유 능력 | 폭파탄 [BB] | |||
가격 | $320 공업18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6, 과학기술 '화력 지원' |
야포 기반 특수유닛. 야포 기반에 공격력이 또 증가하여 업글을 하다보면 장군 없이도 공격력이 100이 넘어가는 엄청난 공격력을 볼 수 있다. 다만 야포 자체가 등장빈도가 적은 유닛이라 이 유닛도 보기는 힘들고, 인구수도 16이나 먹어서 장군을 올려두지 않고 그냥 뽑기는 너무 부담된다. 그래도 아예 볼 일이 없는 탱크랑은 달리 크루프포는 그래도 AI가 뽑기는 하는 야포 기반이라 정복 후반부 가면 드물게 보이기는 한다.
4.8. 캐나다
도미니움 민병 | ||||
공격력 | 35 | |||
방어력 | 10 | |||
이동력 | 7 | |||
사거리 | 1 | |||
인구수 | 7 | |||
체력 | 165 | |||
특성 | 조총 [A] | 경장갑 [B] | 공병 [C] | |
고유 능력 | 증원 [RE] | |||
가격 | $95 공업1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1, 과학기술 '자치령 민병' |
민병 기반 특수유닛. 능력 자체는 상당히 좋은게 구급차를 단 보병장군을 임명해보면 전선 유지력이 확실히 체감이 된다. 다만 하필 민병 기반이라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전반적인 능력치가 민병 대비 크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다른 병과와 비교하면 약한 편이고 소총병이나 척탄병과는 달리 이동력 업을 찍어도 11이라 4칸이동이 안 된다. 또 장군이 없으면 고유 능력도 그렇게 크게 체감이 안 되는 것도 문제.
4.9. 미국
맥심 기관총병 | ||||
공격력 | 65 | |||
방어력 | 15 | |||
이동력 | 6 | |||
사거리 | 1 | |||
인구수 | 14 | |||
체력 | 225 | |||
특성 | 기관총 [H] | 중형 장갑 [E] | 행군 [F] | |
고유 능력 | 위압 [XM] | |||
가격 | $200 공업7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6, 과학기술 '중기관총' |
돌격보병 기반 특수유닛. 미국의 기관총병으로 기관총 대체하기때문에 딜도 세고 사기저하가 있어서 사기다. 다만 연구 후반부에 있어서 보기는 힘들것
사략선 | ||||
공격력 | 55 | |||
방어력 | 15 | |||
이동력 | 8 | |||
사거리 | 1 | |||
인구수 | 10 | |||
체력 | 170 | |||
특성 | 함포 [IW] | 장갑 [AR] | ||
고유 능력 | 약탈 [PL] | |||
가격 | $235 공업110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3, 과학기술 '외교파탄 전술' |
호위함 기반 특수유닛. 맘루크 기병과 비슷하게 적군 격파시 체력 회복 능력이 있다.[149] 유일의 해군 특수유닛인데 사략선 하면 영국이 생각나는 것과는 달리 어째서 미국에 이 특수유닛을 주었다. 사략선이 금지된 이후로도 미국은 해당 조약을 따르지 않는 것을 고증하려고 했는지는 불명.
공격력은 호위함에 비해 상당히 증가했다. 그런데 방어력이 6 낮아지고 일반적인 특수유닛 중 유일하게 원본 유닛에 비해 체력이 감소했기 때문에 정말 잘 터져나간다. 거기다 유일하게 인구수를 감소시킬 수 없는 특수유닛인데 전함에 맞먹는 인구수도 문제. 더구나 시나리오에서는 사략선과 맥심 기관총병을 뽑을만한 상황이 없고 정복에서는 과학기술 2렙에 위치해 있지만 1812정복에서는 반대쪽 과학기술이 미리 업글되어 있어 뽑을수가 없다.
