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awight
라바와이트는 두꺼운 돌로 싸인 인간형 해골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마그마는 라바와이트로 하여금 불타는 "살"을 갖게 하고 움직이는데 전혀 방해를 주지 않는다. 이들의 매우 날카롭고 빨갛게 타오르는 거대한 흑요석 껍질은 각 손가락마다 달려있어 손톱 기능을 한다. 이들은 두개골만이 마그마에서 해방되어 있으며 머리에는 관 형태의 백색 불이 왕관 모양으로 타오른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에픽 몬스터
라바와이트는 불에 의해 죽임당한 생물들의 유체로부터 만들어진, 흑요석 손톱을 가진 공포의 사신이다. 불의 형체의 스폰 생성으로도 만들어진다. 강력한 강령술사에 의해 인공적으로 제작되기도 하지만 불의 형체는 그렇게 인공적으로 제작된 라바와이트를 보는 족족 죽이려한다.
라바와이트의 특수공격으로는 광휘의 불이 있는데 총 7라운드동안 내성을 굴려야 하며 내성 실패시 영구히 4생명치를 잃게 된다.[1] 거기다 라바와이트는 이렇게 흡수한 생명치만큼 회복하며 초과분은 임시 생명치로 얻는다. 게다가 광휘의 불에 의해 잃은 생명치는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간주되어 자연적으로도, 마법적으로도 회복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비실체 접촉만을 가하기 때문에 내성굴림만 잘 해내면 그저 밋밋한 비실체 접촉일 뿐인 불의 형체와 다르게 상당히 치명적인 피해를 가진 손톱 공격 두번과 박치기 공격 한번, 그리고 손톱이 모두 명중하는 순간 적의 몸에 손톱을 걸고 살을 찢어발겨 강력한 추가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내성굴림 보너스가 높더라도 상당히 위험한 적이 된다.
만약 상대가 광휘의 불로 인해 죽었을 시에는 새까만 재로 남는다.
10피트 반경으로 열기 영기를 뿜어내는데 근접전을 선호하는데다 불의 형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라바와이트의 특성상 중첩되어 순식간에 엄청난 불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냉기 형태로 공허의 그림자에 의해 창조되는 윈터와이트가 존재한다.
[1]
7라운드 내성 실패시 총 28의 생명치를 잃는다.