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23:43:22

유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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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7/9급 공채 및 특수직렬 전문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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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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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1937><colcolor=#fff>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직업 강사
소속 박문각 공무원

1. 개요2. 강의 및 교재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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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시 행정법 강사. 2017년 12월 입성.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박문각에서 강의하는 행정법 강사이며, 상당히 젊다. 서울법대 07학번이다. 나이는 빠른 89라고 본인이 가끔하는 유튜브 방구석 라이브(수험생들하고 노는 수다시간이다)에서 밝혔다.

2. 강의 및 교재

커리큘럼에 all in one 개념강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개념강의가 기본과 심화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기본강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되는 내용들을 다루는 강의로 행정법의 뼈대를 새우는 느낌이고, 심화강의는 이런 행정법 뼈대에 덧대어 가지를 쳐나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즉 기본강의를 듣지 않고서는 심화강의를 들을 수 없다. (타 강사 커리를 타서 행정법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있는 수강생들은 심화강의부터 시작해도 무방하다. 다만 기본강의에서만 다루게 되는 아주 기본적인 내용들은 혼자서 복습하고 채워나가야 한다.)

이러한 방식 때문에 괜히 들어야될 강의 갯수만 늘어나는 것 아닌가 할 수 있지만, 강의당 러닝타임이 짧아, 합쳐보면 다른 강사들의 러닝타임을 합친 것과 그게 그거다(오히려 이렇게 진행하면 같은 러닝타임에 2회독 효과도 있다).

기본강의 때 사용되는 서브노트는 본인피셜로 국가직을 앞둔 2~3월에 가장 판매가 많이 된다고 한다. 서브노트는 행정법의 체계를 도식화하여 새로운 단원에 들어갈 때마다 보여주고, 현재 어디까지 진행했는지를 확인 시켜주어 행정법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틀을 잘 잡을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기본서에 어렵게 서술이 되어있는 것들이 서브노트에는 쉽고 콤팩트하게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서브노트만으로 공부한다면 최고점수가 70점밖에 안나올 것이라고 강의 중 언급했다.

기본강의 시 특이한 점이 있는데, 강의를 할 때 행정구제법(쟁송법)의 개념 몇개를 먼저 강의를 하고 나서 행정법통론을 강의한다는 점이다. 즉 행정법총론의 뒷부분을 조금 공부하고 나서 책 진도를 나간다는 뜻이다. 행정구제 파트 일부를 먼저 공부해야 통론을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OT때 수강생을 걸러내는 게 특징이다. 이건 수험생을 위한 것인데, 예를 들어 심화강의에서는 초시생들은 가라고 한다. (초시생들은 서브노트로 진행하는 기본강의를 들으면 된다.)

수업스타일은 법과목 특성상 어렵기 때문에,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정말 간단하게 잘 설명한다. 목소리도 좋다. 초시생들과 법과목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유튜브에 '유대웅 법알못 무료특강'을 검색하면, 초시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강의가 있다. 법률용어가 생소해서 이해가 잘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찍어서 올린 것이다. 기본강의는 법알못 특강을 듣고 왔다는 전제 하에 진행된다. 강의는 짧으므로 듣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

50분 타이머를 맞춰 놓고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도 특징인데, 그래서 인지 실제로 인강 러닝타임이 전부 50분 내외다. 수업 중 잡담도 거의하지 않는다. 빨리 수업을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서라고(본인 피셜 집돌이).

21년도에 들어서 심화강의의 개념으로 '끝장내기'라는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행정법 기출지문 전부를 커버하고 있으며 최신 판례들도 모두 정리되어 있어 내용이 방대하지만 1000페이지 짜리 기본서에서 벗어나 400페이지 내외로 정리되어 있어 회독하기에 더욱 유리해졌다. (난이도가 꽤나 있는 편이나 눈 딱감고 1순환에 성공하면 행정법이 트이기 시작한다. 시험 때 까지 이 책만 3회독 이상 할 수 있으면 합격권이라고) (+ 강사님 왈, 22년부터 끝장내기 책은 군무원, 국회직8급, 7급 등 아주 까다로운 시험에서만 써도 충분하다고 하셨다. 국가 /지방직 9급 수험생은 새로 출간된 핵심정리+OX집으로도 충분하다. )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정리해보면 법알못특강(4강짜리) ☞ 기본강의 ☞ 심화강의 ☞ 기출강의 ☞ 동형모의고사 ☞ 파이널 순(물론, 각론을 보는 시험은 여기에 각론 강의도 추가로 들어야 한다).

3. 여담

  • 2020년에는 강의를 쉬고 미국에 갔다 왔다. 21년 1월부터 다시 강의를 시작하고 있다.
  • 가끔 너무 치사한 기출지문을 만나면 "썅노무 섀키들"을 시전한다. ("들어만두세요" 시전하면 정말 지엽적이거나 안들어도 되는 내용이니 참고)
  • ‘컨셉’ 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신다. 컨셉에 대해 설명하실 때 “무슨 컨셉인지 이해돼요?” 하시면서 양손으로 구부러진 브이를 하신다.
  • 현장강의 수강시 각종 교재 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인강서 못듣는 각종 여담들을 청취가능하다.(대충 현강이 아주 좋다는 이야기)

  • 가끔 pc방이나 전전하는 수험생을 '부진정 수험생'이라고 놀리며 쓴소리를 하기도 한다.
  • 두문자 정리를 적시적소에 잘 활용한다. (전체 두문자가 10개 내외정도로 부담되는 양은 아니다)

  • 전체 개관을 중요시 여기는편. 매시간마다 해당 챕터의 흐름을 설명해주고 시작한다.(수십번 이상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전체의흐름이 저절로 암기가 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 자신이 행정법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실효성확보수단이나 손실보상등 변별력이 생기는 부분부터 학습하라고 간곡히 이야기하곤 한다.(한국사 과목이 약하다고 구석기 신석기부터 학습하는 것이 매우 비효율적이지 않느냐며 비유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아직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여럿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능사탐 선택과목 시절 국사를 매우 열심히 한 것으로 보임..)
  • 왼손잡이다.
  • 원론적인 말을 일상어로 쉽게 풀이하며 말할 때, 공자님 같은 말씀이라며 운을 떼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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