그런데 미국이 적으로 나오는 시나리오에서는 해전을 벌인다 하면 자주 나온다. 특히 자치령 시나리오에서는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 71의 공격력을 보유한 사략선이 드글드글하게 바다를 뒤엎고 있어서 초반 3성클을 노리려는 플레이어들을 매우 힘들게 한다. 그래서 자치령 시나리오는 초반에는 3성클을 노리지 말고 팔센만 얻은 다음 유닛을 업그레이드 하고 장군이 추가되었을 때 3성클을 다시 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
4.10. 콜롬비아
애국군 | ||||
공격력 | 42 | |||
방어력 | 20 | |||
이동력 | 8 | |||
사거리 | 1 | |||
인구수 | 8 | |||
체력 | 200 | |||
특성 | 장총 [LB] | 중형 장갑 [E] | 공병 [C] | |
고유 능력 | 애국자 [PA] | |||
가격 | $110 공업25 | |||
요구 사항 | 도시 레벨 2, 과학기술 '해방자' |
전열보병 기반 특수유닛. 능력을 요약하면 자기영토에서는 혼란상태에 걸리지 않는다. 역사적 고증은 잘 반영했지만 정복특성상 자기영토에서 싸울일이 없어 능력 자체는 심심한 편. 그래도 전열 보병 대비 능력치가 크게 증가했기[154] 때문에 고지 민병과 비슷하게 자체로도 뽑을 만 한 유닛이다. 무엇보다도 척탄병은 도시 레벨 4가 필요하지만 애국군은 2에서도 뽑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4.11. 원주민
원주민의 군대. 사실 특수유닛이나 고유유닛 이라기에는 다소 애매하다. 민병,경기병,경형포 종류가 있는데 AI들은 업그레이드가 거의 안 되어있고 경기병과 경형포는 스펙마저도 다운그레이드 되어있어 때려도 안 아프다. 여담으로 북아메리카 원주민과 아프리카 원주민이 다르게 생겼다.1815 아프리카 연맹 플레이 시 이들 밖에 생산이 불가능하다. 정말 극한의 하드코어를 즐기고 싶다면 도전해보자(...).
원주민 민병 | ||||
공격력 | 25 | |||
방어력 | 5 | |||
이동력 | 7 | |||
사거리 | 1 | |||
인구수 | 3 | |||
체력 | 155 | |||
특성 | 조총 [A] | 경장갑 [B] | 공병 [C] | |
고유 능력 | 행군 [F] | |||
가격 | $50 | |||
요구 사항 | - |
그냥 민병이랑 스펙이 거의 동일하다. 그런데 체력이 약간 높고 깨알같이 행군이 추가되어 있는데다 인구수를 1 덜 먹어서 민병의 상위호환이다. 그나마 원주민에서 굴릴만한 병과. 전작에서는 아메리칸 인디언의 민병이 다른 국가들의 민병보다 강했는데 이번작에서는 딱히 그러지 않는다.
원주민 경기병 | ||||
공격력 | 25 | |||
방어력 | 23 | |||
이동력 | 11 | |||
사거리 | 1 | |||
인구수 | 4 | |||
체력 | 225 | |||
특성 | 냉병기 [W] | 중형 장갑 [E] | 승승장구 [P] | |
가격 | $75 공업15 | |||
요구 사항 | - |
안 그래도 딜 안 박히는 경기병에 공격력마저 11이 깎여나갔다. 뮈라나 다부를 써도 잔몹처리조차 쩔쩔맨다. 그런데 왜인지 기본 경기병에 체력이 무려 50이나 증가해 공격은 한두번 더 받아주는 편. 원주민이 숫자는 많았기에 체력을 높였나 싶다.
원주민 화포 | ||||
공격력 | 35 | |||
방어력 | 5 | |||
이동력 | 5 | |||
사거리 | 2 | |||
인구수 | 5 | |||
체력 | 200 | |||
특성 | 화포 [I] | 중형 장갑 [E] | 포격 [J] | |
가격 | $105 공업30 | |||
요구 사항 | - |
경기병과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뭉텅 깎여나갔다. 체력은 또 무려 35나 증가하긴 했는데 그래도 공격력이 너무 낮다. 그냥 도시 내구도 깎거나 함선 잡을 최소한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자.
[1]
레벨 1 도시에서는 턴당 +1, 6인 도시에서는 +6씩 회복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최대 레벨이 4인 공장은 +4, 3인 항구와 마굿간은 최대 +3의 회복력을 갖는다.
[2]
전작 유닛의 보병계열 중 보병(경보병의 오타로 보여진다)의 설명에 있다.
[3]
산지 등에서는 기병>=보병>포병
[4]
요즘이면 비행기도 있고 기술이 발달됐지만 당시에는 육군을 수송하는건 배 밖에 없었고 장비와 사람을 배에 태워서 상륙하는 과정은 보기보다 오래 걸리는 일이었다. 지도상으로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프랑스와 영국이지만 그 수십km정도의 바다 때문에 나폴레옹은 영국을 정복하지 못했고, 빌뇌브에게 스페인과 프랑스의 함대를 모아 24시간동안만 영불해협을 장악해달라는 주문을 한 것도 그 이유 때문. 그리고 그 시간동안에도 나폴레옹의 군대가 워낙 수가 많아서 다 상륙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견해도 많다.
