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와이트는
공허의 그림자에 의해 살해당한 유사인간이 변이되어 만들어지는 언데드이다. 희생자의 레벨이나 가치관 등 다른 조건은 없고 유사인간이기만 하면 되는 듯 하다. 강령술적 힘의 궁극을 추구한 한
데미리치에 의해 인공적인 제작 방법이 밝혀지기도 한 모양이며 이렇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은 공허의 그림자가 발견할 때마다 파괴하려 한다고.
윈터와이트의 특수공격 중에는 어둠의 불이라는 것이 있는데 총 5라운드동안
내성굴림을 굴려야 하며 내성을 실패할 때마다 영구히 4포인트의 건강 수치를 잃게 된다.[1][2] 윈터와이트는 이렇게 흡수된 건강 수치만큼 10포인트의 생명치를 회복하며 초과분은 임시 생명치로 얻는다.
만약 상대가 윈터와이트의 어둠의 불로 인해 죽었을 시에는 희생자의 얼음 파편만이 남게 된다.
게다가 비실체 접촉만을 가하기 때문에 내성굴림만 잘 해내면 그저 밋밋한 비실체 접촉일 뿐인 공허의 그림자와 다르게 상당히 치명적인 피해를 가진 손톱 공격 두번과 박치기 공격 한번, 그리고 손톱이 모두 명중하는 순간 적의 몸에 손톱을 걸고 살을 찢어발겨 강력한 추가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내성굴림 보너스가 높더라도 상당히 위험한 적이 된다.
주변으로 공허의 그림자와 같은 강력한 냉기의 영기를 뿜어내는데, 공허의 그림자와 동행하며 근접전을 선호하는 두 생명체의 특성상 2d10 냉기 피해라는 큰 피해를 중첩해서 계속 받게된다.
화염 형태로
불의 형체에 의해 창조되는
라바와이트가 존재한다. 애초에 라바와이트와 윈터와이트 자체가
복사 붙여넣기 후 세부적인 설명과 속성만 바꾼 것이나 다름없는 몬스터.
[1]
5라운드 내성을 전부 실패했을 시 상대는 총 20 건강 수치를 잃는다.
[2]
자연적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리스토레이션(Restoration) 등의 마법으로는 회복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