[5]
무슨 포병이나 해군들보다도 상승량이 압도적으로 높다(...)
[6]
이 특수병들을 생산시 차지하는 인구수가 감소된다. 그런데 어째 인게임에서는 인구 +2라고 적어놔서 헷갈린다(...). 다른 병과들도 동일함.
[7]
후술할 하이랜더의 오역이다. 애초에 민병도 아니고 전열보병 기반이다. 하이랜더를 고지로 번역한건 그렇다치고 민병은 어디서 나온걸까
[8]
지휘부대(보병 한정)의 체력이 낮아져도 전투력이 감소하지 않음. 즉 체력이 1이여도 풀피 때와 같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A]
경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5%, 중형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25%, 중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0%,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0%, 도시 방위 유닛에 대한 데미지 50%
[B]
조총의 공격을 받을 때 105%의 데미지 받음, 냉병기의 공격을 받을 때 125%의 데미지 받음, 화포의 공격을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함포의 데미지를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기관총의 데미지를 받을 때 115%의 데미지 받음, 장총의 공격을 받을 때 110%의 데미지 받음, 로켓포의 공격을 받을 때 120%의 데미지 받음
[C]
군사 방어 시설을 건축할 수 있다
[12]
미국은 독립 전쟁 당시 주 병력이 민병대였기 때문이고 스페인도 반도 전쟁 당시 민병들이 활약을 많이 했기에 강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인디언은 부족한 무장으로 백인들에게 저항했기에 강하게 한 듯.
[LB]
경장갑 유닛에 대한 대미지 110% 중형 장갑 유닛에 대한 대미지 125% 중장갑 유닛에 대한 대미지 100% 장갑 유닛에 대한 대미지 100% 도시 방위 유닛에 대한 대미지 75%
[E]
조총의 공격을 받을 때 125%의 데미지 받음, 냉병기의 공격을 받을 때 100%의 데미지 받음, 화포의 공격을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함포의 데미지를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기관총의 데미지를 을 때 125%의 데미지 받음, 장총의 공격을 받을 때 125%의 데미지 받음, 로켓포의 공격을 받을 때 110%의 데미지 받음
[C]
군사 방어 시설을 건축할 수 있다
[A]
경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5%, 중형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25%, 중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0%,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0%, 도시 방위 유닛에 대한 에너지 50%
[B]
조총의 공격을 받을 때 105%의 데미지 받음, 냉병기의 공격을 받을 때 125%의 데미지 받음, 화포의 공격을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함포의 데미지를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기관총의 데미지를 받을 때 115%의 데미지 받음, 장총의 공격을 받을 때 110%의 데미지 받음, 로켓포의 공격을 받을 때 120%의 데미지 받음
[F]
부대의 이동은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A]
[B]
조총의 공격을 받을 때 105%의 데미지 받음, 냉병기의 공격을 받을 때 125%의 데미지 받음, 화포의 공격을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함포의 데미지를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기관총의 데미지를 받을 때 115%의 데미지 받음, 장총의 공격을 받을 때 110%의 데미지 받음, 로켓포의 공격을 받을 때 120%의 데미지 받음
[C]
군사 방어 시설을 건축할 수 있다
[G]
요새, 도시 공격시 데미지 증가.
[A]
[B]
[F]
[H]
경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5%, 중형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10%, 중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25%,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75%, 도시 방위 유닛에 대한 데미지 50%
[E]
[F]
[29]
전작의 HP가 떨어져도 부대의 공격력이 하락하지 않던 사기 아이템
[W]
경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25%, 중형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0%, 중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0%,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0%, 도시 방위 유닛에 대한 데미지 75%
[E]
[P]
적군 격파 후 일정 확률로 행동 가능
[W]
[K]
조총의 공격을 받을 때 100%의 데미지 받음, 냉병기의 공격을 받을 때 100%의 데미지 받음, 화포의 공격을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함포의 데미지를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기관총의 데미지를 받을 때 125%의 데미지 받음, 장총의 공격을 받을 때 100%의 데미지 받음, 로켓포의 공격을 받을 때 100%의 데미지 받음
[P]
[W]
[K]
[P]
[X]
공격/반격시 일정 확률로 적군의 사기를 감소시킨다.
[A]
[K]
[P]
[H]
[AR]
조총의 공격을 받을 때 100%의 데미지 받음, 냉병기의 공격을 받을 때 100%의 데미지 받음, 화포의 공격을 받을 때 120%의 데미지 받음, 함포의 데미지를 받을 때 125%의 데미지 받음, 기관총의 데미지를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장총의 공격을 받을 때 100%의 데미지 받음, 로켓포의 공격을 받을 때 110%의 데미지 받음
[P]
[X]
[I]
경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75%, 중형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75%, 중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75%,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20%, 도시 방위 유닛에 대한 데미지 135%
[E]
[J]
공격시 일정 확률로 반격 받지 않는다.
[I]
[K]
[J]
공격시 일정 확률로 반격 받지 않는다.
[I]
[K]
[J]
[N]
경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20%, 중형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10%, 중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00%,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10%, 도시 방위 유닛에 대한 데미지 120%
[K]
[L]
공격할 때 반격 받지 않지만 공격받을 때 반격할 수 없다.
[M]
주위 3칸 내 적군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며, 높은 확률로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다.
[I]
[K]
[X]
공격/반격시 일정 확률로 적군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J]
[IW]
경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75%, 중형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75%, 중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75%, 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 125%, 도시 방위 유닛에 대한 데미지 150%
[AR]
[IW]
[AR]
[IW]
[AR]
[J]
[IW]
[AR]
[J]
[IW]
[AR]
[J]
[IA]
불이 붙지 않는다.
[78]
예를 들어 정복에서는 중형요새가 골드가 30골드, 공업력이 240공업력이 필요한 식이다.
[I]
[CD]
조총의 공격을 받을 때 50%의 데미지 받음, 냉병기의 공격을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화포의 공격을 받을 때 135%의 데미지 받음, 함포의 데미지를 받을 때 150%의 데미지 받음, 기관총의 데미지를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장총의 공격을 받을 때 75%의 데미지 받음, 로켓포의 공격을 받을 때 120%의 데미지 받음
[J]
[HF1]
랜덤으로 사거리 내의 2개 대상을 추가로 지정해 피해를 입힘.
[I]
[CD]
[J]
[HF2]
랜덤으로 사거리 내의 3개 대상을 추가로 지정해 피해를 입힘.
[I]
[CD]
[J]
[HF3]
랜덤으로 사거리 내의 4개 대상을 추가로 지정해 피해를 입힘.
[91]
keep,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의 '유럽 제어' 부분 참조.
[W]
[E]
[P]
[R]
공격시 일정 확률로 반격 받지 않는다.
[W]
[K]
[P]
[PL]
맘루크 기병과 사략선의 특수 능력. 적군의 부대를 전멸 시킬시 일정 체력을 회복.
[I]
[K]
[J]
[XT]
차르 대포의 특수 능력. 적군의 부대를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사기 하락.
[W]
[K]
[P]
[AS]
카자크 기병의 고유 능력. 직선상에 위치한 2개의 유닛 동시 공격 가능.
[A]
[B]
[G]
[O]
올드가드의 특수능력. 받는 데미지가 25% 감소한다.
[A]
[B]
[P]
[G]
[116]
75% 정도
[LB]
[E]
[C]
[TR]
하이랜더의 특수능력. 기병에 대한 반격데미지 50% 증가.
[H]
[AR]
[P]
[J]
[125]
포루투갈을 멸망시킨 스페인이라던지
[A]
[B]
[F]
[FR]
레드코트의 특수 능력. 공격시 일정 확률로 다시 공격함, 장군의 유무에 따른 공격력 변동은 영향이 없는 듯 하다.
[W]
[E]
[P]
[RO]
해골 기병대의 고유 능력. 공격시 인접한 다른 적 부대에 추가로 피해를 입힘.
[I]
[K]
[J]
[BB]
크루프포의 고유 능력. 공격시 일정 확률로 방어무시.
[A]
[B]
[C]
[RE]
도미니움 민병의 특수 능력. 턴당 5%의 체력 회복.
[H]
[E]
[F]
[XM]
맥심 기관총병의 특수 능력.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적군의 사기를 감소시킴.
[IW]
[AR]
[PL]
[149]
참고로 격파시 효과가 발동되는 모든 효과는 도시의 내구도를 0으로 만들 때에도 적용된다.
[LB]
[E]
[C]
[PA]
애국군의 특수 능력. 자국 영토에서 사기가 최저치까지 하락하지 않는다.
[154]
방어력과 공격력이 10씩 증가하고 체력마저도 꽤 올랐다.
[A]
[B]
[C]
[F]
[W]
[E]
[P]
[I]
[E]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